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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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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제주여행 통합 페이지 오픈'

대한민국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최근 국내, 특히 제주 여행을 많이 찾는 고객들의 여행 소비를 감안하여 제주 여행의 모든 것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투어에서 선보이는 '제주여행 통합 페이지'는 여기저기 검색하고 예약하는 번거로움 없이 항공부터 현지투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간편함을 갖추고 있으며 함께 예약하면 추가 할인도 챙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현재 온라인투어는 국내항공, 국내숙박, 렌터카, 국내 투어·티켓 등 국내 여행상품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각의 서비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지만, 고객이 2개 이상의 상품을 한 번에 예약할 경우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적용되어 알뜰한 제주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 국내항공을 예약하고, 렌터카를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에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제주 숙박 예약 시, 5% 즉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통합페이지에서는 자유여행 상품, 제주 패키지상품, 제주 투어&티켓 상품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온라인투어 제주여행 통합 페이지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투어 제주여행 통합페이지는 온라인투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메인 배너, 모바일은 이달의 추천여행지 배너를 클릭하면 바로 연동되어 있어 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2020-07-12 16:46:39 이민희 기자
[메트로 트래블] 한국MICE협회,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0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8월,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본 프로젝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마이스 산업의 대응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마이스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온·오프라인 과정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과정에서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와 행사 기획 실무를,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산업 트렌드,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배울 수 있으며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스 분야별 멘토링과 기업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채용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본 프로젝트 참가자는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으로 잠정 연기되었으나 9월, 서울에서 하이브리드 행사로 탈바꿈하여 개최된다. 우수한 참가자 아이디어는 실제 행사에 반영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협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의시설을 활용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가자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에서 7월 24일까지 가능하다.

2020-07-12 16:46:2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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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경남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 오픈…"루프탑 #인생샷 건져볼까"

오픈 2주만에 '루프탑 #인생샷'포토존 인기 급 상승 부엉이 호텔 삼천포 랜드마크, 5성급호텔 부럽지 않은 시몬스 구스 침구와 어메니티 사천시 삼천포 팔포 음식특화지구, 100명 해녀가 가져온 다양한 해산물 가득 【 사천(경남)=이민희 기자】 경남 사천 삼천포에서 탁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여행·효도관광을 가보는 건 어떨까.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삼천포대교를 건너 우측으로 가다보면 삼천포 유람선 터미널, 삼천포 여객선 터미널이 나온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이 위치한 노산공원 앞까지는 금방이다.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삼천포 터미널까지 4시간 10여분 걸리고, 부엉이호텔까지 택시로 기본요금이면 닿는다. 