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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돌체구스토 네오’ 앞세워 5천억 캡슐 커피 시장 공략

네슬레코리아가 차세대 캡슐 커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는 2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혁신적 기술과 앱 커넥티비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커피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NEO)'의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캡슐 커피 시장과 고품질 홈카페 트렌드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MZ세대와 커피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의 가장 큰 특징은 독점 기술인 '스마트브루(SmartBrew)'다. 하나의 머신에서 ▲에스프레소 고압 추출 ▲바리스타 방식의 아메리카노(탑업 추출) ▲핸드드립을 구현하는 슬로우 브루까지 3가지 추출을 지원한다. 캡슐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압력·온도·추출 시간과 용량을 최적화해 버튼 한 번으로 바리스타급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라인업도 다양하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브렉퍼스트 블렌드 등 스타벅스 커피 4종을 포함해 룽고, 아메리카노 마일드, 드립 스타일 커피까지 총 7종을 선보인다. 또한 전용 앱과 머신 연동 기능을 통해 원하는 커피 온도와 추출 용량을 저장해두면, 이후 동일한 레시피로 자동 추출할 수 있어 정교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성 측면도 강화됐다. 네오 캡슐은 네슬레 최초의 종이 기반 캡슐로, 퇴비화 가능한 바이오폴리머를 적용해 산화를 막고 신선도를 유지한다. 머신 본체는 50% 재활용 플라스틱, 온수 가열 장치(써모블록)는 85%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친환경 가치를 더했다. 이날 아피왓 이리야피차트 네슬레코리아 커피사업부 부문장은 "네오는 바리스타의 추출 방식을 구현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아메리카노와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프리미엄 홈카페 시장에서 네슬레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슬레코리아는 이번 신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배우 이도현을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우리가 원했던 모든 브루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시음 행사,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끝으로 토마스 카소 네슬레코리아 대표는 "한국 소비자들은 집에서 즐기는 커피의 품질에도 타협하지 않는다"며 "네오가 새로운 홈카페 경험의 기준을 세울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는 오는 9월 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며, 머신은 오닉스 블랙과 클레이 화이트 2종, 캡슐은 7종으로 구성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21 12:4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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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 선정

CJ프레시웨이가 인천공항 푸드코트에서 선보인 '불고기 비빔밥'이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에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지상 4층)에 프리미엄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달 제1터미널 탑승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향후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할 계획으로, 총 4개 점포는 약 4909㎡, 1500석 규모에 달한다.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는 인천공항공사가 공항 내 우수 식음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시상 제도다. 공사는 총 522개 메뉴 중 인천공항 상주직원과 여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35개 후보 메뉴를 선정한 뒤, 상주 직원으로 구성된 맛 평가단과 조리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현장 시식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메뉴를 확정했다. 그 결과, CJ프레시웨이의 메뉴가 대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된 '불고기 비빔밥'은 제2터미널 동편에 위치한 고메브릿지 내 한식 전문점 '자연담은한상'에서 판매 중인 메뉴다. 합리적인 가격(1만1500원)에 불고기 비빔밥과 국, 반찬 등 푸짐한 한식 한 상을 제공해 높은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CJ프레시웨이 인천공항 푸드코트 내 판매 1위 메뉴로 자리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자연담은한상'과 더불어 ▲국수정(온·냉면) ▲바삭카츠(돈가스) ▲버거스테이션(수제버거) ▲분식곳간(프리미엄 분식) ▲육수고집(탕·찌개) 등 다양한 자체 식음 매장 및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한식부터 한식을 접목한 퓨전 메뉴, 외국인을 고려한 양식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 수상은 제각기 다른 취향을 지닌 여객, 공항 직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맛, 품질, 가격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공항 이용객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21 12:30: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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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270봉씩 팔렸다" 오리온 생감자 스낵, 글로벌 누적 매출액 4조 원 돌파

오리온은 생감자 스낵이 글로벌 누적 매출 4조 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판매된 누적 수량은 51억 개로, 1분에 270개씩 팔린 셈이다. 전체 매출의 절반은 한국에서, 나머지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거뒀다. 국내에서는 '포카칩'(1988년)과 '스윙칩'(1994년) 두 가지 생감자 스낵이 판매되고 있으며, 포카칩은 출시 6년 만에 점유율 1위에 오른 뒤 31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2006년 '오스타(Ostar, 포카칩)'를 출시해 2017년부터 스낵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중국에서는 '하오요우취(스윙칩)'가 지난해 매출 1600억 원을 넘기며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대비 10% 성장했다. 오리온이 한 해 사용하는 감자량은 20만 톤 이상으로, 올해는 23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국내 감자 총생산량(54만 4000 톤)의 40%가 넘는 규모다. 오리온은 한국과 베트남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고 있으며, 중국 내몽골에서는 직영농장을 운영한다. 또한 오리온은 1988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세운 이후 두백(2000), 진서(2023), 정감(2024) 등 감자 신품종을 개발해왔다. 이를 활용해 씨감자를 베트남에 수출하고, 중국에서도 자체 품종(OA2132)을 개발해 현지 품종보호 등록을 추진 중이다. 포카칩은 평균 1.3mm 두께로, 감자의 고형분 함량에 따라 0.01mm 단위로 조정하는 제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김맛, 김치맛, 고추장맛 등 현지 입맛을 반영한 제품 출시도 인기에 한몫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40년 가까이 축적한 연구개발과 현지화 전략 덕분에 글로벌 브랜드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국가별 맞춤형 제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스낵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21 12:30: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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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무당 발효유 '야쿠르트 XO' 정기구독 이벤트 전개

