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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노유민 감량에 나도 도전! 14kg 감량 후 유지 비결 재조명

천명훈이 자신의 SNS에서 14㎏ 빼고 5년째 유지 중인데 대중들이 안 알아준다고 귀여운 푸념섞인 게시물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노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30kg 감량 후 6년째 요요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천명훈은 노유민의 SNS에 '나도 14kg이나 빼고 5년째 유지중인데 유민이만 알아주네ㅠㅠ'라는 글을 남기면서 노유민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해 천명훈의 귀여운 투정을 엿볼 수 있는 대복이다. 과거 천명훈의 다이어트 열정을 불 사르게 한 장본인이 바로 노유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천명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살펴보면 NRG 그룹 활동을 쉬게 되는 시기 체중이 많이 불었다 고백하며 이를 이때 살찌지 않으려고 하루 6~7시간씩 싸이클을 탔지만 결과적으로는 5kg을 감량 후 2개월만에 요요가 와서 체중이 더 불어나 모든 감량을 포기했다 말했다. 이후 천명훈은 노유민이 30kg을 감량하고 과거 리즈시절의 모습을 되찾은 것을 보고 자신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한 천명훈은 83kg에서 69kg으로 무려 14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명훈은 14kg을 감량한 후 5년째 요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2가지를 강조했다. 바로 다이어트 시작부터 식생활습관을 교정하며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과 한 번씩 정기적으로 요요방지 관리를 가서 내 몸상태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심적 안정감을 유지하며 생활하는 것이라고 한다. 천명훈은 "과거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거나 운동만 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러한 방식은 평생 할 수 없다 보니 요요 빨리 찾아왔다"며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난 후 감량 후 꾸준히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이 늘어나지 않고 적정 체중을 꾸준히 유지하다 보니 살이 쪘을 때와 다르게 컨디션이나 면역력이 좋아져서 이번에 빡빡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데도 피곤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지는 걸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2020-03-30 16:59:0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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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고 쉬운 행복

휘게, 라곰, 오캄. 발음에서 볼 수 있듯 외국에서 시작한 단어이다. 또한, 서로 비슷한 뜻을 지니고 있다. 휘게는 덴마크어로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말한다. 삶의 여유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다. 라곰은 스웨덴어이다. 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삶의 형태를 일컫는다. 오캄은 고요하고 한적하다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부르는 단어다. 세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두 가지가 떠오른다. 하나는 일상, 다른 하나는 작은 행복이다. 일상 속에서 누리는 작은 행복을 서로 다른 말로 표현하고 있다. 행복이라고 하면 자기도 모르는 친척이 큰 유산을 남겨주거나, 값비싼 브랜드의 옷을 갖게 되거나, 일 년에 서너 번 해외여행을 하는, 그런 일 정도는 있어야 행복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누구나 기쁘고 행복할 것 같다. 이렇게 큰 것들로 행복을 정의하면 항상 저 멀리에 있고 손에 닿기 어렵다. 휘게, 라곰, 오캄을 말하는 유럽 나라들의 행복은 조금 다르다. 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 내 옆에 있고 쉽게 가능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 손 뻗으면 바로 행복이 잡힌다. 그래서인지 그들은 항상 행복도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행복은 사실 대단한 게 아닐지도 모른다. 나쁜 일 없고 별일이 없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특별한 걸 떠올리면 행복은 자꾸 더 멀어질 수밖에 없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이미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소박한 삶이면 행복하고, 한적하고 여유 있으면 행복하다는 사람들. 그들의 휘게, 라곰, 오캄 이다. 많은 걸 갖지 않아도, 큰집에 살지 않아도,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해도 행복은 가능하다. 행복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 것이다.

