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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과 5G 협의체 출범…"5G 생태계 활성화"

KT는 국내 중소기업들과 5G 핵심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KT-중소기업 5G 협의체 '5G 오픈 프론티어 얼라이언스(OFA, 이하 5G 협의체)'를 구성해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T 융합기술원 5G R&D 센터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는 약 20여개의 분야별 주요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5G 기술과 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여사들은 이날 5G 시범서비스에서 선보일 기지국 및 단말 부품과 중계기, 소프트웨어 기반 핵심기술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5G 협의체는 생태계 조기 활성화를 위해 장비, 플랫폼, 기술,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국내 기업들이 참여해 관련정보 공유와 기술협력, 솔루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KT는 '5G 협의체' 참여 중소기업들에게 자사가 추진 중인 평창 올림픽 5G 시범 서비스와 5G 상용화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이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KT 전홍범 인프라연구소장은 "5G 협의체 출범은 5G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기업에게 5G 시범서비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열린 기회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5G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1-15 14:46: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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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수능 앞둔 직원 가족에게 응원편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LG유플러스 및 자회사 소속 모든 임직원들의 가족들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과 응원 편지를 15일 전달했다. 권영수 부회장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들의 자녀·형제·자매들에게 초콜릿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아로마 오일을 선물하며 응원의 편지를 동봉했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는 "목표를 향해 정진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임하며 좋은 결과 얻길 바라고, LG유플러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적었다. 수능 선물과 편지는 27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전달됐다. 권 부회장은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 편지와 유아용품을 보내 출산을 축하하고, 초·중·고교에 진학해 새 출발을 시작하는 임직원 자녀를 위해 책가방을 직접 골라 선물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임직원에게는 여권 지갑, 결혼식 방명록이 담긴 결혼 축하 키트를 선물하는 등 임직원 챙기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의 생애주기별 가족 프로그램 운영 ▲매주 둘째·셋째 수요일엔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스마트 워킹 데이' 도입 ▲명상실 개설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6-11-15 14:40: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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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 빅데이터로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나선다

KT는 질병관리본부와 16일부터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KT 고객들에게 우선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월 질병관리본부와 해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후속 조치사항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는 질병관리본부가 해외의 감염병 오염지역 정보를 KT에 제공하면 KT는 가입자의 로밍 정보를 확인해 오염지역을 방문한 고객의 정보만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한 KT가입자 정보를 활용해 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자에게 감시기간(최대 21일) 동안 감염병 신고 안내 등 문자메시지를 발송한다. 특히 감염병 오염국가 방문자가 증상발현이 의심돼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DUR(Drug Utilization Review) 조회를 통해 오염국가 방문정보를 담당 의사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 윤혜정 빅데이터센터장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고객들의 로밍 데이터와 정부의 데이터가 융합되어 국가 방역에 적용한 사례"라며, "KT는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전 세계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해외통신사업자들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황창규 KT 회장은 'UNGC 리더스 서밋 2016'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제안했으며, 9월에는 UN 산하기구 UNGC(UN Global Compact)와 빅데이터 활용 감염병 확산 방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16-11-15 14:21: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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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꽃, 인공지능] 2. 인공지능 연구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

