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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투 폭로.. '조재현 처벌' 관련 국민청원 230건

재일교포 여배우 A 씨(42)가 16년 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미투 폭로가 또 다시 불거졌다. 20일 SBS funE는 16년 전 방송사 화장실에서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여배우 A씨(42)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을 처음 만났다. 당시에도 조재현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인 상태였고 A씨는 사적으로 조재현을 만난 적이 없었다. 2002년 5월 A씨는 매체를 통해 "오후 2시쯤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대기실을 여러 명이 쓰고 있으니 밖에서 연기를 가르쳐준다고 했다."며 "고마운 마음에 따라갔는데 복도를 걷고 계단도 오르락내리락 한 거 같다. 당시 공사 중이었던 남자 화장실이 있었다. '여기서 연기 연습을 하자는 건가'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조재현 씨가 그 안에서 저를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소리를 지르며 반항했지만, 조재현이 A 씨의 입을 막았다고 전하며 "기억나는 건 다 끝나고 나서 조재현 씨가 저에게 '좋았지?'라고 물었다. 멍한 채로 대기실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다시 대기실로 돌아왔는지도 모르겠다. 멍한 채로 대기실로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5년 동안 우울증에 시달렸고 오디션은 영화 '웰컴투 동막골'이 전부였다. 결국 힘든 상황이 계속 이어지자 A 씨는 2007년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이어 A 씨는 "이렇게라도 발표를 해서 진실이라는 걸 알리고 싶다. 전 이제 결혼도 못 하고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애도 낳지 못하는 몸이다.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조재현 씨가 진심으로 저와 피해자들에게 제대로 무슨 짓을 한 지 알고,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조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A씨 측 주장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조재현 측은 A 씨의 모친이 조재현의 돈을 노리고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재현 측은 "A 씨에게 송금된 돈이 7~8000만원이다. 모친은 계속 알리겠다고 협박을 했고, 최근에도 A 씨의 친한 변호사가 합의를 하자며 합의금을 요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재현 처벌에 대한 국민청원은 현재 230건이 넘어가고 있다.

2018-06-20 16:40:13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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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 창고극장' 3년만에 재개관.."현장 연극인들의 역사 지속"

국내 최초 민간 소극장 '삼일로 창고극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1970년대 소극장 운동의 대표적 공간이자 추억이 어린 이 극장은 오는 22일부터 다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40년이 넘는 역사 속 창고극장은 운영난 속에 6번의 개관과 폐관을 반복해 왔지만, 서울시가 극장 및 부속 건물들을 장기 임차하고, 민관이 협동 운영하게 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현장 연극인들의 역사를 지속해야 한다'는 소극장의 정신을 이으면서도, 새로운 연극의 아이디어와 이슈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재개관을 이틀 앞둔 20일 새로 단장한 삼일로 창고극장을 찾았다. 중구 저동에 위치한 이 극장은 앞동 갤러리와 매표소, 뒷동 극장 건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는 2013년 이곳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 소유주와 공동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한 후 지난해 10년간 장기임대계약을 맺고 서울문화재단에 운영을 위탁했다. 미리 가본 창고극장은 1975년 개관 당시의 아레나 형태 무대를 최대한 보존해 60~80석 규모의 가변형 극장무대를 조성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이 절반씩 이뤄질 계획이다. 까페로 쓰였던 앞동 부속건물에는 갤러리, 스튜디오, 매표소 등이 마련돼 있다. 창고극장 공간에는 작은 지하 벙커, 아담한 옥상 등 구석구석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무엇보다 창고극장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민관협동 운영위원회를 꾸린 점이 눈길을 끈다. 1기 운영위원회는 총 6명의 위원들로 조직돼 활동을 시작했다. ▲박지선 도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오성화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대표 ▲우연 남산예술센터 극장장 (당연직) ▲이경성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전윤환 혜화동1번지 극장장 ▲정진세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편집인 등 30~40대 젊은 연극인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이경성 위원은 "지난 2013년 창고극장에서 변방연극제를 열었던 경험이 있다. 당시 굉장히 좋은 정서의 에너지를 받았던 추억이 있다"며 "이 공간에서 연극에 대한 어떤 이슈와 과정을 만들어 나갈지, 젊은 예술가들의 지원은 어떠해야 할지 다른 위원들과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창고극장에서 완성된 연극 작업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꽃피울지 연구하고, 이곳에서만 가능한 극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정진세 위원도 "민관협력구조인데 공공극장이 미처하지 못하는 일과 민간극장이 또는 민간 예술가들이 어쩔수 없이 못하는 일들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22일 열릴 재개관 기념행사로, 창고극장의 곳곳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하고, 극장의 추억을 나누는 릴레이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에는 1970년대 당시 30대 극작가들의 대본을 지금의 30대 연출 두 명이 재해석하는 낭독공연도 열린다. 더불어 1층 갤러리에서는 개관기념 전시로 창고극장의 모태가 된 극단 에저또의 1966년부터 1977년까지의 활동을 조명하는 아카이브전 '이 연극의 제목은 없읍니다'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맡은 김해주 큐레이터는 "극단 에저또와 연출가 방태수 등 인물들을 리서치하면서 1960~70년대 실험연극의 형태가 무엇인지, 소극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은 힌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와함께 매표소와 연결된 지하벙커 공간에서는 1975년 창고극장 첫 개관작이었던 '새타니'의 영감을 받은 설치 및 일러스트 전시 '언더홀'도 만나볼 수 있다. 재개관 기념공연으로는 1977년 초연 당시 4개월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한 배우 고(故)추송웅의 1인극 '빨간 피터의 고백' 오마주 공연인 '빨간 피터들' 연작 시리즈 공연 4개 작품을 오는 7월까지 선보인다.