부엉이는 먹이를 쌓아두는 습성이 있어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부엉이 도자기 500여점을 10년 넘게 모아온 삼천포 부엉이 호텔 강영규 대표와 사천시 팔포 음식특화지구의 두 셰프를 만나 삼천포 회에 대한 애기도 들어봤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 호텔 삼천포 노상공원엔 삼천포 아가씨상, 이순신 장군상, 박재삼 시인 동상이 있다. 그중 시인 박재삼(1933~1997)은 삼천포 태생으로 겨레의 정과 한,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특이한 그만의 목소리로 노래하여 김소월·김영랑과 맥을 같이하는 민족 서정시의 전통을 이었다는 평을 듣고있다. 여기 시 거리와 노산공원은 박재삼 생가가 있었던 곳이며, 그가 자주올라 시심을 기르고 그의 시속에 햇빛, 바다, 나무 등의 자연을 기억 할 수 있는 장소다. 노산공원 바로 앞에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이 위치한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침을 따르기에 그만인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다. 호텔 바로 앞에 바다와 공원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실내는 여느 5성급호텔 못지 않은 시몬스 구스 침구, 편백나무 천장 욕실, 매일 살균소독한 가운 등 깨끗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호텔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눠지며 룸타입은 스탠다드더블, 디럭스, 스탠다드트윈,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온돌, 디럭스 온돌스위트, 패밀리 스위트가 있다. 총 45개 룸이 있고 투숙객에게는 1, 2 층 커피숍 전메뉴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투숙객은 전객실 WIFI, 무료생수 4병, 루프탑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층 루프탑은 1, 2 층으로 나눠져 사천시내와 삼천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목섬을 바라보며 남해 최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용궁 수산시장, 사천 바다 케이블카, 신수도차도선여객터미널, 남해 양떼 목장 등 주변 관광거리도 풍부하다. 사천CC, 타니CC도 30분 거리에 위치해 골퍼들도 주변 횟집들과 함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월 말부터는 조식메뉴가 운영 예정이고, 스탠다드 트윈 룸 기준 금, 토요일 할인가는 13만원부터다. 예약은 삼천포 부엉이호텔로 직접 전화하거나 OTA를 통해 가능하다. 현재 홈페이지 및 전반적 운영시스템을 준비중이다. 남해 삼천포 부엉이호텔 강영규대표는 "부엉이는 부와 행복, 다산을 상징한다. 부엉이 소품을 한개씩 수집해 10년을 모았고 500여점 부엉이 소품들이 카페부터 호텔까지 가득하다. 과거 5, 6, 7층이 모텔이었고, 횟집이 6칸 있던 걸 1년 3개월 이상 리모델링해 1층에 횟집과 카페, 호텔을 연결시키는 라인을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오픈한 지 2주 됐다. 호텔 공사하면서 여관비만 1400만원 들었다. 호텔을 총 디자인한 전 부천대 김정인 교수님과 6개월 이상 삼천포에서 합숙하며 땀을 흘렸다"며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호텔콘셉트고, 8층 옥탑 조경하는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각 룸마다 시몬스침대가 400만원 정도한다. 경남 사천 삼천포에서 가장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호텔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원한 조망권과 삼천포의 횟감과 더불어 건강한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남해 부엉이호텔을 총괄 디자인한 전 부천대 김정인교수는 "시작은 부엉이호텔 콘셉트가 맞다. 삼천포는 가족·효도관광으로 많이오는 지역으로 멋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콘셉트로 잡았다"면서 "옥탑 루프탑 같은경우는 젊은층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정인 교수는 "외부는 파벽(빨간벽돌)을 쓰며, 2층라인을 연결시켰다. 2층은 커피숍과 횟집을 연결 했는데 파벽 벽돌이 저녁때 불을 켜놓으면 고성 같다. 삼천포 부엉이 호텔 루프탑은 싱그러움이 다르다. 바다 조망권 이 최고인데, 룸안에서 보는 조망권도 좋다"고 말했다. ◆사천시 팔포음식특화지구 바다가 청정해역. 그래서 삼천포 회가 맛있다. 팔포음식특화지구엔 식당가가 많다. 부엉이호텔 후문을 나오면 부엉이 해물탕 횟집(바다향기횟집)이 보이는데 시원한 쟁반물회가 일품이다. 바다향기횟집 강연순 사장은 "우리집은 '춤추는 해물탕'이 유명하다. 해녀가 잡는 군소도 있고 삼천포 물회를 검색하면 1위다"면서 "사천에는 7~8월 참고돔, 문어, 개조개, 소라, 가리비, 꽃게,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올라온다. 군소(바다달팽이), 한치, 관절에 좋다는 백목이버섯, 해녀가 배타고 나가 해산물 를 잡아오고, 고기는 낚시군이 잡는다. 해녀가 1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강연순 사장은 "자연산은 고기가 달다. 뽈락, 우럭, 돌돔, 전복, 아싸가오리(된장에 찐 것). 군소는 찰지다. 좀 아시는 분들은 뽈락을 찾는다. 코로나 19 전에는 쟁반물회(국수사리, 밥)는 줄서서 먹는 집이다. 참고동은 8㎏에 20만원 정도 한다"고 말했다. 부엉이호텔 1층 우측에 위치한 삼천포횟집 이미연 실장은 "가족끼리 오면 자연산 중자 모듬회10만원(4인용)짜리를 많이들 드신다. 특히 물회가 특미다. 소스는 저희 집만의 레시피로 여름에 매실액기스가 들어가면 식중독 등을 방지할 수 있다"며 "돌멍게, 소라 등은 해녀 들로부터 공수받고, 나머지 회는 매일마다 중개인한테 받는다"고 말했다. ◆삼천포 어시장 경매 사천과 삼천포로 가는 남해여행엔 삼천포 어시장 경매를 보는것도 추천한다. 보통 새벽 4시, 오전 10시 수산물 경매가 열리는데 수산시장의 역동성있는 활기찬 아침을 느낄수 있다. 삼천포 어시장과 용궁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도 있고, 직접 먹을 수도 있다.

