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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M, 실사 전투를 담았다! 28일 정식 출시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에서 선보이는 정통 삼국지 SLG '삼국연의M'이 28일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삼국연의M'은 사전예약 참여인원이 무려 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삼국지 마니아들과 SLG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기대작이다. 앞서 20일부터 3일간 CBT(Close Beta Test)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삼국연의M'은 정통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으로 '모바일의 한계의 선을 넘은 실사 전투 시뮬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에서도 PC게임처럼 리얼리티 전투를 구사하기 위해 삼국 장수들의 일기토, 대규모 부대 전투 등 삼국지의 특징을 잘 살려 전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삼국시대의 의병대로 시작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천하를 통일해 단 한 명의 황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한 과금 없이 계정만 생성해도 오호대장군의 장비, 황충과 위 나라 장수 장료, 장합 등 삼국지의 대표 장수 중 원하는 장수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임무, 관문, 관직 시스템을 통해 자원 및 장수 수집은 물론 장수들 간의 인연시스템으로 더욱 다채로운 전략적 재미 요소가 구현되었다. 다양한 조합으로 발생되는 상성 관계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유명 장수들을 배치하면 전술전략에 따라 전투의 판을 뒤집을 수 있어 흥미로운 게임이 가능하다. 더불어 PVE 콘텐츠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솔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도 부담 없는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핵심 콘텐츠인 연맹전, 성지쟁탈 전투를 통해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내정, 정치, 외교, 전쟁 등 삼국지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삼국지 마니아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 층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삼국연의M'은 국내 정식 출시(GRAND OPEN)를 기념하여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부와 연맹인증, 공략, GM과의 퀴즈 등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 시 풍부한 자원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삼국연의M'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2020-05-28 09:54: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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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프리미엄 호텔 신규 오픈…4·5성급 호텔 최대 90% 할인

야놀자가 특급호텔 전용 카테고리 '프리미엄 호텔'을 신규 오픈했다. /야놀자 야놀자가 특급호텔 전용 카테고리 '프리미엄 호텔'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엄 호텔 카테고리에서는 야놀자가 보유한 4·5성급 호텔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전문 기관에서 인증 받은 호텔들로, 국내 특급호텔 전체의 93% 달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등 전국 인기 특급호텔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갓심비 호텔 특가' 기획전에서는 전국 4·5성급 호텔 158개를 최대 90% 할인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 야놀자가 자체 발행하는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을 통해 인기 특급호텔을 추천하고, 특급호텔에서 제공하는 이색 레저 등 이용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프리미어 콜렉션은 매주 화요일 발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프리미엄 호텔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놀자의 김가영 호텔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숙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특급호텔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국내 특급호텔 상품을 대거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5-28 09:49: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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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로 24시간 재해 예방…LGU+, GS건설과 스마트건설 사업화 '맞손'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오른쪽)와 GS건설 조성한 선행기술본부장 전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기술로 건설현장을 바꾸며,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의 속도를 낸다. 5G 기반 스마트건설 기술을 국가 시범도시 단지조성공사에 활용한 데 이어 민간의 건축공사 현장에도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GS건설과 '무선통신기반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 및 사업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건설 분야에서 안전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착공부터 완공까지 건설 전 과정에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5G/LTE)인프라 마련 ▲건설 안전 솔루션 검증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한다. 특히 양사는 AI 기술과 무선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건설현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고, CCTV로부터 입력 받은 영상에서 사람과 사물을 인식해 근로자의 움직임과 중장비의 이동을 AI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부딪히거나 물체에 맞는 상황 등 위험을 판단할 수 있다. 