hy가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 XO(엑소)' 정기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을 신규 정기구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바로잰 Fit 혈당측정기'를 증정한다. 자사몰 '프레딧' 또는 오프라인 유통채널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제품은 야쿠르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로 발효유다. 제품명에 담은 엑소는 '당이 없는(X), 제로(0)'와 '장기 숙성(Extra Old)'을 의미한다. 야쿠르트 XO는 이름처럼 두 가지 차별점을 가진다. 먼저 설탕과 당류, 지방 함유량이 0%다. 칼로리도 100ml당 10Kcal에 불과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단순히 설탕을 빼는 방식이 아닌 hy 독자 기술력으로 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 적용한 'LF-7공법'은 유산균을 7일간 배양하는 발효 공법이다. 자사 특허 유산균 'HY2782'가 유원료 자체 당류를 모두 소모해 당류 제로를 구현한다. 해당 공법을 통해 발효유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도 살려냈다. HY2782는 hy가 자사 발효유 전 제품에 사용하는 대표 균주다. 장기 배양을 거치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 역시 높아진다. 실제 LF-7공법으로 일주일간 배양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은 48.3%에 이른다. 배양 1일차와 비교해 5배가량 높은 수치다. 야쿠르트 XO 한 병당 특허 유산균 5종이 500억 CFU(보장균수) 들어있다. 김지은 hy 마케팅 담당자는 "'야쿠르트 XO'는 최근 열풍인 로우스펙 제품으로 건강관리에 집중하는 여름 시기에 정기구독 신청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8-21 12:29: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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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상법·노란봉투법 우려 경제계 '달래기' 나서… 김병기 "배임죄 등 경제형벌 합리화 적극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기업의 배임죄 완화 등 경제형벌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과 상법개정안 추가 처리 등에 우려를 표하는 경제계를 향해 '유화책'을 펼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배임죄 등 경제형벌 합리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재계는 경제형벌 남용이 기업활동과 글로벌 경쟁력에 악영향을 준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상법 개정에서 이사 주주에 대한 민사 책임이 강화되면 배임죄 형사처벌로 연결될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크다"며 "외국 기업들도 한국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원내 '경제형벌민사책임합리화특위'를 바로 출범시킬 것"이라며 "배임죄, 직권남용죄,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죄 등을 근본적으로 정비하고 동시에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 한국형 디스커버리 등 민사책임 강화 제도도 함께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본회의에서 2차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을 처리할 예정인데 이를 두고 '반기업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보완책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배임죄 등을 포함한 경제형벌 합리화와 관련해 "배임죄 형사 책임을 민사 책임화하는 방향으로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특위가 만들어지면 전체적인 방향에 대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8-21 12:13:4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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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북지역 주력산업 추가 지원나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북지역 주력산업 추가 지원 모색에 나섰다. 중진공은 '경북 지역 기업 인공지능(AI) 전환 촉진 포럼'을 21일 경북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 200여 개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포럼은 ▲제조업종을 위한 AI 이해와 활용방안 강연 ▲제조현장 중심의 AI 도입 성공사례 공유 ▲중진공 및 경북도의 AI전환 지원제도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제조업 환경에서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유망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 역할에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중진공은 현장 소통 프로그램 '찾아가는 중진공'의 일환으로 경북 구미 소재 씨엠티엑스를 찾아 우수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AI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논의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식각공정에 필수적인 실리콘 및 세라믹 파츠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소재·부품 시장에서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2013년 설립 당시 중진공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시작으로 수출바우처와 내일채움공제 인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계지원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21 11:39: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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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한태수 박사팀, 디지털바이오와 AI 융합으로 간암 조기 진단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바이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간암을 조기에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을 조기 진단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김대수·한태수 박사 연구팀과 경북대학교 허근 교수 연구팀은 혈액 속 초미세 입자(엑소좀)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RNA를 분석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결합하여 간암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 중 하나로 국내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을 기준으로 5년 생존율이 22%에 불과하다. 간암을 조기 발견하면 절제 수술이나 간이식, 고주파 소작술 등으로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지만, 현재 사용되는 조기 진단 기술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간 질환이 단계별로 진행되는 동물모델을 만들어 실제 사람 환자의 혈액 샘플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간암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8종의 엑소좀 마이크로RNA를 찾아냈다. 이 8종은 간암 환자의 혈액 속에서 건강인이나 간경변 환자보다 뚜렷하게 증가했다. 우리 몸의 세포는 엑소좀이라는 작은 주머니 속에 여러 분자 신호를 담아 혈액으로 내보낸다. 간암이 발생하면 이 엑소좀 안에 들어 있는 마이크로RNA의 종류와 양이 뚜렷하게 달라진다. 이에 연구팀은 발견한 8종의 엑소좀 마이크로RNA와 기존의 AFP 수치를 함께 AI(인공지능)에 학습시켜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 진단모델'을 개발했다. 실험 결과 건강인 vs 간암, 간경변 vs 간암, 초기 간암 vs 건강인·간경변을 약 95~100% 정확도로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엑소좀 마이크로RNA를 조기 간암 진단 지표로 확립하고 AI 기반 다중 바이오마커 모델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입증함으로 향후 다른 암종 진단과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문적·산업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책임자인 한태수 박사는 "이 AI 기반 진단모델은 동물모델부터 실제 환자 혈액까지 단계적으로 검증하여 신뢰성을 확보한 기술로, 소량의 혈액만으로도 초기 간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간암 조기 검진의 새로운 표준이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6월26일 합성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Cancer Communication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8-21 11:38: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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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정보보호 사내 슬로건 공개… 국가 핵심 전략 기술 지킨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일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심 기술과 정보를 지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서 정보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개인의 작은 부주의가 회사 전체의 정보보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환기시키고, 보안을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처럼 보안의식을 내재화하고 전사적인 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이유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핵심 전략 기술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2021년 '1만 리터 이상의 동물세포 배양·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국가핵심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2023년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법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우선 기술적 측면에서는 첨단 IT 보안 인프라를 기반으로 24시간 실시간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악성코드 탐지 시스템 등 다층적 보안체계를 통해 외부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보안 관제센터를 연중무휴로 가동한다. 물리적 측면에서는 정보 자산의 물리적 보호를 위해 출입통제 시스템, 보안 검색 절차, 정보기기 반입·반출 관리 등을 엄격히 운영하고, 현장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과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관리적 측면에서는 매월 악성 메일 모의 훈련 등 보안 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 실전형 훈련을 정례화해 임직원의 실전 대응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가핵심기술과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서,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지켜나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의 자발적 실천과 회사의 철저한 보안 체계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8-21 11:33: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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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