2020-07-12 16:46:1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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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나라투어, 홍도·흑산도 상품 판매

홍도 33경, 유람선 이용 관광 목포까지 KTX 연계, 흑산비취호텔 숙박 섬여행 전문회사인 나라투어(대표 최종성)가 서해의 보고 '홍도·흑산도 3일 여행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홍도·흑산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은 가보고 싶은 섬이다. 과거 1년에 수십만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섬 홍도이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찾는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나라투어는 코로나19로 온 국민 마음이 치쳐있는 요즘, 섬여행을 개발하여 여행업이 어려운 시점에 돌파구를 찾고 있다. 더불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양질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홍도는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고 하여 홍도라고 불리운다. 홍도에는 풍란의 자생지인 동백 숲과 후박나무 등 희귀 식물들이 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170호,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홍도관광의 진수는 홍도 33경이며 유람선을 이용하여 관광을 하고 있다. 유람선관광은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홍도에서 1박후 다음날 흑산도로 향한다. 홍도에서 흑산도까지는 약 30분 배로 이동해야 한다 흑산도 바닷물이 검다해서 흑산도라 불리우는 섬이다. 흑산도는 수산업과 관광업에 의존하며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이있는 섬이다 흑산도 투어가 끝나고 유일한 호텔인 흑산비취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목포항으로 나온다. 홍도1박, 흑산도1박 2박3일 일정으로 1인 22만7000원 부터며 일자별로 상품 요금이 차이가 있다. 서울에서 출발 할 경우에는 목포까지 KTX 연계가 가능하다. 나라투어 최종성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으로 여행의 어려움과 고객님들과 상생 할 수 있는 국내여행 상품 중에서 섬 여행을 택한 이유가 있다"며 "이번 기회에 홍도·흑산도여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0-07-12 16:45:0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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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을지로 '관광특구'골목상권 우리가 살린다"…수표교호프·정동예술단·뮤지컬 셰프 협약식

'코로나19'극복 기원 퍼포먼스 펼쳐 중구청, 24개 업체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외 방역태세 철저관리키로 공연티켓 보여주면 500㏄ 맥주 교환권 이벤트도 서울 을지로 노맥거리 상인들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서울 중구 을지로3가 '관광특구'인 수표교 일대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통공연예술단, 뮤지컬 공연단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한 일명 '노가리골목'의 수표교호프(대표 김형두) 및 주변 상인들은 7월 6일 오후 5시 정동예술단(단장 김만석) 총괄감독 홍성일, (주)페르소나 뮤지컬 셰프공연단(대표 최철기)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을지로 노가리골목'은 2017년부터 골목상권을 발전시켜 오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 중구청이 '관광특구'로 지정해 거리영업을 허용, 전개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종로·중구 인근 샐러리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을지로 3가 '노맥(노가리)거리'는 '서울시의 가볼만한 곳, 힙지로 핫플레이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유명세를 타며 일평균 방문객 1만 여명이 다녀가는 명소가 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거리영업이 제한되면서 매출이 급감해 노맥거리 또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을지로 번영회 점주 와 종업원 100여명은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고 운영재개 준비에 들어간 바 있다. 