글로벌 IT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개발에 앞장서고 있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의 적용 영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미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결을 통해 기계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며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이후에도 인공지능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적용영역도 새로운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알파고'로 이세돌과 바둑 대결을 펼친 구글의 인공지능 자회사 딥마인드는 인기 PC게임 스타크래프트2로 인간과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두번째 전쟁'이 곧 펼쳐지게 된 것이다. ◆알파고, 바둑 이어 스타크래프트에 도전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게임축제 '블리즈컨 2016'의 기조연설에서 이러한 내용이 공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딥마인드의 빈얄스 연구원은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계속해서 실제 세계의 복잡함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환경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해왔다"며 "블리자드와 인공지능 연구에 협력해 내년 1분기 중으로 스타크래프트2 API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으로 대결이 펼쳐지는 스타크래프트2는 경우의 수가 바둑보다 훨씬 다양하며 정교한 조작이 요구된다. 이 연구원은 "게임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테스트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라고 평가하며 "언젠가 블리즈컨 챔피언이 인공지능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상 대화를 이해하는 자연어 처리와 컴퓨터가 이미지를 인식·분류하는 이미지 인식 기술에 초점을 맞춰 고도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인간이 하는 단편적인 명령어를 인식하는 수준이었다면 요즘엔 문맥을 갖춰 인간과 대화하고 표정 변화로 감정을 읽어내기도 한다. 기업들의 목표는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다. ◆왓슨은 의학논문 자문에 금융컨설팅까지 알파고가 이세돌과의 대결을 통해 유명세를 얻은 벼락스타라면 IBM의 '왓슨'은 장기간 현장에 활용되고 있는 중견스타다. 왓슨은 2011년 미국의 장수 퀴즈쇼 '제퍼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왓슨은 인터넷으로 정답을 검색하는 대신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로 추론을 해 정답을 제시했다. 이후 IBM은 '인지컴퓨팅'이라는 영역을 열고 왓슨을 꾸준히 발전시켜 의료, 접객, 은행, 보험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왓슨은 일본 소프트뱅크의 접객 로봇 '페퍼'에 적용돼 네슬레 커피 매장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의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MSK) 암센터의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들의 암 환자 진료도 보조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매년 70만 건 수준의 논문이 등재된다. 사람인 의사가 노력하더라도 모두 습득할 수 없는 양이다. 왓슨은 사람을 대신해 이러한 의학정보들을 익히고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최신 치료법을 의사에게 제안한다. 대화 형식으로 의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최근 IBM은 금융컨설팅회사 프로몬토리파이낸셜을 인수하며 왓슨을 이용한 금융 규제 컨설팅 '왓슨파이낸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왓슨파이낸셜은 기업이 변화하는 규제 내용을 파악하고 필요한 준수 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페북·MS·애플은 비서용 인공지능 개발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인공지능 비서가 탑재된 IT기기의 판매량이 올해 180만대에서 2020년 1510만대로 늘어난다고 전망했다. LG경제연구원은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성능 향상을 이루기에 초기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후발주자와의 격차를 벌리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승훈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장기적으로 초기에 시장을 선점한 소수의 인공지능 플랫폼이 급성장하는 시장을 독과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개인의 일상을 지원해주는 비서 서비스에는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서비스, 애플 등이 집중하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에 탑재된 페이스북 'M'은 사용자가 텍스트로 질문하면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해주거나 장소를 찾아 알려준다. M은 끊임없이 자가 학습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이해할 수 없는 요청을 하면 AI 교육팀에게 처리를 요청하고 그 방식을 배운다. 페이스북은 3년 내에 M이 카드 결제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의 '시리', 구글의 '구글나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는 음성인식 기반의 인공지능 비서다. 시간·장소 등 사용자가 처한 환경을 인식하고 사용자의 요청에 응답한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날씨랑 일정 알려줘"라고 말하면 "오늘 기온이 낮고 오후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에 논현동에서 회의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식이다. 이들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는 성능 차이가 있지만 각종 정보 검색과 제안, 일정 기록·조정, 메시지 전송 등을 하며 사용 패턴이 누적됨에 따라 현재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한다.

