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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TALK]'챔피언' 토머스·'지한파' 데이 "제주 바람에 혼쭐"

[CJ컵 TALK]'챔피언' 토머스·'지한파' 데이 "제주 바람에 혼쭐"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제주 바람의 위력을 실감했다. 토머스와 데이는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최종일 4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토머스와 공동 11위에 안착한 데이는 경기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주 바람 때문에 고전했다고 밝혔다. 토머스는 "지난 이틀 간 바람의 변화도 심했고 추웠다"면서 "바람은 퍼트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해 놓친 퍼트도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 거센 바람에도 불구하고 CJ컵에서 1승을 더한 토머스는 통산 7승 가운데 4승을 아시아 지역에서 쓰게 됐다. 이에 그는 "아시아에서 대회가 열릴 때 컨디션이 좋은 것 같다. 혹은 아시아에서 좋은 기운을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데이 역시 토머스와 같았다. 2006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며 지산 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대표적인 지한파로 알려진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 바람에 고개를 저었다. 데이는 "제주 바람은 내 골프 인생에서 겪은 것 중 가장 힘든 바람이었다. 거센 데다 방향이 계속 바뀌어 예측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 팬들은 정중하고 예의 바르다"면서 "한국에 꼭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2017-10-22 17:47: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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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韓 첫 PGA 'CJ컵' 초대 챔피언 등극…김민휘는 4위

토머스, 레시먼과 연장 접전 끝 '우승' 김민휘 최종 4위…韓 선수 중 최고 기록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민휘는 4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저스틴 토머스는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토머스는 마크 레시먼(호주)와 연장에 돌입했으나, 두 번째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레시먼은 홀아웃 했다. 첫날 9언더파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토머스는 이날 경기 초반, 다소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9번홀부터 장타력을 발휘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이후 17번홀까지 보기 2개를 범한 토머스는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레시먼에게 잠시 선두를 내줬으나, 투온 후 2퍼트로 1타를 줄이면서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이어진 연장전에서도 접전이 펼쳐졌다. 첫 번째 연장전에서 두 선수의 티샷은 모두 페어웨이를 크게 벗어 났다. 유리한 위치에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던 두 선수의 승부는 두 번째 연장전에서 갈렸다. 레시먼은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해저드에 빠뜨렸으나, 토머스는 243야드를 남겨놓고 우드를 택해 투온에 성공했다. 2퍼트로 버디를 낚아챈 토머스는 보기에 그친 레시먼을 제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토머스는 2016-2017시즌에만 5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정상에 오르면서 '1000만 달러'의 주인공으로 불렸다. 올 시즌 두 개 대회 참가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는 우승상금 166만5000달러(약 18억850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민휘가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적어낸 김민휘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첫날 12위로 시작한 김민휘는 둘째날부터 6위, 5위까지 차례로 순위를 올린 끝에 단독 4위를 기록, 한국 선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상금은 44만4000달러(약 5억원)다. 생애 첫 우승을 노렸던 안병훈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2017-10-22 16:32: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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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결혼을 일주일 앞둔 김지연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싹쓸이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는 임은지가 우승, 5연패를 달성했으며 마라톤에서는 신광식, 안슬기가 각각 남녀 일반부 1위에 올랐다. 김정섭은 근대 5종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대표팀 송윤수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컴파운드에서 우승하며 컴파운드 부문 개인, 혼성팀전까지 제패, 2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21일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1골을 추가하며 슈퍼매치 역대 최다골인 7골을 기록했다. 또 11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박건하가 갖고 있던 역대 슈퍼매치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기록도 작성했다. ▲'슈퍼 루키' 박성현이 일주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평균타수 1위 부문을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내줬다. LPGA투어는 4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레스터시티전에 출전, 부상 회복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서 45분간 활약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카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하노버와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 투입 됐다.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7-10-22 16:2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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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이모저모]"'비비고 이벤트' 꼭 따내길"…PGA투어도 홀린 '한식'

[CJ컵 이모저모]"'비비고 이벤트' 꼭 따내길"…PGA투어도 홀린 '한식'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이 모나한 커미셔너가 CJ그룹이 진행한 '비비고 이벤트' 등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한국 최초 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4라운드가 치러진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CJ컵@나인브릿지 대회 중 진행된 '비비고 이벤트'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PGA투어 차원에서 (한국 문화를) 더욱 소개하고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컵이 열린 클럽 나인브릿지에서는 나흘간 다양한 문화 알리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경기장 입구에 설치된 '더 엑스포(THE EXPO)'에는 음료, 화장품을 비롯해 CJ가 지원하는 'CJ 도너스 캠프' 부스 등이 설치됐으며, 경기장 입구 및 곳곳에 '비비고 존'을 설치해 선수·관계자 및 갤러리들에게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PGA투어에서 한국계 선수 11명이 뛰고 있어 한국 문화 및 그 가치에 대해 알고 있다"며 "게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음식과 엔터테인먼트, 음악, 무구한 역사 등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이 첫 대회라 (한국 문화에 대해) 완벽히 알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 대회가 향후 10년간 장기적으로 계획된 만큼 더 알게 될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특히 13번홀에서 진행된 '비비고 홀인원 이벤트'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홀인원을 하면 셰프가 선수를 찾아가 한식 파티를 열어주는데, 누군가 홀인원을 해 이벤트를 꼭 따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0-22 15:12: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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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최시원 프렌치불독 일침 논란…네티즌 "강형욱 왜 거론?"

