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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물인터넷 관련 인수합병 적극 추진한다"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IoT) 관련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전무는 29일 '2014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한 사업자가 더는 과거처럼 한 분야에서만 잘해선 안 되고 모든 분야에서 다 잘할 수도 없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IoT 시대가 본격 개화함에 따라 ICT 산업의 일대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위해 M&A, 지분투자,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은 올해 매출 목표액을 17조900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이다. 이와 함께 '비전 2020'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혁신을 통해 빠른 시일 내 기업가치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황 전무는 "파괴적인 혁신 통해 조기 기업가치 100조 달성하도록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겠다"며 "이를 위해 가입자 기반 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동현 사장을 중심으로 한 새 경영진의 경영 목표는 애초 계획했던 2020년 이전에 기업가치 55조원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IPTV·솔루션·헬스케어 등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신규 성장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15-01-29 18:59:1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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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밴드 LTE-A' 소비자 반응 싸늘, 구형 단말기만 인기

이동통신 3사가 '3밴드 LTE-A' 서비스 가입경쟁이 한창이지만 적용단말기 지원금 차이가 커 구형모델인 갤럭시노트3·아이폰5S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지난 26일부터 '3밴드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S-LTE'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3밴드 LTE-A 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속도로, 이통 3사가 본격적인 '밴드 LTE' 시대를 여는 시발점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30일 3밴드 LTE-A를 지원하는 'G플렉스2'를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하면서 소비자 선택권이 늘어났다. 그동안 이통 3사는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놓고 법정 다툼까지 이어갈 정도로 주목해 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9일 고객 체험단을 통해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KT와 LG유플러스는 "상용화 단말이 아니고, 일반 유통 매장에서 구입할 수도 없다"며 SK텔레콤의 3밴드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에 대해 법원에 광고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결국 법원은 KT와 LG유플러스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이처럼 이통 3사가 심혈을 기울인 3밴드 LTE-A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는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3밴드 LTE-A 서비스로 인해 네트워크 속도는 다소 빨라졌지만 새로운 서비스라던지 맞춤형 콘텐츠 등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출시 15개월 이상의 인기 스마트폰에 이통 3사가 공시 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에 따르면 출시된 지 15개월 이상 단말기에 대해서는 보조금 상한 범위 예외로 적용된다. 이에 KT는 28일 아이폰5S에 대해 공시 지원금을 기존 22만6000원에서 81만4000원(순완전무한77 요금제 기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출고가가 81만4000원인 아이폰5S 16GB의 경우 사실상 공짜폰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통 3사는 지난달 출시 15개월을 넘긴 갤럭시노트3에도 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갤럭시노트3는 69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면 10만~20만원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인기 단말에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오히려 최신 단말의 발목을 출시 15개월 이상의 구형 단말이 붙잡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휴대전화 유통업체 관계자는 "이제 갓 출시된 갤럭시노트4 S-LTE의 경우 지원금이 10만~30만원에 불과하면서 여전히 60만~80만원대로 단말기를 구매해야 해 수요가 적은 상황"이라며 "반면 아이폰5S, 갤럭시노트3 등 한 해를 풍미했던 인기 단말기들이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이 대폭 확대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막상 이통사가 3밴드 LTE-A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와닿는 체감 속도는 크지 않다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2015-01-29 17:59: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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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15년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

SK C&C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5년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두 SK C&C SKMS 실장, 홍정자 기아대책본부장과 SK C&C 구성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행복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SK C&C는 중학생 23명, 대학입학 예정자를 포함한 고등학생 42명, 대학생 10명 등 총 75명에게 8700여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한 성남지역 모범 학생들로, 성남시 관내 학교와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 기관의 추천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날 전달된 행복장학금은 지난해 구성원들이 사내 온라인 성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SK C&C는 학생 75명, 한 명 한 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선물을 전달해 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김병두 실장은 "행복장학금을 통해 내일의 희망이 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SK C&C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29 17:17:3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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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제휴·협력사업 투자설명회' 개최

