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송병형
기사사진
장원교육 '2016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주요 학습지 한자리에

장원교육 '2016 서울국제도서전' 참가…주요 학습지 한자리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닷새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20여 개국과 346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국내 대규모의 책 잔치로 장원교육은 기존 주력상품인 장원한자를 포함해 장원 한국사 등 신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장원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영유아 대상의 주력 과목 안내와 함께 최근 교육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간별 독서 학습지 '책아이' A·B단계 신교재,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천지한자' 교재, 세이펜을 활용한 '장원세이펜중국어'와 '장원세이펜영어' 교재, '장원세이펜한글' 등이 이 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지난 1일 출시된 '장원 한국사 2단계 우리역사'는 수능뿐 아니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대비할 수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장원 측의 설명이다. 장원교육은 행사기간 학습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학력진단테스트를 진행하며 교재견본 및 학습 보조자료, 종이 왕관, 손바닥 부채를 증정한다. 현장 입회고객에게는 과목에 따라 장원 활용옥편과 공부상을 제공하고 그 외에도 부직포 가방, 고급 지퍼파일, 3D한국사 퍼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장원교육 문규식 대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원의 모든 교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장원교육 부스에서 전문가에게 무료 학력진단테스트는 물론 입회를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16 19:23:38 송병형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자격증 27일까지 수강생 연장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자격증 27일까지 수강생 연장모집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6월 개강반 신규 수강생 모집을 27일까지 연장한다. 사회복지 자격증 과정에 대한 상담과 문의가 증가면서 기존 모집 일정에서 일주일을 연장하게 됐다는 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6월 개강반은 오는 28일에 시작해 10월 3일 종강되며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과목만 신청해도 누구나 수강료 6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6과목 이상 수강신청 시 동화구연지도사, 방과후학교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16개의 유망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 수강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강을 기념해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에게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을 소개하고 친구가 6과목 이상 경제할 경우 소개자에게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전문대 이상 졸업자일 경우 필수과목, 선택과목 총 14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전문학사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총 80학점을 취득해야 한다. 자세한 학사 일정과 상담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관공서, 생활시설 취업이 가능하고 타 자격증 취득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다"며 "이번 개강반을 27일까지 모집하면서 수강료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6-06-16 19:03:5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서울여대, 18일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실제와 동일한 체험 기회 제공

서울여대, 18일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실제와 동일한 체험 기회 제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오는 18일 서울 노원구 캠퍼스 50주년기념관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186개 고등학교 학생 222명과 학부모 70명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시행한다. 이번 모의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제 면접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의면접 후에는 면접과 서류에 대해 입학사정관이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해줄 예정이다. 이번 모의면접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전임 및 위촉사정관 25명 외에 9개 고등학교에서 교사 9명이 1일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1일 면접관 제도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입학사정관과 고교 교사의 교류 확대를 통해 교사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교사들은 서울여자대학교 면접전형의 특징과 평가방법을 체득할 수 있어 학교 현장에 돌아가 보다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진학지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은 면접관 2인이 학생 1명을 면접하는 개별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시문 검토에 15분, 면접에 15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진다. 