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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PSG 맞대결, 0-0 무승부 마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페인과 프랑스 프로축구 정규리그 1위의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와 PSG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6분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헤세가 문전에서 낮게 깔아 찬 슈팅이 키퍼에 막혔다. 10분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딩슛 역시 키퍼를 넘기지 못하며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PSG도 후반 들어 에딘손 카바니의 슛 등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는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측면에서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앞선 경기에서 나란히 2연승을 기록했던 양팀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7점을 기록했다. 골득실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 선두를 유지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잉글랜드)는 세비야(스페인)와의 D조 예선 3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CSKA 모스크바(러시아)의 경기는 1-1, 유벤투스(이탈리아)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2015-10-22 10:43:0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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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CGV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한류 전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박보영이 CJ CGV와 함께 인도네시아에 한류 문화를 전파한다. CJ CGV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제1회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 영화제',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박보영은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와 특별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과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가 두 나라의 문화 교류 확대의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도 현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한류 문화의 전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 영화제'는 CGV 블리츠(blitz) 자카르타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지난 2년 동안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학생들이 완성한 작품 중 우수작 24편이 상영된다.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는 '10월 한국 문화의 달'을 맞아 열리는 행사다. 박보영 주연의 '돌연변이'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며 '암살' '스물' '국제시장' '베테랑' 등 16편의 최신 한국영화가 현지 관객과 만난다. 인도네시아 영화 5편도 스크린에 오른다. SM타운 콘서트와 한국의 오페라, 발레 등 공연 콘텐츠도 함께 상영된다.

2015-10-22 10:15: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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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월드컵] 최진철호, 24일 잉글랜드와 격돌…3전승 16강 진출 노린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둔 최진철호가 3전승으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7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칠레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B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1·2차전에서 한국은 브라질과 기니를 각각 1-0으로 꺾고 승점 6을 확보했다. B조 단독 선두에 올라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브라질·기니·잉글랜드와 함께 편성된 '죽음의 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됐던 한국 축구가 오히려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한 이변을 연출한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승우(17·FC바르셀로나)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승우는 브라질, 기니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공수 양면에 걸쳐 팀에 잘 녹아드는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18일 브라질과 1차전에서는 후반 3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했다. 21일 기니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18분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다만 두 경기 동안 공격수로서 득점이 없는 점이 다소 아쉽다. 24일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준비하는 이승우로서는 이 경기에서 시원한 골을 기대할 만하다. 기니 전을 마치고 "후반전이 끝날 때까지 싸워준 동료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린 이승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는 스페인 어로 "마지막 순간에 기니를 물리쳤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리틀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 "슈틸리케 감독이 기니와의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승리한 U-17 대표팀에 또 다시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8일 브라질과의 경기 이후 축천을 보냈다. 이번 축전을 통해서는 '잘 싸웠습니다. 첫 번째 단계를 완성했네요.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아 최진철호의 활약을 격려했다.

2015-10-22 09:39:08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2일 목요일 (음력 9월 10일)

[쥐띠] 48년생 귀하의 인품을 많은 사람들이 좋게 생각하고 따릅니다. 60년생 원대한 것을 이루겠습니다. 72년생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84년생 너무 거만하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일을 적당히 처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61년생 겸손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73년생 유혹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85년생 고민하던 이성 문제가 해결의 길이 보입니다. [범띠] 50년생 늘 명랑한 기분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62년생 만나고 싶어하던 귀인이 찾아옵니다. 74년생 삶을 좀 더 즐겁고 활기차게 살도록 하세요. 86년생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사치를 삼가하세요. 63년생 바람기는 절대로 안됩니다. 75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 또는 인정을 받게 됩니다. 87년생 이기심은 망하는 길의 지름길입니다. [용띠] 52년생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마세요. 64년생 주변에서 다가오는 여성을 조심하세요. 76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88년생 마음만 급하고 실천은 안일하니 뜻대로 이루어지기가 만무합니다. [뱀띠] 53년생 어려운 시기가 예상됩니다. 65년생 다툼을 주의한다면 결과가 좋습니다. 77년생 우유부단하면 주변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89년생 고생을 각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말띠] 54년생 겸허한 마음과 근면한 마음으로 일을 하세요. 66년생 자신의 상태에 만족 하세요. 78년생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들어가세요. 90년생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67년생 동쪽이 길방입니다. 79년생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91년생 몸과 정신이 맑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세요. 68년생 즐거운 하루가 될 것입니다. 80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을 주의하세요. 92년생 귀하는 무엇보다 학업에 열정을 갖는 것이 길합니다. [닭띠] 57년생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69년생 뜻밖에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81년생 사회는 냉정합니다. 93년생 조심해서 행동하세요. [개띠] 58년생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길합니다. 70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무슨 일이 있나 살펴보세요. 82년생 주위를 잘 살피세요. 94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귀인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71년생 많은 것을 기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83년생 더 이상은 잘 되지 않습니다. 95년생 올바른 일이라도 실력이상의 일은 귀하에게 맞지 않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2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속세를 떠나 불도에 귀의 해도 잘 될까요?