타워크레인, 크람셀 등 중장비는 물론, 근로자의 위치도 영상분석과 각종 IoT 센서를 활용해 움직임을 예측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 사고와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비정형화된 건설현장에서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특화된 무선통신 인프라를 구축한다. AI 영상분석처럼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구간에는 5G 통신을, 일반적인 데이터 전송 구간에는 LTE 통신을 적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할 시범 현장을 선정,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내년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유플러스 조원석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는 "수많은 근로자가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당사의 기술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하는 등 건설분야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8 09:35: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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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통통입법토크 법률아 놀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3월 뉴미디어 부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회방송(NATV, 방송국장 임광기)이 제작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전한다. 매주 국민의 삶에 밀접한 민생 법안을 주제로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내용, 통과 시 변화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상작인 168회 '봄철이사관련법'은 최근 몇 년간 증가 추세인 '전세사기' 및 '층간소음하자분쟁' 실태를 짚어본다. 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인 '입주 전 하자 확인' 관련법을 소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상식에서 "이사와 관련 법안을 출연자들의 구체적 사례와 경험을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며 "특히 국회의 입법 활동과 중요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국회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평했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매주 화요일에 방송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7 17:14:2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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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교수법 개발 위한 '인공지능 교율 교사연구회'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학교 중심의 선도적인 AI 교수·학습방법 개발·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도교육청별로 공모를 통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1~2개의 인공지능 교육 교사연구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총 30개의 교사연구회가 전국적으로 고르게 선발됐다. '교사연구회'는 초·중등교원 5인 내외로 구성되며, AI를 활용한 교과 간 융합연구를 위해 정보교과를 비롯한 다양한 과목의 교원들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현장 적합성이 높은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교원 간 협업연구 등 AI 교육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일선 학교의 AI 교육 확산을 촉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27일 AI 교육 및 기술 현황 등을 공유하고, 원활한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교사연구회'를 온라인 비대면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했다. AI 교육 전문가인 전주교대 유정수 교수는 '인공지능 교육 체계 및 교수법'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크라우드웍스의 김대영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을 소개했다. 과기정통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어려운 상황에도 학교 AI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일선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7 15: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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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현상으로 아이앤나 비대면 '아이보리 베베캠' 이용자 급증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 이용 모습. /아이앤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헬스케어 업계에서도 언택트 서비스 공급이 크게 증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는 코로나 확산으로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의 가족 및 친인척 방문자를 선별적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언택트 서비스인 '아이보리 베베캠' 이용자 비율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앤나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된 최근 한 달간 아이보리와 제휴한 180개 산후조리원에서 아이보리 베베캠을 이용하는 산모이용자의 비율은 전년에 비해 15%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가족 이용자의 비율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산후조리원에서는 가급적 외부인의 산후조리원의 방문을 제한하고 있으나, 아기를 보고 싶은 경우 언택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를 활용하면 가족들이 산후조리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가족들의 산후조리원 방문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을 줄여줘 산후조리원에서도 안전하게 산모와 신생아 관리를 할 수 있다. 아이보리 베베캠 서비스는 특히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 제휴를 통해 높은 품질의 영상 및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기 침대 천장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이앤나 강수경 대표는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산후조리원에서의 아이보리 베베캠 제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20여개 산후조리원에서 서비스 제휴를 신청했고, 서비스 오픈을 위해 순차로 설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7 14:49: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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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기보의 RPA 확산 프로젝트 수주

