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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함께한 숏 다큐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공개

제네시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로라 탐험을 소재로 한 쇼트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로라 탐험가 겸 사진작가 버질 레글리오니가 GV60 부분 변경 모델(GV60)과 함께 노르웨이 트롬소 등 북극 지방에서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았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GV60은 신규 외장 색상인 '트롬소 그린'을 적용했다. 차량은 84킬로와트시(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을 적용해 감속 및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재활용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궁극적으로 완전 전동화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비전과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제네시스는 전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혹한의 오로라 탐험을 통해 GV60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오는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전시장 내부는 북극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조명 연출과 함께 대형 스크린에 오로라 영상을 상영하는 등 오로라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북극의 신비로운 빛을 간접 체험하며 GV60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2025-03-10 14:0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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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소통·협력으로 상생 경영 강화"…'2025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현대트랜시스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트랜시스는 7일 경기도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5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 백철승 대표는 환영사에서 "올해는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스크 관리를 통한 위기 극복, 기술혁신을 통한 미래 준비라는 두가지 전략을 협력사 여러분과 긴밀히 공유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냘 우수협력사 포상과 함께 미래 발전 전략, 올해 중점 추진사항 등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파트너스 데이는 '하모니,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라는 테마로 현대트랜시스의 각 사업부의 본부장, 실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협력사 대표들과 질의 응답의 시간도 진행했으며 신기술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자동차 부품업계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2025-03-10 14:01: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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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3월 온라인 한정판 4종 출시

BMW코리아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에디션을 매달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BMW를 대표하는 색상 중 하나인 블루 계열이 적용돼 닮은 듯 다른 특별한 감각을 느껴볼 수 있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추가로 세련된 품위가 느껴지는 페리도트 그린을 사용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 1종도 선보인다.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BMW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과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 'BMW X4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2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 특유의 독특한 질감과 푸른 빛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컬러를 적용해 고성능 컴팩트 쿠페만의 단단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뉴 M2 쿠페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 에디션은 최고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42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은 외관에 새틴 알루미늄 익스테리어 라인과 안트라사이트 실버 효과 소재를 적용한 소프트톱을 탑재해 우아한 감각을 배가했다. 스포츠 시트와 실내 곳곳은 화사한 오이스터 버네스카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파인 우드 트림과 크리스털 글라스 소재의 변속기 레버와 컨트롤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더했다.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은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한다.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바르셀로나 블루 에디션은 단 2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8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X4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탄자나이트 블루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9.6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단 2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53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BMW i7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깊이 있는 페리도트 그린과 세련된 옥사이드 그레이의 대비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위를 한층 강조했다. 여기에 찬연하게 빛을 발하는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와 크롬라인 익스테리어, 21인치 BMW 인디비주얼 멀티 스포크 휠을 적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에는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가 앞·뒤축에 탑재됐으며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 합산 최대토크 76kg·m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38km다. BMW i7 xDrive60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은 단 7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37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10 10:59: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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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스프링 프레쉬 에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스프링 프레쉬 에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들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캐빈 에어필터 ▲에어케어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등 주요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정기점검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경우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이상이 없는 차량에 한해 엔진 및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1년 또는 2만km(선도래 조건)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렉서스·토요타 케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고객들이 소유한 차량의 현재 가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렉서스·토요타 중고차 간이 견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토요타 차량의 견적을 받고 공식 인증 중고차로 반납 후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다가오는 봄철,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10 10:04:2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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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무쏘·시에라 등 픽업트럭 시장 고조…도심부터 캠핑·레저·공사장 작업까지 다재다능