우체국이 온·오프라인 자원의 대폭 개방을 통해 민간 및 공공기관과의 대대적인 신규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우편·예금·보험에만 활용하던 우체국 자원을 민간의 창의성과 결합해 우체국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투자설명회를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광고, 판매대행, 복지서비스, 노후 우체국의 재개발, 우체국 공간 및 창구 임대 등 여러 분야에서 제휴 사업을 발굴해 기업·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이 우체국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체국이 보유한 전국적 네트워크의 강점은 알뜰폰, 우체국쇼핑, 중고휴대전화 매입대행 서비스 등 기존 제휴사업들을 통해 성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9월 본격 시작한 우체국 알뜰폰 사업은 현재 18만여명이 우체국을 통해 알뜰폰에 가입했고, 1996년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조미김 업체는 매출액이 1996년 2000만원에서 2013년 92억원으로 460배나 증가했다. 또 올해 1월 초 시행한 중고 휴대전화 매입대행 서비스는 15일 만에 스마트폰 3000여대, 폐 폴더폰 3만4000여대를 매입하는 실적을 거뒀다. 우체국에 대한 관심은 투자설명회에 앞서 우체국과의 제휴사업에 대한 공공기관 및 민간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우체국과 문구, 전자제품, 웨딩 및 여행상품,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의 판매제휴를 하거나 우체국 고객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상품판매 마케팅, 물류망 공동활용, 스마트우표 제작, 무인물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들어왔다. 또한 노후화된 우체국을 호텔, 업무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외국관광객 체험·휴게 공간 등으로 개발하거나 주요 우체국 공간 일부를 커피전문점, 지역 우수제품 판매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통계청, 고용부, 복지부 등 공공기관에서는 인구주택 총조사, 출입국 관리업무, 노무 관련 민원서비스,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에 우체국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우체국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창구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하는 한편, 노후 우체국사 개발을 통해 국유 재산인 우체국 건물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전국 168개 우체국의 창구 공간을 축소하거나 금융창구 재배치를 통해 여유 공간을 민간시설로 개방, 신규 수익을 창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여의도, 마포, 영동우체국을 임대국사로 자체 개발하고, 도심지 주요 노후국사 5개국(용산·성남·양천·해운대해수욕장 우체국, 안양집중국)을 대상으로 민간개발 방식의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30일 개최되는 투자설명회는 ▲Why Korea Post ▲Grow with Korea Post ▲현장상담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대한항공, 삼성전자, 대우산업개발, JTN미디어, 퍼니플럭스, 글로벌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기업에서 1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우체국이 국정의 핵심 가치인 창조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 변화하고자 내딛는 첫 걸음"이라며 "제휴의사를 나타낸 기업 및 공공기관들과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는 절차를 거쳐 새로운 사업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체국과 제휴를 원하는 개인 및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제휴·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서비스 혁신도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와 정부3.0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15-01-29 15:57: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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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높인 영웅들이 온다···'영웅 포 카카오' 상상 초월 업데이트

'영웅 포 카카오(for Kakao)'가 신무기를 장착했다.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액션 RPG '영웅 포 카카오'에 초월, 랜덤 진화 등 기존 영웅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초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6성 40레벨 5강화 영웅의 최대 레벨을 상향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1회 초월을 강화하면 최대 레벨이 42로 2단계 상향된다. 4성 또는 5성으로 진화한 영웅을 다른 영웅으로 변경하는 '랜덤 진화' 시스템도 추가했다. 랜덤 진화로 태생 4, 5성의 희귀 영웅을 얻을 수 있다. 영웅의 능력을 높여주는 '룬' 중 가장 강력한 '왕좌의 룬'을 얻을 수 있는 '왕좌의 탑' 최대 층이 10개 층 늘어났다. 60층을 돌파한 이용자는 3~5성급 왕좌의 룬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신규 이벤트 영웅 4종도 발표했다. 제갈량, 황충, 형가, 보위 등 4종 영웅은 다음달 18일까지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기본 능력치가 30% 증가한다. 한편 '영웅 포 카카오'는 한국의 이순신, 미국의 무하마드 알리, 중국의 황비홍, 관우 등 세계 각국의 실존 영웅이 등장하는 액션 RPG다. 200여 개의 스테이지, 일대일 PVP(유저 간 전투),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던전 등 끝없이 즐길 거리가 자랑거리다.

