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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2018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매출액 1590억, 영업이익 99억

한컴MDS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컴MD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5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했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한다고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MDS 관계자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관련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한편, 한컴MDS는 주당 배당금을 배당성향 32.3%수준의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250원에 지급키로 결정했다. 2006년 코스닥 상장이래 매년 배당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한컴MDS의 최근 5년간 배당성향은 26.6%이다. 이는 최근 5년 코스닥 상장사의 평균배당성향 22.5%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올해는 한컴텔라딘이 업그레이드된 미니폰의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한컴로보틱스 역시 아동 학습용 홈서비스 로봇을 출시하고 국내 박물관 대상의 안내 로봇 확대 공급도 추진하고 있어, 2019년에도 한컴MDS 자회사들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한컴MDS 관계자는 "한글과컴퓨터그룹 차원의 신규 사업 발굴 및 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부합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올해 본격적인 성과 가시화가 예상된다"면서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사업 투자 확대로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2019-02-11 10:47: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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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과 AI의 만남…KT스카이라이프 AI 기반 TV 셋톱박스 출시

KT스카이라이프는 인공지능(AI) 기반 TV 셋톱박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스카이라이프 실시간 위성방송과 KT의 주문형비디오(VOD)를 결합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이하 OTS)에 AI 스피커를 접목했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는 ▲TV시청, 음악감상 등의 미디어 서비스 ▲일정, 교통, 날씨 등 생활 편의를 돕는 인공지능 홈 비서 서비스 ▲쇼핑, 배달 등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집안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 IoT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리모컨 없이 말로 명령하고 눈으로 화면을 보며 실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니야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으면 동네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주고, "지니야 내일 아침 7시에 깨워줘"라고 하면 알림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지니야, 롯데슈퍼에서 휴지 사줘"라고 하면 추천상품을 구매해서 배송까지 해준다. 아울러 TV 대화 기술과 자연어처리 기술이 탑재돼 이용자와의 지능형 대화가 가능하다. 기가지니2 스카이라이프는 OTS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3년 약정 기준 셋톱박스 임대료는 가입상품 구분 없이 월 4400원(부가세 포함)이다. 기존 OTS 상품 5년 이상 장기 이용자는 OTS 슬림(구, OTS10)을 쓰고 있으면, 월 22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OTS 라이트(구, OTS12)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무료로 볼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원성운 고객본부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11 10:03: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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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무한경쟁 속으로…'가입자 확보용' M&A는 한계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와 손잡은 데 이어 CJ헬로 인수를 가시화하며 유료방송 재편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번주 이사회를 통해 CJ헬로 인수에 관한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CJ ENM이 보유한 CJ헬로 지분 53.92%를 전량 인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는 1조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SK텔레콤, KT 등 나머지 이동통신사의 케이블TV 인수합병(M&A)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방송·통신 간 융합으로 생존을 건 콘텐츠 대전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하게 되면, 단숨에 SK텔레콤 계열의 SK브로드밴드를 뛰어넘어 유료방송 사업자 2위를 차지하게 된다. 3년 전 SK텔레콤의 CJ헬로 인수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반대로 무산된 것과 달리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맞아 공정위의 승인도 무난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CJ헬로 기업결합 승인 심사요청이 다시 들어오면 전향적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움직임으로 그간 상황을 관망하던 KT와 SK텔레콤도 M&A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딜라이브, 티브로드, CMB, 현대HCN 등 케이블TV 업체들이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KT는 딜라이브에, SK텔레콤은 티브로드 등을 인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방송·통신 간 융합은 유료방송 시장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실감형 콘텐츠가 새 수익모델로 부상되고,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의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국내 사업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때 '황금알을 낳던 거위'였던 케이블TV 사업자의 경우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OTT), 인터넷TV(IPTV), 결합판매 등으로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코너에 몰린 케이블TV 사업자로서는 통신사와의 결합이 위기를 타개할 가장 빠른 방법으로 꼽힌다. 이동통신사 역시 5G시대를 앞두고 정체된 전통적인 이동통신 시장 대신 새 성장동력으로 미디어와 콘텐츠를 공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적과의 동침'이라는 위험을 뒤로 하고 글로벌 사업자 넷플릭스와 손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SK브로드밴드 또한 지난달 지상파와 손잡고 토종 OTT 플랫폼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동통신사들이 케이블TV를 인수하면 가입자를 단번에 확보해 시장경쟁력을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에서 M&A가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유료방송 개편이 꿈틀거리는 시점에서 합산규제 재도입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여부가 합산규제의 재도입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업계 관심사다. 합산규제란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그러나 이달 국회에서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가 시작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사실상 지난해 상반기 기준 합산 점유율 30.86%인 KT 계열이 점유율 상한에 근접해 M&A 추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KT의 M&A 대상자로 물망에 오르던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는 지난 8일 "합산규제는 유료방송의 자율적 시장 재편을 봉쇄해 방송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막는 것이기 때문에 합산규제 재도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의 인수가 이뤄지면 공정성 논란으로 시장점유율 규제 명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유료방송 재편이 통신사와 케이블TV 간 M&A로 그칠 것이 아니라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AT&&T의 타임워너 인수,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를 통한 OTT 전략 등 '수직적 결합'을 통한 발전적인 M&A가 이뤄지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단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M&A에 국한돼 있다"며 "단순 케이블TV 인수가 질 높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실제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5:0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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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 KT기가아이즈, 월 2만원대 결합할인