중구청 또한 24개 업체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야외테이블 간 2m확보, 방역수칙 준수 등 시범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을지로 노가리골목 번영회 초대 사무국장 김형두 수표교호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상권에 활성화를 불어 넣기 위해 정동예술단, 뮤지컬 '셰프'와 업무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예술단과 회원들의 유입은 물론 전통공연 예술인들의 유입을 통해 보다 다양화된 수요층을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성일 정동예술단 총괄감독은 "코로나19 퇴치 후에도 전국 골목상권이나 전통시장 살리기 공연을 계속해 이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먼저 서울의 명소로 알려진 을지로 노가리 골목상권이 보다 짜임새 있는 상권으로 발전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황근생 뮤지컬 '셰프'의 총괄 마케팅 디렉터는 "을지로 3가 수표교 일원은 종각에 위치한 셰프공연장과도 가깝다"면서 "수표교 호프의 영수증을 가져 오면 할인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시 초청의 기회를 제공해 골목상권살리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표교 호프측은 뮤지컬 '셰프'와 정동예술단의 공연 티켓을 가져오면 무료로 500㏄ 하이트 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07-07 09:55:2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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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코레일관광개발, '프리미엄 리무진 2박3일' 출시

국내 프리미엄 리무진 투어 상품으로 해외여행 대체 상품 개발 시동 수시로 열 체크, 남해 아난티·소노캄 거제 리조트 힐링 숙소배정 코레일관광개발은 소규모·비대면 중심이란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떠날 수 있는 'VIP리무진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VIP리무진 2박3일 상품은 달리는 궁전이라 불리는 벤츠 스프린터(메르세데스)를 타고 최대 8명까지 동행하며, 지역별 5성급 호텔(리조트)숙박, 식사(간식), 입장료, 체험료 등 모든 즐길거리가 포함되어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올인클루시브 고품격 여행이다. 또한,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담 가이드의 지역별 풍성한 해설과 차내에는 생활방역 전환 정부방침에 맞추어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수시로 열 체크를 진행한다. 본 패키지는 매주 화요일 출발, 2박3일 남해권(남해, 통영, 거제) 코스로 금액은 1인 120만원이며, 시범 운영 후 전라권, 동부권, 전국일주 상품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 여행지는 서울역 8시경 출발, 사계절의 힐링의 섬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로 간다. 붉은 지붕이 물결을 이룬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풍경과 바로 옆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관람한다. 첫날 마무리는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아난티 호텔에서 잠을 청한다. 이튿날에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움직인다. 한려수도 조망이 가능한 통영 케이블카 탑승과 동양의 나폴리 동피랑벽화마을 산책 후 소노캄 거제 리조트에서 탁트인 쪽빛바다의 밤바다를 보며 마무리 한다. 마지막날은 이국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등 그림같은 명소에서 인생샷을 담고 외도에서 14시 서울역으로 출발하는 차에 오르면 모든 일정이 끝난다.

2020-07-05 14:48:0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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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와이드앵글, 여름골퍼 위한 '사선 절개 배색 카라 티셔츠'출시

컬러와 패턴 활용해 다양한 코디 가능하고 시선 집중시키는 유니크한 디자인 냉감 소재 등 고기능성 소재 활용해 여름 라운드 경험·퍼포먼스 향상에 기여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라운드룩을 고민 중인 남성 골퍼를 위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남성 카라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필드 위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기능성은 물론 뜨거운 여름 태양과 푸른 필드와 어우러지는 컬러와 패턴 디테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선 절개 배색 카라 티셔츠'는 세련된 배색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한 반팔 카라 티셔츠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개성 있는 라운드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냉감 소재를 적용해 여름 뙤약볕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네이비, 레드, 블랙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AIR DOT 패턴 티셔츠'는 유니크한 기하학 패턴을 사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경량성과 냉감 기능을 두루 갖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일상과 필드에서 겸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민트,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변형 