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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교육업계,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신규고객 잡기' 열중

교육업계,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신규고객 잡기' 열중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한 신규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꼼꼼히만 살피면 갖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다음달 2일 여름학기 개강을 맞아 '이야기 프렌즈' 혜택을 제공한다. 이야기 프렌즈는 이야기원격만의 등급조건으로 추천회원 수가 많아질수록 그에 따라 혜택 받는 상품권 금액이 높아진다. 등급별로 추천인 1명당 2만원부터 10만원까지 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자격 취득 전문 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또한 신규 수강생 모집을 기념해 친구와 함께 수강할 경우 소개자에게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국어전문 영단기는 '친구와 함께하면 신토익 응시료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에게 '영단기 신토익 0원 프리패스'를 소개하고 결제 시 추천인 입력에 내 아이디를 등록하면 출석 미션을 완료할 경우에 한해 두 명 모두에게 신토익 응시료를 100% 현금으로 지원한다. 영단기 신토익 0원 프리패스는 신토익을 준비할 수 있는 토익 교재와 인강, 토익 응시료까지 모두 출석만 하면 '0원'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기획됐다.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는 8월 개강을 앞두고 edm아이엘츠를 친구와 함께 등록하면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천한 친구가 강의를 수강할 경우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상품권을 100% 지급하며 친구 추천 시마다 제공받는 상품권 수도 많아진다. 더불어 본인 또는 추천한 친구가 타 학원 수강생이었을 경우 등록 시 10%를 추가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글로벌 영어강의 업체 엔구는 내 소개로 친구가 엔구 유료회원이 되면 본인에게는 엔구 강의권 3매를, 친구에게는 첫 월 수강료를 5천원 추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 개인 당 친구 추천은 3회까지 가능하다.

2016-07-26 11:05:4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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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구' 아동발달심리학자의 실전 육아 가이드 출간

'30년 연구' 아동발달심리학자의 실전 육아 가이드 출간 미래엔 북폴리오에서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육아 상황별 맞춤 조언이 담긴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워크북'을 출간했다. 26일 북폴리오에 따르면 이 책은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어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의 후속작으로 아이의 도약기에 따른 신체 발달과 정신 발달의 관계를 비롯해 걸음마를 배울 때 신발을 신겨야 하는지, 잠을 잘 때 봉제인형을 안고 자는 것이 좋은지 등 실생활에 한층 가까운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전작은 생후 20개월간 10번의 커다란 도약기를 거치는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설명하며 이 시기 부모들이 어떻게 아기를 도울 수 있는지를 제시했다. 저자는 세계적인 아동발달심리학자인 프란스 프로에이 박사로 아이의 성장과 변화에 대해 30년간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수면, 영양, 울음, 교육, 지능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여 보다 실용적인 조언을 건넨다. 가령 아기들이 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는 육아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많은 고충을 토로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는 아이들의 '도약' 과정에 있어 그 변화를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워크북은 부모들이 아이의 신체와 정신, 감정 발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발달을 뒷받침해 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아이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특히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면밀히 관찰해 아이의 행동과 발달을 기록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여 보다 체계적인 육아일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워크북의 구성은 논리적이며 명확한 점이 특징이다.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가장 궁금해하는 180개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수록한 1부 '부모 클리닉'과 월령별 아이의 성장에 따른 놀이 방법과 발달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2부 '실전'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6-07-26 11:05: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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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면 실무, 강의면 강의"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의 교수진 자랑

