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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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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어학원, 10월 중국어 신규 수강료 20% 할인

YBM어학원, 10월 중국어 신규 수강료 20% 할인 YBM어학원은 10월 중국어 강의 등록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할인과 온라인 무료 강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YBM어학원은 중국어 강좌 신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9월 타학원에서 학습한 이력이 있는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2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준다. 뿐만 아니라, 2~3인이 중국어 강좌 동시 등록 시에도 수강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명 등록 시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이, 3명 등록 시 2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단, 재학생 1명을 포함하거나 전원 신규 수강생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와 함께 YBM어학원은 10월 중국어 기초 과정을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해당 과목 기초 인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학원 접수 완료 후 개강일로부터 7일 이내에 YBM어학원 홈페이지내 마이페이지에서 신청하면 10월 종강일까지 무료로 인강을 수강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YBM어학원 16개 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 YBM어학원 홍보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중국어 학습 수요가 늘면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YBM어학원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실력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BM어학원은 이 외에도 10월 수강 등록생을 대상으로 YBM 토익 인강 무료 제공, 모바일 수강 등록 할인, 주말반 등록 할인, 스피킹 및 회화 강좌 동시 등록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6-09-27 11:36:0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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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새 시리즈 3종 출간

미래엔 아이세움,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새 시리즈 3종 출간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새 시리즈 3종을 출간했다. 각각 '물', '우리 몸', '디지털과 정보 사회' 등의 주제다. '물' 편에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지구를 둘러싼 바다, 강, 호수, 지하수 등의 물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어떤 성질을 가지고 변화하는지 등 물에 대한 전반적인 과학적 상식을 설명해 독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과거에는 물이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우리 몸에 물이 끼치는 영향은 어떠한지를 비롯해 수질 오염과 물 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짚어주며 물의 소중함에 대해 일러준다. '우리 몸' 편에서는 손과 발, 피부 등 눈에 보이는 신체 부위뿐만 아니라 소화와 배설 기관, 창자 등의 보이지 않는 장기와 조직까지 인체의 각 부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풀어냈다. 또한 아동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신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변성기와 성장판은 무엇인지 등 신체 발달에 대한 과학 상식을 제공함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인체의 신비로움을 깨닫게 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끔 해준다. '디지털과 정보 사회' 편에서는 현대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인터넷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세상 전반에 대해 이야기한다. 월드 와이드 웹(WWW), SNS, 바코드, 와이파이(Wi-Fi)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로 눈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기술이 주는 편리함 뒤에 가려진 바이러스, 사이버테러, 사생활 침해 등 문제점 역시 소개하여 독자가 디지털 세상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구분할 수 있게 하고, 건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도록 유도했다.

2016-09-27 11:35:4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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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사이버캠퍼스 고도화 및 모바일앱 개발

이화여대, 사이버캠퍼스 고도화 및 모바일앱 개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9월 개강에 맞춰 사이버캠퍼스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사이버캠퍼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고도화 작업은 지난해 9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사이버캠퍼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설문 결과, 모바일 앱 개발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으며,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사용자 중심 화면 구성, 모바일을 통한 알림, 강의자료 보관, 시간표 기능을 희망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캠퍼스의 기능을 개선하고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새로운 스마트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화여대는 이번 작업 결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향상하고 사이버캠퍼스, 글로벌온라인캠퍼스, 열린e-러닝과정 등 교과 및 비교과 학습을 위해 별도로 운영되었던 교육 시스템을 통합하여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이에 따라 이화인 누구나 사이버캠퍼스에서 e-클래스를 자유롭게 개설하여 학습 커뮤니티 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수강 또는 담당 강좌에 대한 화면 구성과 기능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이화여대는 이번 사이버캠퍼스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지난 19일 공식 오픈했다. 모바일 앱은 기존의 기존의 모바일 웹 버전에 비해 빠른 응답 속도와 안정성이 보장된다. 또한 실시간 푸시 알림 및 사용자간 채팅, 구간 반복 및 배속 조정이 가능한 동영상 시청, 진도체크, 자동 출결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도 기존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통해 개선된 사이버캠퍼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화여대 사이버캠퍼스는 1998년에 오픈했다. 이어 2007년 아이튠즈와 유튜브 강의공개를 거쳐 2015년부터는 K-MOOC 공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부터 글로벌온라인 영어강의를 추진하기도 했다.

