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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에퀴닉스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장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글로벌 상호연결 및 데이터 센터 기업인 에퀴닉스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업체 에퀴닉스는 클라우드 등 디지털 사업자를 위한 상호연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NBP는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에퀴닉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신속하게 구축했다. NBP는 에퀴닉스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기술 기반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 세계 고객사에게 원활하게 제공하며, 모든 위치에서 여러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NSP)와의 연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연결과 지연시간(레이턴시)를 최소화해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보다 전문화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광표 NBP 글로벌 IT기획실 리더는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고객은 중단 없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NBP의 성장 전략의 핵심은 이러한 고객들에게 고성능의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NBP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서 에퀴닉스는 중요한 파트너로 견고한 인프라와 수 많은 클라우드 기업의 규모를 확장해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에퀴닉스가 발표한 시장 연구 결과인 글로벌 상호연결 지수에 따르면, 2021년까지 클라우드 및 IT 서비스 부문에서의 상호연결 대역폭 용량이 1382Tbps(초당 테라비트)로 다른 업계 대비 높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와 연결되는 기업이 2018년에서 2021년까지 연평균 98%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고객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NBP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CSP 고객의 비즈니스 확장 지원 경험과 다양한 NSP와의 근접성을 토대로 에퀴닉스는 NBP가 디지털 시대에 주어진 광범위한 기회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싱가포르, 미국, 홍콩, 일본, 독일 등의 전 세계 고객사들에게 25개 카테고리와 124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국 내 에퀴닉스의 핵심 인프라를 도입한 후 평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이 20배 증가했다.

2019-08-21 15:11: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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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레스토랑 파트너와 소통 강화…전담 조직 확대 개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파트너마케팅'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확대 개편되는 파트너마케팅 조직은 요기요와 함께하는 레스토랑 파트너에게 성장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하는 업무 등을 전담한다. 요기요는 기존에 여러 부서에서 하고 있던 레스토랑 파트너향 업무를 더욱 시스템화해 운영하고자 새롭게 조직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이번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레스토랑 파트너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시작한다. 먼저, 레스토랑 파트너가 이용하고 있는 사장님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 확장한다. 서비스 운영 정보를 넘어 레스토랑 파트너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화해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 내 레스토랑 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콘텐츠를 개편하는 사장님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또, 장기적으로는 사장님 사이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파트너들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파트너들만을 위한 포털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파트너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함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기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매장 운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요기요의 레스토랑 파트너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찾아가는 요기요 운영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소통도 강화한다. 지난 7월 바쁜 가게 운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레스토랑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 '시네마 바캉스'를 진행한 바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김신명 서비스운영 본부장은 "레스토랑 파트너의 성장이 곧 요기요의 성장인 만큼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사장님들과의 상생과 협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파트너 마케팅 조직을 확대 개편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파트너 마케팅 조직을 통해 사장님들의 가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파트너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요기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21 13:52:0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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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우리 지역에 와주세요" 96곳 몰린 이유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유치 경쟁률 96:1 -첨단도시 이미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장점 때문에 지자체 몰려 네이버가 새롭게 지을 제2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관심이 뜨겁다.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136곳이 데이터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의향서를 제출했고, 이들 중 96곳이 최종 제안서를 제출해 9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96개의 제안 부지에 대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9월 말까지 우선협상부지를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 및 사업자와 개별 협의를 거쳐 연내 최종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부지 수는 미정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앞서 네이버는 강원도 춘천 데이터센터 '각'에 이은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용인 공세동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2017년 세웠다. 투자금액은 5400억원이었고 완공은 2023년이 목표였다. 하지만 공기질 악화, 유해세균 발생, 전자파 발생 등 피해를 우려한 공세동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타협점을 찾지 못해 계획이 무산됐다. 그 후 네이버는 지난달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지 제안 공개 접수를 시작했다. 데이터센터는 서버와 저장장치 등 전산설비를 구동하는 공간으로, 인터넷 서비스 회사의 '심장'으로 비유되는 핵심 시설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기반 인프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이 전 세계에 걸쳐 보유하고 있다. 공세동의 거센 반대와 달리 네이버의 공개 접수에서는 136곳이 몰리며 유치 경쟁으로 거센 모습이다. 지자체는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데이터센터가 필요로 하는 대규모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교통 편의성, 낮은 기온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자체가 네이버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일단 지역에 데이터센터가 들어오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다. 추가로 관련 IT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자체의 세수 증대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네이버 춘천 데이터센터를 통해 170여 명의 인력이 창출됐다. 제 2데이터센터는 기존 데이터센터보다 규모도 약 2배 크게 지어지는 만큼 인력 창출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이 뜨거운 만큼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서정과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2nDC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추진 중이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의 번째 데이터센터는 첨단산업의 근간으로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해 데이터 주권을 지켜가겠다는 네이버의 약속"이라며 "부지선정을 시작으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미래산업의 기반이 되는 공간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8-19 15:07: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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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

