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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9단, 2017 국내대회 첫승 주인공…서봉수 꺾었다

박지은 9단이 새해 첫 대국에서 승리하며, 2017년 국내 대회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은 9단은 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8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 24강 개막전에서 서봉수 9단을 상대로 21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홍일점으로 출전한 박지은 9단은 2008년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입신에 오르며 10기 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해왔다. 그러나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승리로 서 9단과 상대 전적 4승 4패 동률을 이루게 된 박 9단은 이후 16강에서 성적 상위자로 시드를 받은 홍성지 9단과 맞붙는다. 대국 후 인터뷰에서 박지은 9단은 "초반에 느슨하게 두는 바람에 비관하고 있었지만 중앙 전투에서 역전하면서 승리를 확신했다"면서 "맥심배에 출전한 선수들이 고수들이라 다음 대국에서 이기게 된다면 행운일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본선 24강으로 벌어지는 맥심커피배에서는 전기 대회 우승-준우승자 이세돌-원성진 9단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양재호-김성룡 9단이 16강에 직행했다. 또한 카누 포인트로 20명을 가려내 이 중 상위 6명(박정환, 김지석, 박영훈, 강동윤, 최철한, 홍성지 9단)에게도 16강 시드를 부여했다. '카누 포인트'는 동서식품의 인기 브랜드 '카누'에서 이름을 빌려와 2012년 제14기 대회부터 시행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총규모는 1억 8500만 원이다.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한편 제18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모든 대국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2017-01-03 10:58: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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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안방 홀렸다…'삼맥종 앓이' 주의보

배우 박형식이 '삼맥종 앓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연출 윤성식)' 5회에서는 자신의 왕좌를 찾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화랑이 된 삼맥종(박형식 분)의 본격적인 화랑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삼맥종은 자신의 신분을 감춘 뒤 '지뒤'라는 가명으로 우여곡절 끝에 화랑 입성했다. 그는 임명식에서 대면한 어머니 지소태후(김지수 분)의 나무람에 "내가 세상에 나오는 날은 내가 결정하기로 했거든요. 어머니"라고 되받아치며 팽팽하게 맞섰다. 왕좌를 되찾기 위해 당당히 나선 삼맥종의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삼맥종과 선우(박서준 분), 아로(고아라 분)의 삼각관계도 본격화될 조짐을 보였다. 삼맥종은 선우와 납치된 아로를 구하면서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이후 세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더불어 향후 그려질 삼맥종과 선우의 티격태격 브로맨스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를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담은 청춘 사극이다. 박형식은 극중 어린 나이에 왕의 자리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얼굴을 드러낼 수 없는 얼굴 없는 왕 '삼맥종(진흥왕)' 역으로 분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입증한 그는, 매회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박형식, 고아라, 박서준, 최민호, 김태형 등이 출연하는 '화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7-01-03 10:41: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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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킹콩엔터 합병,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도약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킹콩엔터테인먼트가 2일(합병등기일) 합병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합병법인 상호는 양사 합의 하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정했으며,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은 '킹콩 by 스타쉽' 레이블 브랜드로 활동한다"며 "합병 후에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시대 대표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공동 대표로서 각자 현재와 같이 회사 운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5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지분 100% 인수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약 1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양사는 호흡을 맞추며 크고 작은 마케팅 협력을 통해 향후 비즈니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왔다. 스타쉽엔테테인먼트는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본 요소를 하나의 회사 안에 내재화해 규모의 경제를 확립하고, 콘텐츠의 확장성 확보를 위한 해외 파트너쉽 확대, 콘텐츠 생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내부 프로세스 구축, 콘텐츠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화, 필요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자본 조달 시스템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합병의 목적을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배출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임주은,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자 스타콘텐츠 제작사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을 발판으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7-01-03 10:06: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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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막영애15' 정수환 "작가 누나들 사로잡자는 일념으로 오디션봤죠."

