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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소셜 50' 1위 재탈환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다시 한 번 1위를 탈환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16년 12월 10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 1위, '월드 앨범차트' 5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는 세계 유명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서 일주일간 가장 활동적인 아티스트의 순위로 팔로워 수나 조회수 증가 등 팬들의 소셜 활동 지수를 수치화해 분석 후 반영한다. 지난주 '소셜 5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던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톱스타들을 제치고 이번 주 1위를 재탈환해 전 세계 소셜 네트워크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비단 '소셜 50'과 '월드 앨범차트'만이 아니다. '빌보드 200'과 뮤직비디오 조회수에서도 새 기록을 썼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2016년 10월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K-POP 뮤직비디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앨범 '윙스(WINGS)'는 발매 이후 '빌보드 200'에서 26위를 차지하며 한국 가수 최고 기록 및 한국 가수 최초로 3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진입과 2주 여속 차트 유지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다음 달까지 일본 4개 도시 8회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어 내년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서울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2016-12-01 14:32: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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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히기vs뒤집기…수원-서울, 3일 마지막 슈퍼매치

전력누수 없는 수원, 베스트 11 정상 컨디션 출전 가능 '호재' 서울, 데얀 결장·주세종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올해 한국 축구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파이널 후반전'이 펼쳐진다. 수원과 서울은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을 펼친다.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염원하는 수원 삼성이 굳히기에 성공할지, 또는 FC서울의 역전드라마가 쓰일지가 관심사다. 올해 FA컵 결승은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인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로 치러져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홈팀 수원은 염기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을 상대로 2-1로 이겼다.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서울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뜻밖에 수원이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따라서 수원은 결승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2010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FA컵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또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서울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앞서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고,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획득했지만 라이벌 수원에게 패할 수 없다. 낙관적인 부분은 2차전이 홈 경기라는 것이다. 더불어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에 1-0으로만 이겨도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이번 시즌 '더블'(정규리그, FA컵 동반우승)과 함께 FA컵 2연패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 전력 이탈자 없는 수원, '한방' 노린다 수원은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이지만 올 시즌은 고비의 연속이었다. 모기업의 투자 위축으로 시즌 초반부터 전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때문에 FA컵 우승이 누구보다 간절하다. FA컵은 수원의 자존심을 회복할 마지막 기회다. 1차전에 뛰어든 선수들의 플레이에서도 절박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 결과, 염기훈이 터뜨린 결승골로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수원의 최대 강점은 전력 누수가 없다는 점이다. 부상 선수나 경고 누적 선수도 없는 만큼 베스트 11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있다. 또한 1차전을 치르면서 조나탄과 염기훈이 나란히 득점에 성공한 것도 이점이다. 주축 선수들이 큰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동료들의 사기를 높였다. 수원은 결승 2차전에서도 스리백(3-back) 전술 카드를 내세워 최대한 골문을 지킨 뒤 역습을 노리는 작전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서울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한방'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경고누적·부상까지, 서울 '홈경기' 이점 얻을까 1차전에서 패한 서울은 2차전에서 더욱 어려운 입장이다. 팀의 패배도 있지만, 핵심 선수들이 대거 전력에서 빠져나갔다. 먼저 공격의 핵심인 데얀은 경고누적으로 결승 2차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또 2선 공격의 중심인 주세종도 왼쪽 무릎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골키퍼 유현은 1차전 사후 비디오 분석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사실이 드러나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여기에 박주영 역시 여전히 무릎 통증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공격진의 위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데얀의 경고누적, 박주영의 부상으로 '아데박(아드리아노-데얀-박주영) 트리오'의 가동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그나마 1차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던 미드필더 다카하기가 복귀한다는 점은 다행이다. 그러나 주세종과 함께 뛸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서울은 홈경기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그러나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서울은 홈(8승6무5패 승률 57.9%)보다 원정(13승1무5패 승률 71.1%)에서 더 우세했다. 결국 홈경기라 해서 크게 유리한 점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코너에 몰린 서울에게는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2016-12-01 12:30: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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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스크린 벗어난 연기파 배우들