"실무면 실무, 강의면 강의"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의 교수진 자랑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가 실무와 강의 능력을 모두 갖춘 교수진을 내세워 2학기 2차 신·편입생 모집에 열심이다. 고정은 상담심리학과장은 26일 "상담사(counselor)는 내담자의 심리적 갈등에 대한 상담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실제 상담능력'을 균형있게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학과는 오랜 상담경력을 가진 슈퍼바이저급의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어 이론지식과 실무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다. 또한 특강·상담기관 방문·상담사례회의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상담현장 경험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경희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의 전문 교수진들은 교수·연구자이자 코칭·인지행동치료·드라마심리상담·가족치료·학습장애치료·미술치료 등 각 분야에서 임상치료에 기반한 실무경력을 갖춘 상담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온양 교수의 경우 '아하가족성장연구소장', '하우코치사관학교장'으로 상담·코칭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코칭은 과거 기업체 임원들에게 주로 이뤄졌으나 오늘날에는 상담·컨설팅·티칭·멘토링·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확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심리상담치료의 특성상 임상실습과 수퍼비전이 중요하다"며 "'코칭' 과목을 강의할 때 이론과 코칭 치료의 기법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칭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연 자료 등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윤희 교수는 '자유연 심리행동치료센터' 소장으로 인지행동치료를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내담자가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장애에 대해 인지적인 개입과 행동적 기법을 통해 보다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심리치료이다. 오 교수는 "최근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심리검사와 평가' 과목을 통해 상담자로서 내담자의 심리적 문제와 특성을 전문적이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대헌 교수는 '심리극장청자다방 대표'이자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장'으로 드라마를 매개로 한 심리상담치료를 하고 있다. 드라마심리상담은 실제와 비슷한 가상상황에서 내담자가 직접 문제에 대해 행동을 취하고, 안전하게 풀어나가는 기법으로 높은 치료효과를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격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 교수는 "우리 대학 상담심리학과에서 '드리마심리상담'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며 "심리극·사회극·역할극·교육연극·비블리오드라마·연극치료를 통합한 교육과 함께 오프라인 과제 등으로 재학생들이 실무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주 교수는 '오현주 부부상담센터'의 소장으로 부부치료 및 가족치료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인 대상의 심리상담치료 대부분이 내담자가 소속된 부부 또는 가족에 접근해서 이뤄져야 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부부치료·가족치료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오 교수는 "확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변화한 한국사회 가정은 최근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부모·가족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며 "따라서 부부·가족치료는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야 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심리학개론' 과목에서 부부, 가족과 연결한 인간의 심리학적 이론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민 교수는 '이화심리상담센터장'으로 학습장애 및 ADHD 상담·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산업심리학과 겸임교수이기도 한 전 교수는 임상심리전문가로서 교육 및 상담치료 활동을 하고 있다. 전 교수는 "상담치료자는 '과학자'이자 '치료자'로서의 역량을 두루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상담'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경험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은희 교수는 '마음과마음심리상담센터장'으로 미술치료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미술치료는 언어를 구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내담자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해소할 수 있는 치료기법이다. 이 교수는 "미술치료로 내담자들은 미술활동의 특성인 창의성·상징성·유희성 등의 매체적 활용을 통해 정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감정들을 표현함으로써 정서 회복을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은 내담자가 자신의 변화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긍정적인 자기발견으로 이어진다"며 "'미술치료' 과목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직접 미술치료 활동에 참여하고, 토론과 평가를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6-07-26 10:42: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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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프라임칼리지-숭의여대,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숭의여대,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김영인)가 지난 25일 방송대 대학본부 본관에서 숭의여자대학교와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기획하는 것은 물론, 운영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프라임칼리지 프로그램 관련 홍보 활동 지원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계획하고 있다. 프라임칼리지 김영인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와 숭의여대 간 상호 호혜적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직업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앞으로도 기초적인 직무교육이 필요한 대학생 또는 NCS를 대비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진정한 평생교육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 학장을 비롯해 이우백 금융·서비스학부 학부장, 이관용 첨단공학부 학부장, 구양미 스마트후진학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숭의여대에서는 윤승진 총장, 정재은 기획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올해까지 56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비롯해 숭의여대, 인하공업전문대학, 강동대학교 등 다수 대학과 업무협력을 체결해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6-07-26 10:42: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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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협약식 체결