2016-09-26 17:30:0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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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PS 대체 '베이도우(北斗)' 시대 활짝

중국, GPS 대체 '베이도우(北斗)' 시대 활짝 중국이 자체 개발한 위성위치확인서비스인 베이도우(北斗) 시대가 활짝 열리며 2020년 전세계에서 미국의 GPS에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2000년 시작된 베이도우 서비스는 현재 중국 본토와 남중국해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동남아국가들로 퍼져 나가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6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베이도우와 GPS를 함께 사용해온 중국의 지도업체와 건설업체들 일부는 베이도우로 완전히 전환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초창기 중국 본토에 한정된 1단계 서비스를 2012년 12월 아시아태평양(북위 55도~남위 55도, 동경 55도~180도) 지역으로 확대, 2단계 사업을 막 시작할 당시만해도 위성위치정보가 필요한 업체의 90% 이상이 미국의 GPS에 의존했다. 3년여만에 베이도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온 것이다. 위성위치서비스 분야 전문지인 'GNSS 인사이드'에 따르면 지난 4월 현재 베이도우 서비스를 받는 이용자는 2400만명을 넘어섰고, 베이도우 칩를 장착한 스마트폰은 1800만개에 달한다. 올해 1분기에만 중국 내 출시된 스마트폰의 30%가 베이도우 칩을 장착했다. 또한 지난해 위성항법장치(GNSS) 시장에서 베이도우 카드와 안테나는 점유율이 각각 30%(12만개)와 90%(50만개)를 차지했다. 베이도우 서비스의 약진은 특히 바다에서 두드러진다. SCMP는 "남중국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70%가 베이도우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GNSS 인사이드도 "중국 어부들이 바다에 나갈 때 반드시 챙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어부들의 수호여신인 마주의 신상과 베이도우 단말기다"라며 "어부들이 베이도우를 얼마나 중시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베이도우는 인공섬 문제로 미국과 대치 중인 중국군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지난 24일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분쟁 지역에 투입하기로 한 드론(무인기)들 역시 베이도우 서비스에 의지한다. 중국은 2020년 3단계 사업으로 베이도우 서비스를 전세계로 확대, 미국의 GPS, 유럽의 갈릴레오, 러시아의 글로나스 등과 경쟁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중국 지도부가 추진 중인 일대일로(21세기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맞춰 베이도우 서비스의 성능을 더욱 고도화시키고 있다. 지난 6월 2단계 사업용 23번째 위성을 궤도에 쏘아올리면서 베이도우의 성능와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베이도우 서비스 접근성은 초창기 95% 수준에서 99.996%로, 서비스 안정도는 99.5%에서 99.986%로 높아졌고, 정확도는 5~10m 사이로 더욱 향상됐다. 베이도우는 GPS보다 위성의 고도가 낮아 더욱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도우 서비스의 확대는 정부의 강력한 주도와 시장내 관련제품의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중국 정부는 "중국내 차량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의 표준으로 베이도우를 정착시키겠다"며 자율주행차 시스템에 베이도우 장려 등의 진흥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중국에서 베이도우 칩 가격은 1600원대로 저렴한 수준이다.

2016-09-26 17:18:5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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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첫 TV토론…"대선 흐름 바꾸지는 못할 것"

미 대선 첫 TV토론…"대선 흐름 바꾸지는 못할 것"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회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뉴욕주 헴스테드에서 90분 동안 열리는 첫 토론회는 "1969년 달착륙 중계 이후 최대 이벤트"라거나 "시청자가 1억명에 달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실제 TV토론이 대선의 흐름을 바꾼 적은 거의 없어 현재의 팽팽한 접전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간 TV토론은 9월 26일, 10월 9일과 19일 세 차례 실시되며 첫 토론은 국내 주제를 다룬다. 토론 진행자인 NBC방송 심야뉴스의 앵커 레스터 홀트는 국내 주제를 '미국의 방향', '번영의 확보', '미국의 안보' 등 세 가지로 정했는데, 연이은 테러로 미국이 공포에 휩싸인 만큼 안보 문제가 특히 부각될 전망이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측은 캠프 공식사이트를 통해 일자리 창출, 경제, 메디케어, 사회 안정, 사법 개혁 등 국내문제를 거의 망라한 38개의 이슈를 제시했다. 힐러리는 오랜 공직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광범위한 이슈를 제시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해법도 내놓아 표심을 잡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측은 무역정책, 기성체제 개혁, 마약, 불법 이민 등 핵심이슈 18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트럼프는 언론 인터뷰에서 힐러리 측의 갖가지 정책 제시에 대해 "종이 낭비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비전의 제시로 표심을 잡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양 측의 준비나 대중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토론 방송사인 NBC는 "대선의 결과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TV토론이 대선의 흐름을 바꾼 것은 2000년 민주당 앨 고어와 공화당 조지 W.부시 간 대결에서 한 차례 확인됐을 뿐이라는 이유에서다. 당시 고어는 토론 전까지 부시에 45% 대 42%로 뒤졌지만 토론을 거치며 일반투표에서 앞설 수 있었다. 고어의 최종 패배는 선거인단 확보에서 부시에 뒤진 결과다. NBC방송은 대선 TV토론의 의미에 대해 "언론이 후보에게 압력을 가할 기회를 주며, 시청자에게는 후보들이 긴장된 분위기를 어떻게 헤쳐가는지를 보여준다. 후보들로서는 자신을 부각하고 상대 후보에게 질문할 마지막 기회"라고 했다.

