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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감기 해결사 유자차

필자는 초파일 행사를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치고 나서 지살地煞의 기운이라서인지 감기몸살이 들었다. 일기 예보를 보면 일교차에 유의하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아침에는 선선해서 도톰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낮에는 소매를 걷는 일이 잦다. 일교차로 하루에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가 10도를 넘는 날이 많아졌다. 연교차도 여름에 폭염이 심할 때는 영상 40도까지 올라가고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도 떨어진다. 연교차가 60도나 되는 것이다. 기온 차이가 심해서일까. 계절에 상관없이 감기로 고생한다. 감기 치료는 약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고 한다. 많은 종류의 차가 있지만 감기라고 말하면 유자차를 마시라고 하는데 유자차는 왜 감기 치료와 궁합이 잘 맞을까. 유자는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는데 꿀을 개어 먹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소화 촉진에도 효과가 좋아 감기로 거북한 속을 진정시키고 거담작용과 해독작용을 하므로 기침 가래를 풀어주는 데 좋다. 동의보감에는 유자가 술독을 풀어준다고 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질환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을 만큼 효능이 다양하다. 달콤새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으로 유자차를 한 입 마시면 새콤한 맛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 더해서 부드러운 향이 몸을 감싸주니 말 그대로 금상첨화다. 감기에 걸려도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언제 마셔도 기분 좋은 차가 유자차다. 일교차와 연교차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스산해지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질 때는 맛도 좋고 향도 좋은 유자차 한 잔이면 감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에서 부자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포스가 묻어나고 아우라가 펼쳐져 보이지 않는가. 차 한 잔을 시작으로라도 건강한 부자가 되길 바란다.

2024-05-24 04:00: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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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쥐띠] 36년 만물이 초록을 피우니 기쁨이 넘친다. 48년 노력한 만큼 이익의 성과도 좋으니 기쁘다. 60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72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의 덕은 잊는 법이니. 84년 인공지능 로봇이 현실화하고 있다. [소띠] 37년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49년 바빴지만 영업의 이득이 발생. 61년 좋은 결과는 슬픔도 치유가 된다. 73년 사공이 많으면 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85년 코인보다는 지폐가 화폐인 줄 알고 살아가는 시대라 당황스럽다. [호랑이띠] 38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순조롭다. 50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그다지. 62년 시대는 바뀌고 환경도 바뀐다. 74년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으니 나서지 마라. 86년 고생한 끝에는 즐거움이 있다. [토끼띠] 39년 잘못은 내가 덮어야. 51년 구곡간장이다. 63년 지나침은 미치지 못하는 것만 못하다 했거늘. 75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87년 여우는 죽을 때 제가 살던 산 쪽으로 머리를 둔다. [용띠] 4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2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4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76년 예나 지금이나 게으름은 조금도 발전되지 못한다. 88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뱀띠] 41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했으니. 5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6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89년 지폐는 적고 카드만 늘어난다. [말띠] 42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5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6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78년 밀린 숙제를 마치니 맑고 날아가는 기분. 90년 디딜 곳이 없으니 인생행로를 어디로 할지. [양띠] 43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처음부터 순서를. 55년 온종일 행운을 가져온다. 67년 가정에 포용력은 적지만 성실해야 한다는 소신은 있다. 79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우선. 91년 사람과 사람의 일에는 해결책이 있다. [원숭이띠] 4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6년 오늘은 양보가 미덕이다. 68년 채우고 넘치는 것이 있으면 덜어내는 조화도 필요한데. 80년 운세는 흐름을 타면서 바뀐다. 92년 가족이라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닭띠] 45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57년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우니 협력자를 찾아라. 69년 사랑에는 늘 약간의 망상이 있다. 81년 아파트값은 갈수록 오르니 청약 신청을 시작. 93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 [개띠] 46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5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70년 가슴 아픈 것도 세월이 약이다. 82년 재물은 변화의 맥을 짚을 줄 아는 사람의 특권. 9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돼지띠] 47년 스마트 폰이 처음 나왔을 때 신기했던 기억이. 59년 작은 일에 자기주장 너무 세우지 않도록. 71년 한쪽 손뼉은 울리지 못하니 협동을. 83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까. 95년 나무는 바람에 흔들릴 때라야 흔들리기 마련이니.

