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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MEC 기술로 싱가포르 국제 어워드서 수상

5GX 클라우드 랩스의 이동기 PL(오른쪽)과 신상호 매니저가 수상 화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지난 9월 30일 싱가포르에서 언택트로 열린 '커뮤닉아시아 어워드(CommunicAsia Award) 2020'에서 자사의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이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 어워드 2020'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텔레콤앤미디어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로, 올해는 기존 '테크XLR8' 어워드와 통합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통사 및 제조사 등이 참여했으며, 5G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 기술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SKT의 '멀티 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서비스'는 5G 핵심 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SKT는 자체 개발 MEC 플랫폼을 기반으로 AWS 웨이브렝스, MS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MEC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일반 고객 대상 MEC 서비스인 창덕 아리랑을 시작했으며, 신한은행, 연세의료원 등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 SKT는 이통사 간 MEC 연동 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사이트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도이치텔레콤, 싱텔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텔레콤 에지 클라우드 TF'를 구성하고, 클라우드게임, 스마트팩토리 등 초저지연 서비스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MEC 토털 패키지'를 동남아 및 북미, 유럽에 제공하는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태 통신사 연합회 '브리지얼라이언스' 소속 통신사 5개사와 글로벌 MEC TF를 발족하여 5G MEC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SKT는 지난 7월에는 스몰셀 어워드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8월엔 리딩 라이트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전략' 부문을, 9월엔 5G 월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5G 상용화' 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서 SKT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5G 초혁신 시대 선도' 주제의 화상 기조 연설을 통해 초연결 네트워크 기술과 5G 서비스 운영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 등 SKT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경험과 인사이트를 글로벌 기업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SKT 이강원 5GX 클라우드 랩스장은 "글로벌 5G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많은 해외기업들이 SKT의 앞선 5G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며 "SKT는 5G 인프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ICT 리딩 국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26: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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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중소기업 교육 9만명 돌파…VR 안전체험도 도입

KT 관계자가 중소기업 직원 대상 'VR안전체험' 교육을 소개하고 있다. / KT KT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사업에서 수료생 누적 9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사업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협약을 맺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KT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18년째이며, KT가 보유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 강사, 시설 등을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인프라 공사 관리, 현장 산업안전관리 등 현장수요에 기반한 직무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중소기업 250개사 620명 직원이 대상이다. 하반기부터는 화상 시스템 접속을 통한 온라인 쌍방향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바꾸고,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교육' 전면시행과 비대면 'VR 안전체험'의 도입으로 교육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번에 처음 도입한 VR안전체험은 교육과정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했다.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선제적인 안전조치가 중요하다. 최근 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 유형별 현황 분석연구'에 따르면 제조, 건설 등 전 업종에서 전반적으로 '떨어짐' 재해가 많았으며 미설치된 안전방호장치나 설비, 불안전한 상태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때문에 현장 작업자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나, 중소기업은 현실적 제약으로 수준높은 교육을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KT는 교육생들에게 사전 지급한 교육용 키트를 통해 VR로 통신주 추락, 전기감전 등 돌발적 위험 상황을 실제와 비슷하게 체험하도록 했다.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경각심을 높여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는 목적이다. 이와 함께 안전수칙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확약하는 개인별 안전준수 서약서도 작성한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최호창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현실적으로 집합교육 운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교육을 중단하지 않고 쌍방향 온라인 프로그램, 안전교육의 VR화로 양질의 교육을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상생협력 의지로 앞으로도 중소기업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고도화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4 10:24: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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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이 검색 앱 콴다,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 돌파…코로나19 온라인 수업 영향

인공지능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가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을 돌파했다. /매스프레소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는 자사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가 누적 문제 해결수 10억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 이후 콴다의 누적 문제 해결수는 5억 건에서 10억 건으로 증가해 6개월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질문수는 300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매스프레소 측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콴다와 같이 학생 개인 수준에 맞춘 교육 콘텐츠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달에는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을 넘기며 국내 초중고 학생 3명 중 2명이 쓰는 국민 교육앱으로 자리잡았다. 콴다는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를 사진을 찍어서 검색하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이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에 인식하여 학생에게 최적화된 검색 및 풀이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다. 콴다는 국내의 성장에 힘입어 2018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 순차적으로 진출해 현재까지 5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는 출시 2주 만에 iOS 앱스토어 교육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전체 앱 순위에는 3위에 등극해 인스타그램, 틱톡보다 높은 순위에 올렸다. 또, 올해 8월에 진출한 태국에서는 출시 1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 차트 1위에 올랐다. 매스프레소의 이종흔 공동대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등교가 불발되면서 학생들 간 교육 격차가 심화됐다"며 "매스프레소는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0-04 10:22:1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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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버, SRT 고속철 역사 및 객실에 최첨단 살균로봇 공급