2020-03-30 05:57: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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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30일 월요일

[쥐띠] 36년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다. 48년 운세가 흔들리니 재투자는 신중하게. 60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2년 구름만 끼고 비는 오지 않지만, 힘을 내야. 84년 사촌이 땅을 사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 [소띠] 37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49년 비가 많이 내리니 경제적 여건이 호전. 6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73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니 그만큼 환경이 중요. 85년 넓게 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김. [호랑이띠] 38년 먹을 때만 움직이지 말고 머리를 쓰자. 50년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무리는 힘들다. 62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74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8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토끼띠] 39년 무리한 방법의 재투자는 재난초래. 51년 직원을 뽑을 때 인성을 우선시해보자. 63년 바쁘게 길을 떠나야 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75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87년 지혜는 샘솟지 않아도 근면함을. [용띠] 40년 내 코가 석 자인데 남의 사정 돌아볼 여지가 없다. 52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64년 집들이하는 날. 76년 준비 없는 동분서주는 이익이 없다. 88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은 것은 아니다. [뱀띠] 41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라. 53년 돈이 밝은 곳에 있으면 지출만 커진다. 65년 생산성을 이끌어 이득 발생. 77년 향상심이 없이 보내는 날은 의미가 없다. 89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말띠] 42년 좋지 못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54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강가서 분풀이. 66년 소통의 방법을 알면 날개를 다는 형국. 78년 주변을 탓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자. 90년 일할 터전이 있어 의욕 넘침. [양띠] 43년 뒤덮인 안개처럼 앞을 못 보겠다. 55년 내가 가진 특기로 우월성은 자제해야. 67년 주식 투자는 친구 말보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79년 신용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의 기본이다. 91년 추진력이 좋은 장점. [원숭이띠] 44년 오십 보나 백 보나 도망친 것은 마찬가지. 5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낭비. 68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80년 부모에게 효도하라. 92년 대장목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닭띠] 45년 학문의 발전은 없었으나 기술은 최고였다. 57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69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온다. 81년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후회를 낳는다. 93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여 재충전하는 것도. [개띠] 46년 지붕 위에 지붕을 세우는 것처럼 부질없다. 58년 기도를 올려보면 힘겨움도 줄어들고 닥쳐올 어려움도 덜게 된다. 70년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82년 재물이 융통되어 급한 불은 끄게 된다. 94년 목소리를 낮추라. [돼지띠] 47년 까마귀는 자라면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59년 개개인 복덕의 차이와 운명이 펼쳐지는 발현의 강도가 어제오늘 다르다. 71년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삶이 풍족. 83년 지혜가 밝아진다. 95년 일찍 귀가하도록.

2020-03-30 05:51: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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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 外

◆베이비부머가 떠나야 모두가 산다 마강래 지음/개마고원 한국은 아주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올해부터 노인 인구로 편입되기 시작하면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2030년에는 인구의 절반이 50세 이상이 된다. 이제는 노인(65세 이상)도 일하는 게 당연해졌다. 문제는 베이비부머의 절반인 약 805만명이 수도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다. 노인들이 은퇴 후에도 도시에 살며 일자리를 구한다면 청년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저자는 청년과 노인의 직업과 생활 터전을 분리하는 '세대 간 분화'를 제안한다. 두 세대가 부딪히지 않고 공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베이비부머의 귀향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젊은 세대의 거주 안정을 돕고 인구 유입을 통해 지방도시의 쇠락을 막을 것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252쪽. 1만4000원. ◆인생의 특별한 관문 폴 터프 지음/강이수 옮김/글항아리 빈곤층 출신인 섀넌 토러스는 네 살 때부터 한 번도 공부를 손에서 놓은 적이 없다. 전교 1등을 빼앗긴 적도 없다. 그녀는 좋은 대학에 입학해 성공했을까. 교육 불평등이라는 주제에 오랫동안 천착해온 저자는 빈곤층과 상류층 고등학생을 추적 조사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책은 버려진 성취자들을 클로즈업한다. 미국인들은 오래전부터 대학들이 소수집단 우대 정책을 시행하며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업 성적이 좋은 부잣집 아이들 대신 빈곤층 학생들을 선발해왔다고 믿어왔다. 입시 컨설턴트인 베켄스테트는 말한다. "혹시 어쩌면 '엘리트'라는 말이 '가난한 사람이 없다'는 뜻일지도 모른다"고. 504쪽. 1만9800원. ◆의자의 배신 바이바 크레건리드 지음/박한선 해제/고현석 옮김/arte 지금 당신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 액정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이 글을 읽고 있다. 수 세대에 걸쳐 인류는 점점 더 앉은뱅이가 됐다. 의자에 한번 몸을 걸치면 도무지 일어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자는 '침묵의 살인자'다. 좌식 생활로 인해 우리의 뼈는 점점 더 가늘어졌고 근육은 흐물흐물 약해졌다. 활동량의 감소는 심장 질환과 뇌졸중으로 이어졌다. 기후변화와 신종 전염병, 정신 질환 등 '인류세의 위협' 뒤에는 편리함과 쾌적함의 상징인 의자가 있다. 지금 당장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고 움직이라고 저자는 외친다. 492쪽. 2만80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03-29 14:57: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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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씽크 어게인