2016-11-15 07: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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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VS 케이블 전쟁 2라운드... 콘텐츠 대가 둘러싼 '8VSB'가 뭐길래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TV 업계가 콘텐츠대가(CPS)를 두고 치열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8VSB(8-Vestigial Side Band)'가 새로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8VSB란 셋톱박스 없이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디지털 전환에도 많은 이용자가 여전히 아날로그 방송을 고집하고 있어 유료방송 업계가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종료 이후 '고육지책'으로 내놓았다. 8VSB 이용자들은 아날로그 방송과 동일한 수준인 3000원~4000원만 내면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다. 문제는 8VSB 가입자에 대해서도 케이블TV 업계 측이 지상파에 콘텐츠대가를 지불해야 하느냐다. 8VSB는 디지털이지만, 요금형태는 아날로그이기 때문에 콘텐츠 대가 문제에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8VSB 가입자에 대한 재송신 정책과 관련해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업계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8VSB, '국민복지냐 방송상품이냐' 논쟁 지난 9일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린 '유료방송 발전방안 제2차 공개토론회'에서는 8VSB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정수 사무총장은 8VSB에 대해 "최근 지상파 방송이 MSO와 새롭게 재송신 계약을 체결하면서 8VSB도 대가 산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케이블TV는 현재 아날로그 가입자가 약 40% 남아 있으며, 아직까지 아날로그 상품을 보는 국민들에게 디지털 화질로 보내는 국민 복지형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케이블TV 가입자중 아날로그 가입자는 467만3982명, 8VSB 가입자는 153만2813명에 이른다. 8VSB는 양방향 디지털이 아닌 국민복지형 전송방식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대체상품이라는 설명이다. 반면, 지상파는 8VSB도 디지털 가입자에 해당한다며 CPS를 요구하고 있다. 고려대 김성철 교수는 "지상파가 과도한 재송신료를 요구하면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PP)의 몫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재송신료를 280원에서 400원대로 올리고 있는데 지상파는 원가 산정의 근거를 내놓지도 못하고 있다"며 "지상파로 인해 미디어 생태계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아날로그 상품 가격을 유지하는 8VSB에 CPS를 적용할 경우 개별 SO들의 피해는 더 클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 업계 측에서는 아날로그의 디지털 전환에도 장애요소가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8VSB는 아날로그의 디지털 방송 전환 수단으로 꼽힌다. 절반짜리 디지털방송인 8VSB로 우선 전환을 통해 아날로그 방송 시청자들에게 고화질 방송 경험을 제공해 전환을 수월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IPTV와 역전 가능성에 CPS까지…'고립무원' SO 지상파와 케이블TV의 CPS 협상 문제가 치열한 이유는 생존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가 공개한 '2016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TV(IPTV) 가입자 수는 늘어난 반면, SO 가입자 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SO 가입자 수는 1377만2284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47.93%로 1위를 차지했다. IPTV 가입자 수는 1185만229명으로 집계됐다. SO가 여전히 시장 1위이지만 추세를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SO 가입자 수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1.59%포인트 줄어든 반면, IPTV 가입자는 점유율이 홀로 1.8%포인트 늘어난 41.25%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추세라면 수년 내 IPTV가 SO를 역전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CPS에 8VSB까지 포함되면, 비용이 증가해 SO의 고립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O 관계자는 "케이블TV 생존을 위한 아날로그 디지털 전환사업이 조속히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8VSB에 대해 거래대가 문제가 거론되지 않도록 정부의 강력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는 지난 8월부터 유료방송 연구반을 구성하고 유료방송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연내에는 유료방송 발전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2016-11-15 06:3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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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KT,SK 초고속 인터넷가입 필수 체크사항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되려면 자신에게 맞는 인터넷 가입 상품을 찾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결혼 예정인 박모씨는 수원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나서 기가인터넷으로 설치받기위해 가입 업체를 찾아보았다. 그는 수많은 업체 가운데 어느 곳을 이용해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또한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해주는지, 사후관리는 어떠한지 등을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맞춤 가입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온라인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특히 인터넷 신규가입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 통신사에 대한 불편이나 약정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통신사를 변경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인터넷 가입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에만 현혹돼 업체 확인을 소홀히 하면 과장광고로 인한 인터넷 가입 사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인터넷 가입 후 지급한다던 현금 사은품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다. 2~3개월 정도 정상적인 영업을 하며 비상식적으로 많은 사은품을 지급하다 입소문을 타 가입자가 몰리면 차일피일 지급일을 미루다 폐업 처리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인터넷 결합상품 혜택을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금을 적게 보이게 하려고 부가세를 빼고 안내하거나, 각종 할인쿠폰 혜택을 적용하여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온라인 공식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 '더드림넷' 관계자는 가입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첫째, 가입 사이트에 접속 후 사업자등록번호를 확인해 정상적인 업체인지, 둘째, 회사명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시 관련 정보가 존재하는지, 셋째, 정확한 사은품이 표기되어 있는지, 넷째, 터무니없게 현금을 많이 지급한다는 곳은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상 4가지 체크 포인트는 초고속 인터넷 설치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이다.

2016-11-14 22:03:2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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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렌터카 관리도 IoT 전용망으로…비용 50% 절감

SK텔레콤은 SK네트웍스와 손잡고 렌터카 종합관리시스템을 자사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을 통해 제공하기로 14일 협약을 체결했다.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종합관리시스템(TCMS)은 임대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주행기록과 주유 관리, 도어 개폐 여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뿐 아니라 위치 확인으로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운전자가 수시로 바뀌는 업무용 임대 차량은 수기로 인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만, TCMS를 활용할 경우 운행기록이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돼 오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또 엔진 과열, 엔진 회전 수, 자동변속기 회전 속도가 기준값을 벗어났을 때 차량의 상태를 알려주고, 엔진오일과 기어오일을 체크해 예지 정비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로라 모듈 가격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단말기의 제조 단가를 낮출 수 있다. 통신료는 기존 대비 3분의1 수준, 유지보수 등 관리비는 3분의2 수준으로 전체 관리비를 평균 5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CMS 단말기 제조업체에 모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로라 네트워크 기반의 단말 제조를 지원했다. 향후 올해 시범 적용 후 전체 렌터카에 확대 적용하여 IoT 전용망의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 양사는 카 라이프(Car Life) 관련 추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에너지 마케팅과 정보통신유통 등 SK네트웍스의 다른 사업에도 SK텔레콤의 하이브리드 IoT 네트워크를 적용해 해외진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 김영주 엔터프라이즈 비즈 본부장은 "SK텔레콤의 앞선 IoT 기술력을 바탕으로 렌터카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차량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커넥티드카 솔루션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1-14 15:16: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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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코미코’, 영화 서비스 오픈

