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네오위즈, 올 2분기 영업익 178억…전년比 93%↑

네오위즈 CI. 네오위즈는 연결 기준 올 2·4분기 매출 722억원, 영업이익은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93% 증가한 수치다. 당기 순이익은 1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 분기 대비 11% 성장했다. 웹보드 규제 개정안이 서비스에 적용되며 보드게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지난 4월 인수한 개발사 퀘스트게임즈의 방치형 RPG '드루와 던전'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기여했으며, '블레스 모바일', '킹덤: 전쟁의 불씨' 등 '블레스' IP를 활용한 게임들의 라이선스 수익이 인식되며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 매출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킹덤 오브 히어로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등 자체 IP들의 해외시장 확대와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전 분기 대비 5% 증가했다. 네오위즈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된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도 PS4 및 PC 버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PC패키지 게임 '스컬'은 오는 10월 스팀에 정식 출시되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일 계획에 있다. 아울러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올해 신작 PC MMORPG '로스트아크'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17:4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게임빌, 2분기 영업익 108억…흑자전환

게임빌 CI. 게임빌은 올 2·4분기 매출 40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분기에는 관계기업 투자이익을 제외한 자체 게임사업 실적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별이되어라!', 'MLB 퍼펙트이닝 2020' 등 주요작들의 꾸준한 매출 성과와 함께 사업지주회사로서 계열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따른 투자이익도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이달부터 신작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대표작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는 이달 중 일본 시장을 비롯해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11월에는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한다. 이 게임은 인기 웹툰 '아르카나 판타지' IP에 기반한 스토리 라인과 창의적인 덱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가 특징이다. 글로벌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에 최적화시킨 '프로젝트 카스 고'도 11월에 출시한다. 게임빌은 올 하반기에는 검증된 IP 기반의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켜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17:0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소상공인 ICT 지원 공모전 개최…맞춤형 ICT 지원

SKT 공모전 이미지. / SK텔레콤 SK텔레콤은 11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에세이를 공모, 5G·AI 등이 접목된 최신 ICT 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가게 행복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및 지원 프로그램은 SK텔레콤을 비롯한 SK ICT패밀리사인 SK브로드밴드, ADT캡스, SK플래닛, 11번가, SK엠앤서비스 등이 함께 마련했다. SK그룹 관계사 중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행복나래, SK미소금융도 힘을 모은다. SK텔레콤은 전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노하우 및 고충 사연과 ICT 서비스 활용기 등을 공모한다. SK텔레콤은 선정된 소상공인 총 155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지도사와 함께 SNS 홍보, 거래처 발굴 등 마케팅부터 상권분석, 재고관리 등 경영관리까지 전문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현장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ICT 패밀리사들이 제공하는 유무선 통신·IPTV·보안·마케팅 서비스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에 있는 세무기장, 웹사이트·홍보물 제작 등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우리가게 행복챌린지' 상위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 상당의 SK ICT 패밀리사의 상품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별상 150명에게는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보드 패키지, ADT캡스 보안 서비스, SK플래닛 매장홍보 모바일 광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ICT 상품이 제공된다. SK텔레콤은 5G 시대에 맞춰 소상공인의 ICT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활용법 교육 및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가게 행복챌린지' 공모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소상공인 맞춤 정보 포털 비짓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SK텔레콤은 9월 14일 수상자를 발표하고,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전문 컨설팅을, 10월부터 ICT 상품 설치 및 사용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이준호 SV추진그룹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소상공인들의 ICT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5G 시대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09:2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눈앞에 스마트폰 화면이…AR 키우는 LGU+, 5G AR글래스 첫 상용화