월터 시넛 암스트롱 지음/이영래 옮김/해냄 현대인들은 상대를 이해하고 타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해 협력하기는커녕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편 가르기에 골몰한다. 언론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뉴스를 보도하는 대신 비슷한 성향의 이익공동체를 대변하는 데 열중한다.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소셜미디어는 극단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살벌한 전쟁터가 됐다. 우리 사회에는 합당하고 논리적인 논쟁이 사라지고 무례한 공격과 근거 없는 비방만이 남았다. 양극화가 절정에 달한 경직화된 사회는 구성원 모두에게 불이익을 가져다준다. 철학자인 저자는 논쟁은 상대와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복잡하게 얽힌 현대 사회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려면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적인 인간관계에서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 환경 문제와 같은 전 세계적인 이슈에도 적용된다. 근거 없는 반박과 일방적 자기주장은 논쟁이 아닌 단순한 싸움에 불과하다. 각기 다른 생각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소통과 협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좋은 논쟁'이 필요하다. 책은 논쟁의 결과로 이뤄진 이해와 타협은 한쪽의 패배가 아닌 공동의 승리임을 강조한다. 인신공격과 권위에의 호소, 성급한 일반화와 이분법 등 많은 사람들이 논쟁이라고 주장하는 행위에서 벌어지는 여러 오류를 짚어내며 올바른 논쟁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296쪽. 1만6500원.

2020-03-29 14:06: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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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모 노릇

경자생의 영특함과 더불어 감성지수가 남다름을 언급한 바 있었다. 총명함과 더불어 예능이나 문학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도 많을 것이다. 아이들의 자질을 미리 알아보려는 부모라면, 특히 경자년에 아기를 낳게 되는 예비 부모들이라면 귀담아 새겨보면 좋을 것이다. 만약 재능이 예체능에 특화되어 남다름을 느낀 부모라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게 내버려 두는 것도 필요하다. 선택권을 주게 되면 재능은 더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했으면 한다. 스스로 영민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더욱 애정을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음감이 뛰어난 듯하다 해서 무조건 피아노를 시킨다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바이올린이나 첼로나 기타를 택하게 해보라 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부모 자신에게 익숙한 악기를 배우게 하려는 성향이 있다. 공부를 잘한다 해서 무조건 의대나 법대에 보내려 드는 것처럼 말이다. 만약 계속해서 부모의 고집대로 하려 한다면 아이의 자아가 사라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없어진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행복할 수가 없다. 그게 과연 사랑일까. 의외로 많은 부모가 사랑해서 했다고 하는 열성들이 아이들의 정신적 성장을 막고 자녀들의 자율 의지를 꺾는 큰 요인인 것을 간과한다. 부모만큼 자녀를 잘 알기도 힘들겠지만, 오히려 등잔 밑이 어둡듯이 말이다. 사랑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지나친 사랑이 자녀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말 사랑한다면 내버려 둘 줄도 알아야 하고 자녀들의 자율 의지를 존중해줘야 한다. 다만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줄 아는 성숙한 자아를 키워나가도록 격려해주어야 하니 제대로 사랑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유도 함께 준다. 헬리콥터 부모들이 경청해야 할 대목이다.

2020-03-27 06:36: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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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7일 금요일