카카오프렌즈는 스낵, 케이크에 이어 마시는 물인 '복숭아 워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는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됐다. 복숭아에서 갓 짜낸 듯한 상큼한 향과 달달한 맛은 기분 좋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준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됐다.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앙증맞은 표정으로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으로 상큼한 느낌을 한층 더했다. 복숭아 워터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500원으로,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쇼핑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쿠팡과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깜짝 론칭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며 "복숭아 워터가 고객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물을 마실 때에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출시와 더불어 일반 생수 제품인 '프렌즈 워터'도 함께 공개하고 자사 온라인,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19-08-19 10:31:5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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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빵, 美 원더리 '닥터데스' 한국에 첫 론칭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이 미국 최대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사인 원더리(Wondery)의 콘텐츠를 한국에서 추가로 선보인다. 팟빵은 올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원더리의 '닥터데스(Dr. Death)'를 첫 작품으로 선정하고 한국어로 공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더리의 첫 한국 론칭 작품인 '닥터데스'는 미국에서 벌어졌던 실화를 바탕으로 '닥터데스' 라고 불리워진 던치 박사가 33명의 환자에게 죽음의 수술을 자행했던 사건을 실감나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더리는 2016년 20세기폭스의 후원으로 미국에서 설립한 회사로 3년만에 '닥터데스(Dr. Death)'를 비롯해 80여개의 인기 팟캐스트를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전문 팟캐스트 제작 기업이다. 팟빵은 원더리와 공동으로 올해 초부터 한국 청취자에게 맞는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원더리(Wondery)는 초고속 모바일 인프라와 수준 높은 콘텐츠 소비 방식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팟캐스트 시장이 팟캐스트 시장을 가속화할 전력적 거점중 한곳으로 평가했다. 기존의 한국 팟캐스트 콘텐츠가 주로 진행자들에 의한 토크형 콘텐츠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면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는 오디오 드라마 형식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콘텐츠가 많아 한국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리의 디클랜무어(Declan Moore) 해외총괄 이사는 "원더리는 한국의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인 팟빵과 제휴를 통해 한국의 청취자들에게 원더리의 팟캐스트를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팟빵은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제작 과정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팟빵의 플랫폼은 매우 혁신적으로 청취자들에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팟빵 임석영 이사는 "닥터데스를 시작으로 원더리는 미국에서 인기를 거둔 팟캐스트를 한국 청취자들에게 적합한 팟캐스트로 재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며 "원더리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8-19 09:38: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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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 FPS 게임 런칭 임박.

온페이스게임즈 FPS 게임 런칭 임박. 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는 정통 FPS 모바일 게임(게임명: 방선저격)으로서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정식 퍼블리싱을 위한 초 읽기에 들어갔다. 중국 게임시장의 공식 파트너사는 현재 중국내 No.3 업체인 37게임즈(총재:쉬즐가오) 이며, 온페이스게임즈와의 이번 '방선저격'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에 사활을 걸 태세이다. 37게임즈의 쉬즐가오 총재는 " 이번 방선저격'의 퍼블리싱을 위해서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중국내 No.3위에서 2위까지 넘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시장에서 정식 퍼블리싱을 하기위해서는 '판호'(중국 시장 게임유통 허가서)가 필요한데, 한국-중국간의 여러가지 악재등이 겹쳐서 수년째 막혀있는 중국에서 약 2년만에 중국에서 정식 판호를 받아 공식적인 중국 시장내에서의 모바일 시장 게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의 양수열 대표는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이후 PC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으로는 현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No.1 회사인 리토(LYTO) 게임즈와 베트남 시장에서는 No.1 업체인 VTC인터콤과 함께 동시 런칭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의 '방선저격'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올 9월중에 공식적인 퍼블리싱을 할 계획이며, 해외 현지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당분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만 하다라는 매우 긍정적인 놀라운 평을 받고 있다. 양수열 대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올 10월 이후부터는 미주지역과 남미지역 전역에 런칭을 준비중에 있다."라고 전하며, 또한 "현재 사상 최대 불황중인 한국 게임 업계에 희망을 한시라도 빨리 주고싶다"라고 강하게 의지를 표명했다.