한고은이 강형욱을 언급하며 '최시원 프렌치 불독 사건'에 일침을 가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고은은 최근 한일관 대표 김 모 씨가 슈퍼주니어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개인적 의견을 표명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한고은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날이 좋아서 아이들 산책을 해보려 해도 사람들이 그런다. '개 줄 좀 짧게 잡아요. 못 봤어요? 개가 사람 죽이는 거?' 견주들은 고개도 못 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 한다. 나쁜 개는 없다는 말, 너무 맞다.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 씨의 반려견이었다면 그런 일이 있었을까. 왜 사람 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는지, 한 생명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고 반려하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조심스레 내 본다"라고 말했다. '최시원 프렌치 불독' 사건과 관련해 일각에서 반려견과 견주들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자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글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같이 올린 사진만 남겨 놓은 채 글은 삭제했다. 그리고 22일 사과글을 올렸다. 한고은은 "아침에 일어나 제 글이 넘 경솔했었다는 생각에 삭제를 했는데 역시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던 것 같다. 저의 짧고 협소했던 그때 잠시 들었던 생각과 경솔했던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음에 죄송하고 더욱더 사과를 드리고 싶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제게 많이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정말 깊이 사죄하는 마음을 전해 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서 네티즌 jkqn****는 "강형욱 개였다면 안락사 얘기 안 나왔을 거라고? 오히려 개 전문가니까 백배 이상 더 욕먹고 강형욱 씨 자격 박탈되겠지 무슨 소리야", ckm5****는 "왜 여기서 강형욱 씨를 거론하지? 그분은 이 사건에 아무 관련도 없고 또 그분은 개 심리학으로 개 주인하고 관계 개선해주고 진짜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인데", mgmg****는 "강형욱은 모든 개는 외출 시 목줄과 입가리개가 필수라고 했는데"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 miso****는 "개가 뭔 죄인가? 인간이 문제지. 인간 사회에 개와 살려면 인간 사회의 규칙을 개 주인이 알아서 챙겨야지..", tmzn**** "솔직히 한고은 말 틀린 거 하나도 없지. 개 주인이 신경 썼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일이잖냐. 근데 문제는 최시원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으니 문제지. 이미 피해자들과 합의도 했고... 살인견은 여전히 살아서 주변 사람들을 겁먹게 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으니 안락사 주장이 나오는 거지."라고 의견을 전했다.

2017-10-22 15:11: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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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230년사 담긴 '바티칸 특별전' 온라인에서 본다

서울역사박물관이 바티칸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_한국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전시회를 온라인에 재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천주교 230년 역사를 담은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9일 바티칸 기획 전시실 브라치오 디 까를로 마뇨(Braccio di Carlo Magno)에서 개막했다. 이날 박물관에 따르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공동주관한 이번 전시회에 15일 현재 1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회의 물리적 공간을 허물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쉽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며 "이번 '바티칸 특별전' 뿐 아니라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민국의 길, 자유의 길' 등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 전시 78건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로마 테베레 강변에 위치한 산탄젤로성으로부터 전시장이 있는 베드로성당까지 가는 길을 포함하고 있다. 박물관 측은 "마치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로마시내를 지나 전시장까지 가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온다"며 접속을 권했다. 산탄젤로성은 로마제국의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영묘(무덤)로 로마 교황청의 요새였다. 현재는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티칸 박물관 기획전시실 브라치오 디 까를로 마뇨는 베드로 성당에 있다. 산탄젤로 성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전시실 앞에 도착하면 개막식 진행 장면을 볼 수 있는데, 당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다"며 "전시실 안으로 들어서면 유물과 영상, 아트워크 등 전시중인 모든 콘텐츠를 실제 전시실에서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핸드폰과 VR장비를 이용하면 직접 관람하고 있는 것과 같이 현실감 넘치는 전시를 체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이어진다. 매주 수요일 오전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2017-10-22 15:09:4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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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눈만 마주쳐도 애정 샘솟는 '현실 신혼'

눈만 마주쳐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현실 신혼생활을 보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21일 tvN '신혼일기2'에서는 갓 신혼 100일차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 부부는 강원도의 자연을 바라보며 게임부터 농구, 낚시, 요리를 함께 즐겼고, 그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 촬영에도 불구하고 신혼의 깨 볶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번에 샀다. 부부의 스킨십에 대한 부분에서는 김소영이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좀 내숭 떤다 여기 와서? 육체적인 부분에서"라며 "갑자기 너무 선비처럼 변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상진은 인터뷰를 통해 "경상도 남자라 그런지 남들 안 볼 때는 잘 하는데 좀 디테일에 약해요...뭐 말씀 드리면 할 건 다 합니다. 충분히"라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날 두 사람은 2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김소영은 나이를 생각해서 아이를 언제 가질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상진은 두 사람의 사랑이 중요하다며 그런 고민부터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 이목을 자아냈다. 한편 '신혼일기2'는 가상 연애, 가상 결혼이 아닌 진짜 연예인 부부가 등장해 리얼한 신혼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방송 초기부터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보여준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앞으로 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017-10-22 14:26:08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