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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출신 이명임 작가, 한국화 '하늘' 전시회 열어

상명대 출신 이명임 작가, 한국화 '하늘' 전시회 열어

이명임 작가의 작품 '흔들리는 무지개'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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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여성작가인 이명임 씨(상명대 미술학과 80학번)가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정사에서 '하늘'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서울 성곽의 하늘 길에서 모티브를 찾아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가는 구름이 떠 있는 하늘, 비가 온 후 개인 하늘, 달과 별이 공존하는 밤하늘, 하늘의 무지개 등 하늘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모습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이를 작품으로 담아냈다. 전시작품에는 먹과 장지, 과슈, 안료, 색종이 등을 사용하였으며 장지의 특성을 살려 빠른 붓놀림으로 아교포수의 과정 없이 바로 작업하고 채색한 장지를 잘라서 재구성하여 풀로 붙이는 새로운 시도를 이번 작업에 포함되어 있다.

이명임 작가는 상명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M.F.A.를 취득하였다. 주로 스토리가 있는 가정과 여성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활동을 했으나, 최근에는 하늘을 소재로 대기와 물, 자연의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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