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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야구 '곰'의 위력? '두산·시카고컵스·니혼햄' 우승 공통점

2016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가 막을 내렸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시리즈 6차전에서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10대 4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니혼햄은 2012년 준우승의 설움을 씻고, 1962년과 2006년에 이어 통산 세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2일 '2016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8대1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982년, 1995년, 2001년, 2015년에 이어 5번째 우승을 거뒀다. 특히 지난 1995년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휩쓰는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던 시카고 컵스 염소의 저주도 마침내 풀렸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시카고 컵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대 7로로 이겼다. 이는 지난 1908년 이후 무려 108년만에 달성한 통산 3번째 우승이다. 결국 한·미·일 프로야구 우승은 모두 '곰'을 마스코트로 둔 팀들이 우승했다. 곰의 뚝심으로 꿋꿋하게 우승컵을 차지했다.

2016-11-03 14:39:1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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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우승, 끝까지 지켜본 NC 막내들 "분한 것도 있고"

두산 베어스가 우승해 세리머리를 펼친 가운데 NC 막내 선수들이 그 모습을 지켜봤다.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두산이 8대 1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NC 홈인 마산구장에는 하얀 꽃가루가 날렸다. 그 사이 NC 선수 대부분은 패배의 씁쓸함을 삼키며 짐을 챙겨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구석에서 두산의 우승 세리머니를 끝까지 지켜본 ,NC 선수들이 있었다. 장현식(21), 배재환(21), 구창모(19)였다.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오른 NC의 막내 투수들이다. 이들은 퀸의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 음악과 함께 두산 선수들이 행사무대에서 내려온 이후에야 더그아웃을 떠났다. 장현식, 배재환, 구창모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두산 선수들을 끝까지 지켜본 것은 최일언 투수코치의 '마지막 숙제'가 있었기 때문. 장현식은 "코치님께서 두산의 우승 세리머니를 보고 느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무엇을 느꼈는지 묻자 장현식은 "분한 것도 있고…"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저희가 할 때가 오겠죠. 내년에 해야죠"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또 "다 어리니까 기회가 있다. 오늘만 야구하는 게 아니다. 다음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현식은 이번 포스트시즌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했다. 2014년 준플레이오프, 2015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이 올해는 한국시리즈에 올랐다는 점이다. 그는 "1년에 한 단계씩 올라갔다"며 "내년에는 바로 우승이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더그아웃을 떠났다.

2016-11-03 10:50:5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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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시각 예술가들과의 협업 공간 '월간 윤종신' 스튜디오 오픈

윤종신, 시각 예술가들과의 협업 공간 '월간 윤종신' 스튜디오 오픈 독자적인 매체이자 기획 전문 집단으로 본격적인 활동 선언 2010년 3월 두 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된 '월간 윤종신'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한다. 11월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하는 '월간 윤종신'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하여 독자적인 매체이자 하나의 기획 전문 집단으로 거듭나려는 것이다. '월간 윤종신'은 2013년 앨범 커버 아트 작업을 시작으로 음악 이외의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해왔다. 2014년에는 게임 '회색 도시'와 함께 인사아트센터에서 '월간 윤종신 展'을 선보였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을 테마로 노래를 만들었다. 2015년에는 신작 개봉 영화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Cafe LOB'과 디지털 매거진을 통해 50여 명에 달하는 신진 작가를 소개하며 시각 예술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4월에는 추상 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 전시 콜라보레이션, 올해 1월에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 음악계뿐만 아니라 미술계에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음반뿐만 아니라 그림, 사진, 책과 같은 또 다른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온 '월간 윤종신'은 새롭게 공개하는 '월간 윤종신' 스튜디오에서 음악 이외의 여러 예술 분야와의 기획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전방위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남동의 스튜디오를 거점으로 하여 기획 전문 에이전시이자 독자적인 매체로서 그 활동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창작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열정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해나가는 다른 창작자들과 '월간 윤종신'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예고했다.

2016-11-03 10:32: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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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2연패… 21년 만에 통합챔피언 등극

두산 베어스가 2016시즌 통합 우승과 함께 창단 첫 한국시리즈 2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두산베어스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8-1로 승리를 거뒀다. 잠실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승리한데 이어 마산구장에서의 3차전, 4차전을 모두 잡은 두산은 7전 4승제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에서 4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이번이 통산 5번째(1982, 1995, 2001, 2015, 2016년)다. 3승을 거두고 4차전에 나선 두산은 3차전과 마찬가지로 박건우(중견수)-오재원(2루수)-민병헌(우익수)-김재환(좌익수)-닉 에반스(지명타자)-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유희관이 이름을 올렸다. NC는 박민우(2루수)-모창민(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김성욱(중견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나왔던 재크 스튜어트를 4일만에 등판시키며 배수의 진을 쳤다. 1회초 두산은 1사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자 이어지지 않았다. 1회말 NC 역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마지막 한 방이 나오지 않으면서 선취점 내기에 실패했다. 2회초 위기를 넘긴 두산이 곧바로 침묵을 깼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해 선취점을 뽑았다. 이 후 두산이 추가점을 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6회초 1사 후 김재환과 에반스의 연속 안타 후 양의지의 적시타, 허경민의 2타점 2루타가 터지며 4-0으로 달아났다. NC는 6회말 선두타자 박민우의 안타에 이어 모창민이 안타를 치며서 무사 1,3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두산은 유희관을 내리고 이현승을 마운드에 올렸다.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테임즈가 3루 땅볼을 치면서 3루주자 박민우가 홈에서 잡혔다. 박석민 마저 유격수 땅볼로 돌아서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두산의 공격은 9회에도 멈추지 않았다. 9회초 김재호가 좌전안타를 친 뒤 박건우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하며 무사 1,2루의 찬스가 왔다. 이어 타석에 오른 오재원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때려 넘겼다. 이어 민병헌의 안타와 에반스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추가하며 8-0까지 달아나며 우승에 완벽하게 쐐기를 박았다. 두산은 9회말 마무리투수로 나선 이용찬이 테임즈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NC는 영봉패를 면한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2016-11-03 07:21:52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