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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5] '엔스타'로 끝난 지스타… 대형사 빠진 현장, 엔씨와 정부 관심이 메웠다

올해 개최된 '지스타2025'는 규모 면에서 지난해보다 전체 부스 수는 줄었지만, 엔씨소프트의 메인 스폰서 참여와 대형 부스가 화제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지스타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총 3269개 부스로 지난해 3359개보다 약 90개 줄었고, 참가기업 수도 1273개로 전년 1375개에서 감소했다. 대형 게임사들의 출품 규모가 줄어든 탓에 "콘텐츠 밀도가 낮아졌다"는 지적도 나왔다. 방문객 수는 아직 집계 중이지만 주최 측은 "지난해 21만5000명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올해 최대 화제는 단연 엔씨소프트였다. 그간 지스타 행사에 보수적인 입장이었던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으며 중심부 스테이지를 장악했고, 초대형 LED 월과 체험존을 갖춘 '플래그십 부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집중시켰다. 주요 대형사가 참여를 축소한 상황에서 엔씨소프트의 선택은 사실상 지스타2025를 대표하는 상징적 장면이 됐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도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작품 시연 공간을 둘러보고 관람객과 인사를 나누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현장에서 "게임은 기술과 상상력이 만나는 산업이다. 이용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져야 산업이 성장한다"고 말하며 "엔씨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의 현장 관심도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막 첫날 현장을 찾았고, 김민석 국무총리 역시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 등 주요 부스를 둘러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대형사 보폭이 줄어든 와중에도 정부 고위 인사의 연이은 방문은 "정책 지원 의지가 강화됐다는 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BTB관에서는 해외 투자사·퍼블리셔 상담이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비즈니스 부문은 안정적으로 운영됐고, 인디게임 전시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에는 400여 팀이 참여해 인디 생태계의 폭은 유지됐다. 다만 관람객 체감도에서는 "대형 신작은 엔씨소프트 중심으로 쏠렸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올해 지스타는 참가 규모 감소·대형사 부재·정부 관심 확대·엔씨소프트 독주라는 상반된 흐름을 드러내며 내년 '지스타2026'의 방향성을 예고했다. 업계는 대형 신작 출시가 예정된 내년 일정에 따라 전시 경쟁력이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를 관전 포인트로 보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체 부스 수는 줄었지만 엔씨소프트의 메인 스폰서 참여가 현장 주목도를 크게 끌어올렸다"며 "내년에는 대형 게임사 참여를 다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게임사 관계자는 "올해는 엔씨소프트가 사실상 지스타의 중심을 맡았다"며 "정부 관심도 커지고 있어 내년에는 대형 작품 중심의 전시 흐름이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09:59: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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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중국 선전에 기술 교류 거점 門열어

이노비즈협회가 중국 선전에 기술 교류 거점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의 중국 남부 지역 진출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중국 혁신산업 선도기업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드론, 전기차, 스마트물류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선도기업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수에는 정광천 협회장과 임형택 글로벌위원장을 비롯해 이노비즈기업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한·중 혁신포럼 세미나에는 선전시무역촉진부, 선전시중소기업협회, 전정특신 등 중국 혁신 하이테크 기업 30여 곳의 관계자들이 함께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기업간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노비즈협회는 방문 기간 중 백강홀딩스 선전사무소 내에 '이노비즈협회 광둥성·홍콩·마카오 사무소'를 공식 개소했다. 아울러 선전시 국영기업인 '선전후이통글로벌인터내셔널서비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전 진출 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서비스와 사무공간 제공 등 실질적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정광천 회장은 "최근 한·중 간 혁신·창업 분야의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선전 방문은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양국 간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7 09:5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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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3세'전병우, 글로벌 성과로 전무 승진…경영 승계 속도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전병우 삼양식품 최고운영책임자(COO,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전 신임 전무는 1994년생으로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의 장남이자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으로, 그룹의 3세 경영 전면 등판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 글로벌 프로젝트와 해외사업 확장을 총괄하며 삼양식품의 해외 성장세를 견인해 왔다. 특히 중국 자싱공장 설립을 주도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미국 코첼라(Coachella) 등 현지 대형 페스티벌을 활용한 공격적 마케팅,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 등을 통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화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이번 인사에서는 조직 내 주요 사업 부문의 실무 책임자들도 대거 승진했다. 하현옥 전략부문장(삼양라운드스퀘어)과 강석환 Digital Growth부문장, 김용호 한국영업본부장, 신경호 유럽법인장 등 4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과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메가 브랜드인 불닭의 성장을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 2026년 정기 임원인사> ◇ 삼양식품 ▲ 전무 전병우 ▲ 상무 김용호, 신경호, 강석환 ◇ 삼양라운드스퀘어 ▲ 상무 하현옥