블록 프린트 카라 티셔츠'는 사선 패턴과 배색을 티셔츠 앞뒤에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땀이 많은 여름 라운드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여름 라운드 룩 구매를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더위를 쿨하게 이겨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과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디자인은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라며 "올 여름 필드에서 와이드앵글 제품으로 프로가 된 기분을 한껏 느끼면서 최상의 플레이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7-05 14:47:4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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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여행업協(KATA), '2020년 우수여행사' 선정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아래 외국인관광객 유치촉진 및 국내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년간 건전한 영업활동을 수행한 여행사 중 50개사를 '2020년 우수여행사'로 선정, 6월 26일 선정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관광 활성화 및 여행업계 사기진작, 특화·고부가가치 여행상품 운영, 인바운드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국내 12개, 인바운드 38개, 총 50개 여행사를 선정하였다.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선정업체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업체가 지원혜택을 받도록 하였다. KATA는 우수여행사 선정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경영인증원을 통해 심사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심의위원회 구성에 있어 평가자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고려하는 등 공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되는 평가여건을 조성하였으며 유관기관, 학계, 관광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평가지표를 개선하였다. 업체의 건전성 평가를 위해서 영업보증보험증서, 국세완납증명서 등의 확인을 필수 사항으로 하였고, 금년에는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의 실적에 대한 평가는 물론 고용안정성 기여, 특화상품개발·운영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함께 지방상품 개발·운영 노력, 고부가 상품 유치노력,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 등 정성적 평가요소를 강화하였다. 국내여행부문 우수여행사의 경우 지방에서 지역관광상품을 전문으로 하는 지방소재 여행사, 무장애관광 전문 여행사를 포함하여 선정하였고, 인바운드부문 우수여행사의 경우 정부의 시장다변화 정책과 더불어 동남아 인바운드시장 규모를 감안하여 선정업체를 확대하였다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50개 여행사는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1억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상품 및 여행사 홍보 시 '2020 우수여행사'라는 문구와 함께 우수여행사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ATA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에 필요한 광고·홍보비를 지원 한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업계 어려움과 해외홍보판촉이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하여 홈페이지 제작 및 개편, 컨설팅(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및 임직원 교육비, 신상품개발을 위한 제경비 등을 지원대상으로 포함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KATA는 앞으로도 우수여행사 선정을 통해 건전한 여행업 발전을 도모하고 선정규모 및 지원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우수여행사는 국내 부문의 경우 아름여행사, 동백여행사, 뭉치, 웹투어, 한국드림관광, 삼성여행사, 홍익여행, 여행공방, 어뮤즈트래블, 롯데관광개발, 하나관광, 초록배낭 등이다. 인바운드 부문 우수여행사로는 루크코리아투어, 한나라관광, 롯데관광, 서신국제, 코앤씨, 레드캡투어, 한그루, 진아국제여행사, 파라다이스투어, 알와이이투어, 유에스여행, 코스모진여행사,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아주인센티브, 홀리데이링크디엠씨, 티앤코리아, 서울씨티투어, 인화관광, 화동여행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케이투어스토리, 화은국제여행사, 청호여행사, 미미국제여행사, 도도인터내셔널, 이투어리즘, 에스에이엠투어, 한지교, 낸시투어, 비케이여행사, 제인디엠씨코리아, 에이원여행사, 이후엘티에스, 아리수투어, 플리즈, 화창여행사, 더원이화여행사, 투데이스트래블 등이다.

