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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IBM과 '스마트시티 챌린지' 구축 위한 협약 체결

대전시는 IBM과 '스마트시티 챌린지'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IBM은 대전시에 데이터아키텍처 분야의 기술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IBM은 전 세계 2000여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특히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참조모델인 미국 콜럼버스시의 챌린지사업에 '스마트 콜롬버스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고급 데이터분석·운영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전시와 IBM은 오는 11월까지 각종 행정시스템과 챌린지 실증 서비스 모델들을 분석해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IBM의 인공지능(AI) 콘텐츠 분석 플랫폼인 '왓슨 익스플로러' 및 'DB2'를 통해 정형 및 비정형의 데이터 분석도 진행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특별시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IBM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보태서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시티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난 5월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토종 지역기업인 CNCITY에너지와 연무기술 등 10개의 기업과 함께 연말까지 실증사업과 상세기획을 추진해 2단계 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대전시를 포함한 6곳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사업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성과를 다시 평가해 1~2곳에 대해 내년부터 약 240억원 규모로 2단계 확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07-09 11:13:21 구서윤 기자
SK(주) C&C, 경기도 중소기업·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받아 사업 관련 IT인프라 마련의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 SK㈜ C&C는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내용은 경기도 내 스타트업 등 중소·벤처·사회적 기업 대상으로 연간 19억원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 및 클라우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업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서비스 이용일로부터 1년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적인 디지털 전환(DT)기술이 없어도 SK㈜ C&C와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MSP)의 도움을 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업 구성원 대상의 클라우드 전문가 교육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들의 빠른 사업화와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가장 큰 고민으로 디지털 IT인프라와 서비스 개발 역량 확보를 꼽고 있다. 이에 따라 SK㈜ C&C는 판교데이터센터에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 등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위탁 운영 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운영하는 이지비즈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 전에 서비스에 맞는 아키텍처링·상품구성·컨설팅 지원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SK㈜ C&C 클라우드제트 서포트 포털에 접속해 '경기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지원 상담 티켓 작성'을 클릭 후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기업부설연구소 소재지가 경기도이며, 업력 3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 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이제 막 창업한 기업들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매월 말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적정성을 평가하고, 사업자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 국내법령에 저촉되는 불법적인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2019-07-09 11:12:27 구서윤 기자
LG CNS, 블록체인으로 농산물 유통 책임진다…세이정보기술과 MOU

LG CNS가 식재료 유통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탁을 만든다. LG CNS는 9일 세이정보기술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 LG CNS의 강점은 검증된 블록체인 기술력이다. 지난해 5월 LG CN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출시했다. 이어 6월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사업을 수주했고, 올해 2월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개발했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이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지난 4월부터는 제주도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 사업은 국가주도 12대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과제 중 하나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규격, 생산일 등 자세한 스펙부터 입고, 검사, 출고 등 유통이력이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는 방식이다. 세이정보기술은 농산물 및 급식 식자재 분야에 특화된 사업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식품 '공급(생산)자', 품질과 유통을 관리하는 '급식센터', 이를 구매하는 '공공급식시설'간 식재료를 원활히 유통할 수 있도록 돕는 수발주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협업을 통해 LG CNS는 모나체인과 기반 기술을 지원하고, 세이정보기술은 플랫폼에서 제공할 구체적 서비스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가 향후 새롭게 구축할 모나체인 기반 식자재 유통 플랫폼에서는 생산부터 가공, 판매, 구매, 소비까지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저장되고 공유된다. 소비자는 음식의 생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있다. LG CNS관계자는 "농산물 기본 정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책임지고, LG CNS는 식자재의 투명한 유통이력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며 "부가적으로 생산자가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모바일 전단지 푸시 기능을 통해 새로운 판로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정보기술 관계자는 "식자재를 사고 파는 과정에서 원산지, 가공일자 등을 정확히 확인하기가 어렵다"며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에서는 모든 정보가 효율적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이러한 애로사항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7-09 11:11: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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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물류 대란 없다…우본·우정노조 협상 '극적 타결'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이 하루 앞둔 총파업을 철회하며, 사상 초유의 우편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다. 한국노총 산하 우정노조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각 지방본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회의를 열어 9일 열기로 한 총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우정노조는 이날 집행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교섭을 진행한 중재안 결과를 토대로 논의했다. 그간 우정노조는 과로사를 막기 위한 토요일 집배 폐지를 통한 완전한 주 5일제 근무 시행, 집배원 2000명 인력 증원을 요구했다. 이후 지난달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신청을 한 후 수차례 협상에서 노사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대화 및 협상을 추진한 결과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고 우정사업본부 측은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와 우정노조는 집배원의 주 5일 근무와 업무 경감을 위해 소포위탁배달원 750명을 이달 중으로 배정하고, 직종 전환 등을 통해 집배원 238명을 증원하는 등 총 988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또 집배원들이 업무 부담을 느끼는 10㎏ 초과 고중량 소포에 대한 영업목표와 실적평가를 폐지하기로 했다. 더불어 고중량 소포의 요금 인상 방안도 이달 내 마련하기로 했다. 농어촌지역 집배원의 주 5일 근무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도 구성·운영한다. 인력증원·농어촌지역 위탁수수료 인상·토요일 배달 중단을 중심으로 방안을 마련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우본 관계자는 "향후 집배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130여년간 쌓아온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특별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조합원 2만8802명 중 2만7184명(94%)이 투표에 참여해 이 중 2만5247명(93%)이 파업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07-08 18:06: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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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게임즈, 모바일 신작 4종 퍼블리싱 진행

