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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SNS서 '진행 논란' 사과 "성동일·아이유·조정석, 사죄의 마음"

이휘재가 SNS를 통해 전날 SBS 연기대상 진행 논란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혔다. 1일 방송인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이휘재는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일단 모든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양과 조정석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중심을 잡아 진행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앞서 이휘재는 지난 31일 SBS '연기대상'에서 비매너 진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그는 패딩을 입고 참석한 성동일에게 "PD인지 배우인지 모르겠다", 아이유와 이준기에게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고 말했고, 조정석을 향해서는 연인인 거미에 대한 불필요한 언급을 강요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2017-01-01 17:10:3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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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 팬미팅 '777파티' 성료…활동 본격화

가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팬들과 함께 새로운 해를 맞이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이하 멤버들)의 팬미팅 '777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생한 현장의 열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 모습은 물론, MC손동운의 진행 아래 솔직 담백한 근황 토크, 팬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멤버들 간의 치열했던 게임 현장 등 당시의 열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멤버들은 '777파티'라는 타이틀에도 담긴 숫자 7과 관련해, 각기 다른 세 가지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첫 번째 7은 멤버 5명과 뷰티 그리고 소속사 어라운드 어스를 합친 7을 의미했고, 두 번째 7은 데뷔 7주년, 마지막 세 번째 7은 2017년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7로 '777파티'라는 제목이 완성됐다는 설명이다. '행운이 온다'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던 이번 팬미팅 '777파티'가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에게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2016년의 마지막과 2017년의 새로운 시작을 팬들과 함께 했다는 점에 있다. 멤버들은 이날 약 7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에 보답했고,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이번 팬미팅을 시작으로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7-01-01 15:56: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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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전역 후 첫 팬사인회에 2천 명 운집 "기다려주셔서 감사"

가수 김재중이 2000명의 팬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맞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어제(31일) 오후 서울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전역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군 복무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재중은 1년 9개월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한때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김재중의 팬사인회는 2000명의 전세계 팬들이 운집했다. 사인회 당첨자 200명 외에도 김재중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은 '기다렸어 재중아'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김재중을 맞이했다. 이날 김재중은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인회장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로 화답하는가 하면 손깍지를 끼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특급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사인회에 당첨되지 못한 팬들에게도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을 묻고 김재중이 답하는 미니 팬미팅 시간 또한 이어졌다. 군대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에 대한 질문에 "복무 중에 만난 모든 장병들과 친구가 됐다. 제대한 친구들부터 아직 복무 중인 친구들까지 어제 제대 축하 연락을 너무 많이 받았다. 정말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군생활 했다"고 답했다. 또 군 복무 중 'NO.X' 앨범의 1위 후보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사실 1위가 안 돼도 기분이 좋았던 게 군대에서 1위 후보에 들기가 굉장히 힘들지 않나. 군대에 가게 되면 음악방송을 많이 보게 되는데, 너무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팬사인회를 마치며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어린 학생들과 멀리 외국에서 오신 팬분들 보고 정말 감동받고 여러분들에 받은 고마움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1월에 개최하는 콘서트 많이 기대해주시고,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다. 2년 동안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1일과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in SEOUL 'The REBIRTH of J'를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2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2017-01-01 15:47: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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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능 KBO 총재 "부정행위 척결, 신뢰 받는 리그로 거듭날 것"

구본능(68)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신뢰받는 KBO 리그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구 총재는 1일 발표한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KBO 리그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팬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사상 첫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며 "작년 한해 동안 야구장으로 소중한 발걸음을 해주신 관중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KBO 리그는 이제 800만을 넘어 1000만 관중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KBO와 10개 구단은 리그의 양적 성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구장 인프라와 관람 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총재는 지난해 일었던 승부조작 파문을 겨냥해 "새해에는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KBO 리그로 다시 한번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공정성이다. KBO는 지난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들을 단호하게 척결하고, 야구계 전반에 근본적으로 부정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신설된 클린베이스볼센터와 자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통해 경기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부정방지 및 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구 총재는 '믿고 보는 야구, 찾고 싶은 야구장'이 될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도약의 출발선에 선 KBO 리그에 야구팬 여러분의 진심 어린 충고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한편, 대표팀 선전을 희망했다.