2025-11-17 09:4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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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관세 피해 기업 컨설팅 지원

KB국민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수출기업 100개사다. 미국 품목관세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품목별 관세 변화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과 관련한 주요 신고사항 등을 안내해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수출 유망기업, 우수 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을 실시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대상 우대보증서 발급 및 보증료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 대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지원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7 09:25: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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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 2조 돌파

KB자산운용의 타깃데이트펀드(TDF) 수탁고가 2조원을 넘어서며 우수한 중장기 성과를 보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KB 온국민·다이나믹' TDF 수탁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익률도 양호하다. 지난 14일 기준 'KB온국민TDF 2055(UH)'의 5년 수익률은 114.50%로 같은 기간 전체 운용사 TDF 중 1위다. 1년, 3년 수익률 역시 각각 22.06%, 76.88%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군도 강점이다. KB자산운용은 보수적 투자 성향을 지닌 고객을 위한 패시브 운용 전략의 'KB온국민TDF'와 보다 적극적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브 운용 전략의 'KB다이나믹TDF'를 갖추고 있다. 'KB다이나믹TDF' 역시 전체 빈티지(2030, 2040, 2050) 3년 수익률이 52%를 상회한다.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에서 장기 투자 상품으로 흔히 활용하는 TDF 특성상 상품 선택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총보수 역시 연 0.360~0.605%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2060년 은퇴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KB온국민·다이나믹TDF 2060'을 새로 선보이기도 했다. 라인업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연금 상품 선택 폭도 더 넓어지게 됐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연금투자 상품으로 주로 활용하는 TDF 상품 특성상 안정적 운용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화된 리서치 기반 운용체계를 갖춘 KB자산운용의 TDF에 투자하면 안정적 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7 09:22: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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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대책 풍선효과…오피스텔로 수요 몰렸다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오피스텔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면서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일인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는 총 76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책 시행 직전 보름(10월 1~15일)간 거래된 289건의 두 배를 웃돈다. 같은 기간 규제 대상인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640건으로 직전 보름(5262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준주택으로 분류돼 청약통장,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 요건 등 대부분의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세법상 주택으로 분류되지만 청약 대기자 입장에서는 오피스텔을 매입해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규제를 피한 '풍선효과'에 오피스텔 가격도 상승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24.6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도 지난달 4.8%로 2018년 이후 약 7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대출 문턱이 유례없이 높아지면서 LTV 70%까지 가능한 오피스텔이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주거 사다리'로 인식되고 있다"며 "특히 아파트 청약을 포기할 수 없는 3040세대가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며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연내 서울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포구 합정동에서는 '라비움 한강'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 40~57㎡ 소형주택 198세대, 전용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세대 규모다. 최고 38층 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파노라마 뷰를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일부(전용 114~210㎡)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설계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바로 앞 도보 2분 초역세권 입지다.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서는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가 공급된다. 전용 43~59㎡ 130세대,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 총 155세대다.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KTX, GTX-B·C노선과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다양한 노선이 교차하고 예정돼 있다. 성동구 도선동에는 지하철 2·5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 인근에 '왕십리역 어반홈스'가 들어선다. A동 전용 35~37㎡ 42실, B동 전용 29~33㎡ 42실로 구성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7 09:13: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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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IT인프라 고도화 추진...코스콤과 협력

iM증권이 변화하는 I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IT선진화에 나선다. iM증권은 IT인프라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자로 코스콤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IT인프라 고도화는 iM증권의 IT선진화 전략의 시작으로, 최신 인프라 구축을 통한 업무 안정성 확보와 안정적인 IT운영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iM증권은 인프라 분산 환경이 가능한 아키텍처 도입, 데이터·보안 체계 고도화해 24시간 글로벌 거래 환경과 디지털 플랫폼 연계 등 핵심 영역에 대응할 수 있도록 IT인프라를 전면 재정비해 나가고자 한다. 최근 금융투자업계는 해외주식 거래 급증, 대체거래소 출범 등 거래 시장 증가와 거래 시간 확대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산장애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고객의 거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인프라의 성능 관리와 안정성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IT인프라 고도화 추진을 통한 인프라 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디지털혁신 기술 융합을 통해 고객 대상 서비스 정상 여부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장애 예측 관리 시스템을 구축 등 보다 안정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7 09:05:3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