2016-09-26 17:18: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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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28일부터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김승민 교수, 28일부터 '핑크리본' 전시회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사진)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Pink Ribbon)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4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김 교수의 핑크리본 작품전이다. 김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로서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핑크리본캠페인의 대표 행사로 매년 2만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 티셔츠 디자인과 다양한 기부 기념품 디자인을 재능기부하며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평소 '행복'을 예술의 지향점으로 삼아온 김 교수의 작품 세계가 반영된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북'이 마련됐다. 핑크리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에 방문객들이 색을 칠하며 핑크리본캠페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전시회가 자유와 희망의 날갯짓이 돼 우리 사회에 핑크리본캠페인을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성이 살아가기에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장은 "김 교수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핑크 소울(pink soul)'이다. 그녀의 손길로 핑크리본이 우리 일상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많은 이들에게 김 교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돼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9-26 17:18: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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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오스트리아 FHTW대와 교류협력 확대

건국대, 오스트리아 FHTW대와 교류협력 확대 오스트리아 테히니쿰 빈(Fachhochschule Technikum Wien) 대학 프리츠 슈묄벡(Fritz Schmollebeck) 총장 일행이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를 방문, 교환학생 파견과 공동연구 등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건국대가 26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건국대를 찾은 프리츠 총장 일행은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 김두현 정보통신처장, 김민경 국제처장 등과 두 학교 교수들 간의 공동세미나, 초청강연 추진, 공동연구 등 양교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영어강의 등 실무적인 내용을 협의했다. 건국대와 FHTW대학은 2008년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를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건국대 학생 50여명과 FHTW대학 학생 15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두 학교가 아셈듀오(ASEM-DUO)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장학프로그램에 선정돼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1인당 4000유로(한화 약 510만원)을 지원했다. 1994년 설립된 FHTW대학은 2000년 오스트리아 빈 최초 실용대학(Applied Sciences)으로 인가를 받은 공학중심대학이다. 학사과정 13개와 석사과정 17개 중 영어로 진행되는 학위과정은 8개이며 임베디드 시스템과 가상물리 시스템(Embedded Systems & Cyber-Physical Systems), 재생가능 도시에너지 시스템(Renewable Urban Energy Systems) 등과 관련된 연구가 활성화 되어있다.

2016-09-26 17:18: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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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대전지사 오픈 기념이벤트

edm유학센터, 대전지사 오픈 기념이벤트 edm유학센터(대표 노동완)가 서울 종로, 강남, 신촌, 홍대 및 부산과 대구에 이어 7번째 지사인 대전지사를 26일 오픈했다. 대전지사는 충남대학교 정문 앞, 1호선 유성온천역 7번 출구에 인접해 있다. 지사 내부에는 개별 PC가 설치된 상담실들과 넓은 컨퍼런스룸을 갖췄다. edm유학센터는 9월 대전지사 오픈을 기념해 장학금부터 맥북에어까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국내 7개 전 지사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edm유학센터가 추천하는 학교 중 24주 이상 등록 시 장학금 50만 원을, 36주 이상 등록할 경우 맥북에어를 제공한다. 또한 지인과 edm유학센터 지사를 방문 후 유학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을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100% 증정한다. 그 외 대전지사 방문 고객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edm유학센터가 제작한 에릭남 노트 한정판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이사는 "올해 영국 유학 전문가 과정 1위부터 4위까지를 모두 석권한 edm유학센터 컨설턴트들의 체계적인 유학 플랜 서비스를 26일부터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해외 다수 대학의 공식 입학 지원처인 edm유학센터만의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충남 및 대전지역 학생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6 12:14:47 송병형 기자
쎈닷컴, 15개월 수학 프리미엄클래스 한정판매