유버가 SRT 수서역 및 기차 내 객실에 원격 살균이 가능한 최첨단 자외선(UV) LED 살균로봇 3종을 공급했다. /유버 자외선 시스템 전문 기업 유버가 SRT 수서역 및 기차 내 객실에 원격 살균이 가능한 최첨단 자외선(UV) LED 살균로봇 3종을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버는 SRT 고속철 운영사인 SR의 추석 맞이 특별 방역 기간 ▲바닥부터 높은 층높이까지 살균할 수 있는 대용량 살균로봇 ▲열차 객실 내부를 살균하는 객실용 살균로봇 ▲대인 살균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워크스루 로봇 등 3종을 공급해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열차 내 객실 통로의 좁은 공간도 좌석, 바닥, 천장까지 동시에 살균할 수 있는 로봇을 투입해 승객들의 교차 감염 불안을 해소했다. 객실용 로봇은 좌석 간 통로가 약 60㎝로 좁은 곳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부 주행 로봇을 소형화했다. 또 상부에는 특수 제작한 로봇 팔 4개를 장착해 좌우 로봇 팔은 양쪽 좌석 등받이, 의자 등을 살균하고, 앞뒤 로봇 팔은 각각 바닥과 천장을 살균할 수 있다. 기차 통로를 직선으로 움직이면서 넓은 부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살균한다. 살균로봇은 화학 약품을 전혀 쓰지 않고 반도체(LED) 광원 기술을 이용한 빛으로 안전하게 살균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및 기타 유해 세균을 30초 안에 넓은 면적에서 대량 살균할 수 있다. 유버는 최근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연구팀과 자외선 로봇 활용 환경소독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를 수행해 알코올이나 염화암모늄으로 소독할 때보다 자외선 로봇의 살균력이 통계적으로 우수하다는 결과를 확보했다. 살균로봇에는 적용된 고집적 UV LED는 유버 자체 반도체 Fab에서 개발한 것이다. 자외선은 세균의 DNA를 파괴하고 불활성화하기 때문에 세균 감염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강용훈 유버 대표는 "사람이 소독제를 이용해 닦는 방식의 소독은 문지르는 세기나 힘의 강도에 따라 살균이 되는 부위가 있고 되지 않는 부위가 있어 편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분무 방식도 습식 소독제가 살균하려는 피사체에 균일하게 분포되지 않는 문제점이 존재한다"며 "반면, 자외선 로봇은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LED 빛으로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일정하고 균일하게 반복해 살균을 할 수 있어 살균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유버가 이번 SRT에 공급한 객실용 살균로봇은 항공기 및 기차 객실, 지하철 좌석, 크루즈선을 포함한 선박 객실의 좁은 통로에서도 살균할 수 있어 앞으로 수요 상승이 기대된다.

2020-10-02 08:00: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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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서 한가위 이벤트 아이템 받으세요"

엔씨소프트 한가위 이벤트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도 한가위를 맞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리니지'는 7일까지 추석 맞이 '에피소드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별 사냥터인 '하늘 정원(1일 1회 입장)'에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하늘 정원의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재료로 큐브와 상자를 제작하면 확률에 따라 '퓨어 엘릭서', '파푸리온의 숨결' 등의 아이템을 얻는다. '리니지2'는 7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화염의 침략을 막아라!' 이벤트를 연다. 본서버 이용자는 '아데나샵'을 방문해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와 '오색 송편'을 구매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송편을 사용하면 공격력 증가 등의 버프(강화효과)를 받고 아이템을 얻는다. 매일 11시, 21시에 등장하는 '불꽃 군주 블레즈'를 처치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아이온'은 14일까지 '달달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꿀송편'을 모아 NPC '쿵덕쿵'을 찾아가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꿀송편'은 잉기스온·겔크마로스 필드에 등장하는 '달빛 요정'과 '꿀송편으로 가득 찬 달덩이'를 사냥해 획득 가능하다. 대도시에서는 한가위 맞춤 배경을 감상하고 광장에서 휴식의 기운도 회복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에서는 21일까지 '한아름 램프의 정령'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램프'를 개봉해 게임 아이템과 '추석 의상'을 받을 수 있다. 4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 누적 접속 일자에 따라 '이름변경 이용권', '의협의 광석 상자' 등 여러 게임 아이템도 제공한다. '리니지M'도 추석을 맞이해 이벤트 5종을 연다. 이용자는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던전에서 높은 경험치와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각인)', '축복받은 무기·갑옷 마법 주문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리니지2M'에서도 5종의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14일까지 하루에 두 번 등장하는 '만월의 늑대'를 처치해 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모든 필드에서 드랍 되는 '한가위 송편'을 재료로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 등의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달토끼 마을' 오픈, 특별한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13일까지 추석 맞이 '2020 프로야구 H2 한가위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보상, 업적 달성 등을 통해 '한가위 송편'과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가위 송편은 '선호구단 위너스 팩', '몬스터의 증표', '특수능력 익스 온리 팩' 등 23종의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2 08:00: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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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들 안부도 그룹영상통화로…달라진 추석 연휴 풍속도

