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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 넘어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인기가 뜨겁다.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현재 24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데 이어 일주일 만의 성과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게임 1위에 올랐고 대만,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도 10위권 내 순위에 진입해 신규 이용자가 활발히 유입되고 있다. 더불어 초반 서비스 안정화에 성공해 일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도 발생하기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전체 다운로드와 매출의 해외 비중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주 캐나다, 영국, 호주 등 해외 135개국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됐고 지난 3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의 추천 신규 게임으로도 소개됐기 때문이다. 마켓 피처드 효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게임 순위 15위에 올랐다. 한편 국왕 서거로 서비스 출시가 연기됐던 태국에서 오는 14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2016-11-07 16:12: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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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김유정 모델로 OTT 셋톱박스 판매 '시동'

케이블방송 딜라이브가 자사 OTT셋톱박스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에 본격 시동을 건다. 딜라이브는 지난 10월부터 전자랜드 110여개 매장에서 '딜라이브 플러스' 직접 판매를 시작해 전국단위 판매에 돌입했다. 딜라이브 홍보모델인 배우 김유정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본격 마케팅 붐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는 오는 12일 전자랜드 용산본점 1층에서 열리는 김유정 팬사인회서 팬들과의 미팅과 포토타임, 딜라이브 플러스 시연 등 고객들에게 직접 OTT셋탑박스의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사인회 당일 딜라이브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페이스북 친구가 되면 에코 연필 4종 원통형케이스를 증정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사전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사인 우선권을 준다. 사인회 현장에서는 특별 할인가격으로 셋톱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딜라이브는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영상물도 제작해 적극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대규모 OTT 유통조직을 갖추는 등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여 당초 연말까지 1만대 판매 목표를 10월 말에 달성해 셋톱박스 제조사에 1만대 추가 생산을 이미 주문한 상태"라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된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딜라이브 플러스의 장점을 어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11-07 10:57: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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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가상현실 즐긴다"…KT, 세계최초 IPTV VR서비스 출시

KT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세계최초로 IPTV에서 TV리모컨으로 즐길 수 있는 VR 서비스인 '올레 tv 360도 기가 VR'을 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KT 올레 tv 360도 기가 VR은 풀HD급 이상 고화질로 제공된다. VR전용 주문형비디오(VOD)를 재생하고 TV리모컨으로 360도 상/하/좌/우는 물론 확대/축소 조종을 할 수 있다. 특히 헤드셋 등 고가의 VR 전용기기 없이 기존 TV만으로 즐길 수 있어 VR서비스가 낯설고 생소한 일반인도 VR서비스를 쉽게 경험해볼 수 있다. 인기 VR 콘텐츠로는 KT가 독점으로 제공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미국편', '쇼핑왕루이 메이킹필름', '복면가왕 특집편' 등이 있다. 무한 도전 미국편은 최근 KT 모바일 tv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에서 독점으로 제공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올레 기가 UHD tv' 가입 고객 대상으로 연말까지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360도 기가 VR' 전용관 메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몰입감을 원하는 고객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VR전용기기를 착용하고 동일한 VR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KT는 11월말부터 대학생 참여 공모전 형식의 '나도 기가 VR프로듀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VR콘텐츠 시나리오 기획부터 촬영 실습, 피드백까지 이어지는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6-11-07 09:53: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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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육아·반려동물 등 일상생활 녹인 홈 IoT 광고 공개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광고 영상은 자사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씨는 앱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육아부부와 펫팸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5명) ▲물티슈 세트(10명) ▲치킨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2016-11-07 09:33: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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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0만원대 전용폰 'U' 체험단 모집