쎈닷컴, 15개월 수학 프리미엄클래스 한정판매 좋은책신사고의 수학 전문 인강 사이트 쎈닷컴(대표 홍범준)이 15개월 동안 수강 가능한 프리미엄클래스를 10월 3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쎈닷컴에 따르면 기존 프리미엄클래스는 6개월, 12개월로 구성돼 있으나 이번 2학기부터 새롭게 강좌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내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15개월 강좌를 신설했다. 15개월 프리미엄클래스는 현재 학년은 물론 학습 계획에 따라 다음 학년이나 이전 학년을 선택해 2개 학년 강좌를 450일 동안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수준별 커리큘럼으로 개념부터 문제풀이, 심화학습 강좌까지 제공하며 프리미엄클래스만의 일일 학습 트레이닝을 통해 매일 적정분량을 공부하도록 돕는다. 또한, 쎈닷컴 대표강사가 학생들의 수학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대일 멘토링도 실시한다. 해당 강좌는 오는 3일까지 한정판매 하며 신청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수강료 25% 할인과 함께 신사고 교재 4권 쿠폰을 증정해 최대 27만원 상당의 혜택을 준다.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쎈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쎈닷컴 윤문현 본부장은 "수학은 큰 흐름을 갖고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년까지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 15개월 프리미엄클래스를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클래스는 예습과 복습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좌"라고 설명했다.

2016-09-26 12:14: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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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제이엘에스, 중동에 60만불 수출 계약 체결

정상제이엘에스, 중동에 60만불 수출 계약 체결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가 중동 교육 유통 업체인 '마그루디(Magrudy's)'와 최소 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중동 영어 교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에 따르면 마그루디는 1975년 설립 이후 옥스퍼드, 캠브릿지 등 유수의 교육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연 매출 약 550억원( 2016년 기준)을 기록하는 중동 최대 교육 서적 유통 업체다. 두바이를 중심으로 총 9개의 대형서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서적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문구류와 장난감도 판매해 중동의 '반스앤노블스'로 불리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마그루디와의 계약을 통해 자사 영어 콘텐츠인 카라멜 트리의 리더스·리틀체스·플레이팟 프로그램을 최소 5년간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6개의 중동 지역에 직접 수출한다. 특히 오만의 경우, 마그루디가 독점 유통망을 갖고 있어 중동 지역 곳곳에 효과적으로 정상제이엘에스의 카라멜트리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그루디는 교육 사업 본부를 별도로 둘 정도로 중동 교육 사업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다. 영어 교육 콘텐츠에 대한 자국 수요가 높아지면서 교재를 발굴하던 중, 지난 4월 아부다비 국제 도서전에서 정상제이엘에스의 카라멜트리를 접하면서 체계적인 영어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로 계약이 성사됐다. 정상제이엘에스는 마그루디를 통해 중동 교육 시장에서 카라멜트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중동 지역은 나라의 규모는 작으나 영어 교육이 필수인 지역들로 자사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입지 된다면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며 "카라멜트리 브랜드 홍보를 통해 중동 영어 교육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해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9-26 12:13: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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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발달장애 첼리스트 꿈나무 위한 재능기부 봉사

성신여대 체인지(體人知) 봉사단, 발달장애 첼리스트 꿈나무 위한 재능기부 봉사 성신여대(총장 심화진)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첼리스트를 꿈꾸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마스터클래스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첼로앙상블 '날개'의 조홍희(14, 여), 허주희(14, 여), 차지우(19, 남) 단원이 각각 참여했다. 이들은 첼리스트 한동연 교수의 지도아래 생상스 첼로협주곡 1번 A단조 Op. 33와 롬버그 소나타 1번 C단조 Op. 43을 연주했다. 한 교수는 "클래스 내내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술을 연마해나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즐겁게 연주한다면 훌륭한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열린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한 성신여대 김동수 음악대학장은 "밀알복지재단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과 교수들이 전문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돼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성신여대는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성신여대 기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 바비첼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첼로앙상블 '날개'의 첼로스쿨(7월25~29일)과 여름음악 캠프(8월2~3일)에도 직접 참가하여 레슨 보조와 타악기 리듬치기 등의 수업을 진행하여 단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음악에 재능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를 운영하고 있다.

2016-09-26 11:56: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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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전재단, 방송대 다문화 재학생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탁

아시아발전재단, 방송대 다문화 재학생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동국 총장 직무대리)는 지난 23일 아시아발전재단(김준일 이사장)으로부터 다문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발전재단은 방송대 다문화가족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학업증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방송대는 아시아발전재단의 장학금으로 결혼이민자 등 국내에 거주중인 방송대 다문화 재학생 총 50여 명에게 2016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노형규 학생처장, 설진아 기획처장, 고성환 교무부처장, 서지원 학생부처장, 최정학 기획부처장 등 방송대 주요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아시아발전재단에서는 조남철 상임이사와 차민아 실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내 다문화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방송대에서도 언어장벽을 극복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다문화 재학생을 많이 볼 수 있다"며 "아시아발전재단이 기탁한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또 하나의 구성원인 다문화 재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가치 있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6 11:56:2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