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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테크엑스·원스토어 별도 법인 설립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위해 플랫폼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SK테크엑스(SK techx)와 앱·콘텐츠 마켓을 담당할 '원스토어' 법인설립, 대표선임을 마치고 2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법인 설립은 지난 12월 발표한 SK플래닛의 구조 개편 계획에 따른 것이다. SK테크엑스는 일상생활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SK텔레콤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가치플랫폼의 핵심 역할은 물론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혁신·발굴 노력을 통해 향후 국내 최고의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SK테크엑스는 임직원 약 450여 명 규모로 SK텔레콤이 100% 지분을 보유하며, 김영철 전 커머스플래닛 대표가 이날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영철 대표는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 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을 거친 후 SK플래닛 OC지원센터장, 커머스플래닛 대표직을 역임했다. 또한 원스토어는 국내 대표 모바일 앱·콘텐츠 마켓으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은 물론 개발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토어 역시 임직원 130여 명 규모의 SK텔레콤의 100%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대표이사에는 이재환 전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이재환 대표는 SK텔레콤 뉴미디어전략실장, SK플래닛 사업개발실장, 디지털콘텐츠전략실장, 엔트릭스 대표 등을 거친 미디어·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SK텔레콤은 지난해 4월 미래 성장 방향으로 ▲생활가치 ▲미디어 ▲IoT 등 3대 차세대 플랫폼을 선정하고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의 변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6-03-02 18:10:4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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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리운전 보험료 우리가 낸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카카오가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드라이버'를 위한 대리운전 보험 시스템을 준비한다. 카카오는 2일 오후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동부화재, KB손해보험과 각각 '카카오드라이버 보험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와 동부화재 정종표 부사장, KB손해보험 허정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카카오와 양 보험사는 대리운전 서비스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11월 카카오드라이버 준비계획을 밝히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 이 과정에서 현재 대리운전 기사들이 운행수수료 외에 연평균 10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별도로 납부하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대리운전 기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보험료를 직접 부담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최고 수준의 보상한도를 가진 보험상품을 무료로 제공해 1·4분기로 예정된 카카오드라이버 기사회원 등록에 높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카카오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는 "카카오드라이버의 보험 시스템은 서비스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만족은 물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보험 영역뿐 아니라 기존 서비스에서 느끼던 다양한 불편을 모바일을 통한 혁신으로 해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드라이버는 3월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상반기 승객용 애플리케이션 출시하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6-03-02 17:48:0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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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규 스마트폰 대전 막올라…삼성-LG-샤오미 제품별 특장점 분석

3월 신규 스마트폰 대전 막올라…삼성-LG-샤오미 제품별 특장점 분석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3월 스마트폰 대전이 막이 올랐다. 여기에 지난 2월에 열린 MWC에서 글로벌 시장 출사표를 던진 중국 샤오미가 1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5'를 출시하면서 업체간 신작 경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각 사의 프리미엄 모델 갤럭시S7·G5·미5는 어떤 특장점을 가지고 있을까.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를 오는 국내 시장에 11일 정식 출시한다. LG전자 역시 3월 말이나 4월 초에 최신 제품인 'G5'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S7은 5.1인치 Q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530 CPU(그래픽처리장치)를 내장한 스냅드래곤 82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4기가바이트(GB) 램 등을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오닉스·골드플래티넘·화이트펄·실버티타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7은 디자인·기획·편의성 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얇아진 테두리(베젤)등과 함께 이전보다 18% 늘어난 배터리 용량(3000mAh)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S7엣지는 S6보다 38% 늘어난 3600mAh 배터리를 사용했다. 카메라 기능 향상과 최고 수준(IP68)의 방수·방진 기능 구현도 주목받고 있다. USB단자를 비롯해 이어폰잭, 개별부품 등 스마트폰 전체 구조에 방수기능을 탑재해 USB커버가 없어도 방수가 가능하다. G5는 5.3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2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했다. 후면에는 각각 135도와 78도의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G5는 특히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G5의 모듈 방식은 매직슬롯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폰 하단부에 위치한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 또는 교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리한 기본 모듈 대신 'LG 캠 플러스' 또는 'LG 하이파이 플러스' 같은 확장 모듈을 물리적으로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이상의 카메라와 사운드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LG 캠 플러스'는 1200mAh 용량의 확장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G5의 기본배터리 용량까지 더하면 총 4000mAh 용량으로 늘어나게 된다. LG전자는 실버, 티탄, 골드, 핑크 등 4가지 세련된 색상을 구현했고, 안테나 선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까지 완성했다.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두 제품의 출고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갤럭시S7의 출고가는 전작 갤럭시S6(32GB 기준 85만8000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G5도 G4(82만5000원)와 유사한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제품에 대한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은 10만원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는 1일부터 중국에서 미5를 판매하며 이후 다른 국가로 판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미5는 5.1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후면 1600만 화소, 전면 400만 화소 카메라, 3000mAh 배터리, 지문인식 센서 등을 탑재했다. 미5에도 갤럭시S7과 G5에 탑재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20이 탑재됐다. 스냅드래곤820은 전작 스냅드래곤810 대비 성능이 200% 늘고 소비전력은 50% 줄였다. 또한 샤오미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지문인식 센서를 장착한 홈버튼을 탑재했다. 무게는 129g에 불과하다. 미5의 디자인을 보면 미노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섞은 듯한 느낌이다. 풀 메탈 보디 위에 3D 글래스 혹은 세라믹을 적용해 더 단단해졌다. 모서리 부분은 둥글게 처리해 그립감을 살렸다. 샤오미의 프리미엄 모델 미5 프로 2699위안(약 51만원), 미5 일반모델은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 64GB 제품이 2299위안(약 43만원), 32GB 제품은 1999위안(약 38만원)에 출시된다. 삼성과 LG의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이다. 스마트폰 업체들의 전략제품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한동안 지속됐던 중저가폰 열풍을 꺾고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새로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는 개학·신학기 시즌에 신제품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6-03-01 19:12: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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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클라우드 비즈, 해외 진출한다

