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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신임 대표 체제의 '카카오' 오늘 출범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다음카카오가 회사명을 '카카오'로 바꾸고 임지훈 단독대표(35) 체제로 돌입했다. 다음카카오는 23일 제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지훈 신임 대표 선임안과 사명 변경 안건을 통과시켰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합병 1년 만에 간판인 사명과 대표를 모두 교체했다. 임지훈 대표는 "한 달 여 시간 동안 조직을 깊이있게 파악하고, 임직원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카카오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모바일과 연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속도'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또 카카오가 가진 플랫폼 경쟁력이 잘 발휘되도록, 혁신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는 같은 날 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이번 CI는 젊고 유연한 카카오의 기업 이미지를 반영했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워드마크를 사용했다. 또 카카오를 대표하는 색상이자 카카오 서비스들을 통해 사용자에 친숙해진 옐로우를 전면에 내세웠다. 신규 CI를 통해 모바일 생활 플랫폼 기업으로서 카카오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키려는 전략이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새로운 얼굴과 이름으로 준비를 마친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 온디맨드, 핀테크, 사물인터넷, 콘텐츠, 커머스 등 모바일 주요 서비스 영역 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9-23 14:25: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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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스마트 카드 제품군 강화…"글로벌 IoT 시장 겨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주식회사 C&C가 23일 글로벌 IoT 시장을 겨냥해 고객 서비스별 스마트 카드 제품 라인 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SK주식회사 C&C는 IoT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본 제품은 '지그비 유심(USIM,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카드'를 비롯해 사물간 통신에 중점을 둔 'M2M심(SIM, 가입자식별모듈)카드', '웨어러블용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스마트 카드 제품군(群)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떠오르는 스마트 가전 시장을 겨냥해 보안·인증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 카드도 개발 중이다. SK주식회사 C&C는 2010년 스마트 카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35만매의 다양한 유심 카드를 국내외 통신사에 공급해왔다. 올해에도 국내 이동통신사와 MVNO(알뜰폰)는 비롯해 미국, 싱가폴 이동통신·인터넷서비스 업체에 230여만매의 유심카드를 공급했다. 45m 거리내에서 통신이 가능하고 송·수신기 추가 배치를 통해 축구장(약 7000㎡) 이상의 면적에서도 무선 통신이 가능한 기술인 '지그비'를 탑재한 '지그비 심카드'는 스마트홈 등의 사물인터넷 서비스 구현에 용이하다. 지그비 통신 기술로는 지그비 통신 모듈을 탑재한 기기들을 최대 255개까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그비 모듈을 장착하고 개별 전자제품이나 공장의 기계 등에 탑재되는 'M2M심카드'는 섭씨 영사 40도에서 영상 105도를 견디고, 카드 읽기·쓰기도 100만회 이상을 지원하는 등 기존 통신사 유심 카드보다 성능을 강화했다. '웨어러블용 스마트 카드'는 웨어러블 팔찌 등에 'NFC(근거리 통신)를 통한 온·오프라인 결제 구현을 지원한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작동된다.

2015-09-23 13:55: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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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2020년까지 융합형서비스 5조, 글로벌 2조 매출 달성"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지능형 기가 인프라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겠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23일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 올레스퀘어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1885년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으로 국내에 통신이 도입된 지 130주년을 기념하려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였다. 황 회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융합 시대를 맞아 KT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130년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는 KT의 역사이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ICT 강국이 된 배경에는 KT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혁명적 변화의 시기를 맞아 앞으로 130년은 ICT와 기타 산업 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차 산업혁명을 증기기관, 2차를 전기, 3차를 컴퓨터가 이끌었다면 4차 산업혁명은 강력한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제조업과 ICT의 융합이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전망 아래 황 회장은 지능형 기가 인프라 구축과 ICT 융합 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로 만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이를 통해 한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목표를 실현하고자 2020년까지 13조원을 투자해 지능형 기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능형 기가 인프라는 최첨단 관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과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네트워크를 말한다. KT는 올해 기가 LTE로 1기가의 속도를 구현했다. 내년에는 2기가, 2017년 4기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20기가의 속도를 실현하고자 네트워크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KT는 지능형 기가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융합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방침이다. 황 회장은 "ICT를 기반으로 한 융합형 서비스 분야에서 2020년까지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KT는 현재 스마트에너지, 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 미디어, 유전체 분석 솔루션 등의 융합 서비스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황 회장은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해외에서 2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구상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 통신 사업자의 국외 진출은 망을 깔거나 지분 투자 방식으로 한계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에너지, 보안 솔루션, 빅데이터 등을 매개로 국외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ICT 융합형 서비스 등으로 2020년 글로벌에서 2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2015-09-23 10:39:3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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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전기, 사물인터넷 상호협력…저전력 통신 모듈 개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전자부품 제조기업인 삼성전기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 관련 상호양해각서(MOU)를 23일 체결했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은 통신 반경이 수십km로 넓고, 전력 소모가 적어 단말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기술이다. 