2019-08-19 09:22: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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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단독모드 상용 준비 박차

LG유플러스는 5G SA(단독모드)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를 삼성전자 5G NSA(비단독모드) 코어 장비에 국내 처음으로 연동 검증했다고 18일 밝혔다. 5G SA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전용 코어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5G SA 코어 네트워크는 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높은 패킷 교환기, 단말 이동성 관리 교환기, 가입자 정보 및 가입자별 최적 과금·품질 보장 정책 관리, 장비 간 라우팅 기능 제공,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을 위한 장비들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HSS)와 가입자별 최적 과금·속도 정책 관리 장비(PCRF)에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를 적용해 5G NSA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킷·신호 처리 장비와 연동을 완료했다. 이번에 상용화한 소프트웨어 기반 코어 구조는 모든 장비에 동일한 연동 규격을 제공해 장비 간 연동을 편리하게 한다. 신규 장비 추가도 용이하다. 상용화는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아리아텍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 구조 기술을 향후 도입하는 패킷 교환기 등 5G SA 코어 장비에도 확대해 SA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5G SA가 상용화되면 서비스별 최적의 품질 보장, 통신 지연 시간 최소화, 단말 전력 소모 개선 등이 가능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차세대 서비스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김나인 기자

2019-08-18 14:12:3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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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VR스테이션'으로 휴가 떠나보니…래프팅에서 스키까지 더위 OUT

"아악, 왼쪽 바위 조심해. 오른쪽으로 노 젓어." ◆ 신(新) 피서지로 떠오른 'VR 스테이션' 지난 12일 서울 강남역 4번 출구 인근 가상현실(VR) 스테이션. 총 4개층 3960㎡(1200평) 규모 VR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비명이 행인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마치 놀이동산을 연상케 하는 형광 조명이 가득한 실내로 들어서자 화려한 그래픽으로 채워진 벽면이 눈에 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현대 IT&E의 VR 스테이션에서는 여름 따가운 햇살을 피해 실내에서 피서지에 온 듯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게임을 즐기는 VR 스테이션은 미세먼지와 무덥고 습한 날씨를 피해 래프팅, 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신(新)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메뉴판과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에 따라 최대 8명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이달까지 여름방학 특가로 무제한으로 VR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주중 2만7000원, 주말 3만2000원이다. '빅4' 이용권은 2만5000원(정상가 3만3000원), '빅3' 이용권은 2만원(정상가 2만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수용 규모는 120여명에 달하고, 하루에 최대 5000명까지 즐길 수 있다. 이날 VR 스테이션에는 방학을 맞아 방문한 초·중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대부분이었다. 중간중간 커플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내부에서는 VR 헤드셋을 쓰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로 가득 찼다. 에네르기파를 쏘는 '드래곤볼' 코너에서는 장풍을 던지기 위해 단체로 기합을 하는 소리가 뒤를 돌아보게 했다. 인기 많은 콘텐츠는 줄을 서 있어 대기 시간이 30~40분 정도 걸렸다. 헤드셋을 끼고 허공을 휘젓는 모양새는 처음에는 우스꽝스럽게 보였으나 갈수록 익숙해지고 있었다. ◆ 무더운 여름, 바캉스 VR로 즐겨볼까?…래프팅부터 서핑, 스키까지 여름 콘텐츠 '풍성' 특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래프팅, 서핑, 스키 등 스포츠 콘텐츠들이 눈에 띄었다. 기자는 직접 신규 VR 콘텐츠라는 '래프팅 VR'에 탑승해봤다. 최대 4명이 보트에 타서 노를 저으며 급류를 타는 모험형 VR 콘텐츠라는게 직원의 설명. 직원이 놀이동산처럼 VR 헤드셋을 머리에 씌워주고, 노를 저을 수 있도록 양손에 기기를 쥐어줬다. 눈을 떠보니 하얀 거품이 일어나는 물살 위 보트에 떠있었다. 정면에는 해외에 놀러간 듯 야자수와 푸른 밀림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실제 바람도 불어 시원한 계곡에 있는 기분이었다. 래프팅이 시작되자 물살에 떠밀려 보트가 앞을 나아갔다. 관건은 멤버들과의 호흡. 오른쪽으로 움직이려면 왼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려면 오른쪽 참가자들이 노를 저어야 바위와 같은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실제 떠밀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비명이 절로 나왔다. 시간 가는 줄 모르다 "종료 됐습니다"라는 직원에 말에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 이어서 체험해 본 스키 VR는 깎아지른 절벽 사이를 실제 스키를 타는 듯 활강할 수 있는 콘텐츠다. 편한 신발로 갈아신고 VR 체험을 시작하니 진짜 설산 위에 올라간 듯 했다. 스키 초보인 기자는 서툰 스키 실력으로 여기저기 부딪치며 내려가야 했다. VR 스테이션의 장점은 몸은 가만히 있고 기기만 움직이는 다른 VR방과 달리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실제 몸을 움직여 운동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 바람도 느낄 수 있어 밖에서 레포츠를 즐기는 기분은 일석이조다. ◆ 5G 초고속·초저지연으로 VR 전망 '활짝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로 인해 향후 VR 콘텐츠는 더욱 일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VR 스테이션은 총 20개 콘텐츠 중 8개가 국내 게임으로 구성됐다. 특히 'VR 시네마'는 VR과 4DX를 접목시킨 16석 규모의 VR 전용 영화관이다. 최고급 사양의 헤드셋과 모션체어를 적용해 VR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방영되는 영화는 '신과 함께'다. 현대 IT&E 관계자는 "VR의 경우 내가 보고 움직이는 대로 화면이 동시에 구현돼야 어지럼증이 없다"며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통해 고화질의 화질과 지연없는 콘텐츠가 구현되면 VR 체험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VR 스테이션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 상권에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VR 스테이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외 유명 VR 콘텐츠 발굴에도 나선다.