송대원 LG유플러스 미래디바이스담당(상무)이 AR 글래스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김나인 기자 # 안경을 쓰듯 기기를 쓰고 눈앞을 보니 스마트폰 화면이 증강현실(AR)로 눈앞에 나타난다. 스마트폰을 들고 움직이면 레이저 포인트가 나타난다. 마치 마우스 커서를 조작하는 느낌이다. 눈앞에 나타난 스마트폰 화면 중 'U+모바일tv'를 켜고, 보고 싶은 영화를 선택하니 눈앞에서 빔 프로젝트로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하다. 크기도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AR 글래스를 오는 21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에 이어 '넥스트' 스마트 기기가 될지 주목되고 있다. 모델들이 5G AR글래스를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U+리얼글래스로 나만의 빔 프로젝트…60만원대로 장벽 낮춰 LG유플러스 송대원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11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가격대와 88g이라는 경량화된 무게로 AR글래스 시장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자 했다"며 "경쟁사보다 앞선 차별화 된 서비스로 또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하는 'U+리얼글래스'는 안경을 쓰듯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360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일종의 '빔 프로젝터'인 셈인데, 콘텐츠를 관람할 때 소리도 이용자만 들을 수 있다. 출고가는 69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으로 제공된다. 월 10만원대 '5G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 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대원 상무는 "향후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 글로벌사도 순차적으로 출시하는데 관세 등을 포함하면 70만원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리얼과 협업해 가격을 60만원대로 낮췄다"고 말했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스마트폰 배터리가 30% 남으면 팝업창이 켜지면 자동으로 꺼진다. 1시간 30분~1시간 40분 정도 이용할 수 있지만, 권장 시간은 45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U+리얼글래스 제품 사진. / LG유플러스 ◆킹스맨·마이너리티 리포트도 눈앞에…AR 공들이는 LGU+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출시를 위해 중국 엔리얼과 미국 AR·VR 협업 플랫폼 개발 기업 스페이셜과 협업에 나섰다. 연내에는 U+AR, U+VR을 U+리얼글래스에 맞춘 전용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며 U+프로야구, U+아이돌Live 앱에서도 AR글래스 전용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스페이셜과 협업으로 원격회의 시스템 '스페이셜'도 출시한다. 스페셜은 영화 킹스맨에 나오는 3D 영상회의처럼 각자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가상의 회의실에 모여 협업을 할 수 있다. 3D 오브젝트나 동영상을 띄워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아울러 엔리얼은 화면 앱 조작을 스마트폰이 아닌 손으로 할 수 있는 핸드 제스처(손짓)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가상 스크린 터치 장면을 구현할 수 있는 셈이다. LG유플러스는 5G 시대를 맞아 AR 서비스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AR콘텐츠 제작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투자를 통해 전용 AR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AR글래스 출하량은 2019년 20만 대에서 오는 2024년 411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2024년 동안 191.1%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다. 애플, 구글, MS 등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또한 AR 글래스 출시,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디어 몰입감에 치우는 VR와 달리 AR는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U+리얼글래스로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서비스를 이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TV용과 모바일용이 따로 있듯이 향후 AR 글래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U+리얼글래스는 U+5G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0'과 연동할 수 있다. LG전자 전략폰 'LG벨벳'도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V50, V50S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모델에 대해선 제조사와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1 15:07:51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D2SF,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DSRV 랩스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DSRV 랩스에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DSRV 랩스에 투자했다. DSRV 랩스는 블록체인 코어 영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다. DSRV 랩스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밸리데이터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제공하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 중이다. DSRV 랩스는 기술 중심의 밸리데이터로, 새로 생성되는 블록(정보 저장 단위)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여 기업들이 쉽고 안전하게 지분증명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에 대한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현재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테라, 셀로, 코다, 니어 등의 대표 밸리데이터로 활동 중이다. 특히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셀로에서는 뛰어난 기술 성과를 달성해 '마스터 밸리데이터' 인증을 획득했고 니어에서는 밸리데이터 자문위원회(NVAB)에 위촉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 '인터셉트X'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이 발생하는 즉시 관련 거래를 무효화하는 솔루션이다.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이 예방에 치중하는 것과 달리 인터셉트X는 해킹, 프라이빗키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한 후 네트워크의 분산원장에 기록되기 전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어 이용자와 거래소 모두에게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DSRV 랩스는 기술 이해도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이다. 김지윤 대표를 포함한 공동창업진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왔다. 최근 시작한 이더리움2.0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테라, 블록크래프터스 등 블록체인 기업 및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네이버 D2SF는 지금까지 52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올해에만 17건의 신규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네이버D2SF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투자팀을 공개 모집 중이며, 적극적인 투자 및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0-08-11 09:29:3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바로고, 1년 새 직원 수 두배 성장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인력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바로고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인력 규모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바로고는 올해 상반기 본사 직원 숫자가 지난해 대비 약 9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30일 기준, 바로고 임직원 수는 230여 명이다. 작년 같은 시점 120여 명에서 약 110명(92%) 늘어난 수치다. 올해 말까지 총 3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바로고는 '본사, 라이더, 허브장과 상점주가 하나가 된다'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취업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자를 찾고 있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를 꿈꾸는 지원자들이 잇따라 바로고의 문을 두드리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약 50명을 채용하는 데 약 1700명이 지원했다. 특히 전체 직원의 20% 이상은 개발 인력이다. 하반기에도 R&D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개발자 채용이 이어진다. 한편 바로고는 특유의 직원 간 소통 시스템을 마련해 사내 문화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바로 업 여권'은 여권 모양의 개인별 책자에 동료 직원들이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면 바로고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상품권 등 그에 따른 보상을 주는 제도다. 회사에 도입하고 싶은 새로운 제도나 문화가 있으면, 각 층에 비치된 '바로 박스'에 메모를 적어 넣어 공론화할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직원들과 회사, 라이더, 허브장, 상점주가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고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0-08-11 09:23:29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버 모바일 증권, 해외종목 주식 서비스 오픈