[쥐띠] 36년 새 술은 새 부대에 품으라 했다. 48년 고독하게 치우쳐 있는 삶에는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60년 부모님 생신날 효를 행하자. 72년 골치 아픈 일은 조언을 구하여 처리. 84년 간교한 싸움에 휘둘리지 않도록. [소띠] 37년 친구가 지적해주는 말을 경청해야. 49년 액운을 막아주는 풍속을 따르는 것도 지혜. 61년 조력자가 있어서 행복. 73년 고급관리가 되기 전초전. 85년 금전 문제는 사람 잃고 돈을 잃으니 받을 생각 말고 줘라. [호랑이띠] 38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헤아리기 어렵다. 50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도 흥한다. 62년 돈의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차이 난다. 74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 86년 실의에 빠지지 말자. [토끼띠] 39년 심신을 닦고 집안도 닦자. 51년 경관은 넓고 화려하나 머물 곳이 없다. 63년 사회적으로 정의와 책임 의식이 일어난다. 75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87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용띠] 40년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이 친한 친구가 감사. 52년 백(魄)이 편안해야 후손도 편안해진다. 64년 배우자가 나에게 좋은 협력자. 76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88년 흰색이 행운을. [뱀띠] 41년 처남으로 인해 손재수. 53년 기도로 우환을 줄여보라. 65년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 77년 보험으로 노후대비를 조금씩. 89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 말고 차라리 가지 않으면 될 것. [말띠] 42년 지난 일에 집착 말고 잊는 것이. 54년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 66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일을 중지. 78년 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 90년 부지런하여 앞서가는 사람을 본받도록. [양띠] 43년 너무 맑은 물에는 큰 고기가 살지 않는다. 55년 불행한 가정은 말이 많아 저마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67년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79년 약속이 겹치지 않도록 메모하라. 91년 하나를 주고 두 개를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콩과 보리는 분명 모양이 다르니 우기지 말자. 56년 잠자기 전에 물을 떠 놓고 명상을 잠시 해보라. 68년 말을 많이 하려면 지갑도 열어라. 80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 손실. 92년 윗사람을 도우니 성과가 온다. [닭띠] 45년 조상을 숭배하고 문중을 돌보자. 57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뚝심으로 밀고 나가자. 69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81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일하라. 93년 중간에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개띠] 46년 위태롭고 험난함을 무릅쓰고 오늘에 이르렀다. 58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70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 8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94년 아침에 주변을 청결하게. [돼지띠] 47년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시작. 59년 대기업을 그만두겠다는 남편이 기가 막혀서 우울. 71년 시비를 가리니 내 허물이 더 크다. 83년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95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2020-03-27 05:51:3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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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식신(食神)

세간에 인기를 끌던 만화 중에 '식신(食神)' 있었다. '식신'이라 함은 말 그대로 음식의 신, 또는 요리의 달인으로 이해하고 있다. 팔자에 있어 식신(食神)은 뜻 그대로 음식에 인연이 좋아 손맛이 있다. 식신격이 사주가 원만할 때는 능히 재관(財官)을 능가하는 길신에 속하므로 부귀하게 된다고 본다. 월광사를 이루지 않았다면 요릿집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요릿집이라고 표현한 것은, 어떤 한 종류의 음식에 특화된 전문 음식점을 냈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주 음식을 하지는 않지만, 막상 종목을 정하여 요리를 하게 되면 한 맛 나는 감친 솜씨를 가졌다고 인사를 받곤 한다. 특히나 한국 요리는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것보다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요리사의 손맛에 따라 같은 음식이라도 깊고 풍미 있는 맛을 낼 수 있다. 음식점에서 어떤 요리를 먹게 되었을 때 단순히 먹기보다는, 이 요리에 어떤 양념이 들어갔는지 뇌리에 새겨지면서 맛을 음미하곤 한다. 아마도 사주에 식신이 그윽하게 자리 잡은 사람들의 공통된 기질이기도 하다. 그저 먹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 요리가 나오기까지 어떤 양념이 주가 되었고 조리를 할 때 불의 온도까지도 가늠할 것이다. 사람들은 분명 팔자에 식신 격이거나 자기 일주에 식신을 깔고 앉은 경우라고 보면 그닥 틀림이 없을 것이다. 식신이 있는 사람들이 요리하면 손맛이 작동하여 남다른 맛을 내게 된다. 장 담그는 솜씨가 좋은 아낙네들은 분명 식신격일 확률이 높다. 그러기에 우리 말에도 얼굴 예쁜 아내는 소박당할 일이 있어도 음식솜씨 좋은 아내는 절대 소박당하는 일이 없다는 말까지 있다. 언젠가부터 요리의 달인들이 티브이나 인터넷에 소개되곤 한다. 그런데 대부분 남자가 대세다. 식신격의 사람들이 요리에 재능을 발휘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2020-03-26 06:36: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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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6일 목요일

