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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탭 '카카오톡 게임별' 사전예약 시작

카카오는 연내 출시를 앞둔 카카오톡 게임전문채널 '카카오톡 게임별'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지스타 2016'에서 공개된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톡 내 게임 전용공간이다. 이용자가 직접 카카오톡 설정 메뉴에서 네 번째 탭으로 노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별의별 OK툰'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카카오는 연내 안드로이드 버전에 적용하고 내년 1월 중 iOS 버전도 적용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게임별은 카카오 게임의 공식 심볼인 우주선을 탄 이용자들이 더 풍요로운 게임 라이프를 위해 즐겨 찾는 행성이 되자는 의미를 내포했다. 레벨 달성에 따라 이용자에게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럭키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프렌즈 미니게임, 'for 카카오' 게임과 메이킹 필름, 사전예약 및 론칭 정보 등의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재미도 선사해 카카오 게임의 'VIP 케어 시스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카카오톡 게임별 독점 콘텐츠인 카카오프렌즈 미니 게임은 별도 앱설치 없이 바로 플레이하고 공유할 수 있는 HTML5 기반 캐주얼 게임이다. 한편 카카오톡 게임별 공식 모델은 카카오 게임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가 맡았다. 카카오는 이번 사전예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6-12-05 17:38:0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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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 1250억원 해외 투자 유치

카카오는 콘텐츠 비즈니스 자회사 포도트리가 글로벌 투자회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1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포도트리는 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공동 운영하는 회사다. 모바일에 특화된 UI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안정적인 유료화 모델을 안착시켜 카카오페이지를 일 매출 3억원 이상의 서비스로 성장시켰다. 카카오페이지는 누적 가입자 수 950만 명, 일 최고 매출 4억70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1000억 원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다음웹툰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포도트리에 합류했다. 투자는 포도트리가 제3자 배정 유상 증자 방식으로 발행한 보통주를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인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도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의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투자 유치를 통해 포도트리는 기업 가치를 5000억원대로 평가받게 됐다. 포도트리는 향후 적극적으로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고 사업 영역을 기존 만화·소설·웹툰에서 동영상과 광고사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에는 이용자에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보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폰서십 광고 상품 '캐시프렌즈'를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 적용해 본격적인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동영상 VOD 사업도 '기다리면 무료' 등 카카오페이지의 독창적인 VOD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일본, 북미, 중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수 포도트리 대표는 "이번 투자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5 17:04:05 오세성 기자
미래부, 캄보디아 디지털방송 시장 정조준

미래창조과학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6일부터 8일까지 디지털 방송 시범서비스 시험전파발사식 및 방송장비 해외로드쇼 등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캄보디아는 2023년까지 디지털방송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부는 '디지털방송장비 해외진출 지원' 및 '방송장비산업 인프라구축'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방송장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일차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관계자, 방송장비 히든챔피언 기업,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국장, APSARA TV 회장 등 양국의 방송통신 관련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방송 시험전파발사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방송장비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제품설명회 현지 장비 운용 교육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일차에는 방송장비 해외로드쇼를 연다. 이 행사에는 진명통신, 에이티비스, 컴픽스, 코위, 맥스나인, 피커시스, 포스티엄 코리아, 소비코PA, KBS 방송장비 인증센터와 지난 10월 선발한 방송장비 히든챔피언 기업 등 14개사가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방송장비 및 기술력에 대해서 홍보와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해외로드쇼 참가기업과 유관기관이 캄보디아 방송사를 직접 방문해 캄보디아의 방송 시스템 구축현황, 시장 동향 등을 조사한다. 또 국내의 디지털방송전환 경험 방송 시스템 구성 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캄보디아와의 교류·협력을 계기로 캄보디아 방송장비 시장 진입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라오스 및 미얀마 등 동남아 주변국으로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12-05 16:18: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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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2000포기 김치로 온정 나눠

한컴그룹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2016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판교 한컴타워에서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가를 신청한 300여명의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모여 김장을 했다. 신청을 통해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배우자, 어린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직접 담근 김치로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김장에 쓰인 배추는 약 5톤이며 한컴그룹 임직원들은 2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는 MDS테크놀로지에서 5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부터 한컴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행사로 확대됐다. 한컴그룹은 그동안 전통 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훈민정음 국보 1호 지정운동을 전개한 바 있으며 문화재 환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보안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한컴그룹은 향후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16-12-05 10:28:0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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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세계 최정상 뮤지컬, 무료로 안방에서 감상하세요"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연말 공연 성수기를 맞이해 세계 뮤지컬 공연 주문형비디오(VOD)를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뮤지컬 VOD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등 총 다섯 작품이다. 지난 2일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한 편씩 공개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영국 최고의 극장 로얄 알버트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공연 마지막에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을 비롯해 역대 '팬텀'을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등장한다. LG유플러스의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U+비디오포털'에서도 비디오포털 TV월정액(부가세 포함 월 3300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뮤지컬 VOD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공연·예술 VOD 서비스인 '아트&클래식'을 통해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발레단의 공연 실황, 해외 유명 미술작품 전시 영상 등 프리미엄 VOD 350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6-12-05 09:02: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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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진화, 촛불집회 IT 입고 진화