LG유플러스는 LG전자 'U'폰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하고 공식 SNS(페이스북)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 U폰 체험단은 주부·육아 커뮤니티인 '임산부 모여라' 카페에서 오는 10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약 4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유플러스 직영점에 방문해 LG U폰을 체험한 후 상담을 진행하고, 약 2주 동안 직접 사용해본 뒤 카페나 개인 SNS에 체험 후기를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H폰, LG 엑스스킨 등 전용 단말기 출시에 맞춰 체험단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최근 H폰의 경우 고객 체험단 모집에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기도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7일까지 LG U폰을 추천해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 걸고 추천 이유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10명)을 선물한다. 한편, 출고가 39만6000원인 U는 블랙, 화이트, 핑크 3종으로 출시됐다. '데이터 스페셜 A' 요금제 가입 시 13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 부문장(상무)은 "LG U폰만의 디자인과 기능에 특히 관심이 많은 주부, 육아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조금 특별한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이번 LG U폰 체험단 모집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LG U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에 발맞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1-07 09:05: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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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승부보는 알뜰폰, 리턴족 줄어들까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이용자들도 저렴한 알뜰폰(MVNO)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알뜰폰 업체들이 다양한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내놓으며 가입자 유치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0원 요금제'로 열풍을 일으킨 에넥스텔레콤, CJ헬로모바일 등이 이달 들어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반기고 있다. 0원 요금제인 'A제로요금제'로 유명세를 탄 에넥스텔레콤은 이달 중순 '제2의 0원 요금제'를 선보인다. 2년 약정 시 기본료 0원에 무료 데이터 100메가바이트(MB)를 제공하며, 약정을 하지 않을 경우 1100원(부가세포함)을 내면 된다. 기존 3G만 가입이 가능했던 0원 요금제를 LTE 이용자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CJ헬로비전의 자회사인 헬로모바일은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이달 한 달여간 한시적으로 월 3만300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 가입신청을 받는다. '더 착한데이터 유심 10GB' 요금제는 유무선 음성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데이터는 10기가바이트(GB) 기본제공에 기본 제공량 초과시 하루 2GB(3Mbps로 속도제어)를 추가로 주는 내용이 골자다. 이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와 비교하면 두 배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실제로 KT의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는 '더 착한데이터 유심 10GB'와 같은 조건에 6만5890원이어서 두 배가까이 요금이 비싸다. 파격적인 요금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프로모션 첫날인 지난 2일에는 신규요금제 예약가입자가 3000여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링크는 지난달 31일 새로운 데이터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 'LTE 음성다(多) 유심요금제'는 음성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 사용량을 300MB와 1.2기가바이트(GB) 및 3.5GB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월 요금은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각각 2만2990원, 2만8930원, 3만7950원이다. 직장인 이영진(29)씨는 "그간 알뜰폰은 데이터를 별로 안쓰는 어르신 전용 요금제라고 생각했다"며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가 나오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2030세대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알뜰폰의 점유율은 지난해 12월 10%를 넘은 이후로 성장이 주춤한 상태다. 알뜰폰 시장 성장을 견인했던 3세대(3G) 가입회선 수가 제자리 걸음을 걸으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 알뜰폰에 가입한 고객들의 이탈 현상도 알뜰폰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미래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번호를 이동하는 건수는 2014년 3분기(29만6444건)를 기점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올해 1분기 28만1988건으로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는 21만8149건으로 줄었다. 반면 알뜰폰에 가입해도 다시 이동통신 3사로 번호를 옮기는 '리턴' 현상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012년 2분기 299건에서 올해 2분기에만 12만7133건으로 급격하게 이탈 고객이 증가했다. 올 하반기에 알뜰폰 업체들이 연이어 파격적인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게 된 배경이다. 알뜰폰 관계자는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알뜰폰을 다시 쓰는 고객보다는 이동통신 3사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며 "요금과 서비스에 신경쓰지 않으면 성장정체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알뜰폰 업계는 향후에도 이동통신 가입자 중 비율이 높은 LTE요금제를 다양하게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높여 고객 이탈 현상을 줄이고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부 또한 도매대가 인하 및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등 알뜰폰 활성화 정책으로 힘을 보태며 이동통신사와의 경쟁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2016-11-07 06:30: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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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프로 리그 설립 발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를 위한 프로 리그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오버워치는 세계 2000만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 수를 지속 늘려가고 있다. 이에 블리자드는 e스포츠 특징을 결합시킨 오버워치 리그를 통해 선수들이 프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팀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는 "오버워치 리그는 최고의 대회를 대표할 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의 플레이어들에게 커리어를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며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리그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버워치 리그 초대 시즌은 2017년 시작된다. 시즌 시작과 함께 블리자드는 기존 다른 대회에서 실력을 뽐낸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오버워치 리그 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발전을 진행한다. 선발전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되며 각 팀은 선수 명단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인 선수와 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팀에 선발된 이들은 기본급과 여러 혜택을 보장받는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오버워치 리그의 팀들은 각 지역 주요 도시들을 대표하게 된다. 각 팀의 지역 연고는 리그 내에서 일정 기간 유지된다. 참가 팀 발표와 오버워치 리그 추가 정보는 수개월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게임 업계에서 종사하고자 하는 한국 대학생 15명을 블리자드 게임 축제인 '블리즈컨'에 초청해 마이크 모하임 CEO와 만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들은 회사의 핵심 가치와 문화, 창의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모하임 CEO는 한국에서 찾아온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한국 대학생들이 이번 일정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어 미래에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블리즈컨에 방문한 대학생들은 폐막식 공연을 즐긴 후 귀국길에 오른다.