브라운관·스크린 벗어난 연기파 배우들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연극 선택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벗어나 공연장으로 나왔다. 올해 연말은 유난히 볼거리가 많다. 헐리우드 대작과 한국 영화의 흥행으로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짐은 물론, 취향 따라 골라보는 완성도 높은 TV 드라마도 다양하게 편성됐다. 그런 가운데 올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봐야할 공연들도 막이 올랐다. 박정민·문근영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배종옥·소유진·이청아 등 여성 배우들의 유쾌한 코미디 '꽃의 비밀'까지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박정민·문근영이 선보이는 세기의 로맨스 오는 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동갑내기 연기파 청춘 배우 박정민과 문근영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한다.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손에서 탄생한 이래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장르를 뛰어넘어 수없이 변용되어온 작품이다. 영화 '파수꾼'을 통해 충무로 신성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배우 박정민은 최근 영화 '동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가장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박정민은 희곡 원작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깊이 있는 해석으로 더욱 새롭고 입체적인 로미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줄리엣 역의 문근영 역시 천부적인 스타성과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톱배우다.그런 그녀가 2010년 연극 '클로저' 이후 6년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이 무대 위에서 펼칠 러브 스토리에 관객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연극 한류의 주역 양정웅 연출과 뛰어난 공간활용과 섬세한 무대디자인으로 정평이 난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가 크리에이티브로 나서 셰익스피어 공연의 한 획을 그을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무대에는 박정민, 문근영 외에 손병호, 서이숙, 배해선, 김호영, 김찬호, 이현균, 양승리, 김성철 등이 함께 오른다. 2017년 1월 15일까지 공연된다. ◆여배우 파워 '꽃의 비밀'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이 2015년 선보인 창작 공연으로 2016년 연이은 앵콩 공연과 전국 순회공연으로 인터파크 관객리뷰 평점 9.4점을 받은 인기작이다. 해당 작품은 네 명의 아줌마들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다. 끊임없는 코미디의 연속, 기대를 벗어난 유머러스한 대사, 각각의 캐릭터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장진표 코미디'가 녹아있다. 이번 세 번째 공연에는 배종옥, 소유진, 이청아가 합류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옥은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버리고 주당 캐릭터 '자스민'으로 분해 제대로 망가질 예정이다. 지난 8월 종영한 인기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성숙한 연기를 뽐낸 소유진은 오크통 배달 청년과 은밀한 썸을 유일한 낙으로 즐기는 가정 주부 '모니카' 역을 맡았다. 극강의 청순 외모 이청아는 '꽃의 비밀' 출연이 첫 연극 도전이다. 소유진과 함께 '모니카'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이밖에 조연진, 이선주, 구혜령, 김보정, 박지예, 이동현, 최태원, 전윤민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2017년 2월 5일까지 DCF 대명문화공간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태성의 첫 뮤지컬 '더 언더독' 배우 이태성은 뮤지컬 '더 언더독'을 통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해당 작품은 SBS 'TV 동물농장'의 '더 언더독'을 인상 깊게 본 제작진이 약 4년 간의 대본 작업과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로 진돗개 '진'과 군견인 세퍼트 '중사'를 비롯해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여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태성은 주인에게 버려진 채 투견장을 전전하다 유기견이 된 진돗개 '진' 역을 맡았다. 살기 위한 본능만이 남은 거친 모습과 함께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내면을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태성은 "첫 뮤지컬을 '더 언더독' 초연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개들이 주인공이지만 결국은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개들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이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 또한 연말을 맞아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둘러볼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2일 개막해 2017년 2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16-12-01 10:52: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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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女 루지 선수 특별귀화 통과…1월부터 국가대표 합류

