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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여대 '흐름. 공감의 미학' 초청작가 '슬리핑 백' 퍼포먼스

서울여대 '흐름. 공감의 미학' 초청작가 '슬리핑 백' 퍼포먼스

'흐름. 공감의 미학' 전시회 초청작가인 게르트 팅글룸이 서울여대 캠퍼스에 슬리핑 백을 설치 중이다. /서울여대 제공



27일 서울여자대학(총장 전혜정) 박물관 바롬갤러리에서 개막하는 유럽작가초청 '흐름. 공감의 미학' 전시회를 앞두고 초청작가 중 한명인 게르트 팅글룸(Gerd Tinglum, 베르겐 예술디자인아카데미 학장)이 '슬리핑 백' 퍼포먼스를 벌였다.

팅글룸은 자신의 회화작품을 36개 색깔의 '슬리핑 백'으로 재작업한 뒤, 26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학생누리관 앞에서 학생 30여 명들이 직접 슬리핑 백에 들어가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백 안에 들어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주어진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색의 변화에 대해 느꼈다. 팅글룸의 슬리핑 백 작품은 설치물이면서 동시에 색채화로서 여러 색으로 조합된 한 점의 회화 속으로 관객이 직접 들어가 누워보는 퍼포먼스다.

한편 전시회는 다음달 8일까지 열리며 노은님, 게하르트 바취, 게르트 팅글룸, 요헨 피셔, 수잔네 빈델렌, 얀 쾨혀만 등 유럽작가 6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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