네이버 모바일 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종목 주식 서비스. /네이버 네이버 모바일 증권이 해외종목 주식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외종목 서비스는 미국과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5개국의 주요 지수와 2만2000여 종목에 대한 기업정보 및 토론방, 재무제표 등이 제공되며, 향후 유럽 등의 국가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최근 증가 추세인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로이터 등 외신을 파파고로 번역해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공신력 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심도 있는 분석 자료 작성을 위해 글로벌 리서치펌인 모닝스타와 협업해 미국의 주요 150개 종목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종목 서비스는 해외종목코드와 국문, 영문명 종목 검색 및 '미국시가총액 상위종목', '배당ETF' 등의 키워드 검색도 모두 가능하며, 연간/분기별 재무제표를 원화로 환산하는 기능과 해외 및 국내종목의 업종별 데이터베이스 매칭 기능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해외 거래소 각각의 과거 10년 시세 데이터를 확보해, 보통주와 DR(유가증권예탁증서), 우선주 등의 모든 해외 주식정보와 2200개의 미국 ETF 테마 분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이버증권 이장욱 리더는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네이버 증권에서는 국내주식의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해외 주식에 대한 주가정보뿐 아니라 심층 분석 자료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고객에게 가치 있는 투자 가이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1 09:06:26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KISA,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서비스' 발굴 박차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KISA 조준상 인터넷기반단장, 구루미 이랑혁 대표, 플레이키키 정창진 CTO, 크레파스 이민웅 대표, KISA 김석환 원장, 미식의시대 방남진 대표, 한국전자인증 안군식 부사장, 해피투씨유 이예진 대표, KISA 황성원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아이앤텍 박동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 결과, 7개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KISA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한 웹 선도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은 ▲웹 표준 기반 위·변조 방지 서비스 ▲웹 표준 기반 동영상 DRM 서비스 ▲다양한 인증 기술 등 플러그인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발을 지원했으며, 올해 공모는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환경에서의 신규 서비스 기여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서비스는 ▲비대면 기반 원격교육 ▲분산형 ID 기반 인증 ▲AI 기반 미식정보 ▲AI 기반 유아동 재능발견 안내 ▲원격 업무관리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발급 진위확인 서비스 등이다. KISA는 10일 지원사업에 선정된 7개 서비스 개발기업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비대면 웹 서비스 개발 기업 현장을 방문해 영상회의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체험하고,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KISA 김석환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비대면 서비스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ISA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국내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8-10 15:56:05 구서윤 기자
150억원 규모 조달청 입찰 사업서 공정성 논란