독일 출신의 루지 여자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1일 법무부와 대한루지경기연맹에 따르면 전문가로 구성된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는 지난달 7일 에일린 프리쉐(24)의 특별귀화 안건을 상정해 심의한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통과시켰다. 대한체육회가 지난 6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프리쉐의 우수 인재 특별귀화를 법무부에 추천한 지 5개월 만이다. 프리쉐는 법무부 면접을 통과하면 한국 국적을 얻는다. 외국인 우수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귀화는 일반귀화와는 달리 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조만간 프리쉐가 입국해 면접할 것"이라며 "루지연맹을 통해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루지연맹 관계자는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를 통과했으면 한국 국적 취득 절차의 99%가 해결됐다고 보면 된다"며 "면접은 무난히 합격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별문제가 없으면 당장 내년 1월부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 등에 태극기를 달고 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지연맹은 이달 초·중순께 프리쉐를 한국에 입국시켜 면접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루지는 봅슬레이, 스켈레톤과 함께 썰매 3대 종목이다.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스켈레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력한 메달 후보지만 루지는 국제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한국인 선수가 아직 없다. 이에 다급해진 루지연맹이 지난해부터 프리쉐의 귀화를 추진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올림픽 일회용 귀화'라는 비판도 나온다. 루지연맹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한 특별귀화"라며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프리쉐가 한국 루지 대표팀에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쉐는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르고 2013년 퀘닉세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독일 대표팀 경쟁에서 밀리자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2016-12-01 10:47:55 김민서 기자
2017시즌 LPGA 투어, 35개 대회 총상금 790억 원 확정…상금규모 사상 최대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이 확정됐다. LPGA 투어는 1일(한국시간) 2017시즌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2017시즌에는 4개 대회가 추가되고, 총 상금액은 2016시즌보다 435만 달러(51억 1000만 원) 증액된 6735만 달러(약 790억 원)로 확정됐다. 이는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LPGA 2017시즌에서는 34개의 공식대회가 치러진다. 여기에 아이오와주에서 펼쳐지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솔하임컵을 포함해 총 35개 대회가 확정됐다. 이 중 21개 대회가 북아메리카에서 열리고, 총 상큼 200만 달러를 넘기는 대회는 16개다. 신설된 4개 대회는 미국 개최 2개, 해외 개최 2개다. 톤베리 크릭 LPGA 클래식과 인디 우먼 테크 챔피언십이 미국에서 열리고, 스코티시 오픈과 뉴질랜드 여자오픈이 새롭게 LPGA로 편입되어 각각 스코틀랜드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시즌 개막전은 1월 26일부터 바하마에서 열리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다. 5대 메이저 대회는 3월 ANA 인스퍼레이션을 시작으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7월 US오픈, 8월 브리티시오픈, 9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US오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소유한 뉴저지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특히 US오픈은 총상금 액수를 올해 450만 달러에서 2017년 500만 달러로 높여 역대 LPGA 투어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 액수를 기록하게 됐다.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로 11월에 열렸지만, 이번에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변경해 5월로 개최 시기를 앞당겼다. 국내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둘째 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시즌 최종전은 11월 19일에 끝나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다.

2016-12-01 10:21: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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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리메이크 앨범, 국내외 차트 석권

16년만에 돌아온 젝스키스가 리메이크 앨범으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1일 0시 공개된 젝스키스의 새 앨범 '2016 Re-ALBUM'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커플'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고, 수록곡들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특히 음원 공개 직후 음원사이트 엠넷에서는 9곡의 수록곡이 1위부터 9위까지 차례로 올랐다. 이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유례없이 좋은 성적이다. 물론 '응답하라' 시리즈의 OST처럼 다른 가수들이 부른 리메이크곡의 경우 큰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었지만 원곡가수들이 16년만에 다시 리메이크해 발표한 앨범이 상위권에 올라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 같은 시간 '2016 Re-ALBUM'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3개국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2016 Re-ALBUM'은 젝스키스의 과거 히트곡 중 10곡을 2016년 버전으로 다시 재편곡한 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트리플 타이틀곡 '커플', '기사도', '연정'을 비롯해 'COM' BACK', '예감', 'COME TO ME BABY', '무모한 사랑', 'ROAD FIGHTER', '학원별곡', '사랑하는 너에게'이 수록됐다. 여기에 지난 9월 발표한 신곡 '세 단어'가 보너스 트랙으로 담겼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리메이크곡 '커플'과 '연정'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2016-12-01 09:5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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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어멍'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바다의 어멍'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바다의 어멍' 해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1일 공식 자료를 통해 '제주해녀문화'가 30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줄다리기' '김장문화' '아리랑'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등 모두 19개 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제주해녀문화는 물질, 해녀들의 안녕을 빌고 공동체 연대의식을 강화하는 잠수굿, 바다로 나가는 배 위에서 부르는 노동요인 해녀노래, 어머니에서 딸이나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세대 간 전승되는 여성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무형유산위원회는 제주해녀문화가 ▲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점 ▲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점 ▲ 관련 지식과 기술이 공동체를 통해 전승된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 제주해녀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다시 한 번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독특하고 우수한 우리 문화를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시켜 보존하면서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제주해녀문화의 무형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관련전시품 150여 점과 관련 사진, 영상 등을 전시하는 제주해녀문화 특별전(12.5.~2017.3.31.)을 개최한다.

2016-12-01 09:42: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