SKT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통해 멀리 떨어진 가족을 연결, '언택트 차례'를 지내고 있다. / SK텔레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을 자제해야 하는 추석 연휴에 손 안의 정보통신기술(ICT)이 가족의 정을 이어주는 새로운 매개체로 떠올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까지 고향·친지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이통3사의 영상통화 서비스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활용해 가족과 소통하고 안부를 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중에서 SKT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 등을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고, 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차례도 치를 수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피한 올해 새로운 명절 풍속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한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미더스 모바일 버전은 이통3사와 알뜰폰 이동전화번호 인증을 통해 사용 가능하며, PC·태블릿은 모바일 인증된 T아이디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T아이디를 통해 모바일과 PC·태블릿 버전의 연락처와 회의기록이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환경에서 그룹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다.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되며, 참여자가 화면 표시 숫자를 넘을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해 발언하는 사람을 자동으로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여러명의 대가족이 참여하는 차례도 식순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중계할 수 있다. 특히, 미더스 모바일 버전의 경우 5G 이용 시 최대 QHD 수준의 화질로 이용 가능하며, 최신 영상 압축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ec)를 전면 반영했다. 미더스는 필요한 참여자에게만 신호를 보내 데이터를 절감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돼 고품질의 화질·음질을 제공하면서도 SKT 기존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 대비 50% 수준의 데이터만을 소모한다. SKT는 추석 연휴 기간 '미더스'나 AI '누구', OTT '웨이브' 등의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무선 트래픽 사전 점검을 하고 시스템 용량을 추가 증설하는 등 고객들의 통신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SKT는 4일까지 연인원 총 5600여명의 SKT 및 ICT패밀리사 전문 인력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통신 상황 모니터링 및 신속한 현장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0-02 08:00: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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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엔디비아 GPU 기술 컨퍼런스 참가

'GTC 2019' 전시 부스에 참가한 루닛. /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엔비디아 GPU 기술 컨퍼런스인 'GTC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는 엔비디아에서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AI 콘퍼런스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AI 기업들이 참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교육, 워크샵, 발표 등을 진행한다. 루닛은 엔비디아의 인셉션 파트너로, 지난해 미국에서 진행된 GTC 2019에도 참가한 바 있다. 루닛은 '엔비디아 인셉션' 세션에서 뷰노, SI 애널리틱스,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AI 스타트업'으로 참가한다. 서범석 루닛 대표가 세션에 직접 참여해 딥러닝 기술을 통한 루닛의 독자적인 의료 AI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세션은 한국시간 10월 6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 인셉션 세션의 스피커로 참여해 엔비디아와의 오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불가피한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돼 조금 아쉽지만, 최대한 유익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온라인 네트워킹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10-02 08:0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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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신형 노트북 '서피스 랩탑 고'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환경에서 생산성과 연결성을 지원하는 '서피스 랩탑 고'와 업데이트된 '서피스 프로 X'를 공개했다. 재택근무와 비대면 학습 환경이 장기화됨에 따라 PC는 직장, 학교, 일상생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뉴노멀 시대의 연결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피스 제품의 디자인, 색상 및 가격대 등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서피스 랩탑 고는 서피스 랩탑 중에서 가장 가볍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스타일, 성능, 배터리 수명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12.4인치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정밀한 대형 트랙패드와 1.3㎜ 풀 사이즈 키보드는 정확하고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스 블루, 샌드스톤, 플래티넘 등 3가지 색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윈도우 헬로를 통한 원 터치 지문인식 로그인 기능이 내재되어 빠르고 안전한 로그인을 지원한다. 서피스 랩탑 고는 최대 16GB 램과 256GB 스토리지를 갖춘 인텔 10세대 i5 쿼드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모든 구성은 성능과 배터리 수명에 최적화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365 및 온라인 저장공간과 같은 클라우드 연결 경험을 극대화하여 서피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들도 빠르게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고속충전 기능과 최대 13시간의 배터리 수명으로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서피스 프로 X는 차세대 맞춤형 프로세서와 플래티넘 컬러가 새롭게 추가되어 새롭게 업데이트된 제품 라인으로 출시된다. 퀄컴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LTE 연결성과 고성능 컴퓨팅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SQ 1 프로세서의 향상된 버전인 SQ 2가 탑재돼 현존하는 ARM 기반 PC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선보인다. 서피스 프로 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까지 출시한 제품 중 가장 얇고, 가장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하는 투인원 제품으로 초고속 기가비트 LTE 연결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된 제품의 경우, 모바일 경험에 최적화되어 크롬, 파이어폭스, 왓츠앱 등 수천 개의 기존 윈도우 앱을 지원함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365,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넷플릭스 등 최상의 웹 퍼스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ARM 기반 윈도우에 최적화되어, SQ1 및 SQ2 프로세서의 전력 및 성능 향상으로 배터리는 적게 사용하면서 더욱 빠르게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빨라진 성능과 길어진 배터리 수명으로, SQ1과 SQ2 모두 최대 1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시그니처 키보드의 경우 플래티넘, 아이스 블루, 파피 레드 등 세 가지 색상이 새롭게 출시됐다. 서피스 슬림 펜은 기존과 동일하게 키보드에 자석식으로 부착해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자이너 콤팩트 키보드, 숫자 패드, 4K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블루투스 인체공학 마우스, 모던 모바일 마우스 등 새로운 액세서리들도 함께 선보였다.

2020-10-01 23:30:2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