150억원 규모의 공공기관 IT 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 과정에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조달청과 메타넷대우정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난 5월 조달청을 통해 '차세대 표준지방인사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입찰 과정에서 아이티센과 메타넷대우정보, 지에스아이티엠이 경쟁했고, 아이티센이 1위를 차지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메타넷대우정보가 2위, 지에스아이티엠이 3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입찰 결과 발표 후 공개된 자료를 통해 불거졌다. 조달청에서는 20억원 이상의 대형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경우 8명의 전문평가위원을 선정해 기술평가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기획조정실 소속 간부 A씨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메타넷대우정보 측은 입찰의 공정성이 훼손됐으며, 입찰 과정이 위법하게 이뤄졌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평가위원은 교수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80명의 조달청 심사·평가위원 인력풀 중 전산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된다. 평가위원은 조달청 감사실이 입찰 하루 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조달청 감사실은 기술평가를 주관하는 부서에 평가시작 30분전 명단을 통보한다. '조달청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평가 세부기준'의 '제 5조 평가위원의 준수사항'에 따르면 평가위원이 해당 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이해당사자가 되는 경우 즉시 조달청에 알리고 스스로 그 안건의 평가를 피해야 한다. 이해당사자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자신이 속한 회사의 사업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지만 메타넷대우정보는 A씨가 이해당사자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메타넷대우정보 관계자는 "A씨의 업무 범위가 예산의 편성 및 관리부터 수입 및 수납, 자금 운용 관리, 위·수탁 계약 및 외주용역 계약관리로 조달 발주와 입찰과 평가 일자 안내도 포함된다"며 "이는 이해당사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으며, 입찰 평가에 참여해 입찰의 공정성을 심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조달청 관계자는 "A씨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소속이어도 해당 사업과 관련이 있는 이해당사자가 아닐 경우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다만 이해당사자 여부는 제도적인 부분에서 판단해야 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달청 규정에 따르면 평가위원은 제안서 평가 시작 전 평가위원 자격 자기확인 및 평가지침 준수 각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도 있다. 각서 내용 중에는 평가일 기준 소속기관 재직 여부와 본인 또는 소속단체가 해당 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이해당사자가 되는 경우 기피·제척해야한다는 내용이 나와있는데, A씨가 이 같은 내용의 각서를 작성하면서 평가위원으로서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메타넷대우정보가 A씨의 참여를 문제 삼는 이유는 아이티센과 0.0425점 차이로 패했는데, A씨의 점수가 최종 결과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입찰 과정에서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한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조달청과 조달청 감사실, 수요 기관인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행정안전부에 민원을 제기해둔 상태다. 조달청에서는 메타넷대우정보에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는 답변을 전달했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A씨 개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를 한 것이고, 그에 대한 해석은 조달청에서 하는 것"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메타넷대우정보는 현재 서울중앙지법에 협상·계약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둔 상태다. 법원은 오는 14일 심의를 진행한 후 이달 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메타넷대우정보 관계자는 "15년간 IT 관련 사업을 해왔고, 이번 사업 입찰에 있어서 이 사업의 유지보수 사업자를 컨소시엄으로 구축했는데 A씨가 전략이나 기술 부분에서 최하점을 준 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라면서 "1000억원 규모의 사업도 똑같이 준비 중인데 이해당사자가 또 평가위원으로 들어와서 심사하면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20-08-10 15:54:34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이통사도 게이머 잡는다…클라우드 게임 경쟁

모델들이 '지포스나우'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의 기능을 실감할 수 있는 대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이동통신사 간 클라우드 게임 경쟁이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20 출시를 계기로 클라우드 게임이 주목을 받자 이동통신사들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내달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서비스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과 MS는 지난해부터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위해 한국에서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다. 지금도 SK텔레콤의 네트워크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리전을 연동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 20 출시에 맞춰 전국 28곳의 5GX 부스트파크에선 노트20으로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전국 350여개 매장에서도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9월부터 엔비디아와 함께 시작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서비스 1년을 맞아 자사 고객뿐 아니라 SK텔레콤과 KT 고객에게도 개방한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에서는 툼레이더, 데스티니가디언즈 등 300여개의 인기 PC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KT 또한 지난해 12월 구독형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8월 10일 기준 가입자는 4만명을 넘겼다. 최근에는 국내 게임사인 스마일게이트와 손잡고 인디게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동통신사들이 연이어 클라우드 게임 경쟁에 나서는 이유는 5G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3억8700만 달러(약 4600억원)에서 2023년 25억 달러(약 3조원)로 6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 게임은 휴대전화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내려받기 때문에 통신 속도와 안정성이 확보돼야 한다. 5G 킬러 콘텐츠가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클라우드 게임은 젊은 세대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는 5G 대표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은 5G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 이용자 확보 유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10 14:49:26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