경기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산시 소재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안산 휠링 4호점'의 문을 열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배달·대리운전기사·택배기사·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휠링 4호점'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으로 서부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업무 동선상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도심·주거지·상업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주말과 피크타임에도 접근이 편리해 이용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이형 쉼터는 약 8평(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으며,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연중 24시간 무인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야간과 휴일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원하는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QR 시스템 회원가입을 통해 로그인후 모바일출입증(QR)을 태그 후 출입할 수 있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안산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로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건강권 보호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권 가까이에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거점 이동노동자쉼터(휠링 1호점, 단원구 고잔동), 2023년 12월 27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2호점, 상록구 이동), 2024년 9월 30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3호점, 상록구 성포동)에 개소에 이어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휠링 4호점, 단원구 선부동) 설치가 이뤄졌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쉼터 조성계획에 따라 총 27개소, 전국 최다 이동노동자쉼터(거점 10, 간이 17)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32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쉼터 개소를 통해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노동 환경 개선, 복지 향상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2025-08-21 11:32: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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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협력사와 건설 현장 종합 안전대책 논의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1일, 제3전시장 건립과 신규 인프라 공사 착공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안전점검·협력 강화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일 이재율 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안전경영실을 비롯해 자회사 킨텍스플러스, 시공사 DL 이앤씨, 건설사업관리사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등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현재 진행 중인 3전시장 우선시공분 공사와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본공사 및 부대 인프라 공사에 따른 종합 안전대응 체계 마련이다. 하반기에는 제3전시장 건립 본공사와 함께 제2전시장 10홀 앞 앵커호텔, 제1전시장 하역장 인근 주차복합빌딩 공사가 동시 진행될 예정으로, 복합적인 안전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회의에서는 행사 참가자와 일반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현장 근로자와 방문객 모두를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2005년 개장한 제1전시장과 2011년 개장한 제2전시장의 노후화 시설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승강설비와 전기보호설비, 화재감지기 교체, 옥상 수직 사다리를 계단으로 교체 설치하는 등 실질적 개선책이 마련됐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안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3전시장과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 등 대형 인프라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사전에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구축해 근로자와 행사 주최사,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킨텍스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협력사와의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축 및 기존 전시장을 아우르는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안전한 전시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5-08-21 11:27:1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