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 현대자동차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방학 영어캠프' 운영
지난 현대자동차 직원자녀 대상 여름방학 영어교실 현장 모습 /정상제이엘에스 제공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 캠프는 '커리어 페어(Career Fair)'를 테마로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약 200명의 학생이 참가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직업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색다른 영어캠프를 경험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업 복지 차원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원어민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몰입 프로그램과 가상 직업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중지능에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각 직업과 관련된 영어 어휘와 표현을 습득해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광고 제작 및 전시회를 진행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인 '스마트 워크샵'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을 익히고 꿈에 대한 비전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자녀들이 부모님 회사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동시에 부모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이번 현대자동차 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체계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상제이엘에스는 30년 몰입영어교육 노하우가 담긴 영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활용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제휴,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