[스타인터뷰] 준비된 신인 정수환 "작가 누나들 사로잡자는 일념으로 오디션봤죠." '막영애'15서 귀엽고 엉뚱한 매력 발산 함께한 선배 연기자들에 감사해 대학로 연극 무대서 연기력 쌓아 tvN 최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를 이끌어온 연륜있는 배우들 사이에서 본인만의 빛을 발한 신인 배우가 있다. 바로 정수환이다. '막영애'는 중심축인 영애(김현숙)의 가족과 낙원사 주요 직원들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인물을 거쳐갔다. 처음 본 드라마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한 정수환은 그야말로 시즌 15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수퍼루키다. "오디션을 보러갔을 때 CJ E&M 건물이 주는 위압감에 주눅이 들었었죠. 그때 소속사 대표님이 제게 하셨던 '작가분들을 친한 누나라고 생각하고 꼬셔보라'는말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임했더니 오디션을 보는 내내 분위기도 화기애애했고 느낌이 좋더라고요.(웃음) 그리고 오디션 본 지 세 시간만에 합격 통보를 받았어요." 아무리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쳐있는 신인이더라도 시즌 1부터 15까지 출연했던 터줏대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기란 쉽지 않았을 터. 정수환은 첫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선배님들 각자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상당했다. 그 기운에 눌려서 긴장도 됐다"며 "하지만, '나도 오디션보고 당당히 합류했다. 기죽지 말자'고 마인드컨트롤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쨌든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야할 배우이자 파트너인데 내가 먼저 기죽어 있다면, 상대 배우 역시 아무 것도 펼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더 씩씩하고 당당하게 행동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수환은 영애의 사무실 아래에 입주한 해물포차 주인 조동혁의 조카로 활약하고 있다. 맡은 캐릭터는 순수하고 엉뚱한 행동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기는 현실판 '짱구' 그 자체다. "실제 성격과 닮은 면도 있죠. 제가 표현하는 것들은 제 안에 내재된 모습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위 사람들도 저에 대해 말하길, '밝다' '기운이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대본을 받고 고등학생처럼 연기하고 싶었고, '날것' 자체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남고 앞에 가서 요즘 남학생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유심히 관찰했어요." 노력이 통했던 걸까,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연기에 대해 호평이 쏟아졌다. 정수환은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다독여준 선배 연기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조동혁과는 실제로도 형·동생하고 지낸다며 얼마 전에는 귤을 택배로 보내줬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동혁이 형은 촬영 현장에서 스킨십도 많이 하시고, 진짜 저를 동생처럼 챙겨주세요. 너무 감사하죠. 제가 대사 실수는 하지 않더라도 드라마 현장이 처음이다보니까 (상대 배우를 가린다던가 하는)카메라 위치를 잘 못잡아서 초반에 제작진분들과 감독님을 애먹였거든요. 그럴 때마다 형이 눈치로 알려주셨어요. 현숙 선배와 미란 선배도 제가 어떻게 하면 더 자연스러운 호흡이 나올 수 있을 지 같이 고민해주세요. 고마움 때문에라도 더 잘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생겼죠." 초등학생 때부터 줄곧 연기자가 되겠다고 했던 어린 꼬마는 학창시절 성적 또한 우수했다. 중학교때까지 전교회장·부회장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학업 관리도 열심히한 그야말로 '엄친아'다. 정수환은 예고 진학을 반대하는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은 옳았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것. "돌이켜보면 고집을 꺾지 않고, 멋대로 예고에 진학한 과거의 나 자신에게 감사하다"며 미소지었다. 정수환은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배우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버지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버지가 대학교 입학 후 처음 맞는 여름방학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아버지 장례식장에 갔는데 처음 뵙는 아버지의 친구분들이 저를 다 알아보시더라고요. 아버지가 생전에 친구분들께 제 사진을 보여주면서 '배우 될 아이'라고 자랑을 하셨대요. 어머니가 반대하셨을 때도 아버지는 전적으로 저를 지원해주셨어요. 지금도 항상 저를 지켜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든든하고요.(웃음)" 정수환은 대학교 재학 시절 연극과 미디어 사이에서 진로를 갈등하던 때에 교수 추천으로 연극 무대에 서게 된 것을 계기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모든 무용의 기초는 발레인 것처럼, 모든 연기의 기초는 연극'이라는 신념 하에 아주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소화했다. 그리고 그때의 모든 경험들은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던 발판이 됐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예요. 저라는 사람을 예측할 수 없게끔, 본모습이 뭘까 궁금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카메라에 멋있고 잘생기게 나오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맡은 인물과 상황에 맞게 꾸밈없이 연기하는 배우가 되는 게 최종 꿈이죠." 2017년, 더 높이, 그리고 더 넓게 도약할 배우 정수환의 행보가 기대된다. [!{IMG::20170103000023.jpg::C::480::정수환/메트로 손진영}!]