2024-05-24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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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정엽의 빛나는 감성 만난다!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 예고

팬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선물이 찾아온다.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엽이 가창한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프로모션 곡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가 오는 2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정식 발매된다. 특히 미디어캐슬과의 MOU, 누플레이와의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팬엔터테인먼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란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캐슬과 함께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공동 제공하며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여기에 누플레이를 통해 정엽의 프로모션 곡까지, 빛나는 시너지를 선보인다. 더욱이 '아주 먼 곳에서, 가장 가깝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음원과 함께 찾아올 뮤직비디오에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영화 속 장면이 담겨 작품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지난 22일 정식 개봉한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중화권 청춘스타 허광한(쉬광한)과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키요하라 카야가 출연한 영화다.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대만과 일본은 물론, 한국 보다 먼저 개봉한 나라에서의 뜨거운 사랑도 국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대만에서는 누적관객수 30만명, 7000만 대만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현지 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일본 박스 오피스 최고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호평은 물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지에서 개봉한 일본 및 대만 영화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거두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캐슬과 함께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공동 제공을 시작으로 올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영화 4편의 국내 개봉 및 공동 투자·제공을 확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누플레이를 통해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의 음악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팬엔터테인먼트는 설경구와 김희애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아이유와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김현수와 김용지 그리고 위너 김진우 주연의 영화 '커미션' 등을 예고,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5-23 13:57: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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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박홍규, 박지원 지음/사이드웨이 친구는 정치인 A의 광팬이었다.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우연히 A를 본 친구는 달려가 악수를 청했고, 그는 흔쾌히 악수에 응했다. 친구는 '당분간 손을 씻지 않겠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약 3개월 뒤 승승장구하던 정치인 A는 성폭력 가해자란 사실이 밝혀져 나락으로 추락했고, 친구는 '손을 자르고 싶다'고 했다. 필자의 눈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을 열렬히 사모하는 팬들의 존재가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다. 상대가 자신의 이름을 알아주기는커녕, 심지어는 그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함에도 스타를 신처럼 떠받드는 팬. 그들은 대체 누구이며, 왜 자신이나 가족 혹은 이해관계로 얽힌 이가 아닌 남, 어쩌면 살면서 옷깃조차 스치지 않을 정도로 '머나먼 그대'에 그토록 열광하는가. '팬이 스타를 사랑한다. → 그는 불완전한 인간이어서 살면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음주운전, 학교폭력, 갑질, 5대 강력범죄 등)를 일으킨다. → 팬들은 방패막이를 자처하며 스타를 맹목적으로 보호하고 감싼다. → 스타를 욕하던 사람들은 팬들까지 싸잡아 비난한다. → 팬들은 스타 대신 단두대에 올라 벌을 받는다.' 살면서 이런 이상한 일을 자주 목격한 탓에 스타를 맹렬히 지지하는 팬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에서 그에 대한 실마리를 얻었다. 법학자 박홍규와 출판인 겸 작가 박지원의 대담을 엮은 책으로, 대화의 줄기는 크게 '독서', '고독', '사회', '인간'이라는 네 개의 키워드로 나뉜다. 인터뷰이 박홍규는 집단을 사랑하는 사회에서 '개인'과 '독서'의 힘을 예찬한 사람이다. 세상이 자신에게 붙인 '영원한 이단자', '르네상스적 지식인'이라는 수식어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그는 책에서 우리 교육의 문제를 통렬히 비판한다. '교과서주의'라는 망령이 한국의 초·중·고등학교 심지어는 대학까지도 지배하고 있다고 박홍규는 지적한다. 교과서주의란 호기심과 의문, 회의, 즉 무엇인가에 대해 퀘스천 마크를 붙이는 것, 이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의문을 던지는 자세 자체를 무시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시험 출제위원이 쓴 교과서 한 권을 달달 외우는 것, 다른 견해를 쓴 텍스트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식의 감성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런 감성이 참으로 큰 문제인 이유는 무언가 더 나은 사회에 대한 상상력 자체를 죽여버리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박홍규는 한국 교육체계 전반에 '교과서 미신'이 너무도 강해 사춘기 학생들이 얼마든지 품을 수 있는 발랄한 호기심이 계속 억눌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교과서주의에서 벗어나 무엇에 대해서도 숭배하거나 추종하지 말고, 어떤 우상이든 철저하게 분석하고 부수어버리는 관점과 자세를 견지하라고 조언한다. 462쪽. 2만2000원.

