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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8.6G IT OLED 설비 반입해 2026년 본격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 구축하는 8.6세대 IT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라인 투자를 본격화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8.6세대 IT OLED 라인을 구축하는 'A6 라인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주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캐논도키, 원익IPS, 파인엠텍 등 협력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A6 라인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기존 L8 라인을 개조해 구축하는 8.6세대(2290mmⅹ2620mm) IT 전용 OLED 라인이다. 삼성의 6번째 OLED 라인으로, 이 라인이 완공되면 전세계 OLED 라인 중 가장 고(高)세대 라인이 된다. 최근 신규 라인 내 클린룸 공사를 마무리하고, OLED 유기재료를 디스플레이 화소로 만드는 데 필요한 증착기 반입을 시작으로 연내 주요 설비를 설치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한다. 회사 측은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8.6세대 규모의 IT OLED 분야에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1000만개의 노트북 패널을 생산할 라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업계 최초로 IT OLED 사업화에 나섰고, 지난 5년간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만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노트북 브랜드 17곳과 협력해 50종 이상의 노트북용 OLED를 출시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0 11:31: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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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업 꼼짝마라" EU, DMA법 7일 시행으로 DSA패키지 완성

과연 법률이 일국 정부 만큼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빅테크 기업의 질주를 막는 고삐가 될 수 있을까? 유럽연합(EU)는 7일(현지시간)부터 27개 회원국에서 '디지털시장법(DMA)'을 전격 시행했다. 해당 법률은 빅테크 기업에 갑질과 개인정보 취득 제한 등 상생과 시민권을 모태로 한 규제를 담고 있으며 이를 위반시 전세계 연 매출의 10%, 반복시 20%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한다. DMA법은 지난해 8월 시작한 'DSA패키지' 중 하나다. DSA패키지는 '디지털 서비스법(DSA)'과 '디지털 시장법(DMA)' 두 가지로, 빅테크 기업의 기업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 최대 55개 이상으로 예고 됐던 법률 적용 기업은 현재 우선 6곳으로 추려졌다. 이 중 국내기업은 없다. 이번에 시행된 DMA법은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플랫폼 내에서 해당 플랫폼 사업자는 타 사업자들은 이용하거나 접근할 수 없는 정보 데이터를 통해 우월적·독점적 지위를 점유하고 이 과정에서 불공정 경쟁이 일어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플랫폼 사업자들이 법률 적용을 받는 '게이트 키퍼(Gatekeeper)'로 지정되며 이들 기업은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마켓 등에서 활용하는 행위나 자사 서비스 우대 조치 등을 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구글이 수집한 특정인의 여러 가지 신상정보를 토대로 개인화한 광고를 브라우저 크롬에 게재한다거나 메타가 특정인이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표시한 내역을 토대로 페이스북에 관련 광고를 뜨게하는 식의 내부 서비스 간 데이터 이동을 통한 이익추구 행위가 금지된다. 시행 첫날인 7일 EU는 현재 게이트 키퍼로 지정된 기업 6곳인 구글 모회사 알파벳,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로가 제출한 법 준수를 위한 조치 보고서를 받는다. EU는 이를 토대로 준수 여부를 평가하고 조사할 예정이다. 법 시행 전 이미 6개 기업은 관련 규제 법률 준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가 개편 된 결과물을 공개했다. 현재 EU 회원국 이용자가 구글에 항공권 등을 검색하면 '구글 플라이트' 결과물이 가장 첫 번째로 게시 되고 관련 링크가 제공됐으나 지금은 여러 예매 대행 목록이 다양한 기준으로 나열된다.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유럽연합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법 시행을 앞두고 한 전날 기자회견에서 "휴대전화에 한 가지 이상의 앱마켓이 있는 게 중요하다"며 "이용자 입장에서 특정 앱마켓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앱마켓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DMA법에 앞서 지난해 8월에 시행한 DSA법은 가짜 뉴스 및 유해 콘텐츠 확산 등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책임 의무를 지운다. 유럽연합 기본권 헌장에 명시된 시민의 권리와 민주주의에 대한 영향을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럽 전체 인구의 10% 수준인 4500만 명 이상 초대형 플랫폼 19개에 적용 중이며 올해부터는 소규모 플랫폼 기업도 준수해야 한다. 위반시 글로벌 매출의 6%가 과징금으로 부여되며 유럽시장 퇴출도 가능하다. 당시 마틴 후소벡 런던 경제대학 법학 부교수는 "DSA 도입을 통한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빅테크 기업들이 서비스의 설계와 알고리즘 설정 영역에서 독점권을 잃고 있다는 것"이라며 규제 당국의 플랫폼 내부 데이터 접근 권한의 의미를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EU의 기준과 규제가 많은 산업에서 규준이 되고 각 국가의 법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DSA패키지가 현재 진행 중인 많은 국가의 플랫폼 규제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한국 또한 '플랫폼법'을 대표로 한 주요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를 두고 법률과 자율규제 간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법 발의에 나서면서 윤 대통령 집권 후 자율규제로 일단락 된 플랫폼 업계가 벼락을 맞은 상황이다. 공정위가 한 발 물러서며 현재 소강된 상황이나 플랫폼 법을 요구하는 소상공인과 시민단체의 요구가 커 불씨는 언제든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7 16:11: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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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코리아, 서울시청 철인3종부 후원 협약 체결