기술보증기금 로고. /그리드원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기술보증기금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확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리드원은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활용한 가상화 방식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기보와 함께 구축한 바 있다. RPA 도입 초기부터 업무 전반에 걸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가상화 방식'을 채택했다. 그리드원은 이번 2차 확산 사업에서 자사의 지능형 RPA 솔루션인 '오토메이트원'을 활용해 40개의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1차 사업에서 연간 2만7000시간에 달하는 업무량을 줄인 만큼 2차 사업에서도 업무 공백 최소화, 수작업 오류 최소화라는 기보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리드원은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RPA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기보의 프로젝트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재 기보 사내의 과제 발굴 워크숍, 사용자 실습교육, 과제 경진대회 등을 함께 기획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그리드원과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이자 최대의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도 "지난해 구축한 업무자동화 시스템이 기보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확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기보의 디지털 전환 비전 달성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7 14:27:3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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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한국형 SF 웹툰 '승리호' 공개

웹툰 승리호 이미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의 한국형 SF 웹툰 '승리호'가 베일을 벗었다. 웹툰 승리호는 카카오페이지가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사업자로서 첫발을 내딛으며 선보이는 작품이자,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올해 진행해왔던 '슈퍼웹툰 프로젝트'의 세번째 작품이다. 올 초 박새로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태원 클라쓰', 웹툰의 대가 윤태호 작가의 '어린-남극편'에 이어 론칭된 슈퍼 웹툰 승리호는 한국형 SF라는 점에서 의미와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이다. 특히 승리호는 웹툰의 영상화라는 기존 문법에서 벗어나, 영화 시나리오에서 비롯된 웹툰이다. 영화투자배급사 메리크리스마스에서 개발한 승리호 시나리오를 보고 카카오페이지가 영화투자 제작 결정과 함께, 마블시리즈와 같은 'IP 유니버스'를 함께 도모하고자 출발된 프로젝트다. 양사가 승리호 세계관과 캐릭터를 공유하며 메리크리스마스에서는 영화를,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웹툰을 제작하여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토리 포맷을 통해 승리호의 IP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대한민국의 대표 웹툰 작가 홍작가가 맡았다. 2015년 영화 '스타워즈'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디즈니의 요청으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를 그렸던 홍작가는 이번 승리호를 통해 새로운 우주활극을 펼친다. 홍작가는 "웹툰 승리호는 영화 승리호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40%는 재창조된 스토리가 전개 될 것"이라며 "각각의 캐릭터별로도 하나의 웹툰 시리즈가 나올 만큼 승리호의 확장성은 무한하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 영화와 웹툰이 어떻게 탄생되는지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국형 SF 웹툰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승리호는 보여주는 방식에서도 신기술이 접목됐다. 웹툰 승리호의 예고 영상에 적용된 '얼라이브'는 2D의 웹툰에 심도를 표현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유저가 상하 스크롤을 하면 화면의 심도가 바뀌고 그 분기에 따라서 BGM도 달라진다. 웹툰 '승리호'의 총괄을 맡고 있는 다음웹툰 박정서 대표는 "'우리나라에도 SF가 나올 때가 되었지'라는 시류 속에 선보이게 된 승리호는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웹툰을 기획하는 방식, 보여주는 방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졌다"며 이어 "2시간내에 모든 서사를 보여줘야 하는 영화와는 달리, 웹툰에서는 전사 및 각 캐릭터들의 서사 등 더 많은 내용을 담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웹툰 승리호는 27일,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얼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예고영상은 다음웹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05-27 14:24: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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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로 국내 최초 보험수가 인정받은 휴이노 길영준 대표

