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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이랜드리테일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SK플래닛이 이랜드리테일과 손잡고 스마트 쇼핑존(Zone)을 통한 고객 혜택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SK플래닛은 6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랜드리테일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제휴조인식을 맺고 O2O(Online to Offline) 커머스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백화점 및 아울렛 등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이랜드리테일과 저전력 블루투스(BLE), 지오펜싱(Geo-fencing) 등 O2O 커머스 솔루션을 보유한 SK플래닛이 양사의 채널과 신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백화점 및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O2O 커머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랜드리테일은 스마트 쇼핑존 구축을, SK플래닛은 O2O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의 서비스망 확대라는 윈-윈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김문웅 SK플래닛 사업부장은 "O2O 분야의 최신기술을 보유한 SK플래닛과 유통업계의 다크호스인 이랜드리테일이 만나 O2O 커머스 시장에서의 고객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이달 중 NC큐브 커넬워크점(인천 송도),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도입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내 52개 전 매장에 시럽의 스마트쇼핑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다.

2014-11-06 10:17:4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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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서 '안전'한 기가빌리지 선보여

KT는 5~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IoT) 국제전시회에서 KT관을 운영하며,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 무선 통신(NFC), 비콘(Beacon) 등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T관에서는 '안전'을 주제로 구성된 기가빌리지(GiGA village) 콘셉트의 3개 존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거리와 이동 수단에 이르기까지 이용자의 동선 전반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물인터넷 아이템들을 전시한다. 세이프 홈(Safe Home)존에서는 독거 노인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을 감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서비스와 휴대용 소변 분석기에 통신 모듈을 접목해 간편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요닥 서비스를 공개했다. 세이프 스트리트(Safe Street)존에서는 KT가 비콘을 적용해 서울 시내에 구축한 버스 쉘터를 전시관 내에 그대로 옮겼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버스운행 정보 및 각종 이벤트 정보를 받아보는 등의 체험을 실감나게 할 수 있다. 또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하고 사각 지대에서 소리를 감지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관제센터에 전송하는 음성 안내형 LTE CCTV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세이프 비클(Safe vehicle)존에서는 차량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차량 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사고 감소, 연료비 절감, 실시간 차량 위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디지털 운행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실시간으로 자신의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형 블랙박스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T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부스 곳곳에 설치된 비콘을 통해 전시된 서비스의 자세한 정보를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채종진 KT G&E부문 기업통신본부 전무는 "KT가 보유한 기가 IoT 기술을 활용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시되고 있는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고객이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4-11-05 21:1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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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금융 POS 단말기' 2종 출시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는 '금융 POS단말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금융 POS단말기'는 중·대형 가맹점용과 소형 가맹점용 두 제품이다. 우선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15.6인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실시한 매출 자료와 조회·분석 기능을 제공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신용·체크 카드나 현금 IC카드를 결제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소형 가맹점용 단말기는 중·대형 가맹점용 단말기 기능에 잔액·거래 내역 조회, 계좌이체, 수표조회, 지로공과금 납부 등 ATM·송금서비스를 추가로 할 수 있다. 이밖에 은행 ATM 송금 서비스도 가능한다. 이를 이용하면 이체(당행 무료, 타행 10회 무료),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수표조회와 지로 및 공과금 납부가 가능하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금융 POS단말기'가 출시된 배경은 카드 가맹점에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단말기를 보급하기 위해서다"면서 "가맹점은 '금융 POS단말기'를 통한 금융서비스로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되고, 페이뱅크가 제공하게 될 다양한 가맹점 서비스를 통한 스마트 샵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11-05 20:36: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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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유통협회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유통점에 책임 전가일 뿐"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5일 이통사 '아이폰6 대란' 사과에 대해 "이통사가 자기반성 없이 유통점(판매점·대리점)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동통신유통협회는 "아이폰6 대란의 시작점은 정부의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호도를 위한 갑작스런 '주말 전산 오픈'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주 5일 근무제 도입으로 인해 주말에는 휴대전화 개통이 불가능했다. 단순히 예약가입 형태로 가입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의 '번호이동성 운영지침'에 따라 정부와 이동통신 3사는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예약가입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달 31일 주말 전산을 오픈했다. 이에 협회 측은 "주말 전산 오픈은 곧 불법 온라인 업체의 판매 길을 열어준 것"이라며 "과연 이번 아이폰6의 예약가입 상황이 3년 만에 전산을 오픈할 정도로 절실하게 많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주말 전산 오픈과 아이폰6 출시로 인해 불법 온라인 판매가 횡횡할 징후가 지난 1일 예견됐으나 방송통신위원회와 이통 3사는 일선 대리점과 판매점에 어떠한 주의나 경고 조치 없이 수수방관 했다고 역설했다. 이 같은 상황적 요인이 결국 1~2일 '아이폰6 대란'을 야기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협회는 "이통사는 유통의 최약자인 일반 유통점만 단속과 처벌을 일삼을 것이 아니라 과도한 장려금을 휴일 야밤에 기습적으로 지급하는 의도에 대해 밝히고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계통신비 절감과 차별 없는 이용자를 위한 단통법은 실패했다"며 "이번 아이폰6 대란도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유통점의 목소리를 외면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영세한 유통점에 대한 말살 행위 중단 ▲공시지원금 현실화 ▲온라인 불법 유통업체와 불법 대리점 공개 조사 ▲정부·이통3사·유통협회가 참여하는 상설 통신협의체 구성 등을 주장했다.