가민이 지난달 28일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안경훈 감독의 지도하에 김완혁 주장 선수, 이다솜 선수, 김민주 선수, 서광재 선수, 김동욱 선수, 최연우 선수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는 다수의 신입 유망주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가민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청 철인3종부 후원을 이어가며 가민 제품을 통해 평소 훈련 기량을 높이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협약에 따라 가민은 ▲철인3종용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포러너 965(Forerunner 965)' ▲최적의 사이클링 훈련을 위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840(Edge 840)' ▲페달 기반 듀얼센싱 파워미터 '랠리RS200(Rally RS200)' 등 다양한 철인 3종 전문 스마트 기기들을 후원한다. 조정호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올해도 국내 최고의 철인 3종 팀인 서울시청 철인3종부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청 철인3종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철인3종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7 14:53: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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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닌자, 스마트 에어그릴 출시

샤크닌자가 자사 주방 가전 브랜드 닌자(Ninja)를 통해 '푸디 맥스 스마트 에어그릴'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닌자 에어그릴은 ▲그릴 ▲에어프라이 ▲로스트 ▲베이크 ▲건조 ▲재가열 총 6종의 조리 기능을 제공, 선택한 옵션에 적절한 온도로 맞춤화된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중 그릴 모드를 선택하면 스테이크나 삼겹살 등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음식을 실내에서도 냄새와 연기 없이 조리할 수 있다. 에이프라이 모드로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삭한 튀김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으며, 로스트 모드는 겉은 바삭하되 속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구운 간식을 조리할 수 있는 베이크 모드, 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유지하며 말려주는 건조 모드와 남은 음식을 맛있게 되살려주는 재가열 모드 역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닌자 에어그릴은 스마트 쿡 시스템으로 간편한 사용성을 갖췄다. 재료 유형과 조리 단계만 선택하면 조리 중 음식을 뒤집지 않아도 균일한 익기로 자동 조리하며, 이는 소고기, 생선, 치킨, 돼지고기 등 4가지 재료 유형에 호환된다. 나아가 레어부터 웰던까지 총 5단계의 조리 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7 14:53:4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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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K-퍼즐 대표작 ‘애니팡4’ 해외 진출 시동

위메이드플레이가 대표작 '애니팡4'의 해외 출시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5일, 대표 게임인 '애니팡4'의 해외 출시 타이틀 '애니팡 퍼즐'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속도감 있는 퍼즐 규칙과 애니팡 프렌즈 등 IP 활용 플레이를 강화해 일본 게임 팬들에 맞춤형 특화 게임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쾌한 3매치와 귀여운 디자인을 즐기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퍼즐 전략, 조작 속도감과 캐릭터 플레이, 팸 커뮤니티 등의 차별화 요소는 현지 동종 게임들 대비 주목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애니팡 퍼즐'의 출시에 이어 위메이드플레이는 세계 모바일게임 톱5 규모로 분류되는 일본 진출을 위한 게임 출시와 사업 전개를 확대할 계획이다. '디즈니 팝 타운' 등으로 일본에서의 흥행성을 검증한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의 일본 소프트론칭을 진행 중이며 상반기까지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던전앤스톤즈' 등 5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게임의 직접 출시 외에도 일본에 본사를 둔 중견 게임사 갈라랩과 진행하는 애니팡 시리즈 IP 사업 역시 일본 진출로를 확대할 신사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 기반 '애니팡H5' 개발과 라이선스 사업을 골자로 한 위메이드플레이와 갈라랩의 협업은 일본 내 신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플레이의 강한별 PD는 "해외 시장 확대의 첫 무대로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낸 '애니팡4'에 이어 다양한 신작 출시와 서비스로 K-퍼즐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3-07 14:44: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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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흥국생명에 디지털 기반 보험 선(先) 심사 시스템 구현

SK C&C는 흥국생명에 보험 디지털 선(先)심사와 설계사 맞춤형 영업자동화(SFA)를 구현한다고 7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보험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 질병과 상해, 간병보험 등 새롭게 성장하는 제3보험 시장에서의 디지털 영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SK C&C는 먼저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식 선심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하면 보험 가입설계 단계에서 언더라이팅(보험가입심사) 결과를 제공해 고객들의 보험 가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설계사들이 고객 사전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고객의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청약 전에 바로 확인 가능하게 된다. 설계사를 위한 디지털 SFA는 영업 현장에서 고객 모든 보험 업무를 처리하는 원스톱 디지털 보험 지원 서비스다. 고객과 미팅시 고객 등록 정보 확인과 동시에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의 추가 요구에 맞춰 빠른 보험 상품 설계 변경을 지원한다. 백석흠 SK C&C 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흥국생명 설계사들의 디지털 기반 고객 보험 상품 설계 및 상품 관리 관리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 이라며 "생성형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07 13:50:34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