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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언팩] 갤럭시 노트10 출격, S펜 혁신으로 스마트폰 시장 구원한다

갤럭시 노트 10이 S펜을 앞세워 스마트폰 시장 구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7일 (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 센터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10은 현대인들의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 중 상당수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조사에 근거를 뒀다. 가장 큰 변화는 모델 이원화다. 갤럭시 노트 10+라는 이름으로 6.8인치 제품을 내놓고,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로 크기를 제한했다. 큰 스마트폰에 거부감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전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가운데 단일 카메라를 설치했다. 대칭을 유지해 심미성을 강조하고 실제 셀피 촬영에서도 좌우를 동일하게 분배하기 위해서다.베젤도 거의 사라졌다. 6% 안팎으로, 전작보다 5% 가량, 갤럭시 S10+ 보다도 2% 가까이 줄였다. 고릴라 글래스 6로 내구성도 한층 높였다. 그러면서 두께는 7.9mm에 불과하다. 측면키는 왼쪽에 몰아넣었다. 상단 볼륨키와 하단 전원/빅스비 기능을 한다. 필요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색상은 예상처럼 아우라 글로우와 함께, 아우라 화이트와 아우라 블랙 3개를 선택할 수 있따. 특히 S펜은 갤럭시 노트10이 혁신을 주도하게된 핵심이다. 허공에 제스처를 취하는 것만으로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에어액션'과 함께,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로 변환해주거나 색상이나 크기를 바꿀 수도 있게 했다. 디스플레이는 다이내믹 아몰레드로 더 업그레이드됐다. 색상 재현력을 높이고 최대 1200nit(니트)휘도를 지원한다. 명암비는 모바일 최고 수준인 200만:1이다. 블루라이트 양을40%까지 줄여 색이 바래지 않게 해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 인증도 받았다. 기기 연동성도 극대화했다. 따로 단말기 없이 USB로만 PC에 연결하면 윈도우나 맥에 관계없이 덱스를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10에서는 와이파이 연동도 제공한다. 클라우드 처럼 PC 게임도 불러올 수 있는 '플레이갤럭시 링크'도 있다. 초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배터리가 각각 3500, 4300mAh에 별도판매하는 무선 충전기로 45W까지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그 밖에 삼성전자는 동영상에 라이브포커스와 특수효과 적용, 영상을 줌인하는 대로 소리도 확대해주는 '줌인 마이크'와 슈퍼스테디도 새로 넣었다. 갤럭시 노트10 +에는 ToF 카메라를 장착해 다양한 활용 기회를 열어놓았다. 사용자를 분석해 메모리에 주요 앱을 저장하는 방법으로 속도도 올렸다.

2019-08-08 05: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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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언팩] 사용기/ S펜 제어 기능 확대한 갤럭시 노트10, 스마트폰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뉴욕(미국)=김재웅기자】 직접 만져본 '갤럭시 노트 10'은 빈틈이 없었다. 최근 주가를 올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기능은 단연 'S펜'이었다. S펜은 마치 마법의 지팡이처럼 갤럭시 노트10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갤럭시 노트 10은 S펜 활용도를 확장했던 전작에서 더 나아가, S펜을 스마트폰 필수 도구로 자리잡게 했다. 새로운 S펜은 카메라 촬영 버튼은 물론, 카메라 기능을 모두 통제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카메라 모드 변환, 전·후면 카메라 전환, 카메라 줌인과 특수 효과까지 적용할 수 있다. S펜 버튼을 누르고 단순한 제스처만 취하면 된다. 좌우로 움직이면 촬영 모드를, 상하로 움직이면 전후면 카메라를 바꿔준다. 카메라 렌즈처럼 한바퀴 돌리면 줌인이나 줌아웃도 가능하다. 인식률은 매우 뛰어났다. 처음 시도했을 때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긴장을 풀고 쉽게 조작하니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원격 조정할 수 있었다. 동영상을 촬영하면서는 스타일러스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느끼게 해줬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데 따라 특수 효과를 만들어줬고, 공간을 읽어내 3D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 동영상을 편집할 때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편집은 물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마치 원래 공간에 있었던 것처럼 그대로 반영해줬다. 역시 비결은 기술력이다. S펜에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추가했다. 갤럭시 노트10과 10m 이내에서는 얼마든지 허공에 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연동됐다. S펜의 디자인도 이제 갤럭시 노트와 하나가 됐다. 유니바디를 적용해 매끄러운 몸매를 갖게 됐다.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 초음파 지문 인식 장치는 갤럭시 S10보다도 잘 읽는다. 위치를 변경하면서다. 특히 갤럭시 S10에서 지적됐던 비침 현상도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카메라는 후면 3개에 전면 1개로 오히려 갤럭시 S10보다 후퇴했지만, 갤럭시 노트10+에 장착된 후면 ToF 카메라는 3D 공간을 인식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품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10+에 디지털 줄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ToF 카메라 활용안을 제시했다. 삼성 덱스도 이제는 기본 기능이다. 단말기 없이 USB로 PC와 연결만 하면 윈도나 맥 환경에서 갤럭시 노트10을 가상머신처럼 동작할 수 있다. 윈도10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 계정을 한 번만 연동하면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왼쪽 측면에 몰린 기능키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전원을 끄려면 왼쪽 키 모두를 누르기 위해 다시 스마트폰을 쥐어 잡아야 했다. 단, 커스트마이징 기능을 기본 적용해 큰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편의에 따라 버튼 이용 방법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다. 버튼키뿐 아니라 S펜 제어 기능 역시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 메뉴를 이용하면 마음대로 제스처 실행을 바꿀 수 있다.