2014-11-05 20:03: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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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국내최초개봉관' 프리미엄 시사회 개최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방송인 에네스 카야, 줄리안 퀸타르트를 '국내 최초 개봉관' 일일 홍보대사로 초대해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올레tv는 영화평론가 등 관계자 50여 명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에네스(터키), 줄리안(벨기에)을 초청, 영화 '22 점프 스트리트(원제:22 Jump Street)' 프리미엄 시사회를 '청담CGV'에서 진행했다. '22 점프 스트리트'는 6일 극장을 거치지 않고 올레tv를 통해 안방으로 직행해 TV에서 시청자, 영화 팬과 처음 만나는 작품이다. 에네스는 "그동안 해외에 있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관람했다는 인기영화들을 한국의 스크린에서 제한적으로 만나게 돼 아쉬웠는데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좋은 작품들을 집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것이 영화 관람의 정상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줄리안도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한동안 극장 방문의 기회가 적었는데, 좋은 기회로 재미있는 영화 한편 즐기고 간다"며 "올레tv에서 벨기에 영화도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인식 콘텐츠사업본부장은 "과거 국내에서 극장 개봉 없이 IPTV로 직행한 작품들이 더러 있었지만 '22 점프 스트리트'와 같이 해외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대작이 안방에서 곧바로 개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해외 박스오피스 상위 작품임에도 국내 배급 시점을 저울질하다 개봉 타이밍을 놓친 화제작이 많다. 이와 함께 극장에서 외면 받은 다양성 영화 등 우수 중소작품의 유통 활로가 새로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2 점프 스트리트'는 '지.아이.조'의 히어로 채닝 테이텀과 '머니볼'의 조나 힐이 주연을 맡았다. 전작('21 점프 스트리트')의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명콤비' 반열에 올라선 두 사람은 2년 만에 '22 점프 스트리트'를 통해 다시 뭉치게 됐다.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인 소니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이 작품은 지난 6월 미국 현지에서 개봉했고, 6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미국에서만 총 1억9000만 달러, 전세계에서 3억28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챙겼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 '23 점프 스트리트'가 일찌감치 기획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올레tv는 지난달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하지 않은 국내외 화제영화를 모아 TV에서 공개하는 '국내 최초 개봉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곳에는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 해외 메이저 배급사가 대거 참여했다.

2014-11-05 19:43:5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