한성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협약식 체결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지난 25일 한성대학교 미래관 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연구회)를 비롯한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 우수인력 활용, 정보교환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들은 연구 인력과 대학 교원 등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연구 지원을 중점으로 우수인재 육성과 활용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연구회나 연구기관 직원과 대학교 직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하고, 대학원 간 학점교류 및 석·박사 연계과정 운영·지원 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회의 안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기관과 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연구원들과 대학 교원들 사이에 공동연구의 장을 마련하는것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성대 이상한 총장은 "협약식을 통해 한성대학교는 연구회 및 연구기관과의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연구진행, 교육프로그램 운영, 대학원의 석박사 연계운영, 학점 교류 등을 통해 한성대의 연구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연구회 및 연구기관의 발전과 우수인재 육성에 참여 및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연구회와 연구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성대는 지난 15일에는 뷰티교육 특성화를 위해 수빈아카데미와, 19일에는 국내 ERP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비젠트로(주)와, 20일에는 서울시와 창신동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성대는 기업이나 정부 공공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확대 및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2016-07-26 10:14: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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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몽골·카자흐 태권도 대표팀, 리우올림픽서 건국대가 만든 옷 입는다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의상디자인학과 심상보 겸임교수 디자인팀이 글로벌 태권도 용품 브랜드 '투사(TUSAH)'와 함께 개발한 새로운 태권도복을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 몽골, 카자흐스탄의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사용한다. 25일 건국대에 따르면 심 교수는 지난 7월 4~10일 미국 버지니아 리치먼드 컨벤션센터서 열린 '2016 전미 태권도 연맹전'(2016 USA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에 새로운 태권도복 '투사 티맥스 라인(Tusah TMAX line)'을 전시하고 증정식을 진행했다. 새로 개발된 태권도복은 전시장에서도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 몽골, 카자흐스탄의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신형 태권도복을 경기에 착용할 예정이다. '투사 티맥스 라인'는 최근 미국 샌프랜시스코 소재 '비전'(대표 강순홍)사의 태권도 용품 전문 브랜드 '투사(TUSAH)'와 심 교수팀이 함께 개발한 태권도복이다. 태권도 선수를 비롯해 태권도학과 교수와 학생 등 전문인 400여 명의 설문을 거쳐 기존 태권도복에 대한 개선요구사항을 수용해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했다. 여유와 품위가 잘 드러나는 한복의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겨루기에 가장 적합한 기능적인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쿨맥스 원사와 고신축사를 사용한 신소재로 제작됐다.

2016-07-25 16:33:1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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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00여명 상명대서 전공체험

고교생 200여명 상명대서 전공체험 상명대학교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8일부터 사흘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명전공체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상명대를 방문하여 관심 학과(전공)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선택과 결정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7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신설학과 2개를 포함하여 총 8개학과의 전공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해 학과(전공)의 특성에 맞춰 학과별 20명에서 30명의 학생을 초청할 예정이다. 상명대는 사흘간 전공 소개, 전공 특강, 실험·실습을 통해 학과(전공)에 대한 정보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8일에는 한일문화콘텐츠학과(30명)와 교육학과(30명)의 전공체험이 실시되고, 9일 휴먼지능정보공학과(30명), 전기공학과(24명), 전자공학과(30명), 생명공학과(20명)의 체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의류학과(30명), 조형예술학과(30명) 체험으로 진행된다. 한편 학부모나 학생들은 입학설명회와 상담을 통해서도 진학정보도 얻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상명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입학처 입학사정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16-07-25 15:43: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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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 러시아 정보기관, 미 대선판까지 흔들고 있다?