NHN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미코'에 영화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미코 영화'는 최근 개봉작에서 국내외 고전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 작품을 제공하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용자는 다운로드 과정 없이 PC와 모바일 앱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코미코 영화는 KTH의 영상 전문 유통 브랜드 'PLAYY'가 보유한 영상을 제공받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신작, 추천 작품 코너 외에도 이용자들이 직접 원하는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성별·연령별 인기 작품과 장르, 국가별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현재 제공되는 영화는 '검은사제들', '싱 스트리트', '이터널 선샤인', '귀향' 등 300여 편이다. NHN엔터는 연내 '부산행'과 '럭키', '서울역' 등 2016년 최신작을 추가 확대해 총 1000여편을 제공할 방침이다. 영화팬들을 위해 코미코 영화에서는 무료 영화 코너도 운영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뷰티인사이드', '내니 다이어리', '러브픽션', '스텝업4:레볼루션', '트레이서', '아너', '미싱 윌리엄', '님스 아일랜드' 등 10편이 오는 27일까지 무료 제공된다. 무료 영화 코너는 매월 다른 작품으로 변경된다. NHN엔터는 코미코에 성인영화, 국내외 TV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영상 콘텐츠의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영화를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와 '성인 영화 월정액 서비스' 등 결제 상품 또한 다양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이정근 코미코팀장은 "웹툰 단일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한 코미코가 단행본 만화, 소설, 애니메이션에 이어 영화까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코미코를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6-11-14 15:08:1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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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SK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최적 결합 상품 제안

통신비 절감으로 가계비를 줄이려는 알뜰 소비자들에게 초고속·기가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KT/LG/SK)가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인터넷서포터'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설치나 교체 전에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많이주는곳', 'KT, LG, SK인터넷가입 비교', '유무선결합상품' IPTV(초고속인터넷망 TV 서비스)관련 정보를 수집해 효율적으로 인터넷에 가입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터넷신규가입으로 통신사변경 시 인터넷현금사은품지원·지급을 받을 수 있으나 높은 현금사은품에 초점을 두어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신업계 종사자 서모씨(35)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난 것과 동시에 인터넷 서비스 판매업계에서 신종 사기 수법으로 진화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상황별 요금설계와 인터넷 속도 비교, 설치가능지역조회 등 서비스 대응의 질이 높은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자신에게 적합한 혜택을 알뜰하게 받아보려면 실용적인 인터넷 가입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소비자들에 지속적으로 신뢰를 받아온 인터넷가입 비교업체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기존 고객의 이용 후기를 직접 확인하고 문의게시판, 정보게시판 등 활성화되어 있는 점 등을 필수적으로 확인해보아야 한다. SK브로드밴드인터넷가입(온가족프리, 온가족할인, 온가족플랜), SK텔레콤인터넷가입(온가족플랜) 올레KT인터넷가입(총액결합할인), LG유플러스인터넷가입(한방에yo, 한방에홈2) 상품을 한 눈에 비교 분석 한 후 초고속인터넷IPTV결합상품신청하는 것은 가족할인·결합할인으로 통신재테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이득이다 '인터넷서포터'는 바쁜 현대인들을 배려하여 인터넷가입이 편리해질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적에 초점 맞추는 타 업체와는 달리 양질의 컨설팅에 집중하여 사후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서포터'는 SK브로드밴드, 올레KT, LG유플러스의 인터넷결합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공식 인터넷가입비교센터로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소비자 브랜드 대상 및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에 선정되었다.

2016-11-14 15:04:4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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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소프트뱅크, 500억원 규모 콘텐츠 펀드 조성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함께 웹툰·비디오·게임 등 콘텐츠 기업 육성에 나선다. 네이버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500억원 규모의 펀드(에스비넥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펀드)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펀드를 통해 콘텐츠와 AR·VR 등 미디어 기술 관련된 스타트업에 투자해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대표 펀드 매니저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이사가 맡았다. 곰TV 사업본부장 출신인 이준표 이사는 미디어 콘텐츠 분야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인 창작자를 중심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창작자 중심 서비스 등 혁신적 시도를 하는 미디어테크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는 기업에 따라 10~15억원 수준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금액이나 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노우 김창욱 대표, 네이버 웹툰&웹소설 CIC 김준구 대표도 투자 자문으로 참여한다. 김창욱 대표는 "플랫폼 경쟁에서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련 기술이 중요하다"며 "이번 투자가 플랫폼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펀드 조성의 취지를 강조했다. 펀드는 네이버가 400억원을 투자해 전체 펀드의 80%를 지원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45억원, 한국벤처투자가 5억원을 내고 해외 유수 기관이 50억원을 연내 출자할 계획이다. 투자를 받은 기업은 스노우, 웹툰 등 네이버 주요 콘텐츠 서비스와 협력해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고 소프트뱅크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도 노릴 수 있다.

2016-11-14 14:37:16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