길영준 휴이노 대표가 서울 청담동 휴이노 R&D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손목에 착용한 웨어러블 손목시계형 심전도 기기인 '메모워치'를 소개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인 휴이노가 개발한 손목시계형 심전도 기기인 '메모워치'가 지난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보험수가를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많은 AI 의료기기업체들이 수가를 적용받기를 희망하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수가 인정은 '신의 영역'으로 불릴 정도로 멀게만 여겨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수가를 인정받은 것.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메모워치는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중 '홀터 심전도 기기'와 동등하다는 인정을 받았다"며 "의사가 '일상생활에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인 항목코드로 처방을 내리면 병원에서 메모워치를 환자에 대여해준다"고 밝혔다. 길 대표는 제품 생산을 서둘러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심전도 기계가 2000만원 정도인데 반해 메모워치 가격은 35만~50만원선에서 책정되고, 건당 비용은 2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는 "메모워치의 심전도 측정이 '일상생활에서의 간헐적 심전도 감시'와 동일한 것으로 판단한 것을 철회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길 대표는 이에 대해 "'메모워치로 원격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데, 이번 식약처 인증은 대면 진료에만 활용하는 것으로, 원격진료는 빠져 있다"며 "고려대 안암병원과 진행하는 실증 테스트에서는 원격모니터링이 포함돼 있지만, 급여 인정에는 원격모니터링조차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원격모니터링은 환자가 측정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의사가 '상태가 위급하니 빨리 병원에 방문하라', '상태가 좋으니 다른 병원으로 트렌스퍼해도 된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지만, 진료는 대면 방식으로만 이뤄진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가 서울 청담동 휴이노 R&D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손목에 착용한 웨어러블 손목시계형 심전도 기기인 '메모워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 "부정맥이 있어 3차 병원을 가면 병원을 5번 방문해야 합니다. 유명 병원은 18~20주 정도 웨이팅이 있고, 150일 뒤 병원을 방문해 심전도 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24시간 생활을 하며 심전도 검사를 받습니다. 장치를 떼러 병원에 간 후 2주 후 다시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결과가 A4 용지 2880장 분량이라 잘 훈련받은 의사조차도 1/4이나 1/5을 놓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메모워치는 AI 기술로 꼭 봐야 할 것을 우선순위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면 2시간 걸리는 일을 20~30분으로 줄여줍니다. 증상이 있을 때 버튼만 누르면 30초~2분 동안 심전도가 측정됩니다." 그는 성능 면에서도 "24시간 심전도의 진단율이 50%도 채 되지 않는데, 메모워치는 최대 99%까지 나오고, 1주일만 착용해도 90% 이상 진단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휴이노는 제약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이 같은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최근 50억원을 투자해 휴이노의 2대 주주 권리를 확보했다. 또 병원에서 도입 문의가 많은데, 3차 병원은 물론 1차 병원까지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휴이노는 이에 앞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1호 실증특례 기업으로 지정돼 큰 화제가 됐다. 사실 메모워치는 심전도 측정 기능을 갖춘 '애플워치4'보다 3년 먼저 개발된 제품이다. "2015년 제품 개발 후 인증을 받는데 4~5년이 걸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출시되지 못해 아쉽지 않냐'고들 하는데, 오히려 애플 덕분에 메모워치가 시장에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세상에 없는 제품이어서 '속임수 아닌가'라는 반응이 더 많았습니다." 애플워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면, 메모워치는 부정맥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차별점을 갖는다. "위급한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큰 일이 나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애플 등은 일반인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위험을 떠안아야 하며, 그만큼 더 안전하게 성능을 철저히 검증할 생각입니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가 서울 청담동 휴이노 R&D센터에서 메트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손목에 착용한 웨어러블 손목시계형 심전도 기기인 '메모워치'에 대해 설명했다. /손진영기자 son@ 그는 2012년 박사과정을 마친 후 부산대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로 근무하다 2014년 7월 회사를 창업했다. "석·박사 과정에서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 즉 몸에 센서를 붙여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고 분석하는 기술을 공부했습니다. 압박밴드 필요 없이 생체신호를 종합해 혈압을 추정하는 '비침습적 혈압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도 받았어요." 심전도 측정기기 개발은 전공과 깊이 연관돼 있었고, 마침 미국에서 심전도 기기를 작게 만들려는 시도가 있어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규제로 사업이 어려워지자 법인을 설립해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에서도 외국인에 대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컸습니다. '한국에서도 못 쓰는 기술을 미국에서는 쓸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어요." 결국 미국 사업을 접고 한국에 돌아왔고, 폐업 직전까지 간 상황이어서 직원도 전부 내보내야 했다. 그 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1인 다역을 맡아 발로 뛰었고, 2년이 걸려 메모워치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7월 133억원 시리즈 A 투자도 유치했고, 하반기에 시리즈 B로 추가 투자도 유치할 계획이다. "심장수술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기가 7~8월경 식약처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9~10월경 이 제품도 생산할 생각입니다." 또 베트남에서 국내와 동일하게 사업 준비가 이뤄지고 있고. 미국·유럽·아세안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영역이 있습니다.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화요일 오전마다 심장이 좋지 않았다면, 그 시간대에 약을 2알 복용하도록 처방이 가능합니다. 또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디지털치료제(DTX)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피를 뽑지 않고 혈당을 예측하거나, 압박밴드로 혈압을 측정할 필요 없이 혈압을 예상하는 제품 개발에도 나설 생각입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7 14:19:1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