촛불집회가 첨단 정보기술(IT)과 결합해 새로운 시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과거 화염병과 최루탄이 난무했던 집회·시위가 시대변화와 함께 최첨단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측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 참가자 170만명이 운집했다고 집계했다. 집회 규모가 점차 커지며 촛불로 인한 화재나 촛농으로 인한 부상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촛불집회가 IT와 결합해 진화했기 때문이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어진 촛불집회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이 활용되고 있다. 촛불 이미지를 띄워주는 앱이 대표적이다. 특히 지난달 17일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바람이 불면 촛불은 다 꺼진다"고 말한 이후 바람으로는 꺼지지 않는 관련 앱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촛불 관련 상위 5개 앱들의 다운로드 수는 13만에 이른다. '촛불', '순순촛불', '국민촛불', '백만촛불', '민주주의의 등불 촛불' 등이다. 이 앱들은 스마트폰을 흔들면 불꽃이 흔들리는 등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제공한다. 경찰의 불심검문이나 충돌 상황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집회 정보를 담은 앱도 있다. '집회시위 제대로'라는 앱에는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시위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매뉴얼이 담겼다. 집회에 참가하며 몰려든 인파로 단체 구성원들과 떨어지는 경우 이들을 찾을 수 있는 웹 페이지도 나왔다. 박항 카이스트 부총학생회장은 지난달 24일 '카이스트 대오 위치 보기'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에서는 시간별 인솔자의 위치와 안내문구가 나온다. 안내문구와 지도 위치를 보고도 단체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경우 인솔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도 적어뒀다. 서울대와 한국외대 등도 박 부총학생회장에게 요청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집회를 하며 즐길 수 있는 시국 풍자 게임도 줄지어 나오고 있다. '순실이 빨리와' 게임은 목마를 탐 최순실 캐릭터가 수갑을 피하는 게임이다. 수갑에 닿으면 그대로 구속되며 게임이 종료된다. '쇼핑왕 순실이'는 홈쇼핑을 즐기는 게임이다. 다만 금액 제한이 없어 무제한 쇼핑이 가능하다. 화장실 등 인근 편의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도 제작됐다. '커뮤니티맵핑'은 광화문 일대 화장실과 집회장소, 급수대 등 편의시설 위치를 지도로 표기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반 시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며 편의시설 위치를 검색하는 한편 직접 업데이트 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도 데이터는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촛불집회 참가자 수를 두고 논쟁이 끊이지 않자 이를 분석하는 기술도 나왔다. 커스트리는 촛불집회 참가자 수 집계 시스템 '캔들웨이브'를 선보였다. 캔들웨이브는 촛불 집회 현장의 사진을 분석해 집회 참가자 수를 자동으로 집계하는 시스템이다.

2016-12-05 07:07: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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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간편결제 시장, 치열해진 페이 전쟁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이용객 확보를 위한 주요 업체들의 노력도 치열해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발표한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올해 1·4분기 44만 건에서 2·4분기 81만 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이용금액도 135억원에서 207억원으로 늘어났다. 한국은행은 "상반기 전체 신용·체크카드 실적과 비교하면 간편결제 비율은 2%도 안 된다"면서도 "최근 이용자가 매우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그간 소비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간편결제 개념을 설명해왔다면 이제는 일상 생활에서 자사 서비스 활용을 권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모바일 전자상거래와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가 간편결제의 주 사용처로 떠올랐다. 삼성전자는 연말을 맞아 내달 말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삼성페이로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 당첨 이벤트를 통해 총 7만7000명에게 KFC 치킨, 죠스 떡볶이, 밀크뮤직 다운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게릴라 이벤트로 2만20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교보문고 할인권도 선물한다. 공식 페이스북에 별도 이벤트도 마련하고 응모 고객들에게 영화·뮤지컬 관람권, 셰프의 만찬, 가전제품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출현황을 분석해 소비습관을 한 눈에 관리해주는 모바일 가계부 '페이플래너'서비스도 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페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도 네이버페이 이용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네이버페이는 월간 550만명이 사용하며 올해 10월까지 2억8000만원을 넘는 거래가 이뤄졌다. 네이버는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네이버페이 송금 서비스 이용자에게 최대 2만원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12월 한 달 동안 송금을 주고받는 이용자들에게 매주 1000원씩, 5주 동안 송금 주고받기를 완료한 사용자에게 2500원을 주고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1회 이상 결제한 이들에게 2500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12월은 모임이 잦고 더치페이, 회비 정산, 경조사 등 송금할 일이 많다"며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알려 사용자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오는 30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는 이들에게는 두 배 혜택을 제공해, 최대 2만원 적립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O2O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카카오페이를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공개포럼을 열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카카오 정주환 부사장은 "주문·결제·정산 등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O2O 스타트업에 카카오 플랫폼을 개방하겠다"며 "온라인 경제 규모의 10배를 넘는 오프라인 실물 경제 주체들을 연결시켜 순환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O2O 스타트업에게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 주문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결제창구도 카카오페이로 통합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택시 등의 자체 O2O 서비스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듯 양질의 서비스 제공자를 카카오 플랫폼으로 들여와 카카오페이와 연계하겠다"며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페이 마케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달에는 점심식사를 카카오페이로 더치페이하면 후식쿠폰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 밥톡 캠페인'을 펼친데 이어 내달 중순에도 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 업체들의 한국 진출도 늘고 있어 국내 시장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중국의 알리페이가 면세점 등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상가 위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으며 페이팔도 KG이니시스 등과 제휴해 해외 소비자의 국내 상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페이와 안드로이드페이도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12-05 07:05:00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