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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H농협카드와 지역화폐 활성화 '맞손'

KT 김준근 전무(왼쪽부터 네 번째), NH농협카드 이수경 부사장(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KT KT는 NH농협카드와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NH농협카드는 지역화폐에 연동된 카드사를 확장하고 IT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 인프라 기반 지역화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지역화폐 사용을 위한 농협카드를 개발하고, 세종시 '여민전'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부산, 김포, 세종, 울산, 익산 등의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며 쌓은 경험을 반영한 서비스를 NH농협카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로 KT는 실물카드 서비스 제공과 카드사 연동이 확장됐다. NH농협카드는 NH농협은행이 보유한 국내 최다 은행 지점을 활용해 지역화폐 카드와 수당 수령, 충전 편의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NH농협카드 기존 사용자 외에도 스마트폰 등 IT 기기 사용이 수월하지 않은 취약 계층도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 인큐베이션단장 김준근 전무는 "IT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지역화폐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시행하겠다"며 "지자체들의 지역화폐 선순환 생태계 구현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10:35: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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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 추진

DID 개념도. /LG CNS LG CNS가 분산신원확인(DID)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과 손잡고 전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신분증 개발을 추진한다. LG CNS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서비스 전문기업인 캐나다의 에버님과 DID 글로벌 표준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DID는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한 번의 신원인증으로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를 추가인증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3법 시행령에 따른 '마이데이터'를 구현하고, 최근 폐지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에버님은 DID기술의 글로벌 표준 수립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DID 기술기업 연합체인 소버린 재단을 창립했으며, DID의 글로벌 표준을 정립하고 있는 국제 웹 표준화 컨소시엄(W3C)에서 표준 수립을 주도하고 있다. DID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는 신개념 신분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DID 표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LG CNS와 에버님은 이번 MOU를 통해 W3C의 DID 표준 수립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고, 글로벌 신원 인증을 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제운전면허, 여권 등을 대체할 새로운 인증 체계를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DID 솔루션과 사업모델 개발에도 적극 협력한다. 예를 들어 각종 제품에 DID를 부여하면 모든 물류와 수리이력을 손쉽게 확인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우선 LG그룹의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DID의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마이데이터 도입과 공인인증서 폐지 등 환경 변화에 힘입어 국내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자체 등에서 DID구축을 위한 공공사업 발주도 증가하고 있다. LG CNS 김홍근 전무는 "에버님과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DID 솔루션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관련 공공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DID의 글로벌 표준화를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5-26 10:0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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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타자연습 대학교 대항전 다음달 2일까지 개최

한글과컴퓨터(한컴)는 한컴타자연습 전국 최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해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시즌1 <온라인 대동제>'를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 /한컴 한글과컴퓨터(한컴)는 한컴타자연습 전국 최강 대학교를 가리기 위해 '한컴타자연습 대항전 시즌1 <온라인 대동제>'를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각 대학 커뮤니티에 한컴타자연습 판 뒤집기 순위 인증 글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온라인 개강으로 사이버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의 한컴타자연습 배틀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 참여방법은 말랑말랑플랫폼 회원가입 후 학교 정보를 등록하고, 한컴타자연습 판 뒤집기 게임을 참여하면, 승리 때마다 승점이 단체와 개인 부문에 자동 반영되어 실시간 순위를 집계한다. 단체전 1~3위를 차지한 대학교에는 총 치킨 300마리와 블루투스 키보드 30개를, 개인전 1~10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는 말랑말랑 무브먼트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290명에게 독도 퍼즐과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나면서 말랑말랑플랫폼 방문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회원가입도 302% 급증했다. 박상희 한컴 브랜드개발 실장은 "한컴타자연습은 자판을 재밌게 익히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대학생들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했다"며 "지속적인 Z세대 유입을 위해 한컴타자연습 이벤트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콜라보와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그룹 뉴이스트와 한컴타자연습 콜라보를 진행해 10~20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5-26 09:35:3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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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 오픈…전국 편의점 통해 접수