삼귀의 중년남자 70년 7월 1일 양력 10시 Q:국내에서 최대 무료 신문 메트로가 있어서 행복한 사람입니다. 특히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보면서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아 심도 깊게 읽고 있으며 역학에 관심이 많아 스크랩을 해가면서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집의 어른 권고로 20대 초반에 결혼을 해서 살아오다가 아들이 오토바이 사로로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작년에는 아내와 이혼을 했습니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지 속세를 떠나 불도에 귀의하고 싶습니다. 저의 팔자에 승도의 길을 갈 수 있으며 그것이 저의 인생 후반에 올바른 길이 될 수 있는지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겁살(劫煞)이라 하여 팔자에서 서로 상극되는 기운의 글자로 쌍방이 양보 없이 다투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그래서인지 경쟁과 대립 결별 등의 국면을 야기 할 때가 보통수준을 넓습니다. 무엇보다도 피할 수 없는 심신의 소모가 필연적이기 때문에 겁살은 두려운 존재로 인식되지요. 겁살이 형이나 충으로 이어지면 깊은 불운에 처해지는데 삶의 무거운 변화와 곡절은 반복되어 이어지니 우여곡절의 소동은 아직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종교인의 길을 간다는 것은 어렵지만 나름 최선의 선택이라고도 봅니다. 천문(天文)이 있어 불사(佛事:불교)에 깊은 관심을 두고 효신(梟神:어미를 잡아먹는 올뺌이의 표현)으로 모친의 덕이 없거나 모외유모(母外有母)를 두어 고독의 전형적인 사주입니다. 처 자리에 어머니가 앉아 있어 처의 힘이 전혀 없으니 부부간에 화목을 이룰 수 없었으며 자식자리에 역마 충살(沖殺:충돌하고 때려 맞는 것과 같은 흉함)로 아들을 잃게 됩니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속일 수 없다는 말이 실감됩니다. 수기(水氣)가 없고 사주 뿌리에 화기(火氣)가 충천하니 금전적으로 매우 인색할 것인데 이 또한 변화를 이루어야 하겠지요. 생월간(生月干)에 임수(壬水)가 있으나 화국(火局:불로 무리를 이룸)으로 메말라 있으며 년간(年干)에 경금(庚金)이 수기(水氣)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역시 불의 기운으로 힘을 못 쓰게 되어 속진(俗塵 속세의 티끌)의 인연을 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장점으로 꼼꼼하고 글씨나 그림에 소질이 있으므로 귀의(歸儀)하여 탱화 같은 불화(佛畵)나 불서예(佛書藝)에 공덕을 쌓으면 귀하의 뜻대로 보람된 삶을 살기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10-22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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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클릭비, 그들이 1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클릭비(강후·오종혁·김상혁·우연석·유호석·하현곤·노민혁)의 완전체 컴백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반가움과 궁금증이 교차했다. 13년 만의 컴백은 반가웠다. 다만 90년대 스타들의 연이은 복귀를 보며 선택한 결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클릭비 멤버들은 "상업적인 성공을 생각한 컴백은 아니다. 팬들이 바란 만큼 우리도 무대 위에서 함께 하기를 갈구했다"고 입을 모았다. 13년 만에 다시 뭉친 이들 7명에게서 느껴진 것은 단 하나, 음악을 향한 강한 열정이었다. 1999년 데뷔한 클릭비는 댄스 중심의 아이돌 시장에 댄스와 밴드를 결합한 색다른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드리밍' '환영문' '백전무패'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그러나 2002년 이후 유호석·노민혁·하현곤이 탈퇴했고 다른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면서 클릭비는 추억 속의 그룹이 됐다. 그러나 이들 7명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언젠가 다시 뭉칠 것이라는 믿음으로 관계를 이어왔다. 13년 만에 다시 클릭비라는 이름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다.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저희 7명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래 전부터 클릭비로 다시 뭉치자는 이야기를 했고요. 다만 멤버들이 군대를 가거나 각자 다른 소속사에 속해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각자 회사와도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나이가 됐잖아요. 그렇게 상황이 맞아떨어지면서 이렇게 여러분 앞에 다시 나오게 됐습니다." (김상혁) 클릭비의 컴백이 본격적으로 이야기되기 시작한 것은 2년 전 DSP 페스티벌을 통해서였다. 당시 군대에 있던 유호석을 제외한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랐다. 그때의 경험이 그룹 재결성에 대한 마음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마침내 7명이 다 모인 순간, 클릭비는 한 가지 질문과 마주하게 됐다. 바로 "클릭비다운 음악은 무엇일까"라는 고민이었다. "13년 만에 나오는 건데 클릭비의 음악은 무엇이고 어떤 색깔인지 고민이 됐어요. '백전무패'로 대표되기는 하지만 멤버 탈퇴 등으로 저희만의 색깔을 제대로 각인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1집부터 3집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맥락이 있다고 봐요. 바로 '밴드와 댄서의 조합'이죠.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팬에게도 보답이 될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랐어요. 동시에 젊은 세대도 수용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굉장히 공을 들였습니다." (노민혁) 그렇게 완성된 클릭비의 신곡이 바로 '리본(Reborn)'이다.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의 제목처럼 클릭비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담고 있다. 클릭비가 기존에 보여준 록 사운드에게 최신 트렌드인 힙합 리듬을 가미한 노래다. '리본'과 함께 발표하는 '보고싶어'는 사랑 노래인 동시에 팬들에게 바치는 노래이기도 하다. 김상혁은 "'처음 만난 8월 그날처럼'이라는 가사로 팬과 우리의 이야기를 은연중에 담았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음원차트 성적이나 방송활동에 대한 기대도 생길 법 하다. 그러나 오종혁은 "클릭비라는 이름으로 음반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상업성을 높이기 위해 음원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13년 동안 기다려준 팬을 위해, 그리고 7명 멤버 모두가 무대 위에 다시 서고 싶다는 뜻에서 결정한 컴백이기 때문이다. 7명이 뭉쳐서 만든 음악을 팬과 공유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콘서트다. 다음달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시작되는 콘서트는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30대가 돼 다시 뭉친 이들은 가장 '클릭비다운'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7명이 계속해서 음악을 하기 위해 모인 거예요. 단발적인 활동이 되지는 않을 거예요. 앞으로 늙더라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종혁) "팬들이 원한 것도 있지만 우리도 갈구했던 무대였어요. 최선을 다해 노래도 많이 발표하고 공연도 자주 하면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연석) 사진/DSP미디어