2015-01-29 15:46:4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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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넥슨-엔씨 갈등 파국일까 대타협일까

경영권 분쟁 장기화 조짐 게임업계 우려의 한 목소리 "사태의 파장이 예상보다 커 양사 모두 긴장하는 분위기다. 파국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모 게임단체 관계자)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는 것은 양사 모두에게 치명적이다. 결국 잠시 중단됐던 핫라인을 복구해 타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모 게임업체 홍보팀장) 넥슨과 엔씨소프트 간에 불거진 경영권 분쟁으로 국내 게임업계가 뒤숭숭하다. 온갖 억측과 루머가 난무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가뜩이나 각종 규제 등으로 악재가 산적한 게임업계가 이번 사태로 자칫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확산되는 중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지분 15.08%를 보유하고 있는 넥슨은 지난 27일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 참가'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2년 반 동안의 협업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유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넥슨이 신뢰를 저버렸다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갈등의 원인으로 윤송이 사장 승진 문제가 거론되는 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의 반응은 상당히 차갑다. 모 게임업계 관계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앞세운 외국계 게임사 라이엇게임즈에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안방을 털린 국내 1, 2위 업체가 경영권 분쟁까지 벌인다는 사실에 게이머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도 이번 건으로 악화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쓴 소리를 쏟아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과 쇠퇴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중요한 시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경영권 다툼으로 갈등하는 모습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김정주 넥슨 회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당초 협업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진 2012년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의 사태를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사 대표 조만간 만날 가능성도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3월로 예정된 엔씨소프트 주주총회를 앞두고 양측의 기싸움 가열될 조짐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의 캐스팅보드를 쥔 국민연금(엔씨소프트 지분 6.88%)과 노르웨이국부펀드(GPFG·2.44%)를 우호세력으로 만들려는 양측의 물밑작업이 이미 시작했다는 소문도 들린다. 일각에서는 극적 화해의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30년 지기 서울대 공대 선후배 사이인 두 회사 대표가 국내 게임업계의 공멸을 막기 위해 다시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권에 정말 관심 있었으면 보다 정교하게 접근했을 것 같다"며 "이번 공시는 개발자 자존심이 강한 엔씨소프트에 좀 더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자는 넥슨의 메시지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2015-01-29 15:02:0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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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퀄컴, 글로벌 협력 통해 IoT 보안 강화 나선다

KT가 미국 퀄컴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보안이 강화된 'LTE 기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29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와 이태원 퀄컴코리아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TE 기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보안, 통합 관제, 단말 제어 등이 탑재된 LTE 기반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장비 및 전체 솔루션 개발을 맡게 된다. 퀄컴은 보안 게이트웨이에 최적화된 LTE 칩셋 관련 기술 지원을 맡는다. 또 창조경제 및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WCDMA·LTE 게이트웨이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인 '멕서스(MEXUS)'도 함께 개발에 참여한다. IoT 게이트웨이는 통신망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LTE·WCDMA를 통해 송수신 할 수 있는 장비며, 이번에 개발하는 IoT 보안 게이트웨이는 LTE·WCDMA 외에도 와이파이(Wi-Fi), 지그비(Zigbee), 블루투스(Bluetooth) 등 저전력 무선 근거리 통신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가상사설망(VPN), 통합보안솔루션(UTM) 등 필수적 보안 기능과 통합관제 및 단말제어 기능까지 탑재한 국내 최고 성능의 IoT 통합보안솔루션 상품이다. KT는 올 상반기 내 IoT 보안 게이트웨이 개발을 완료한 후 IoT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상용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기반인프라사업자, 금융과 같이 보안이 중요한 고객사에게 IoT 기반의 맞춤형 보안, 관제 등을 제공해 국내 IoT 보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재호 상무는 "수많은 IoT 기기들의 인터넷 연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보안 위협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신뢰성 있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의 우수한 네트워크, 보안 및 IoT 관제기술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IoT 보안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1-29 14:41: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