러시아 정보기관이 러시아 선수들의 도핑을 조직적으로 도운데 이어 미국 대선전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러시아 정보기관은 터키 내 쿠데타를 사전 경고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의 극적인 탈출을 도왔다는 이야기도 나온 바 있다. 러시아는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이나 '도핑 파문' 모두 미국을 비롯한 서방 측의 정보전이라고 주장하는 상황. 사실이라면 최근 세계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들이 미러 간 정보전의 결과물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주요 현지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캠프의 로비 무크 선대본부장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이메일 유출 사태는 러시아 해커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정부가 DNC를 해킹해 얻은 이메일 자료를 위키리크스에 넘겼고, 이를 위키리크스가 전당대회를 불과 사흘 앞둔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폭로했다는 것이다. WP는 하루 전인 21일 백악관에서 고위급 안보회의가 열린 것이 이와 무관치 않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해킹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국방부, 연방수사국(FBI), 국토안보부 등이 모두 참석했다는 설명이다. 2만여쪽이 넘는 이메일 자료에는 공정해야 할 DNC가 민주당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를 떨어뜨리기 위해 갖은 공작을 시도했다는 내용이 담겨 파문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데비 와서먼 슐츠 DNC 의장이 사퇴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공화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트럼프와의 격차가 좁혀져 다급해진 힐러리로서는 '이메일 사적 사용' 스캔들에 이은 또 다른 이메일 악재를 만난 셈이다. WP는 전직 정보기관 종사자 등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러시아가 '파나마 페이퍼스' 사태와 도핑 파문에 보복하는 동시에 고립주의를 내세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건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봄 사상 최대의 조세 회피 사건인 '파나마 페이퍼스' 사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이 연루된 데 대해 '2년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 대선을 겨냥한 미국 측의 정보전'이라고 반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러시아를 올림픽 퇴출 직전까지 몰고 간 도핑 파문 역시 서방 정보기관의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사건을 일으켰다는 것. 미국 중앙정보부(CIA)의 싱크탱크인 국가정보자문회의(NIC)에서 일한 바 있는 피오나 힐은 WP에 "러시아 정보기관이 일하는 방식과 맞아떨어진다"며 "과연 최고위층(푸틴)이 내린 지시였는지가 문제일 따름"이라고 말했다. 역시 NIC 출신의 유진 루머 역시 "내게 오물을 던졌으니 너에게도 오물을 던지겠다는 식의 보복"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트럼프를 돕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무임승차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라면 위기에 처하더라도 미국이 도울 필요가 없다'는 트럼프의 반동맹 선언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힐러리 측 무크 선대본부장의 주장이다. WP는 지난 2004년 우크라이나 선거에 러시아 해커집단인 '사이버 베르쿠트'가 개입해 친러 진영의 승리를 도운 결과, 결국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문가들은 DNC를 해킹한 범인으로 '구시퍼 2'라는 루마니아인 해커를 지목하고 있다. 사이버보안업체인 스레트커넥트의 리처드 바저는 "우리는 기술적, 비기술적 분야 모두를 면밀하게 감시해 왔다"며 "분석 결과 '구시퍼 2'는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2016-07-25 15:24: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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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제친 '윔피 키드' 아시나요…미래엔 아이세움 시리즈 첫권 출간

'해리 포터' 제친 '윔피 키드' 아시나요…미래엔 아이세움 시리즈 첫권 출간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세계적인 아동 베스트셀러 '윔피 키드(Diary of a Wimpy Kid)' 시리즈 1권의 개정판을 선보였다. 개정판의 책 제목은 '윔피 키드 ① 학교생활 일기'로 기존 버전을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가죽 일기장과 같은 원서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표지를 가공,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450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7000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영국 '블루피터 북 어워드' 최고의 어린이 책 부문에서 '해리 포터'를 제치고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저자인 '제프 키니'는 최근 포브스의 조사에서 '해리 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지난 한 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아동작가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됐다. '윔피 키드' 시리즈는 소심한 소년 '그레그'의 일상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리면서 각 권마다 학교생활, 친구, 가족 등 공감대를 자극하는 소재를 다뤄 실제 인물의 일기장을 몰래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번에 개정 출간된 1권에서는 집과 학교에서 무시를 당하던 주인공 '그레그'가 새 학기를 맞아 인기 있는 아이가 되기 위해 갖은 시도를 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학생 선거에 나가고, 레슬링을 배우고, 연극 공연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지만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의 심리와 주요 상황들을 만화로 표현해 독서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인위적인 가르침을 내세우기보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녹여내 어린 독자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시리즈는 또한 '사춘기 소년의 일상'이라는 공감대를 자극하는 소재에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이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시리즈를 바탕으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으며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이다.