면접은 발표면접과 서류확인면접으로 이루어진다. 발표면접은 계열별 제시문을 검토하고 답하는 형식이다. 계열에 따라 사회현상이나 과학분야를 다루는 내용이 제시된다. 발표면접은 정답이 없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논리력, 인성 등을 파악한다. 발표면접 기출문제는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확인면접은 학생이 제출한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고교생활에 대한 질문을 한다. 지원동기, 전공적합성, 서류내용의 진위 여부 등을 주로 파악한다. 모의면접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2017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및 특강,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이 소개하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방법, 대학생활 안내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수험생들이 대입의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면접체험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을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걸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의면접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7월 23일 예정인 '자기소개서 & 면접 특강'에 참여하거나 7월 18일(월) ~ 8월 13일(토) 운영하는 '입학상담실'에 방문하면 자세한 입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6-06-16 18:10:29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프라임사업 주역될 '융합기술원' 신설…파격적 장학혜택

건국대, 프라임사업 주역될 '융합기술원' 신설…파격적 장학혜택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프라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술융합 수요에 대처하고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KU융합과학기술원을 신설하고 이번 2017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첫 신입생 333명을 모집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산업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융합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바이오· 생명공학 분야와 융복합 공학 분야 학과를 중심으로 신설된다. 프라임 선도학과인 줄기세포재생공학과(43명), 의생명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0명), 스마트운행체공학과(40명), 시스템생명공학과(45명), 융합생명공학과(45명) 등 총 8개 학과다. 미래에너지공학과는 OLED 기반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미래 유망 에너지 신산업 분야인 ESS, 태양전지, 스마트그리드의 선도 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화학, 공학, 이학 분야를 융·복합해 교육한다. 기초과학 기반 위에 응용학문까지 고려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ICT융합공학과는 IT분야를 기반으로 문화와 콘텐츠 분야 융복합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ICT 분야의 서비스나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산업에 특화된 융합교육을 특징으로 한다. 스마트운행체공학과는 스마트무인기전공과 스마트자동차전공 2개 트랙과 운행체, 인지, 지능, 구동 등 4개 모듈을 중심으로 설계, 프로그래밍, 정보통신, 제어공학 등 소프트웨어, 공학 융복합 교육을 통해 첨단 기술인 스마트 운행체 개발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스템생명공학과는 기초 과학 영역부터 심화 생명공학까지 폭 넓게 다루기 위해 학부생연구과정(RUS), 학부생커리어과정(CUS), 학부생글로벌과정(GUS) 등을 운영하며분자시스템 수준에서 개체 수준까지 생명체의 생체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시스템적 사고와 융복합 연구 역량을 집중 교육한다. 융합생명공학과는 융합생명공학 BT-CARE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 생물공학, 화학공학, IT 등을 다양한 학문 단위의 융복합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생명공학 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의생명공학과는 분자·나노진단, 영상의학 등 나노·정보·공학의 학문분야와 분자·세포생물학 등 생명과학분야, 바이오시밀러, 전임상시험 등 바이오공정 분야를 종합적으로 교육해 첨단 의생명공학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학생의 진로 목표에 따라 학부산업인력 과정(학사), 산업리더형 전문가 양성 과정(석사), 글로벌 파이오니어 인재 양성 과정(박사) 등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국내 대학 최초 줄기세포 단일전공 학과로, 기초생물학, 생물유기화학 등 전공 이론 지식과 줄기세포재생산업 등 산업 전반에 대해 교육한다. 줄기세포 공학, 재생생명 공학 등 2개 트랙으로 줄기세포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배출한다. 화장품공학과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중인 화장품 산업에 특화된 서울권 최초의 학과다. 화장품소재학, 제조공정학, 품질관리평가학 등 화장품에 특화된 이학·공학 지식을 실무중심으로 교육·연구해, 화장품 산업 전반에 걸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의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4+1과정에서 '+1' 부분에 해당하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을 전원 전액 장학으로 운영한다. 