2018-06-20 15:25:42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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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 日서 '한국관광 페스티벌'…"일본인 방한시장 회복 총력"

꽁꽁 얼어붙었던 일본인 방한시장이 올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현지 홍보 이벤트 등을 벌이며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지난 3월 약 5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4월은 전년대비 29%, 5월 및 6월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와 한반도 평화 분위기 등이 일본인 방한여행 불안감 해소와 방한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일본인 방한시장 회복의 기회를 살리기 위해 지난 12일, 13일 이틀 간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2018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 지자체, 업계 인사로 구성된 합동유치단이 방일해 활동을 벌이며,'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을 주제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시와 공연, 방한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B2B(기업간거래) 상담회, 일본 관광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한국 관광의 밤' 등을 진행했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두세시간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이종석과 케이팝 그룹 마이네임, 초신성 출연 무대의 사전관객 모집에는 정원의 최대 46배의 응모자가 몰릴 정도로 한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가자 앙케이트를 통해 분석해 보면, 15회 이상 한국을 여행한 적 있는 열성적 관심층이 약 20%였으며, 한번도 방문한 적 없는 사람도 약 12%였다. 또한 참가자들의 82%가 최신정보를 얻기 위해 본 행사를 찾았다고 했고, 약 90%가 꼭 한국에 가고 싶다 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최근 일본 음식드라마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고독한 미식가'의 한국편을 유치, 방영한데 이어 향후에도 최상급 인지도의 일본 TV프로그램의 한국로케와 한국의 관광소재를 접목시키는 마케팅을 지속하고, 관광상품 고급화, 지방방문 및 재방문 확대 등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8-06-20 10:42:47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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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석탑 20년만에 수리 완료…현장 공개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수리 작업이 20년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 단일 문화재로는 최장 기간 보수 정비가 진행된 사례다. 오는 7월 중순까지 미륵사지 석탑 현장이 일반에 공개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지 현장에서 지난 20년간의 작업 끝에 최근 수리를 마친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과 조사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산 미륵사는 7세기 백제 무왕 대에 창건돼 조선 시대까지 유지됐던 사찰이다. 1980년부터 1994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전체적인 규모와 가람배치의 특징 등이 밝혀진 바 있다. 미륵사지 석탑은 원래 미륵사에 있었던 3개의 탑 중 서쪽영역에 위치한 석탑으로써 현존하는 석탑 중 최대(最大) 규모다. 더불어 백제 목조건축의 기법이 반영된 독특한 양식의 석탑이다. 조선 시대 이후 석탑은 반파된 상태로 6층 일부까지만 남아있었는데 1915년 일본인들이 붕괴된 부분에 콘크리트를 덧씌워 보강했다. 1998년 석탑의 구조안전진단 결과 콘크리트가 노후화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단에 따라 1999년 문화재위원회에서 해체·수리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이후 2001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석탑의 본격적인 해체조사와 함께 학술·기술 조사연구, 구조보강, 보존처리 등을 시행했다. 2009년 1월 석탑 해체조사 과정 중 1층 내부의 첫 번째 심주석에서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가 발견돼 학계, 불교계 등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를 통해 석탑의 건립 시기(639년), 미륵사 창건의 배경과 발원자 등이 밝혀졌으며, 이후 수습한 유물들이 학술조사와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최근 보물로 지정예고되기도 했다. 미륵사지 석탑은 추정 복원을 지양해 지난해 12월 원래 남아있었던 6층까지 수리를 완료했다. 석탑의 최종 수리를 마무리 한 20일부터 오는 7월 중순까지 수리 현장이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오는 12월까지 석탑 외부에 설치된 가설시설물의 철거와 주변 정비까지 완료하고 내년에 수리 준공식 개최, 수리보고서 발간 등을 마치게 된다.