2017-01-03 09:40: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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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 앙코르 공연 확정…양요섭 '무영 役' 합류

고(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이 예술의전당에서 앙코르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양요섭이 무영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단 4주간 진행되며, 그 동안 함께한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그날들'은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11월에 막을 내린 삼연 까지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는 흥행은 물론, 초연 당시 전 뮤지컬 시상식에서 창작 뮤지컬 부분의 모든 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 계의 새 지평을 연 작품이다. 여기에 2017년 1월 개최되는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다수의 뮤지컬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양요섭이 무영 역에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끈다. 양요섭은 그간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비롯해 '요셉 어메이징', '풀하우스', '로조', '로빈훗', '신데렐라' 등 굵직한 작품에서 호평을 받아 온 만큼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활동으로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결정한 그는 "평소 김광석의 음악과 뮤지컬 '그날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본 앙코르 공연의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 유일한 뉴 페이스로 주목 받게 된 양요섭은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그날들'이 2017년 의미 있는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면서 또 어떤 흥행 신화를 써내려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그날들' 서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2월 7일부터 3월 5일 까지 단 4주간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2017-01-03 09:37: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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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년특집 토론, 전원책 태도 어땠길래? 홈페이지 "썰전도 안 볼래"

JTBC 신년특집 토론, 전원책 태도 논란으로 썰전 홈페이지에 시청자들의 불만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지난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신년토론'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다른 패널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만 높여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말을 끊으며 목소리를 높이는 가 하면, 손석희 앵커의 저지에도 자신의 주장을 계속해서 펼쳐갔다. 전원책은 법인세 실효세율을 언급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왜 거짓 정보를 얘기하나" "그런 식으로 이상한 수치를 말하면 안 된다"라고 윽박질렀고, 손석희 앵커의 만류에도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어떻게 지도자 소리를 듣겠냐"며 비난을 계속했다. 또 유시민을 향해 "좌파적 사고에 젖어있는 것 같다"는 발언도 했다. 그동안 에서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했던 모습과 상반된 모습에 시청자들은 보는데 불편함을 겪었다고 털어놓고 있다. 이날 '썰전' 홈페이지에는 "전원책 당연히 하차", "토론을 망치다", "전원책 변호사, 토론과는 맞지 않는다", "전원책이 진짜 보수의 모습을 보여주네"라며 그의 태도에 대해 언급하는 말이 올라왔다.

2017-01-03 09:26:18 신정원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3일 화요일 (음 12월 6일)