특히, 신입생 전원이 입학금을 지원받으며, 수시모집 최초합격 신입생은 1년간 수업료 절반, 정시모집 최초합격 신입생은 2년간 수업료 절반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또한, 학부과정에서 최초합격 학생들에게는 교육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구입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학기 중 매달 도서·연구비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턴십, 해외파견 프로그램 참여시 장학금을 수여하는 '프라임 엔트프리너', '프라임 글로벌' 장학금도 신설했다. 프라임 사업을 통해 정원에 변동이 있는 학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도 신설됐다. 2016학년 2학기부터 '프라임 성적우수 장학', '프라임 인문학우수 장학(인문사회계열 대상)' 등 새로운 장학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250여명의 학생에게 약 6억 5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건국대는 프라임 사업 대상 학과뿐만 아니라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도 크게 늘렸다. 프라임 사업으로 인원 조정이 있는 학과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인문학 진흥 장학금 ▲현장실습 장학금 등 다수의 장학금을 총 3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2016-06-16 18:10:1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박소정의 메트로밖 예술세계로] (25)첨단IT시대 휴머니즘을 위하여 …6호선 DMC역 이진준의 '그들 THEY'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는 안된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Digital Media City) 이진준 작가의 작품 '그들 THEY'가 전하는 메시지다. 약칭 DMC로 불리는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Digital Media City)은 우리나라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해 있다. 이곳 마포구 상암동의 17만평 부지 위에는 최첨단 정보 미디어산업단지가 들어서 있다. 그 한복판 DMC 홍보관 광장 중앙에 '그들 THEY'가 있다. 그 주위를 MBC, YTN, 채널A, LG CNS, KT스카이라이프 등 방송과 미디어 사옥들이 둘러싸고 있다. 작품은 13m 높이로 포옹한 남녀가 서로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형상이다. 어깨 라인 위로 두상의 덩어리감이 상당히 묵직하다. 남녀를 표현했다고 하지만, 남성과 여성을 상징할만한 결정적인 외형들이 생략되어 있어 구분이 쉽지는 않다. 하늘을 향한 사람의 얼굴 옆 라인에서 느껴지는 완만함과 아래를 향한 사람의 얼굴의 광대와 턱에서 직선으로 떨어지는 기울기 정도를 잘 보아야 가늠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굳이 남녀라고 구분하는 이유는 인간 전체를 대표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나와 너, 인간과 인간의 포옹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이유다. 빌딩숲으로 싸인 중심에서 포옹하고 있는 '그들'은 정보통신(IT) 혁명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계하고 있다. 초고속 첨단화에 따른 휴머니즘의 상실이다. 특히 IT로 무장한 첨단미디어에 대한 경고의 성격이 짙다. 아무리 첨단을 달리는 시대를 맞았지만 여전히 사람과 사람이 맞닿아 더불어가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가 이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품 아래에는 작가의 이같은 메시지가 선명히 새겨져 있다. "여기 한쌍의 남녀가 있다. 그들은 포옹하고 있지만 여자는 하늘을 보고 남자는 땅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어쩌면 늘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늘과 땅의 만남, 미래와 과거의 만남, 미디어와 인간의 만남 등 이 모든 것들이 오직 각자의 무대 속에서 개인의 환영으로만 존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서로를 아주 힘껏 껴안아야 할 것이다." 작가는 미디어의 빛을 이용해 현대미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대표적인 젊은 예술가로 꼽힌다.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방향을 틀어 미대로 진학했고, 졸업후 방송사의 PD로 일하기도 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조각, 설치, 사진, 비디오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영상미디어를 공공미술에 결합시키는 그의 작품세계가 탄생한 배경이다. 그의 작품은 보는 사람마다 제각각 원하는 따뜻한 환상을 보여준다. 그의 지향점이다. ※'그들 THEY' 작품은 미디어의 빛을 이용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따른다. 작가는 작품 내부에 LED조명을 설치, 해가 지면 화려한 빛의 향연을 보여주고자 했다. 하지만 취재차 야간에 몇 차례 작품을 찾았을 때 작품은 어둠에 잠겨 있었다. 이 작품은 2010년 LG텔레콤이 서울시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인프라운영팀 관계자는 조명이 꺼져 있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확인 결과 작품의 부품에 이상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정상적으로 조명을 켜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문제를 제기한 후에야 사후조치를 취하기보다는 평상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드는 취재였다. 글 : 큐레이터 박소정 (info@trinityseoul.com) 사진 : 사진작가 류주항 (www.mattryu.com)

2016-06-15 14:30:5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