2019-08-16 11:43:2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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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위안부 기림의 날 맞아 '소녀 꽃 배달부' 모집…21일까지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위안부 기림의 날인 8월 14일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소녀 꽃 배달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꾸까의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전국의 97개 소녀상에 위로 꽃을 올려둘 '소녀 꽃 배달부' 194명을 선정하고, 참여자가 직접 위로 꽃을 소녀상에 전달할 수 있도록 꾸까가 꽃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꾸까는 이미 여러 차례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를 통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창업 당시부터 대구 지역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꽃을 증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서울시와 함께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 조성한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 꽃 길을 조성하기도 했다. 시티 블루밍 프로젝트는 '누구나 꽃으로 위안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2014년 창업 당시부터 시작된 꾸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번이 16번째 행사다. 지금까지 위안부 할머니, 암환우, 시각 장애우, 미혼모 등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1000 다발이 넘는 꽃을 기부하거나 무료 플라워 클래스를 펼쳐왔다. 꾸까의 플로리스트들은 이번 소녀 꽃 배달부 캠페인을 위해서 '반드시 오고야 마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매리골드 꽃으로 특별한 위로 꽃을 디자인했다. 오는 21일까지 꾸까 홈페이지를 통해서 194명의 소녀 꽃 배달부를 모집하며 27일부터 위로 꽃을 소녀 꽃 배달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로 꽃은 꾸까 홈페이지를 통해 따로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의 30%는 나눔의 집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춘화 꾸까 대표는 "2014년 새로운 꽃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자 시작한 꽃 사업이지만 동시에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브랜드가 되고 싶었다"며서 "이번 시티블루밍은 꾸까 고객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만큼 더 큰 위로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19-08-16 11:42: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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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하노이 과학기술대학-블록체인경영협회와 다자간 협약 체결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4일 베트남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 블록체인경영협회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과 공생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교수 등 인력·교육 커리큘럼 교류 ▲블록체인 및 관련 산업 공동연구 ▲블록체인 산업 관련 정책, 제도 연구개발 ▲블록체인 기술 관련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베트남 및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및 기업 간 인력·기술 교류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VFIC서비스 등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및 베트남 기업을 방문해 최고경영자 및 근로자 등과 면담했다. 이들 기업에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생산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16일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베트남 AI데이'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쭈 응옥 아인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기업, 기관, 관련 전문가 등 1500여 명 앞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AI 기반 한-베트남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했다. 노 회장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핀란드와 같은 AI 선도국가의 정책 등 글로벌 AI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AI 기술 기반의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그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미래 인재양성 등 4가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각 분야별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을 제시했다. 노 회장은 한-베트남 협력에 한국생산성본부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중심으로 신남방국가와의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에듀테크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베트남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베트남 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교육, 스마트팩토리 도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08-16 11:42:4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