2024-05-23 13:37: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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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돌봄의 사회학 外

◆돌봄의 사회학 우에노 지즈코 지음/조승미, 이혜진, 공영주 옮김/오월의봄 '돌봄의 사회학'은 고령자 돌봄 문제를 전면적으로 다룬 책으로, 저자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우에노 지즈코다. 책에서 그는 2000년 4월 일본에서 시행된 '개호보험제도(일본의 노인장기요양보험)'를 '가족혁명'이라고 부른다. 이 제도가 고령자 복지의 개념을 '온정주의에서 계약으로', '시혜에서 권리로' 바꿔놓았다는 이유에서다. 개호보험제도를 계기로 일본 사회에서 '고령자 돌봄'은 가족의 책임에서 공적 영역으로 넘어왔다. 저자는 당사자의 개별성에 대응하는 돌봄, 니즈가 있는 당사자를 중시하는 케어를 좋은 돌봄의 기준으로 본다. 그렇다면 누가 돌봄을 실천할 것인가. 책은 국가, 시장, 시민사회, 가족 모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복지다원사회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944쪽. 4만8000원. ◆기부불신 이보인 지음/마음연결 한국은 돈 많은 부자도, 돈 없는 빈자도 기부에 인색한 사회다. "기부하면 뭐해, 기부단체만 좋지 뭐!", "차라리 내가 가서 돈을 직접 주고 말지", "물품으로 전달하면 기부단체도 어떻게 못 하겠지?" 기부 불신이 팽배하기 때문. 기부자의 불신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떻게 사회에 만연해졌나. 책은 어금니 아빠 사건부터 대형 기부 단체의 기부금 사용 내역, 길거리 마케팅의 진실, 수혜자에게 돌아가는 분배 비용, 감성 마케팅의 폐해까지 기부 불신의 기원을 추적한다. 저자는 "기부단체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자료가 너무 단편적이다"고 지적하며 "기부단체들이 더 투명하게 기부자에게 정보를 공개해야 더 많은 사람이 기부하게 되고, 기부자와 단체 사이에 신뢰가 쌓이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기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 책. 350쪽. 17500원. ◆보이지 않는 존재들 에릭 잠파 앤더슨 지음/김성환 옮김/한문화 기후 위기에 심각성을 느낀 사람들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를 타고, 소비를 최대한 자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생태 시계는 절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책은 작금의 기후 위기는 '인간이 지구의 중심'이라는 오만이 불러온 재앙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 인간이 사람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모든 존재와 깊이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자연을 착취하고 무수한 생명체에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고 지적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데이터나 수치가 아닌, 인간 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연결감을 되찾는 일이라고 책은 조언한다. 304쪽. 1만7000원.

2024-05-23 13:3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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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초파일 단상