2016-07-25 11:38: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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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초등 영문법 학습만화 '헬로우 그래머캣 1권' 출간

천재교육, 초등 영문법 학습만화 '헬로우 그래머캣 1권' 출간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초등 영문법 학습만화 '헬로우 그래머캣 1권'을 선보였다. 25일 천재교육에 따르면 헬로우 그래머캣은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들이 만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문법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교재로, 1권에서는 '명사와 관사' 학습 개념을 다룬다. 자사 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잽(Grammar Zap)'의 학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하여 만화 속에 문법 개념을 체계적으로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교재는'Q&A 학습', 'Grammar Class', 'Grammar Test', 'Writing Test' 등을 통해 영문법 예시 문장을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자연스럽게 익힌 학습 개념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했고, 실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책속에 다양하게 배치, 자연스럽게 문법의 기초 개념을 익힐 수 있어 영문법을 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학습 동기를 부여하도록 꾸며졌다.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박세경 차장은 "영문법은 완벽한 영어 문장 구사를 위한 기초이자 필수인 요소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학습 부담감을 줄이는 것이 좋다"며 "헬로우 그래머캣은 초등 여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학생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습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6-07-25 11:37:34 송병형 기자
YBM, 토익 수험생 대상 무료 토익 모의고사 실시

YBM, 토익 수험생 대상 무료 토익 모의고사 실시 YBM어학원은 토익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토익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수강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모의고사는 8월 20일 전국 YBM어학원 17개 센터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YBM CLASS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모의고사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YBM CLASS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시험 종료 후에는 출제 문제에 대한 온라인 해설강의와 오답확인 서비스, 개인별 모의고사 결과 분석자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YBM어학원은 8월 토익 인강패키지 강의를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해당 강사의 YBM CLASS 인강을 증정한다. 학원 수강 등록을 마친 뒤 오는 8월 1일부터 YBM어학원 홈페이지(www.ybmedu.com)를 통해 무료 인강을 신청하면 신청일부터 바로 수강할 수 있다. YBM어학원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토익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토익 모의고사와 인강 증정 혜택을 준비했다"며 "토익 수험생들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BM어학원은 8월 수강 등록생 중 ▲일본어·중국어 최초 수강생 ▲2과목 이상 동시 등록생 ▲대학교 휴학생 ▲전역장병 등을 대상으로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25 11:26: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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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 현대자동차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정상제이엘에스, 현대자동차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 캠프는 '커리어 페어(Career Fair)'를 테마로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약 2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직업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색다른 영어캠프를 경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업 복지 차원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원어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몰입 프로그램과 가상 직업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중지능에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 직업과 관련된 영어 어휘와 표현을 습득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광고 제작 및 전시회를 진행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인 '스마트 워크샵'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을 익히고 꿈에 대한 비전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들이 부모님 회사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동시에 부모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현대자동차 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상제이엘에스는 30년 몰입영어교육 노하우가 담긴 영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활용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제휴,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6-07-25 11:25:3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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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해외학생 초청 2016 국제하계프로그램(ISP) 개최

건국대, 해외학생 초청 2016 국제하계프로그램(ISP) 개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해외 대학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과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전공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2016년 국제하계프로그램(ISP: International Summer Program)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제하계프로그램은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네덜란드, 독일,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등 약 20개국에서 대학 60명의 학생들이 참가중이다. 이들은 각자의 일정에 맞춰 2주에서 4주간 건국대 기숙사에서 지내며 한국 문화와 대학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기간 동안 체계적인 한국어 강좌와 한국사, 경영학 수업 등이 진행되며,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건국대 국제도우미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은 1박2일간의 가평 여행과 찜질방 체험, 한복 체험, 태권도 체험, 경복궁,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교(Erasmus University)의 파스칼(Kaspar-pascal) 학생은 "한국어 수업과 한국 문화 수업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대학 출신의 엘리스(Alice) 학생은 "건국대에서 ISP를 경험한 친구의 추천으로 이번 ISP에 참가하게 됐다"며 "하루 하루 시간이 의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ISP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부터 참여한 건국대 국제도우미 이세라 학생(경영학 14)은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그 과정에서 그들의 문화를 알아가는 뜻 깊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수 국제협력처장은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7-25 10:59:4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