[쥐띠] 36년 복권이 당첨되려면 먼저 사야 할 것. 48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하게. 60년 세상살이 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축복이다. 72년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4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소띠] 37년 늦지 않았으니 보험을 들어보자. 49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라. 61년 다른 사람에게 눈길 주지 말고 성실히. 73년 주어진 상황에서 즐거운 일을 찾자. 85년 두 마리 토기를 잡으려다 놓칠 수 있으니 신중. [호랑이띠] 38년 주변 좀도둑을 조심해야. 50년 마음의 평화는 바라보는 시선대로이다. 62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처가 생긴다. 74년 3시 지나서 운전은 양보하면서 하자. 86년 힘찬 운이 도래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토끼띠] 39년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도록. 51년 가족이 흩어지기보다 기회를 찾아보자. 63년 무덤에서 잠을 자보는 마음으로 두려워 말고 경건히. 7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87년 가족 간에 서로 양보를. [용띠] 40년 백일기도 등 작정 기도를 신청해보도록. 52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64년. 76년 사람을 차별 질 수는 없으나 미운 것은 밉다. 88년 진로 수정은 신중하게 해서 다시 돌아오는 민망함이 없도록. [뱀띠] 41년 재주를 믿고 교만한 직원이 선동할 것이니 주의. 53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65년 선봉에 나서는 것은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겸손히. 77년 노력은 복덕의 근간. 89년 동료와 화목해야 능률도 오름. [말띠] 42년 젊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54년 죽은 자를 위한 산소에 가서는 경건하도록. 66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 결실. 78년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90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자. [양띠] 43년 웃는 집에 복이 온다. 55년 발전이 느리니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67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른다. 79년 외출 때 차량 점검. 91년 일시적인 감정 표출로 후회할 수 있으니 말조심. [원숭이띠] 44년 세심하게 마음을 써서 삼가자. 56년 집안 풍습에는 액운을 막아주는 효험이 있다. 68년 먹을 복이 있으니 최상이다. 80년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은 것이 없다. 92년 취직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닭띠] 45년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할 때가 오니 평소 겸손. 57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하도록. 69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 81년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응원하라. 93년 휴가를 얻어 여행을 간다. [개띠] 46년 본성이 나쁜 직원의 도둑 수. 5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82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투자를 경계. 94년 직장에서 상을 받으니 온 마음이 날아갈 듯 넉넉하다. [돼지띠] 47년 미만에 주의하자. 59년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너무나 기쁘다. 71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몰려올 때도 있다. 83년 부부간에 대화 중 의견대립이 생길 수. 95년 이사 준비로 바쁜데 이웃사촌이 방문하여 복잡.

2020-03-26 05:51: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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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의인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다. 자신의 행동과 생각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어른일 것이다. 이를 성숙한 인격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어느 조직, 어느 상황에서도 인정받고 환영받는 사람이 된다. 혹여 사회적 성공까지 거두지 못할진 모르지만, 세상의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많을 테지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밤하늘에 빛나는 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그래도 필자 주변에 이런 보석 같은 인연을 맺고 있는 분들이 열 손가락은 뽑을 수 있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처음엔 하하 호호 웃고 좋아 보이는 사람도 자꾸 대하다 보면 실망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시간을 지나며 오래 보다 보면 이해를 따지며 속 좁게 처신하는 모습이나 성숙하지 못한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게 될 때 더욱더 그러하다. 어떤 이들은 처음엔 그리 살가와 보이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지나 보면서 진국처럼 우러나는 성실성과 염치를 아는 처신을 보게 된다.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내보아야 한다는 경험을 쌓는다. 숙명의 명리학을 대입해보면, 역시 성격은 사주팔자 안에 녹아 있다. 팔자에 펼쳐진 인생의 행로와 행동거지의 처신 운의 작용 안에서 별 예외 없이 드러나는 것을 볼 때, 역의 과학성에 경의를 다시금 품게 된다. 인간이 상황의 동물이긴 하지만, 의인은 불이익의 상황 속에서도 의리와 충절을 저버리지 않는다. 불의와 굴욕적인 상황 속에서도 대의를 잃지 않는 것이다. 이는 성인이나 군자만이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뭔가 고난의 시대 속에서 망설임 없이, 고민 없이 진실한 대의를 행할 수 있는 사람은 큰 성인이다. 그러나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 의인이자 군자라고 말하고 싶다.

2020-03-25 06:35:3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