온도, 습도, 무게, 위치 등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小物)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에 최적화된 응용모듈을 개발하고, 자전거 관제 및 위치 추적 솔루션, 스마트 가로등 관제, 가스 검침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응용모듈이란 컴퓨터로 보면 CPU를 포함한 메인보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단말을 작동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해, 통신망을 활용한 단말 제어가 가능하다. 양사는 이 응용모듈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사업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별도의 모듈 개발비 없이 사업 환경에 맞는 센서 등을 부착, 손쉽게 하나의 완성된 단말기를 만들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대영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 상품기획팀장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이 적용된 핵심 부품, 응용모듈을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일규 SK텔레콤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사물인터넷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09-23 10:16: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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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휴대폰 구매도 020…'바로픽업'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근처 매장에서 휴대푠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를 전국 1000여 개 대리점에서 24일부터 일제히 실시한다. 바로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단말기·요금제·서비스 등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구매의 장점과 빠른 단말기 수령, 주소록·사진첩 이전 등 오프라인 매장 서비스의 장점을 결합한 020(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입자는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숍 'T월드 다이렉트'에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바로 픽업'을 신청하고 단말기 수령을 원하는 가까운 매장과 방문 시간대(신청 1시간 이후)를 선택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고객 선호도가 높은 11개 기종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향후 대상 기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구매 가능한 기종은 갤럭시A8와 루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엣지+, 갤럭시A5, 갤럭시폴더LTE, 아이폰6·6+, LG G4 등이다. SK텔레콤은 바로픽업 서비스 전국 실시를 기념해 9월 24일부터 10월 23일 한 달간 서비스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와치 어바인 10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이 지난 6월부터 5대 광역시 30여 개 지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고객들이 편리성과 구매 시간 단축에 큰 호응을 보였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장점을 결합한 O2O전략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15-09-23 09:04:5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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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카카오가 만든 '프렌즈 팝'…승승장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NHN엔터테이먼트의 개발 자회사 NHN픽셀큐브와 카카오가 공동 개발한 퍼즐게임인 '프렌즈팝 for kakao'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출시된 프렌즈팝은 각종 앱장터 차트 상위권에 올라 이날 매출순위로 구글플레이에선 7위, 애플 앱스토어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인기 게임 순위로도 양 스토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용자들이 얼마나 자주 게임을 이용하는지 볼 수 있는 일활성이용자(DAU)의 경우 지난 8월25일은 약 20만명이었지만 지난 15일에는 무려 230여만명으로 10배 이상 뛰었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아기자기한 아바타로 친근감을 살리고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방식이다. 3개 이상의 동일한 블록을 이어 맞추는 '쓰리매칭' 방식으로 특정 미션을 완수할 수 있다. 4개 이상의 퍼즐을 동시에 지우면 배치모양에 따라 특수 퍼즐 조각이 나타나는 데 특수 퍼즐조각 2개가 만나면 수십개의 퍼즐이 한꺼번에 터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과 전략게임에 비해 비즈니스 모델이 약해 신작이 순위에 오르기 힘들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인기 IP를 이용해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프렌즈팝이 많이 알려진 카카오의 캐릭터를 쓰고 재미가 있어서 초기 사용자 수 확보에 성공했다. 20~30대 뿐만 아니라 40대 이상까지 사용자가 늘고 있다. 잔존율을 보면 기존 이용자는 계속 체류하고 있으면서 신규 유입자도 커 마치 눈덩이 불어나는 식"이라고 말했다. 프렌즈팝을 출퇴근 시간에 즐기는 회사원 김보배(여,30)씨는 "카카오가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가 마음에 들어서 게임에 몰두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정훈(25)씨도 "캐릭터가 친근하고 쉬운 게임 방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빠져들게 된 거 같다"고 전했다. 정용제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검증된 IP를 활용하면 원작 콘텐츠의 깊이를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뿐더러 인지도가 높은 IP를 활용하기 때문에 TV광고와 유사한 마케팅 효과를 발생시켜 일간사용자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은 IP확보가 게임의 성공을 위한 경쟁력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인기 IP를 활용한 게임 위주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9-23 03: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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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익스트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 사전 예약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러닝 어드벤처 게임 '퀵보이'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퀵보이'는 떨어지는 장애물, 무너지는 다리 등 다이나믹한 지형지물과 갈고리 점프, 배달 등 어드벤처 요소가 결합된 캐주얼 러닝 게임이다. 달리기, 점프, 슬라이드 등 러닝 게임의 기본적인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 방식의 '스토리 모드'와 전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월드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능력을 보유한 펫 개념의 '봇 시스템과' 비행 기능의 '제트팩 시스템', '성장'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는 물론 매일 제공되는 '아이템 룰렛', '일일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퀵보이'를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동시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과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라인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러닝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자를 모집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릴리' 캐릭터 및 2만 코인(게임재화)을 제공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스피드와 어드벤처, 액션성을 모두 갖춘 '퀵보이'는 그 동안 러닝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는 물론 다른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에게도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하반기 러닝 장르의 부흥을 이끌 '퀵보이'의 이번 사전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5-09-22 16:24:2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