2015-10-22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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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김국영, 우여곡절 끝 육상 4관왕 등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스프린터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우여곡절 끝에 4관왕에 등극했다. 김국영·정현석·장지용·이준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청은 2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전 육상 남자일반부 1600m 계주에서 가장 빠른 3분9초19에 결승선에 도착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3분9초67을 기록한 강원선발, 동메달은 3분11초13을 기록한 경기선발이 차지했다. 김국영은 앞서 남자일반부 100m, 2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400m 계주에서도 동료들과 금메달을 합작해 대회 4관왕에 올랐다. 광주광역시청의 3번째 주자인 장지용이 바통 터치를 한 뒤 강원선발의 4번째 주자 임찬호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으로 광주광역시청이 실격당해 김국영은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따지 못할 뻔했다. 그러나 광주광역시청이 상소해 상소심판원 7명이 2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를 한 결과 장지용의 행동에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내리면서 김국영의 4관왕이 확정됐다.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김국영은 폐막을 하루 남겨놓은 현재 체조 여자일반부의 허선미(제주삼다수)와 함께 이번 대회 최다관왕에 올라 있다. 김국영은 또 계주를 포함해 자신이 출전한 4개 종목 가운데 3개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국내 최고의 스프린터임을 입증했다. 100m 예선에서 10초20, 200m 결승에서 20초72, 이날 1600m 계주 결승에서 동료와 함께 3분9초19를 기록했는데 이는 모두 대회신기록이다. 김국영은 "어제와 오늘 계주 우승은 내 힘이 아니라 동료들 덕분에 일군 것"이라면서 "이루기 힘들다는 육상 단거리 4관왕을 달성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10-21 23:42: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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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창단 첫 코리아시즌 진출까지 '1승만 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NC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에서 손민한의 호투와 함께 19안타를 몰아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16-2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패배한 뒤 2, 3차전을 내리 이긴 NC는 2승1패를 기록해 남은 4, 5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에 오르게 된다. 플레이오프 승부의 분수령으로 꼽힌 3차전에 양팀은 기교파 투수인 손민한과 유희관을 선발로 기용했다. 그러나 초반에 승패의 명암이 갈렸다. 국내 최고령 투수인 손민한은 6회초 손가락 물집이 잡혀 내려갈 때까지 5이닝을 3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아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 기록을 세웠다. 또한 롯데 유니폼을 입고 뛰던 1999년 플레이오프 이후 16년 만에 포스티시즌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올 시즌 18승 5패로 다승 2위에 오른 유희관은 불과 2⅓이닝 동안 6안타로 4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NC는 득점 기회마다 매서운 응집력을 보여줬다.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가 좌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박민우는 1사 후 기습적인 3루 도루를 성공시켰고 나성범의 좌익수 뜬공으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2회말에는 2사 후 김재호가 좌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정수빈은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3루타를 터뜨려 1-1을 만들었다. 이어 허경민이 2루 땅볼을 쳤으나 NC 2루수 박민우가 1루에 악송구해 두산이 2-1로 역전했다. NC 타선은 3회초 집중 6안타를 몰아치며 4득점,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박민우와 김종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의 기회를 잡은 NC는 나성범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에나 에릭 테임즈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 벤치는 유희관을 내리고 노경은을 긴급 투입했으나 불붙은 NC 타선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호준이 중전안타를 날려 3-2로 역전한 NC는 이종욱과 손시헌이 '친정'을 상대로 연속 적시타를 때려 5-2로 점수 차를 벌렸다. 기세가 오른 NC는 7회에도 대거 5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8회에도 타자일순하며 3점을 보탰다. 9회초에는 최재원이 솔로홈런, 노진혁이 2점 홈런을 터뜨리며 대승을 자축했다 플레이오프 4차전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NC는 에릭 해커,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015-10-21 23:38:5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