2019-08-08 05: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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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차이나조이서 '상하이 코리안 나이트' 행사 성료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지난 2일 중국 차이나조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 게임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 코리안 나이트(Shanghai Korean Night)'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BP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회사인 싱귤러와 광고대행사 DDB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1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국내 주요 게임사는 물론, 마케팅, 투자사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졌다. 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로한M, 검은사막 모바일 등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인기 게임들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당사의 신규 게임 론칭 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극 고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조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상하이에서 진행된 중국 최대 게임쇼로, 올해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전시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NBP는 차이나조이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 기업인 CMGE 등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자사의 게임 플랫폼인 '게임팟'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08-07 15:06:1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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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방성은 국민의 알권리다] (上)겉도는 공공기관 웹개방성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무한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공공기관에서 공개하는 정보에는 아직도 '벽'이 존재한다. 정부 주요 공공기관의 웹사이트 상당수가 검색엔진을 통한 정보 노출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한다는 정부 3.0 정책에 역행할 뿐더러 국민의 정보 접근을 막는 것으로,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알권리를 방해하는 것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3회에 걸쳐 웹 개방성의 필요성, 사례, 향후 방향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정보 많아졌지만 대다수의 공공기관들은 웹 개방, 정보공개에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웹개방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과 같다는 지적이다. 웹 개방성은 이용자가 웹에 공개된 정보에 아무런 제약 없이 접근해 이용하고, 웹사이트의 정보를 자유롭게 공개·공유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웹 개방성을 지향해야 하는 이유는 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중요한 정보들을 일반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웹사이트가 완전히 개방되면 사용자들은 해당 기관 사이트에 들어가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포털 사이트 등 검색엔진을 통해 공공기관이 가진 자료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웹 생태계의 사용성과 투명성 향상도 기대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웹 개방성 실태를 살펴보면 웹사이트를 완전히 개방한 기관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공공기관 웹사이트는 검색엔진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용자는 원하는 정보를 검색 엔진을 통해 찾을 수 없다. 기밀정보가 아님에도 정보가 검색되지 않아 국민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웹발전연구소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 산하 기관 13개 웹사이트의 웹 개방성을 진단 결과, 그 중 8곳(61.5%)이 정보검색을 완전 차단 또는 부분 차단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색엔진의 정보검색을 전체 차단한 곳도 2곳(15.4%)에 달했다. 또한 시장형 공기업 웹사이트 15곳을 대상으로 2017년 실시한 웹 개방성 조사에서 8개 (53.3%) 웹사이트가 검색엔진의 정보검색을 부분 차단하거나 전체 차단해 웹 개방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5월 웹 전면 개편을 통해 전체허용 기준을 맞췄다고 밝혔다. 웹발전소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정보검색을 차단한 이유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웹 서버의 성능 저하 때문이다. 하지만 웹발전소는 안정적으로 구축된 웹사이트의 경우 홈페이지 개방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전체 개방이 아닌 부분 차단 등을 적용한 웹사이트의 경우 해킹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극소수의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 웹 서버가 아니라면 검색엔진의 접근이 웹 서버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상당수의 기관들은 자신의 웹사이트가 검색엔진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웹발전연구소는 공공기관과 산하기관, 대학 등의 웹 개방성을 평가하는 '웹 개방성 평가지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처음으로 웹개방성 우수 기관에는 웹 개방성(WOI)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는 단체다. 웹발전연구소와 한국ICT인증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문형남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웹사이트에 정보를 공개해놓고 검색엔진의 접근을 차단해 놓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고, 정보가 많은 웹사이트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과 같다"며 "상당수의 공공기관 웹사이트가 처음부터 검색엔진 접근을 차단한 상태로 개설됐지만 그 사실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웹에 공개된 정보는 모든 국민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는 것부터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교수는 "웹 개방성이 제대로 지켜지고 또 확장되려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업무평가에 웹 개방성 항목을 포함하여 평가해야 하고, 관련법 제정·개정을 통해 웹 개방성 준수를 의무화하는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9-08-07 14:58: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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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틱톡과 플랫폼 연동