KT 유클라우드 비즈, 해외 진출한다 KT가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독자적으로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KT는 국내 최대 규모인 천안, 김해, 서울 등 3개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CDC)를 기반으로 5개 멀티존을 운영하고 있었다. 금번 구축된 미국 LA의 CDC(US-West Zone)를 추가해 총 4개 CDC, 6개 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최근 게임, e-커머스, 미디어 업체 등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등 현지 IT 인프라가 필요한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KT는 US 웨스트존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국내 서비스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기존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국의 US 웨스트존에서도 글로벌 최고 품질 수준의 서비스수준협약(SLA) 99.95%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 엔지니어들이 한국어로 기술을 지원한다. 향후 US 웨스트존 이용 고객 증가 추이 및 미국 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하반기 현지 데이터 센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점진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의 강국현 마케팅부문 전무는 "KT의 유클라우드 비즈 US 웨스트존과 CDN 글로벌 서비스로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견인할 수 있도록 품질과 안정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KT가 기반 마련과 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이번 글로벌 진출 기념으로 해외 사업을 준비중인 5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유클라우드 서버 3대와 CDN 글로벌 5TB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고객사 서비스 런칭 시 홍보 등 마케팅 영역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다.

2016-03-01 11:46: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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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슬송이버섯 재배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

KT, 이슬송이버섯 재배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KT와 지엔바이오는 국내 종균 특허를 기반으로 배양부터 생육까지의 전 과정에 스마트팜 환경제어 솔루션을 접목해 초보농가의 어려움 해결에 나선다. KT는 농업회사법인 지엔바이오와 '이슬송이버섯 재배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엔바이오는 이슬송이버섯에 대한 온도, 습도 등의 다양한 생육환경 조건과 수확량, 품질 등의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KT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생육 환경 조건을 도출해 이슬송이버섯에 특화된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 솔루션은 기존 농민의 경험으로 체득되던 재배지식을 과학적으로 분석, 데이터화하고 각종 농가시설을 최적의 생육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제어한다. 이로써 1년차 귀농인도 손쉽게 농산품을 생산할 수 있고, 일정량 이상의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3월 내 경남 진주 지역에 구축되는 14개의 재배시설에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KT의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부사장은 "작물의 최적 재배지식을 함께 제공하는 이슬송이버섯 스마트팜은 단순 관제에서 벗어나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의미가 크다"며 "장기적으로는 국내의 종균 및 스마트팜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개발된 자동화 스마트팜 솔루션을 대규모 스마트팜 테마단지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농산물 생산·가공·판매·관광·체험과 주거시설이 결합된 형태로 농업 6차산업의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2016-03-01 11:42:5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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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충남도와 지역경제활성화 나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충남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충청남도청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산성 향상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MS는 충남도청과 함께 도내 정보화 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지역 스타트업에 3년간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등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전략을 제공한다. 학생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유치 지원도 포함됐다. 충남도청은 기관 내 라이선스 오남용 사례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자 사용하는 MS 주요 제품을 단일 라이선스(MA) 방식으로 전환하고 업무 창구도 통일한다. MS는 충남도청이 ▲소프트웨어 관리 업무 효율화 ▲ICT 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 ▲IT 표준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 ▲중복 투자 방지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충남도청 김돈곤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지역 ICT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특히 도내 공공 기관에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돼 국가적인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은 물론 국제적인 규정에도 발맞춰 나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기영 부사장은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력을 통해 더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생산성을 향상하고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고 답했다.

2016-02-29 18:37:1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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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탐사에 미 항공우주국(NASA) 참여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의 우주탐사 기술 발전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힘을 보탤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미 우주협력협정 문안에 지난 28일 양국이 합의해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협정은 양국 민간 우주협력에 대해 법적·제도적 토대를 규정하고 실무기관을 구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실무기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카이스트, 기상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해 미 항공우주국(NASA), 해양대기청(NOAA), 지질조사국(USGS) 등과 구성한다. 가장 먼저 협정의 영향을 받을 사업은 올 1월 시작해 2018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인 달 궤도선 개발 사업이다. 항우연은 지난 12월 항우연이 개발하는 기술과 장비에 대해 NASA가 자문과 검증을 지원하는 협력협약을 체결했지만 양국의 우주협력협정이 체결되면 정보 공개나 인적 교류, 시설 접근 등 더욱 긴밀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협정은 미국이 아시아 국가와 최초로 체결하는 우주협력협정이다. 현재까지 미국이 우주협력협정을 체결한 국가는 러시아,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국에 불과하다.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주요 우주개발국은 기관 사이의 프로젝트 협정을 체결했지만 정부 차원의 협정을 체결하지 못했다. 양국의 우주협력 협정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방미기간 고다드 우주센터를 방문하고 양국 정상회담에서 우주협력협정 체결 추진을 합의하며 진행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인 우주탐사의 성공률을 미국의 기술협력으로 높일 수 있다"며 "심우주통신과 항법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시험용 달 궤도선을 완성하면 2단계 궤도선과 착륙선 개발을 자력으로 추진할 기반이 생긴다"고 말했다.

2016-02-29 17:00:09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