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 화면. / NHN NHN페이코는 '페이코(PAYCO)' 앱 내에 '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는 택배 이용 전 미리 택배 예약 및 운송비 결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NHN페이코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CVSnet과 제휴해 '페이코 택배 예약' 이용 시 택배 키오스크가 설치된 전국 GS25 편의점을 통해 택배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25㎏ 이하 물건은 3500원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는 '페이코' 앱 내 '라이프'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물품정보 입력 및 결제를 진행한 후 위치 상관없이 가까운 GS25 편의점을 방문해 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24일까지 '페이코' 첫 결제자에게 100원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NHN페이코 측은 "중고거래 활성화, 개인 인플루언서 판매 등에 따른 배송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 택배 이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쉬운 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한 택배 예약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09:30: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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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끼세요"…코로나19 확산, 자율주행 로봇이 막는다

코로나19방역로봇이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방역을하고 있다. / SK텔레콤 #사람 크기의 자율주행 로봇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 다가가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권한다. 5G와 AI 등 ICT 기술로 무장한 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방역로봇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양사의 공통적인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협업을 시작해 로봇을 개발했다. 체온 검사, UV램프를 이용한 방역 등 기존에 사람이 하던 업무를 로봇이 대신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방역로봇은 이날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방역 활동 및 출입객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권유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을 시작한다. SK텔레콤과 오므론이 함께 개발한 코로나19방역로봇에는 5G, AI 등 첨단 ICT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IoT 센싱 등 공장 자동화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로봇은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서버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자율 주행, 체온 검사, 방역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로봇이 측정한 체온 검사 데이터를 5G 네트워크로 서버에 보내고 서버는 이를 분석해 체온이 높을 경우 현장에서 출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방역로봇에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인식 기술이 적용돼 출입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권할 예정이다.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경우 로봇이 다가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요청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에게는 마스크 착용도 권유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방역로봇에 자사의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을 적용했다. 메타트론은 로봇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로봇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로봇의 현 상태 확인과 함께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한다. SK텔레콤과 오므론은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방역로봇을 자사 시설에 우선 도입해 활용 후 올 하반기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내년에는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 최낙훈 인더스트리얼 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 AI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09:05:2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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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오늘 밤 11시 첫 공개

인기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웹툰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 인기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웹툰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웹툰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수요웹툰으로 정식 연재하고, 26일 밤 11시에 처음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싱숑 작가의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은 장편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를 마주한 주인공 '김독자'가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현대 판타지 작품이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작품이 공개된 모든 플랫폼에서 총 누적 조회수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작이며, 장편 영화 제작도 결정된 상태다. 웹툰 공개를 앞두고 최근 네이버웹툰 공식 SNS 채널에 올라온 전지적 독자 시점 관련 게시글도 화제다. 웹툰 오픈 소식과 함께 주인공 김독자의 모습이 이미지로 공개돼 웹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판타지 소설 입문작인 전독시가 웹툰이라니!", "이건 대작입니다", "제발 믿고 이 작품 꼭 보세요, 후회 안 함" 등의 반응으로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을 반겼다. 이번에 선보이는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은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원작 소설에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화, 역동적인 연출이 더해져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연재에 이어 미국, 일본, 프랑스, 태국, 인니 등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또 다른 'K-웹툰'이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강렬하게 어필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의 김여정 한국웹툰 리더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웹소설 '전독시'를 이번에 웹툰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리는 한편, 웹툰 고유의 시각적 즐거움이 더해져 원작 팬에게도, 새롭게 작품을 접하는 분들에게도 모두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원작인 동명의 웹소설 모두 네이버 시리즈와 네이버 웹툰 앱, 모바일웹, PC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0-05-26 09:04:2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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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몽당 크레파스 나눠요"…LG헬로비전, 언택트 봉사활동