KT는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GiGAeyes)'의 인터넷 결합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 기가아이즈는 사업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수집한 영상을 플랫폼에 저장, 분석해 실시간 풀고화질(HD)급 화질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기가아이즈 신규 가입고객이 KT 인터넷과 3년 약정으로 결합하면 매월 기가아이즈 요금에서 5500원이 할인되고 인터넷 요금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기가아이즈 카메라 1대를 이용할 경우 월 2만원 대(2만4750원, 부가세 포함)의 가격으로 지능형 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기가아이즈는 고화질 영상 모니터링 및 저장뿐만 아니라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해 이상이 감지되면 알람을 보내 위험 상황을 즉시 인지할 수 있다. 이용자 요청 시 KT 텔레캅의 전문 출동서비스를 월 2회 무료로 제공한다. 도난이나 상해 사고 발생 시 보상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통합보안플랫폼사업단 김준근 전무는 "CCTV가 선택이 아닌 필수재로 변화하는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능형 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를 통해 사업장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9-02-10 10:56: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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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듀얼앱 기능 iOS 버전에 적용…안드로이드는 상반기 중 적용

네이버는 7일 기존 버전과 새로운 버전의 네이버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듀얼앱' 기능을 네이버앱 iOS 버전에 적용했다. 듀얼앱 기능은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iOS 마켓에서 이용자가 네이버앱을 업데이트하면, 첫 화면에서 기존 버전과 새로운 버전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4개월간의 시범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실험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먼저, 새로운 실험의 공간인 웨스트랩에서는 다양한 시도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플레이스 정보와 결합해 주변의 공방이나 카페, 또는 이벤트 일정을 확인하고, 공연, 전시회, 영화 등의 추천부터 예약까지 가능한 '뭐하지' 판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트렌드판에서는 패션, 리빙, 펫 등 다양한 분야에 AiTEMS의 추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향후에는 패션 분야에 보다 집중한 시도들도 계속될 예정이다. 모바일 홈에서는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추가됐다. 날씨 정보의 경우 ▲시간대를 나누는 등 더욱 세부적으로 온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첫 화면을 원하는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는 '홈커버' 기능은 10대 이용자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터랙티브 버튼 '그린닷'의 경우에도 사용성과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그린닷 내 검색 도구들의 플리킹 사용성을 개선하고 ▲비주얼 서치 서비스 스마트렌즈의 경우 카테고리를 QR/바코드, 와인라벨, 상품라벨 등으로 더욱 세분화해 사용자가 더욱 직관적으로 이미지검색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상반기 중에는, 모바일 네이버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플레이어' 기능도 네앱연구소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네이버 디자인설계 김승언 총괄은 "약 4개월 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UI도 수시로 변하는 등 크고 작은 변화와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3000만의 다양성이 네이버 개편의 핵심인 만큼, 듀얼앱 기능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새로운 네이버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성을 더욱 면밀하게 분석해 다양한 기술적 시도와 서비스를 결합하는 실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08 13:20:0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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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합산규제 재도입 반대…"M&A 활성화 저해"

딜라이브가 유료방송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3분의 1로 제한하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딜라이브는 8일 "합산규제는 유료방송의 자율적 시장 재편을 봉쇄해 방송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막는 것이기 때문에 합산규제 재도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합산규제는 방송의 공공성과 여론의 다양성 확보를 이유로 인터넷TV(IPTV)나 위성방송,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33.3%로 제한한 법이다. 2015년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됐고, 지난해 6월 일몰됐지만, 국회에서 재부활을 논의하고 있다. 딜라이브의 합산규제 반대 입장은 M&A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달라이브는 최근 이동통신사와 M&A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합산규제가 도입되면 M&A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딜라이브는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SO)들은 M&A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점에서 합산규제 재도입은 M&A 활력을 떨어뜨릴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합산규제가 국내 기업들의 자율적 사업 재편을 막는 역차별이라는 주장이다. 달라이브 측은 "합산규제 도입으로 M&A 논의가 지연될 경우 7월 말 도래하는 차입금 상환 문제가 3년 전과 달리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며 "시장의 자율적 재편과 기업의 경쟁력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9-02-08 11:18: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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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적자 축소…지난해 영업손실 174억원

게임빌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413억원, 영업손실 8억원, 당기순손실 10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5.9%, 91.7%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1125억원, 영업손실 174억원, 당기순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이 5.8%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을 좁혔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지난해 출시한 '탈리온'의 힘이 컸다. 탈리온은 동남아 시장과 일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이 게임은 일본 지역 출시 후 월 최고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게임빌은 올해 굵직한 타이틀로 글로벌 원빌드 지역별 순차 공략을 가속화한다. 탈리온은 러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로 확대 출시에 나서 주요 거점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매출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최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선보여 현지 오픈 마켓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는 자체 개발작 '엘룬'도 글로벌 흥행 확대에 나선다. 국내 시장은 물론 북미, 유럽 등으로 출시 지역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 'NBA NOW'는 최근 호주 소프트론칭에 이어 글로벌 출시를 앞뒀다. 7000만 다운로드에 달하는 지식재산권(IP)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도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글로벌 유명 레이싱 게임 IP를 모바일로 구현한 '프로젝트 카스 고'도 출시를 앞뒀다. 게임빌 측은 "올해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신작 라인업, 유명 IP, 글로벌 라이선스를 조화시켜 수익성과 성장성을 높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02-08 09:52:4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