온페이스게임즈, 모바일 신작 4종 퍼블리싱 진행 온페이스게임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인 모양새친구들 제작사 림팩토리의 IP를 이용하여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4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온페이스게임즈의 신작 쉐이크 쉐입(Shake Shape)과 '크레이지 점프'(Crazy Jump) 및 스쿨버전으로 종합 4종의 게임을 개발해 130여개국에 런칭할 예정이다. 쉐이크 쉐입은 3매치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격자 규격의 일반적 퍼즐 게임과 달리 자유낙하 방식의 무작위 배열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간단한 조작은 휴대전화를 흔들어 상황을 극복하는 독특한 요소를 통해 타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누구나 쉽게 간단한 터치로 시원한 타격감과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크레이지 점프는 다양한 배경의 공간을 무대로 캐릭터를 날려 가장 멀리 가는 걸 겨루는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상쾌한 움직임, 그리고 다양한 성장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두 개의 게임 모두 림팩토리의 IP인 '모양새 친구'를 사용하고 있다. 모양새 친구들은 4~7세의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호기심 많은 캐릭터로 감성놀이, 행복 재미라는 키워드를 각각 캐릭터화 시켜 재미와 힐링을 전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림팩토리의 신작들이 틈새 장르 시장에 대한 공략은 물론 가벼운 캐주얼 장르를 선호하는 서양 측 환경에 적합하다고 판단,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림팩토리 역시 글로벌 사업 전개를 준비 중인 온페이스게임즈의 저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계약을 맺었다. 현재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 시장은 '캔디 크러시 사가'를 비롯해 토이 버스트, 골프 라이벌, 꿈의 정원 등의 캐주얼, 퍼즐 게임이 강세다. 온페이스게임즈와 모양새친구들은 이 같은 시장 공략을 통해 국내 외 수익원 확보부터 브랜드 이미지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페이스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하여 캐쥬얼 게임의 선두 주자로 나갈예정이며 향후 캐릭터를 사업성이 있는 IP를 통하여 지속적인 글로벌 런칭을 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신작 4종의 글로벌 출시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8 17:4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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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금융보안원 안정성 평가 100% 통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금융보안원(금보원)의 안전성 평가를 모두 충족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사업자가 됐다. NBP는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금보원에서 진행하는 클라우드 안정성 평가를 100% 충족하며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보호조치 109개 항목뿐만 아니라 금융부문추가보호조치 32개 항목까지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금융 서비스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한 대형 금융기관이 클라우드를 활용한 신서비스 구축을 위해 금보원에 보안성 심사를 요청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NBP는 금융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가이드 상에 따라 금보원의 점검을 받았고, 모든 항목을 충족했으며, 해당 금융기관은 금보원의 안정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BP 박원기 대표는 "금융권 고객들이 보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금융권 맞춤형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연중 실시간 기술 지원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NBP는 올해 초 코스콤과 금융 특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여의도에 '금융 특화 클라우드 시스템' 및 '금융 클라우드 존' 오픈을 앞두고 있다. NBP는 클라우드 관련 보안 인증을 국내 최다로 획득하고, 미국 CSA(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스타 골드 등급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는 등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국은행, 한국재정정보원, 삼성카드, 미래에셋대우 등 다양한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2019-07-08 15:36: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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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KT는 내달 2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두 번째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2019(KSDC 2019)'를 개최하고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KT가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2019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개발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KT의 5G, AI, 커넥티드카, GIS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직접 발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KSDC 2019는 행사 당일 총 네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인 트랙 1은 5G 기술을 주제로 '초초초(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5G IoT 플랫폼 개발기' 등 5G 소프트웨어 기술 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2는 소프트웨어 기술로 자율 주행 플랫폼 개발을 통한 IT 혁신 사례 등 KT 사내 개발자의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트랙 3은 기가지니를 이용한 인공지능(AI)으로 'AI 메이커스 키트와 블록코딩' 등 기가지니에 적용된 핵심 기술과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트랙 4는 전시 부스 공간이다. 5G 스마트팩토리, e스포츠 라이브 등 KT 솔루션을 전시하고 취업준비생이 직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한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KT IT기획실 소프트웨어개발단 옥경화 상무는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빠르게 변하는 환경에서 플랫폼을 개발하고 적용했던 KT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번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2019는 온오프믹스에서 무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2019-07-08 13:38:0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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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차세대 X-선 발생장치 제조 스타트업 어썸레이에 투자