2018-06-20 10:12:18 오진희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이는 너무도 잘 알려진 금언이다. 발명의 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말로 자신에 대한 찬사에 겸손히 답하였다. 그만큼 성공이란 것은 무수한 실패를 기반으로 한다는 의미이리라. 실패가 주는 교훈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실패는 더 이상 실패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인가, 어느 작가는 실패 때문에 얻게 되는 '여유로운 시간'은 실패가 주는 보너스 선물이라고 얘기했을 뿐만 아니라, 실패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최종의 성패가 갈리는 것이라 얘기했다. 즉 실패했다고 낙담하는 것이 실패인 것이지, 실패를 발판 삼아 다시 딛고 일어나는 사람에게는 실패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는 실패란 단어는 없다."고 말한 뜻이 바로 이것이리라. 강태공 역시 주 문왕의 눈에 띄기 까지 그의 삶은 실패로만 보였다. 그는 남들 눈에는 하릴없이 물가에 앉아 잡히지도 않는 고기를 낚는 정신 나간 노인쯤으로 보였음이 분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낚싯대는 낚싯바늘이 없었다는 설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는 나는 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낚는 것이라 대답한다. 천하를 주유하던 중에 이 모습을 보고 이상히 여긴 주문왕 역시 강태공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아차렸다. 강태공 역시 주 문왕과는 뜻이 부합됨을 알고는 국운이 기운 은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다. 강태공이 주문왕을 만난 때가 그의 나이 팔십쯤이었다고 회자되고 있다. 때를 읽을 줄 알았던 그는 인연 닿는 군주를 만날 때까지 낚시 바늘 없는 낚싯대를 들고는 부국강병의 지혜와 통찰력을 쌓고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신선이 되기 위해 복이(服餌)라고 불리는 식사요법에 힘을 쏟아 2백년쯤을 더 살았다는 말이 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틀어볼 때 그는 천지음양의 원리와 조화를 아는 사람이었음이 분명하다. 위수 가에 앉아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통찰한 것은 우주와 천지만물의 기운의 흐름과 운용에 대한 직관과 통찰이었음이리라. 시운을 읽고 때를 아는 사주 명리학은 그저 있는 현상을 따져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인생 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워나가기 위한 통찰지혜를 얻고자 함이요,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그에 맞게 요긴한 노력을 기울이자는 것이다. 내 운명의 기호가 혹여 불운하다 할지라도 낙담치 않는 것이며 마음구조의 변경, 그의 실행을 통한 개운까지도 가능케 하는 생활의 학문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20 07:04:3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0일 수요일 (음 5월 7일)