[쥐띠] 48년생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60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72년생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 하세요. 84년생 재물운이 풀리는 하루입니다. [소띠] 49년생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61년생 사업은 무난하게 이뤄지겠습니다. 73년생 뒷담화를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85년생 목표를 크게 잡으세요. [범띠] 50년생 계약은 혼자 진행 하세요. 62년생 한가지 일에 매진하세요. 74년생 해외 여행이 꿈인데 몸이 따라 주지 않습니다. 86년생 생활에 고통 받습니다. [토끼띠] 51년생 과감히 밀고 나가세요. 63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옵니다. 75년생 부정한 생각을 하면 잘 될 일도 풀리지 않습니다. 87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습니다. [용띠] 52년생 구설을 조심하세요. 64년생 주위의 도움을 청하세요. 76년생 기다리지 말고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88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 할 수 있는 운이 들어왔습니다. [뱀띠] 53년생 이성의 말에 귀를 기울이세요. 65년생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77년생 다가오는 복을 잘 잡으세요. 89년생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세요. [말띠] 54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66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78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90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합니다. [양띠] 55년생 큰 재물을 얻을 것입니다. 67년생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79년생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됩니다. 91년생 일이 갈수록 힘들어 집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동남방이 길방입니다. 68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80년생 기다리다 시간 놓친 격이니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92년생 사기를 조심하세요. [닭띠] 57년생 가까운 이들이 떠나게 됩니다. 69년생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81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납니다. 93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세요. [개띠] 58년생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70년생 좋은 시기를 알고 나아가게 됩니다. 82년생 자중함이 좋을 것입니다. 94년생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1년생 가벼운 언행은 삼가 하세요. 83년생 본인 신용을 잘 관리하세요. 95년생 병이 찾아오는데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정도입니다.