차세대 X-선 발생장치 제조 기업 어썸레이가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2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7월 설립한 어썸레이는 시드 라운드에서 7억원을,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5억원을 연이어 투자 유치했다. 첫 라운드는 카카오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했고, 두 번째 라운드는 기존 두 곳의 투자사와 디캠프,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어썸레이는 초소형 X-선 발생장치를 개발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X-선은 전자를 물체에 충돌시켜 발생된 전자기파를 의미하는데, 이 X-선이 공기 중 미세한 오염물질을 이온화해 빠른 속도로 정화하는 방식이다. 특히 어썸레이는 기존 X-선 장치에 들어가는 필라멘트가 아닌, 탄소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섬유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인 오존을 발생하지 않으면서 맞춤형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연내 어썸레이는 국내 지하철 역사에 자체 개발 장치를 공급하고, 2020년에는 해외 진출과 함께 대량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김세훈 어썸레이 대표는 "어썸레이의 X-선 발생장치는 공기 정화뿐 아니라 의료, 보안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며 "해당 기술로 세상을 놀랍고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더욱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카카오벤처스의 김기준 부사장은 "어썸레이는 나노 소재를 전공한 다섯 명의 서울대학교 박사와 20년 이상 X-선 장비 제조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이라며 "이들의 검증된 기술력과 빠르게 양산용 시제품 제작에 돌입하는 사업 역량을 높게 평가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9-07-08 10:30: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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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B tv '보이는 팟캐스트'에서 경제 전망 보세요"

SK브로드밴드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손잡고 금융·투자정보 채널인 '이리온스튜디오'를 B tv '보이는 팟캐스트' 서비스에서 단독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리온스튜디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윤지호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금융·투자정보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 편집해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서비스하고 있는 채널이다. 이리온스튜디오 콘텐츠는 현재 팟캐스트 경제 카테고리 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1만5000여 명의 고정팬이 시청한다. 한편, B tv는 지난 1월 유튜브 및 팟캐스트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IPTV에서 2주 먼저 제공하는 '보이는 팟캐스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보이는 팟캐스트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전문 방송인 '맘맘맘'을 비롯해 '요리하는 시간', 인기 MCN 채널인 '보이스 빌리지', '걸스 빌리지', '스튜디오 V', 심리상담을 다루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 야구 마니아를 위한 '프로동네야구'와 미니어처 마니아를 위한 '쪼만한 마을' 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B tv '보이는 팟캐스트'의 이용요금은 월 3300원(부가세 포함)으로 해당 콘텐츠들을 광고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 tv '다큐·라이프>보이는 팟캐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B tv 고객 전원에게 '보이는 팟캐스트' 월정액 2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김혁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이번 '이리온스튜디오' 콘텐츠 수급을 기점으로 B tv '보이는 팟캐스트'에 건강상식, 생활지혜, 여행정보 등 유익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정보성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08 09:58: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