선불교에서는 두두물물頭頭物物이 부처 아닌 것이 없다고 한다. 본래 모든 존재가 부처의 본성을 지녔지마는 거울에 때가 타서 사물을 명료하게 비추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그렇게 때가 타서 불성이 드러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세속의 때가 켜켜이 쌓여가는 것이 중생살이인지라 자성이 부처임을 일갈하는 선사들의 말씀도 이해될 듯하면서도 내가 감히 부처라고? 하며 아리송할 때가 많다. 5월 1일 자에 불전사물에 대해 말한 적이 있지만 그중 하나인 목어木魚는 말 그대로 나무 물고기다. 큰 사찰이거나 작은 절에서도 보자면 추녀 풍경으로 물고기를 달아 놓은 것을 자주 본다. 풍경 끝의 물고기는 공중에 떠있으나 그 허공이 바로 바다가 된다. 푸른 하늘이 곧 바다이며 유유자적하게 불법의 바다에서 노니는 것이다. 물고기는 잘 때도 눈을 뜨고 잔다고 한다. 참된 수행자는 잠자는 꿈속에서도 오매 불여의 수행을 한다고 하니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고 있는 물고기처럼 본성 마음을 잘 닦으란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목어 외에도 목어고木魚鼓가 있다. 어고魚鼓 또는 어판魚板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물고기의 배 부분을 파내어 나무 막대기로 물고기 배의 양쪽 벽을 쳐서 소리를 내게 한 것이다. 역시 물고기는 항상 눈을 뜨고 있으므로 출가 수행자가 수행에 매진할 때 잠에 빠지는 혼침과 해태를 경책하기 위함이라 한다.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는 만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이다. 만물이 부처 아닌 것이 없다 하는데 무엇보다 내 안의 부처를 일깨워 봄이 먼저일 듯하다. 초파일이 지나고 밖으로 달리는 마음을 안으로 또 안으로 끌어들이고 찬찬히 들여다봐야겠다. 호흡도 고르고 도대체 숨 쉬고 지켜보는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 없이 그저 지켜봐야겠다.

2024-05-23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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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쥐띠] 36년 세상을 한 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갖자. 48년 마찰이 잦으면 마음고생은 심하기 마련. 60년 기운이 치우치면 식탐이 생기니 음식조절을. 72년 꿈을 버리지 말아야. 84년 운명개조가 가능하다고 꼭 믿는 사람 중의 한 사람. [소띠] 37년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이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4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61년 주변의 지인들에게 관대해지자. 7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85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신용. [호랑이띠] 38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50년 오늘의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62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4년 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상승기류. 86년 집안에 뭔가 어려움이 없어도 천도제를 지내보자. [토끼띠] 39년 오랜 친구가 찾아오니 반갑다. 51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3년 옛말에 남편복 없으면 자식 복도 없다 했는데 라는 말을 듣는다. 75년 미래는 준비하는 것. 87년 세상을 한 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용띠] 4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5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 64년 친정에서 물려받을 유산의 금액이 예상된다. 76년 해외 근무 발령이 나도 마다하지 않겠다. 88년 삼재라서인지 연이은 교통사고 조심. [뱀띠] 41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있다. 53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있으니 계획을 수정. 6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77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9년 부동산 문제로 부부가 떨어져 지내게 될 터. [말띠] 42년 미래는 늘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54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가족사랑. 66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먼저 키워라. 78년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90년 언제나 마음먹기에 따라 호운으로 바뀐다. [양띠] 4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5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67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의 만남을 주의. 79년 리더가 주연이라면 조연의 위치이나 감사하다. 91년 배우자의 낭비벽으로 어안이 벙벙. [원숭이띠] 4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56년 자식이 고르고 고른 조건의 사람을 만났어도 갈등구조. 68년 몸과 마음을 정히 하고 삼재 기도를. 80년 소식은 세속적 복덕. 92년 공자도 상갓집 개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으니 참자. [닭띠] 45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금계획을 세워서. 57년 투자보다는 시행착오를 줄여야만. 69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81년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다 날릴 수. 93년 백설 공주의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을 것이다. [개띠] 46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58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일단 복권을 사야 할 터. 7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 82년 감정폭발은 파생되는 문제가 많을 것. 94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주변을 살펴보라. [돼지띠] 4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5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71년 부부 다툼이 무엇이 문제인가 인연 법이기 때문. 83년 언제나 좋은 운이 올까. 95년 기도를 지속하다 보면 마음결이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2024-05-23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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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쥐띠] 36년 자기 집안 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48년 사업을 벌이기만 하면 불처럼 일어나는 것인가. 6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다. 7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잘 해결. 84년 면접시험에 합격한다. [소띠] 37년 집안에서 무서운 존재로 남을 것인가. 49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61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73년 차 운전 시에 새로운 교통수단 킥보드를 조심. 85년 길신吉神의 덕으로 걱정을 떨친다. [호랑이띠] 38년 해외에서 기쁜 소식이 온다. 50년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2년 잘못 보고 생각한 의식은 편견과 선입견을 낳는다. 74년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예수님 말씀. 86년 가족에게 무한대로 지원해 줄 수는 없는데. [토끼띠] 39년 모든 사물에는 기초의 의미가 있다. 51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63년 도리는 천지의 뜻을 거스르지 않음에 있다. 75년 에너지를 분산하지 말고 생산성 있게 모으자. 87년 친구와 장기로 먹기 내기하는 날. [용띠] 40년 예측한다는 것은 횡재를 꿈꾸는 것이 아니다. 52년 음식에 대한 절제의 미덕은 복덕을 증진한다. 6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6년 주차문제로 시비 말라. 88년 부정적인 감정들이 화의 범주 아니겠는가. [뱀띠] 4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린다. 53년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65년 행동에서 결과는 언제도 나타난다. 77년 마음이 세상이라는 일체유심조이다. 89년 잘못 들은 것을 바꾸어서 사실인 양 말하지 않도록 해야. [말띠] 42년 세상을 한 발 떨어져서 보는 여유를 갖자. 5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66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노력해야. 78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90년 여자는 두레박 팔자는 옛말. [양띠] 43년 운을 바꾸는 방법에 집 안 청소가 있다. 55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67년 안 될 때는 역발상을 해보시라. 79년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91년 인연이 닿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보자. [원숭이띠] 44년 개선을 위해 노력과 마음가짐을. 56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8년 잘못된 인식은 두려움과 고통에 머물게 한다. 80년 정갈히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하자. 92년 마음이 펼쳐지는 대로 세상은 돌아가기도. [닭띠] 45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57년 구설수가 있으니 신중히. 6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81년 어려움이 없더라도 효도는 하늘에서 도움이 내린다. 93년 인생은 타고난 운세대로 사는 것인가. [개띠] 46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다시 시작을. 58년 조상제사를 드리는 것은 훌륭한 결과를 얻는다. 7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82년 지출이 싫다면 그냥 살 수밖에. 94년 인생길에는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돼지띠] 47년 이웃과의 거래가 풀림. 59년 매너에 조금만 신경 쓰면 될 것을. 7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3년 깨끗한 옷이 행운을 부르니 기분전환을. 95년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도록.