2020-07-05 14:46:4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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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온라인투어, '대한민국 동행세일'동참…국내·외 여행상품 특별 할인 진행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투어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특히 제주도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국내 여행·숙박, 투어/티켓 상품들은 문체부가 밝힌 '2020 특별 여행주간(7.1~7.19)'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알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여행상품뿐 아니라 해외여행 상품도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 고객이 좀 더 안전하게 떠날 수 있도록, 8월 이후 출발하는 상품이 대상이다. 단돈 2만원의 예약금, 취소 수수료 면제 혜택을 더해 고객 부담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 여행상품권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까지 한정판매 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권의 여행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권은 국내 및 해외 여행과 호텔, 투어/티켓 등의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온라인투어는 고객이 안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기를 항상 주시하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 상품 재정비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규모 할인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의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지난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동참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07-05 14:46:02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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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PIC 리조트, 아름다운가게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펼쳐

PIC 리조트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육을 돕기 위해 PIC 나눔씨앗 기금 1200만원을 지원한다. PIC 나눔씨앗 기금은 PIC 설립자인 척 피니가 지난 20여년 간 약 5조원이 넘는 돈을 남몰래 기부해 자선사업을 펼쳐온 정신을 본받아, PIC에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이다. PIC 리조트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난 2009년 나눔씨앗 기금 조성 사업을 시작해, 해외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괌, 사이판으로 초대해 나눔 교육을 진행하는 'PIC 나눔씨앗 리더십 캠프'를 진행해왔다. 이 캠프는 초등학생 때부터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익 활동으로 지난 12년간 진행됐다. 올해 나눔씨앗 기금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캠프 대신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교육비에 사용되며,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펠로우인 '드림스폰'을 통해 진행된다. 드림스폰은 청소년·대학생들의 평등한 경제적 기회 보장과 다양한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드림스폰은 '코로나19 드림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22명을 선발해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급된 장학금은 오는 9월까지 학원비와 교재비 등의 교육비 항목으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6월 29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PIC 리조트 한국사무소인 PHR 코리아의 김진구 대표는 "지난 12년간 아이들의 나눔교육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준 아름다운가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PIC나눔씨앗 사업비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PIC리조트에서 꾸준히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쓸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과 공존의 가치를 아는 '나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7-05 14:45:5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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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 OTA, 국내여행 활력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지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가기가 쉽지 않다. 여행업계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옵션의 숙박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이번 코로나19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밀집된 곳을 피하는 게 생활 지침이 되면서, 여행지에서도 렌터카를 빌려 이동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에어비앤비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 창업자인 데이비드 장, 610 매그놀리아를 운영 중인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오너 셰프인 이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셰프들이 에어비앤비에서 온라인 체험을 통해 요리 클래스를 연다. 에어비앤비는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온라인 체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시작하는 요리 체험은 게스트들에게 자신의 부엌에서 유명 셰프들의 독특한 레시피와 요리 기술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장,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 멕시코 요리의 대가인 클로데트 제페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요리하는 로제 트라오레는 에어비앤비의 '사회공헌 체험'으로 요리 체험을 공개하며, 각 체험의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스카이스캐너 여행기업 스카이스캐너가 올 5~6월 항공권 렌터카 검색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여름 제주도 지역의 항공권 검색 비중 및 렌터카의 검색량이 전년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스캐너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이 지난 5월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노선 중 5개 노선이 모두 '제주'행 항공편으로, 1위 서울~제주도 노선 항공편 검색 비중은 전년 대비 33.9%포인트 급증했다. 그다음으로 부산~제주(+6.4%포인트), 청주~제주(+5.0%포인트), 대구~제주(+4.0%포인트), 광주~제주(+2.3%포인트) 노선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이 제주도행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연달아 내놓은 것도 제주도의 인기가 전년보다 더 주목받게 된 요인으로 보인다. 제주 내 렌터카에 대한 관심도 눈에 띈다. 5월 25일에서 6월 21일 사이 약 한 달간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된 제주도 지역 내 렌터카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익스피디아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호캉스 경험 및 호캉스 중 하는 활동 등을 묻고 분석해 한국인의 호캉스 스타일을 정리해 최근 발표했다. 