2017-01-01 15:15: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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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 새해에도 박빙…지상파 3사의 자신감있는 드라마 편성

[신년 특집] 2017년도 박빙…지상파 3사의 자신감있는 드라마 편성 2016년, 한해도 지상파 3사의 드라마 편성 전쟁은 치열했다. 그 결과 KBS2는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박을 쳤고, SBS는 '닥터스'와 '질투의 화신' 그리고 현재 '푸른바다의 전설'과 '낭만닥터 김사부'로 월화수목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MBC는 지난해 'W(더블유)'를 제외하고 크게 화제가 된 작품이 없었다. 2017년, 지상파 3사가 자신감있게 편성한 안방극장 드라마는 뭐가 있는지 정리해봤다. ◆'연기파 배우들의 귀환' SBS SBS 는 현재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로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닥터스' '리멤버-아들의 전쟁' '질투의 화신'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던 방송사인만큼 2017년 상반기 드라마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SBS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피고인'을 편성했다.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연기파 배우 지성, 엄기준, 엄현경, 조재운, 오창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에이스 검사에서 사형수로 전락하는 인물의 폭넓은 감정변화를 연기하는 지성과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엄기준의 불꽃튀는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오는 2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당초 한·중 동시 방영을 목적으로 2016년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이영애)가 우연히 사임당의 일기장을 발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일기 속 비밀을 파헤치는 퓨전 사극이다. 2004년 드라마 '대장금'으로 드라마 한류열풍을 불러모은 이영애가 13년만에 복귀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드 배치로 인한 '한한령'의 여파로 한·중 동시 방영에서 한국 단독 방영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푸른바다의 전설' 후속작이다. ◆MBC, '드라마 왕국' 재건 실현되나 MBC는 평일 드라마에 사극을 편성한다. 1월 중 첫방송하는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혀균의 소설 속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의 삶을 재조명한 드라마다. 어려운 시대 상황 아래 굶주린 백성들을 구하고자 행하는 홍길동의 다양한 활약은 어지러운 현 시국과 맞물려 공감과 위로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육룡이 나르샤'와 '닥터스'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최근 tvN '삼시세끼'를 통해 예능감을 발휘한 윤균상이 홍길동으로 분한다. 그리고 김지석이 연산군을, 이하늬가 장녹수를 연기한다. 수목드라마에도 사극을 편성했다. '미씽나인' 후속으로 상반기 중 방송되는 '군주:가면의 주인'은 1700년대 조선시대에 실제 있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한 드라마다. 물을 사유화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현명한 왕세자의 싸움을 그린다. 유승호가 세자 이선을, 김소현이 이선과 사랑에 빠진 한가은을 연기한다. 또한 허준호가 편수회 수장으로 분해 10년 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현대극대신 사극을 편성한 MBC의 선택이 '드라마 왕국'이라는 아성을 되찾을 수 있는 키(key)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2, 오피스 코미디·걸크러시로 재미 확보 현재 방송중인 월화드라마 '화랑'의 후속작으로 '완벽한 아내'가 편성됐다. 한동안 방송가에서 볼 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 고소영의 컴백작이다. 고소영은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10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완벽한 아내'는 생활력 강한 억척 아줌마 심재복(고소영)이 예상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의 희망과 사랑을 찾아가는 걸크러시 드라마다.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상엽과 성준이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방영을 확정한 오피스 활극 코미디 '김과장'도 상반기 화제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김과장'은 지방 조폭 회사에서 자금을 관리하던 삥땅 전문 경리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국내 굴지의 유통 기업 경리과로 입사,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에 맞서 싸우며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려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 2016년 '리멤버:아들의 전쟁'서는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미녀 공심이'에서는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는 로코킹으로 활약했던 배우 남궁민의 또 다른 연기변신이 기대된다. 남궁민 외에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등 배우군단이 출연한다.

2017-01-01 14:44: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