2016-11-06 13:01:2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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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 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SK㈜ C&C의 왓슨 기반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이 의사의 조언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SK㈜ C&C는 국내 대형 병원 관계자들을 성남시 분당 본사로 초청해 '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세미나는 에이브릴을 활용한 질병 치료 조언 서비스를 도입하며 병원과 함께 성장하는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들은 질병 별로 매년 수만 건씩 쏟아지는 의료 논문과 수백 개의 의학 학술지 등 방대한 의료정보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 C&C 이기열 디지털 금융사업부문장은 에이브릴이 이 자료들을 분석해 1분 내에 조언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사가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면 에이브릴이 대화 방식으로 의사와 소통한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IBM 왓슨의 암 치료법 자문 솔루션 '왓슨 포 온콜로지'는 자연어로 제시된 질문을 이해하고 근거를 갖춰 2~3가지 치료법을 제시한다. 같은 질병이라도 환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가족력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왓슨을 기반으로 한 에이브릴은 방대한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특성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준다. 환자 맞춤형 진료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SK㈜ C&C는 에이브릴을 통한 감염병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감염병 관련 진료?연구자료 ▲국내외 의학논문 ▲최신 감염병 정보 ▲의약품 자료 등을 수집하고 에이브릴에 의료전문 빅데이터 트레이닝을 할 방침이다. SK㈜ C&C 이기열 디지털·금융사업부문장은 "내년은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도입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의사들이 에이브릴을 활용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등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6 13:00:5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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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BMW·벤츠 등과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연구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세대(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에 국내 업체로는 처음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5GAA는 협회 내 다양한 워킹그룹을 구성해 ▲5G 기반 차량 솔루션 개발 ▲차량 시스템 구조 혁신 및 설계 ▲솔루션 성능평가 및 상호연동 시험 ▲표준화 및 인증 ▲사업 및 상용화 전략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5GAA'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통신-자동차-네트워크장비사 간 시너지를 거두고, 5G 시대 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량 표준화 선도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5G 시대가 열리면 대용량 데이터를 초당 20기가비피에스(Gbps) 속도로 지연 없이 전송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사물과의 안정적이고 끊임 없는 통신이 보장돼 안전 주행을 위한 '차량통신(V2X)'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솔루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5G는 자동차 산업에 증강 자율주행, 안전한 차량 제어·관리 및 차량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5GAA가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 모두에 신규 비즈니스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06 11:06:5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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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쿠션 당구대회, VR 생중계로 즐기세요"

LG유플러스는 오는 8일부터 열리는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를 자사 'U+비디오포털'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2016 LG U+컵 3쿠션 마스터스'는 LG유플러스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3쿠션 당구 대회다. 8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대회 총 27 경기 중, 예선 12경기, 4강전 2경기, 결승 1경기 등 총 15경기를 VR 생중계 한다. 이번 VR 생중계는 VR영상 안에 실시간 방송 중계 화면이 함께 보이는 색다른 화면 구성을 할 계획이다. VR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돌려볼 수 있다. 또 선수들의 스트로크 움직임, 공 배열에 따른 공략법 등 원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골라 볼 수도 있다. 첫 VR생중계는 8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예선 첫 경기부터 방송된다. 'U+비디오포털'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으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추후, 경기 영상 및 주요 하이라이트 VR영상은 주문형비디오(VOD)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U+비디오포털을 통해 TV 방송예능, 뉴스, 라디오 프로그램 제공 등 VR 컨텐츠 확대에 주력해왔다"며, "세계 최초 당구 VR 중계에 이어 새로운 VR 컨텐츠를 적극 발굴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비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1-06 10:50:4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