설문대상은 20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남녀 300명이다. 조사내용을 보면 한국인 '2039' 여행객 73%가 최근 3개월 내 호캉스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34.2%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시점까지 호텔 안에서만 머물렀으며, 9.6%는 아예 객실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잠깐의 산책을 위해서는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처럼 인적이 드문 시간을 이용했다(16.9%)고 답했다. 근교를 둘러보고 싶을 때는 대중교통(5.5%) 대신 자가용이나 택시를 이용(21.9%)한 사람이 훨씬 많았다. ◆아고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아태지역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최대 규모의 '고로컬(GoLocal)'캠페인을 진행한다. 호텔 파트너 수천여 곳이 본격적인 캠페인 사전 단계에서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숙박업체는 최적의 국내 여행 상품을 찾는 여행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채널 활용을 통해 여러 혜택을 얻게 된다. 최대 규모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고다는 '고로컬(GoLocal)'프로그램을 위해 세일즈 및 마케팅 통합 캠페인 기획은 물론, 소셜 미디어 캠페인, 브랜드 디지털 홍보와 영상 콘텐츠, 주요 고객 대상 홍보 활동, 맞춤형 고객 마케팅, 전용 사이트 등도 준비했다. 에롤 쿡 아고다 파트너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국내 여행 프로모션 지원에 대한 관심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이번 계획을 시범 운영한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었다"며 "고로컬(GoLocal)캠페인의 본격적인 론칭과 함께 이미 전 세계 수천 개의 호텔 및 아고다홈즈 숙소 파트너가 다시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는 데 동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에 참여한 파트너 숙소들이 타 숙소들보다 월등히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예약이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고로컬(GoLocal)'캠페인에 참여하는 파트너 숙소는 국내 특별 할인가를 제공하고, 아고다는 자사의 다양한 상품과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들 숙소를 알리게 된다. 여기에는 국내 여행을 위한 전용 사이트와 캠페인 참여 숙소임을 표시하는 '고로컬(GoLocal)'표식 및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이 포함된다. 아울러 주요 전문 업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파트너 호텔 및 숙소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캠페인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07-05 14:45:3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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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2020년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이야기 찾아 상금 주인공 되자 문화 관광해설 전문가와 국내 여행업체 대상 7월 31일 접수시작 총 상금 185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다양한 시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코로나 19의 피해로 침체된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0년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문화유산 향유에 적극적으로 힘쓰는 '문화관광 관련 해설 전문가'와 문화유산 관광 판로개척에 일조한 '국내·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설 전문가 대상의 해설 스토리 부문, 여행업체 대상의 여행 스토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모전은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접수를 받고 9월 4일 본선 PT발표와 시상식이 진행 된다. '2020년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2020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의 문화유산 방문코스(Korean Heritage 5+2)가 중심이 되어 해설 이야기, 여행 이야기를 찾아가는 공모전이다. ◆문화유산에 스토리를 입히다 해설 스토리 부문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방문코스 중 택일하여 자기만의 참신한 해설·스토리 만들기가 주제이며, 참여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공되는 양식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해설 스토리라인 구성 및 연계성 ▲스토리텔링의 흥미성 등이 중점적으로 고려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한 맞춤형 해설 스토리를 추가 제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여행에 문화유산을 입히다 여행 스토리 부문은 문화유산 방문코스를 활용하여 실제 체험 가능한 매력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특히 방문코스 주변의 편의시설(음식점, 숙박시설 등 포함)과 여행 스토리(콘셉트)를 엮어 새로운 'Korean Heritage 관광 상품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공되는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8월 13일에 마감한다. 선정기준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테마에 적합한 상품 구성력 ▲관광 이동의 편의성 ▲타겟별 유치전략 등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결정된다. 또, 강원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기획(안)을 제출하는 경우와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 상품 기획안 추가 제출 시 각각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상은 부문 당 10건, 총 20건의 출품작으로 총 18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수상 이상 수상작에 한하여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명예 해설사', '2020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명예 여행사'트로피가 증정된다. 기타 공모전에 대한 세부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콘텐츠활용팀 과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내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지역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제작지원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지자체 대상 공모에는 총 20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총 5개 지자체(충남 당진, 전남 진도, 충남 부여, 대구 달성군, 부산시)를 선정했다. 문화유산 방문코스와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부여 정림사지, 진도 상장례 문화, 달성군 도동서원 등)으로 방문코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의성이 높은 문화유산 콘텐츠(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의 활용으로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오는 8월부터 제작에 착수하여 11월에 온라인 매체(문화유산채널 유튜브, 방문 캠페인 홈페이지 등)와 오프라인 전시공간(디지털문화유산나눔방, 지자체별 박물관·홍보관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2020-07-05 14:45:06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