멜론이 글로벌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플랫폼을 연동하고,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동을 통해, 멜론 플랫폼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이 추가됐다. 멜론앱 '곡 상세-곡 정보-이 곡으로 제작된 TikTok' 메뉴를 선택하면 틱톡으로 연결돼 관련 영상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틱톡 음악상세페이지에는 'Melon으로 재생' 기능이 탑재된다. 해당 기능을 구동하면 멜론 재생화면이 실행되어 영상 속 배경음악 정보 확인 및 감상도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본 기능은 멜론과 틱톡 간 연동된 곡에 한해 적용된다. 더불어, 음악을 사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동 영역 및 소통 기회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틱톡 연동을 기념하며 이달 19일까지 '#멜론DJ드랍더비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시 영상을 보고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 후, 멜론 스티커와 트렌디한 음악을 선택해 음악 비트에 어울리는 DJ가 된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다. 이후 직접 제작한 영상을 #멜론DJ드랍더비트 또는 #멜론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에 업로드한 뒤, 해당 URL을 멜론 앱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멜론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2019-08-07 10:51: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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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영업익 전년比 27.8% 감소…무선 ARPU는 1년 만에 반등

KT는 올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985억원, 영업이익 288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다만, 5G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모바일 1인당 가입자당매출(ARPU)은 1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8% 감소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5G 사업이 성과를 보이며 전체 매출을 키웠지만, 5G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이익은 줄어들었다고 KT 측은 설명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 감소한 1조743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무선서비스 매출은 5G와 롱텀에볼루션(LTE) 우량 가입자 확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1% 상승하며 1조64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무선 ARPU는 3만1745원으로 전 분기 대비 0.8% 증가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만에 반등했다. 2분기 말 KT 5G 가입자는 42만명이다. 이 중 82% 이상이 국내 유일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슈퍼플랜'을 이용하고 있다. KT의 전체 MNO 가입자 순증은 20만3000명을 기록했다. 유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한 1조1889억원이다. 특히 2분기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522만명으로 전체 인터넷 가입자의 59% 수준으로 성장했다. 프리미엄 서비스인 '1G 인터넷' 가입자도 100만명을 돌파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우량 가입자 증가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디어·콘텐츠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한 6899억원이다. 인터넷TV(IPTV) 가입자는 2분기에 14만7000명 순증하며 811만명을 기록했다. PPV, 홈쇼핑 등 플랫폼 매출이 함께 성장하면서 별도 기준 IPTV 매출도 전년동기 대비 14.3% 성장했다. 콘텐츠사업 매출은 지니뮤직, KTH 등 그룹사의 적극적인 고객 확보로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 금융사업 매출은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8498억원이다. 기타서비스 매출은 기업 IT서비스와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한 6161억원을 기록했다. KT는 최고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5G 기반의 플랫폼 사업도 고도화한다. KT는 5G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국 8곳에 5G 에지 통신센터를 설치하고 IT 에지 클라우드 2개소를 추가 구축해 제조, 미디어, 금융, 게임 등 다양한 산업에 접목 중이다. KT CFO 윤경근 전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5G를 비롯한 무선, 미디어콘텐츠, AI 등 다양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달성했고 그룹사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5G 시장에서 KT만의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07 10:51: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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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영업익 28억원…IP 사업 확대로 흑자전환

위메이드가 신작 라이선스 게임 출시 성과 등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 2·4분기 매출액 339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2%, 3235% 증가한 수치다. 위메이드 측은 "신작 라이선스 게임 출시 등 지식재산권(IP) 사업 확대로 인한 로열티가 반영되면서 2분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위메이드는 ▲지식재산권 침해 단속 ▲라이선스 사업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 5월 킹넷 계열사 절강환유를 상대로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제기한 미니멈개런티(MG) 및 로열티 미지급 중재에서 승소 판정을 받았고 현재 강제집행 신청을 한 상태다. 또 소송 중인 37게임즈와 킹넷은 소송과 별개로 원만한 합의을 위한 협상도 병행하고 있으며, 중국 파트너사들과 신규 게임 계약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에 계약된 라이선스 게임 10여 종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고, 국내에서도 라이선스 게임 출시와 신작 게임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르의 전설2'의 정체성을 집대성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프로젝트 '미르4', '미르M', '미르W'의 통합 브랜드 '미르 트릴로지'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08-07 10:23:59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