2017-01-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정유년의 새해

달력에서는 양력 1월1일을 새해 시작으로 본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에서는 매달 첫 번째 일요일에 법회를 열고 있는데 신도들께는 1월 1일 가래떡을 뽑아 돌아갈 때 조금씩 나눠드렸다. 28일이면 구정도 올 터이지만 미리 설날 기분을 내기도 한 것이었다. 날씨는 매섭고 추우나 이미 동지 때부터 길어지기 시작한 해의 기운이 찬바람도 그 강도에 마주치는 바람이 옷 틈 사이로 파고드니 더 춥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곧이어 한달후 2월 4일이면 입춘이다. 우리나라에 있어 입춘은 민속신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도 하나의 풍속으로 자리잡았었다. 농경이 주산업이던 우리나라에서는 입춘은 새해의 첫 절기이기 때문에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기도 했지만 도시나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대문이나 문설주에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이라고 쓴 종이를 붙이고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은 물론 경사스러운 일을 고대하는 마음을 기원했던 것이다. 물론 더 나아가 안방문 위나 부엌 정주간 외양간에도 붙였으니 붙이는 곳마다 내용은 다소 다르나 근본적으로는 가정의 평안과 행운을 기대함에는 다름이 없다. 옛날 대궐에서도 입춘이 되면 내전 기둥과 난관에 문신(文臣)이 지은 연상시(延祥詩)중에 좋은 것을 뽑아 연잎과 연꽃 무늬를 그린 종이에 써서 붙였다하며 이를 춘첩자(春帖子)라 하였다니 국가적으로도 조정은 물론 각 가정에 걸친 중요한 절기였음은 틀림이 없었으나 지금은 절이나 점집 같은 곳에서만 신도들에게 입춘대길이 인쇄된 길다란 종이를 나눠주는데 그치고 있다. 그러나 상중(喪中)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는다. 사주명리학적으로는 음력으로 따지면 입춘 이후로 태어난 아기들부터 정유년생으로서 입력되는데 정유년생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총명한 머리와 함께 긍정적이다. 올 해 태어나는 아기들은 분명 총명함과 더불어 예능이나 문학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진정 입춘부터 시작되게 되는 정유년의 기운을 볼 때 좋은 인연이나 궁합은 삼합을 이루는 사유축(巳酉丑) 즉 뱀띠 소띠가 된다. 그 다음으론 용띠가 좋은 인연이 된다. 그다음은 토끼띠 호랑이띠는 피곤한 띠가 된다. 원진살이 들었으니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가하다. 선조들은 보통 육십갑자(六十甲子)로 정해지는 한해의 사건 발생시기를 나타냈고 육갑(六甲)으로 세우는 일진(日辰)을 생활속에서 활용했다. 띠로만 따지는 것보다는 일주의 영향이 더 크니 여러 요소를 병합해서 보아야 하지만 의미를 이렇듯 인간관계에도 확장시키고 적용시켜본다면 새해 역시 행운과 건강이 함께하는 팁으로 참고할 수 있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1-03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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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광희부터 박나래까지…2017 예능을 책임질 차세대 MC 4인방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 트랜드. 그 중에서도 예능의 유행은 더욱 빠르게 흘러간다. 그러나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는 프로그램 수에 비해, 이를 이끌어 갈 MC들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이경규 등 내로라하는 '1인자' MC들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예능을 이끌어갈 차세대 MC 4인방을 소개한다. ◆'무한도전'의 감초, 양세형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젊은 피를 수혈했다. 가랑비에 옷 젖듯 조용히 굴러와 안착한 양세형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한 양세형은 타고난 재치로 콩트부터 토크쇼까지, 그야말로 안 되는 것 없는 '예능꾼'이다. 1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무한도전'의 진입 장벽을 가뿐히 넘은 것 또한 양세형 특유의 예능감 덕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등 기존 멤버들과 합은 물론, 막내 광희와도 독특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비단 '무한도전'뿐만이 아니다. tvN '코미디 빅리그', SBS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은 물론, 최근에는 대세만이 입성할 수 있는 'SNL' 시리즈의 메인 호스트로 출격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예능뿐 아니라 라디오도 점령했다.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의 고정 DJ로 화려한 말발을 자랑하고 있는 것. 지난 한 해 다채로운 활약을 자랑했던 그는 결국 MBC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이렇듯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 중인 양세형은 명실상부 차세대 대표 MC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아이돌계 MC 샛별, 인간비타민 광희 '무한도전'의 또 다른 젊은 피 광희는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 등과 함께 아이돌계 대표 MC로 꼽힌다. 솔직하고 과감한 멘트, 독특한 목소리, 지치지 않는 에너지 등은 광희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광희는 기존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한 독특한 예능감으로 단박에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MBC '세바퀴' 등 토크쇼에서 보여준 걸죽한 입담으로 이제껏 없던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구축한 것. 이후 올리브TV '올리브쇼 2014'를 비롯해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도맡아 MC로의 능력을 입증했고, 결국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대세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쟁쟁한 경쟁 끝에 고정 자리를 꿰찬 광희는 현재 '무한도전'에서 차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무한도전'의 1인자 유재석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뒤 광희를 두고 "정형돈이 5년 걸려 적응한 '무한도전'에서 광희가 1년 만에 자리를 잡았다"고 평했다. 아이돌 출신의 한계를 깨고 자신 만의 예능 캐릭터를 구축한 만큼, 광희가 향후 보여줄 역량에 더욱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유행어 제조기, 조세호 '구 양배추, 현 조세호'. 어디서든 마찬가지겠지만 연예계에서 이름을 바꿔 활동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조세호는 해냈다.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몇 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양배추라는 예명 아닌 본명 조세호로 컴백을 선언했다. 그는 과거 예능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새 트랜드를 공략한 예능감으로 방송에 빠르게 적응했다.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유행어를 단발성 유행이 아닌 재도약의 기회로 삼은 것도 특유의 탁월한 적응력 때문. 성큼 다가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은 그는 '무한도전' 등 쟁쟁한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차근차근 굳혔다. 특히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유행어 제조 및 토크에 탁월한 면모를 보여주며 차세대 MC로의 역량을 드러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자연스레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부터 '예능인력소', '올리브쇼 2016', '걸스피릿'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잘 하는 예능'은 바로 이런 것, 박나래 남성 중심으로 흘러가는 예능계에서 여성이 자리잡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는 여성 예능인들이 있다. 그 선두에 서 있는 인물은 바로 박나래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알찬 솔로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정통 코미디언 출신인 만큼 콩트를 아우르는 연기력을 가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토크쇼를 이끄는 '말발'까지 두루 갖췄다. 박나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탁월한 순발력. 이는 지난해 진행된 tvN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제대로 입증됐다. 변수 많은 생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나래는 장도연과 함께 유려한 진행을 이어갔고, 이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비디오스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만큼 박나래를 중심으로 한 여성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기대해 볼만 하다.

2017-01-03 00:01:0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