직원들이 크레파스 재가공 재택봉사와 크레파스 나눔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오래된 몽당 크레파스가 새 크레파스로 다시 태어난다. 재가공한 크레파스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선물된다. LG헬로비전은 가족들과 함께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크레파스 재가공 재택봉사를 진행하고 크레파스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언택트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 재택봉사를 통해 지난 3월에는 마스크와 비누 등 위생용품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4월에는 공기정화 식물 액자를 제작해 대구경북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청년NGO '옮김'과 함께 '크레파스 재가공 언택트 봉사활동'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임직원 가족들로 확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 재활용과 봉사활동의 가치를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옮김은 자원의 선순환을 목표로 매일 버려지는 비누, 종이, 크레파스 등을 재활용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0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크레파스 재가공 키트를 활용해 몽당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분류해 녹이고 굳히는 과정을 통해 '레고 크레파스'로 재탄생시켰다. 재가공한 크레파스는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 등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다. '잠자는 크레파스 기부 캠페인'도 연다. 임직원들이 본사에 마련된 크레파스 나눔 공간을 통해 기부한 크레파스는 '옮김'을 통해 재가공 돼 소외계층 어린이 미술교육에 활용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해 '점자 동화 만들기' 봉사도 준비했다. 임직원 40명은 동화 속 문장을 점자로 번역하고, 이를 스티커 형태로 책에 붙여 점자 도서를 제작한다. 만들어진 도서는 대구시 시각장애인 연합회를 통해 희망하는 가정에 기탁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6 09:03:2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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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G전자·LGU+와 'AI 동맹' 추진…SKT 연합과 경쟁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 3사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방위 협력에 나섰다. 올 초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가 AI 연합체를 꾸린 데 이어 통신업체에서 주도하는 두 번째 AI 동맹이다. 2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는 3사 간 AI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논의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2월 첫 공식행보로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산·학·연과 손잡고 'AI 원(One)팀'을 결성한 바 있다. AI 원팀은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 ▲AI 오픈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사무국 설치 등으로 AI 산업 발전을 위해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이 성사되면 AI 원팀과 시너지를 접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원팀은 산업현장에도 AI 기술을 적용하고, 오픈형 AI 생태계를 조성해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LG전자의 '씽큐' 제품군에 KT의 AI '기가지니'를 탑재하는 등 서로의 AI 서비스를 각 사 제품에 접목하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KT와 LG유플러스 측은 "AI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며 "업무협약 일정이나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취임 후 줄곧 AI 산업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AI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벤처캐피탈 경영진들과의 세미나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AI에서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등과 협력을 도모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리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3사의 협력이 구체화 되면 KT의 AI 원팀에 LG전자와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인력 등이 공유돼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아울러 SK텔레콤-삼성전자-카카오와의 연합과도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앞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카카오를 포함한 3사 간 AI 초협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ICT 공룡들의 AI 분야 합종연횡을 가속화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AI 분야에는 '오픈 생태계'가 핵심"이라며 "기술 공조와 협력을 통해 AI 기술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25 14:09: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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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6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인포뱅크 팁스(TIPS) 운영사인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포뱅크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초기창업기업에 36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2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재원 구성에 인포뱅크 경영진을 포함한 독립 사업부인 i사 대표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2015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전 산업분야에 걸쳐 총 112개의 창업기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8월에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며 현재까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빈센, 파이프랩스, 버즈앤비, 픽셀로, 바잇미, 코발트, 웨이센, 가제트팩토리 등 총 9개 유망 창업기업에 26억원 규모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홍종철 대표는 "2019년 개인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지원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초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로서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및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5 13:56: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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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업무 정상화 돌입…자율 재택근무는 확대

이동통신 3사가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업무체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택근무를 24일 종료하고 25일부터 정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 및 예방 차원에서 지난 14일 시행한 재택근무를 예정된 기간대로 마치고, 조직별·지역별 유연근무 시행에 나섰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 직원 재택근무를 한 것은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였다. 이 결정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주재 임원 회의에서 사회 및 구성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고 의견을 모은 데에 따라 이뤄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 체계에 적응해 재택근무에도 구성원의 혼란이 없었으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는 전사에 디지털 근무 체제를 적용해 조직별, 지역별로 재택근무를 자율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연계해 ▲마스크 필수 착용 ▲사내식당 3부제 ▲출퇴근 시간 자율 분산 등 안전 방침은 계속 진행한다.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용산사옥에서 감염 우려가 있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주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한 LG유플러스도 이날부터 업무 정상화에 들어갔다. 용산사옥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재택근무는 지난 11일 시작돼 15일 종료된 바 있다. 다만, 자율적 재택근무제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임산부와 심폐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 기타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보육상 필요한 경우 등에 대해 재택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KT는 지난 2월 26일부터 임직원이 절반씩 번갈아 가며 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했고, 3월 23부터는 자율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별, 부서별로 이어온 자율적 재택근무 방침은 당분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5-25 10:36:0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