[쥐띠] 4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라. 60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한 방법. 72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84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소띠] 49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하루. 61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 73년 충언도 사람을 봐 가며 따라야 하는 법이다. 85년 손님이 오니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오는구나. [호랑이띠] 50년 남동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다. 6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가 되겠다. 7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일을 추진해보라. 86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토끼띠] 51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3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이다. 75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날. 87년 주변 사람과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있을 수 있다. [용띠] 52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이 들어오는 날. 64년 과한 운동을 삼가고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7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8년 큰 그림을 그리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뱀띠] 53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65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77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89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주니 아랫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하자. [말띠] 54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온다. 66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8년 중심을 잘 세워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90년 남의 부러움을 사나 실속은 많지 않고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양띠] 55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위로를 주는 날. 67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다. 79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도 외면하는 법. 91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원숭이띠] 56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68년 사공이 많아서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80년 유쾌 상쾌한 날이다. 92년 일이 어려우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된다. [닭띠] 57년 매화가 피었다고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다. 69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81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93년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개띠] 58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70년 상대의 단점을 함부로 말하면 나에게 돌아오니 말조심. 82년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94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돼지띠] 59년 힘들어도 끝까지 가봐야 결과가 좋다. 71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이니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히.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 95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2018-06-20 06:21: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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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 3色 애니…'인크레더블2' '몬스터 호텔3'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가족, 친구, 연인 어느 누구와 봐도 재밌을 초대형 애니메이션이 올 여름 극장가에 몰려온다. 바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인크레더블2', '몬스터 호텔3'이 그 주인공. 세 애니메이션의 잇단 개봉은 하반기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먼저, 오는 7월 19일에 개봉하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사람의 단 한번 함께한 시간을 담은 네버엔딩 스토리로, 올 여름 재패니메이션의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오카다 마리 감독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작화와 작품성을 인정 받은 스튜디오 P.A. WORKS를 필두로 '공각기동대', '데스 노트', '간츠' 등에 참여한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 등 일본 최고 제작진이 함께해 운명과 사랑에 관한 가슴 아련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미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의 신조 타케히코 감독 등 일본 거장들로부터 "눈부신 데뷔작"이라는 호평을 얻은 이 작품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화, 마음을 움직이는 OST 그리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골고루 갖춰 인생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묵직한 테마를 따뜻한 연출로 풀어내 마음을 건드리는 부분이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영화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더해지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오는 7월 19일 개봉한다. ◆'인크레더블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팀보다 앞서 세상을 구했던 히어로 가족이 올 여름 귀환한다.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삼남매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이미 지난 6월 1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흥행 성적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해 흥행 애니의 탄생을 예고. 북미 애니메이션 역대 오프닝 스코어 종전 기록이었던 디즈니·픽사의 '도리를 찾아서'(2016)가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 1억 3,506만 달러를 훌쩍 넘는 1억 8,000만 달러(한화 1,978억 2,000만 원)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세우면서 거침없는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더군다나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의 슈퍼 히어로 속편"(FORBES), "뛰어난 픽사 시리즈물 탄생!"(USA TODAY) 등의 극찬을 받고 있어 다시 한 번 디즈니·픽사의 전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기대, '인크레더블2'를 향한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에서 20번째로 선보이는 '인크레더블2'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몬스터 호텔3' 패밀리 관객들의 웃음코드를 저격하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몬스터 호텔' 시리즈도 돌아온다. '모스터 호텔3'은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몬스터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딸과 손자 양육에 바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겁나 신나는 파란만장 바캉스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시리즈를 모두 연출했던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이 또 한번 메가폰을 잡아 더욱 강력한 웃음과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한다. 더욱이 영화는 과감하고 시원한 리조트룩 패션의 드라큘라와 소동이 끊이지 않는 몬스터들의 비행을 그리며 심상치 않은 휴가를 예고해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시원한 리조트룩 패션의 드라큘라와 소동이 끊이지 않는 몬스터들의 비행을 그리며 심상치않은 휴가를 예고한 '몬스터 호텔3'는 8월 개봉 예정이다.

2018-06-19 17:04:17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