국내 자동차 시장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실용성과 트럭의 적재 능력을 결합한 픽업트럭이 주목받고 있다. KG모빌리티(이하 KGM)이 주도해온 픽업트럭 시장에 기아가 독자 개발한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을 출시하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 여기에 한국GM GMC의 시에라도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오면서 픽업트럭 시장 경쟁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완성차 5사의 픽업 판매량은 4만2619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이어졌다. 2020년 3만8117대, 2021년 2만9567대, 2022년 2만8753대, 2023년 1만7455대, 2024년 1만3475대로 줄어들었다. 이는 신형 픽업트럭과 경쟁 모델 부재가 영향을 끼쳤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올해는 KGM을 비롯해 기아, 한국GM이 신형 모델을 내놓으며 픽업트럭 시장을 달구고 있다.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은 지난달 13일 국내 출시 후 영업일 기준 17일 만에 계약 대수 4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지난해 국내 픽업 총판매량의 30% 정도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타스만은 출시 첫날 2200여대가 판매되기도 했다. KGM도 최근 무쏘 EV를 출시하며 분위기 반등에 나서고 있다. 무쏘 EV는 친환경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무쏘 EV는 전기 화물차 보조금(서울시 기준 총 838만원)을 받을 경우 3000만원대에 구매할 수있다. 여기에 첨단 안전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걱정도 덜어준다. 차량에는 중국 BYD의 80.6kWh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를 탑재했다. 셀투팩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덕분에 무쏘 EV은 2000여명의 고객이 사전예약을 신청했다. KGM은 사전 예약은 70% 가량 계약으로 이어지는 만큼 올해 판매 목표를 월 500대로 잡았다. 한국GM은 지난 7일 GMC 시에라의 연식변경 모델을 수입해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GM은 프리미엄 픽업 트럭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 시에라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 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전장 5890㎜, 전폭 2065㎜, 전고 1950㎜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한다. 넉넉한 2열 공간과 함께 모터사이클 2대를 적재할 수 있을 만큼 광활한 적재 공간을 제공해 픽업트럭 본연의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대 3945kg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가격은 드날리 트림이 9420만원, 드날리-X 스페셜 에디션이 9590만원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술 고도화로 픽업의 다용도성과 SUV의 편안함이 접목되면서 레저 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픽업트럭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최근 다양한 라인업 구축에 따른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픽업트럭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09 10:57:44 양성운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9 상품 우수성 입증…KAJA '3월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이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년 3월의 차에 현대차 아이오닉 9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기아 EV9 GT,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혼다 2025년형 오딧세이, 현대차 아이오닉 9(브랜드 가나다 순)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아이오닉 9이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아이오닉 9은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8.0점(10점 만점)의 점수를 받았고,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7점,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동급 최대 실내 공간과 500㎞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국산 전기차 최대 용량인 110.3㎾h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강조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3-07 17:22: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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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올해의 SUV' 3관왕 그랑 콜레오스 고객 경험 강화…'드라이브 더 챔피언' 진행

르노코리아가 '올해의 SUV' 3관왕을 수상한 그랑 콜레오스의 성능 알리기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특장점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더 챔피언' 시승 이벤트를 전국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7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일렉트로 팝 로장주 머그잔을 증정한다. 또 르노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시승을 신청하고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그랑 콜레오스를 계약한 고객 중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도 증정한다. 또 그랑 콜레오스 구매시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권을 제공하며 전월 대비 1% 이상 이율을 낮춘 3.3% 할부 상품(36개월, 할부원금 최대 2500만원)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특별 대상 차량 혜택, 5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 혜택, 판매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1회 기준 재구매 혜택 등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13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랑 콜레오스는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 최첨단 편의·안전 기능, 초고강도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구현한 뛰어난 안전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및 '올해의 내연기관 SUV'를 동시에 수상했으며,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올해의 SUV', 중앙일보 올해의 차 '올해의 SUV'까지 거머쥐며 2025년 '올해의 SUV'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2025-03-07 17:16: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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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심 흔든 현대차 '싼타페'…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 선정

현대차는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서 싼타페가 '최고의 차'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5개국 82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 ▲주행 ▲기술 ▲편안함 ▲효율성 ▲친환경 ▲가성비 ▲성평등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4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이상, 또는 최소 40개국 이상에서 출시한 실적이 있는 81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대형 SUV ▲컴팩트 SUV ▲도심형 차 ▲대형 승용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및 럭셔리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그 결과 현대차 싼타페가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부문별 수상 차량 중 가장 우수한 차량을 의미하는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싼타페는 H 모양의 독창적인 램프와 직선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공간이 인상적이고 1.6 터보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을 갖췄다고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차는 고객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사에서 기아 EV3는 컴팩트 SUV 부문을 수상했다.

2025-03-07 10:48: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