2024-05-22 04:00: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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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노년을 위한 투자

운명적으로 예정된 흉화를 피해 나갈 방도는 매우 어려우나 명리의 학습에서 물상대체物象代替의 현상이 있으므로 불행의 영역을 좁혀나갈 방도는 찾게 된다. 각자의 팔자를 근원적으로 찾아서 현실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근원을 미리 탐구해보는 데 의미가 있다. 알게 모르게 겪게 되는 행불행 속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통계에 의하면 열 명 중에서 세 명 정도뿐이라고 한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다는 말처럼 노후에 삶의 만족도가 높아야 인생 전체가 행복하다. 사주에서 초년운세 좋은 것보다 말년운세 좋은 게 낫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다. 만족스러운 노년을 위해서는 나이 들기 전부터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라고 하면 대부분 자산을 늘리는 투자만 생각한다. 그러나 노년을 위한 투자는 여러 각도로 접근해야 한다. 첫 번째는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투자이다. 몸이 아프고 움직이기조차 힘들다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된다. 돈이 넘치게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삶을 잃는 것과 같다. 즉 재생살財生殺이 된다. 다음은 관계에 대한 투자이다. 사회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은 가족과 배우자만 남는다. 가족은 물론이고 부부 사이가 나빠지면 어찌 되겠는가. 다음 빼놓을 수 없는 게 자산에 대한 투자이다. 자산을 여유 있게 준비하면 노년 빈곤이라는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자산 투자는 연금이 있으니 액수의 적고 많음을 떠나 평생의 월급이 된다.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사적연금인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적절히 배분하면 노년에 큰 힘이 되니 젊어서부터 준비해야 한다. 건강 관계 자산에 대한 투자를 미리 해놓으면 편안한 노년을 맞을 수 있으니 돈 준비가 대체물상이 되는 것 아니겠는가.

2024-05-22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