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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교CNS, 총판 계약 체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강화

대교 CNS 권선우 대표이사(왼쪽)와 한국IBM 송기홍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IBM 한국IBM은 대교 CNS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교 CNS는 IBM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제공한다. 양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클라우드 여정에 있는 보다 많은 기업 고객에게 일관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파트너를 영입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술 교류 및 영업·기술·교육 지원 등 다양한 실무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교CNS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SI), 언택트(비대면) 교육 솔루션, 영상보안관제 플랫폼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한국IBM과의 총판 계약은 대교CNS가 그간 모색하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추진됐다. 대교CNS는 한국IBM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집중한다는 글로벌 전략에 맞춰 국내에서도 파트너와의 협업과 지원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파트너들이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IBM 제품과 서비스를 재판매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교CNS 채널사업본부 김정훈 상무는 "IBM과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IT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게 됐다"며 "향후 대교CNS는 국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한국 IBM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과 파트너 육성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영 한국IBM 파트너 에코시스템 담당 전무는 "코로나 이후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IBM은 대교CNS가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로서 이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IBM의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성공하는 한편, 함께 IBM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확장해갈 수 있도록 글로벌 선도적인 기술, 전문성 및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1-02-16 08:54:5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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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익 1573억…해외 매출 비중 77%

펄어비스 CI. 펄어비스는 지난해 매출 4888억원, 영업이익 157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연간 해외 매출 비중 77%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북미·유럽 45%, 아시아 32%, 한국 23%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6% 상승했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 43%, 모바일 46%, 콘솔 11%로 PC와 콘솔 비중은 전년 대비 각각 12.7%, 2.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2%로 기술력을 기반한 안정적 서비스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갔다. 지난해 5월 국내 게임사 최초로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와 12월 '칼페ON 연회'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오는 24일 검은사막을 북미 유럽에서 직접서비스한다. 검은사막 콘솔은 국내 콘솔 MMORPG 장르 최초로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를 도입했고, 신형 게임기와의 호환성을 확보하는 등 기술적 환경을 개선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의 트레일러 영상을 지난 해 12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했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장르로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조석우 CFO는 "펄어비스는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는 물론,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한 한해였다"며, "2021년은 검은사막 북미·유럽 서비스의 성공적 이관과 '붉은사막'의 출시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6 08:47: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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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UEFA 유로 2020 공식 파트너 선정

틱톡이 올해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의 글로벌 스폰서로 선정됐다. /틱톡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올해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의 글로벌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UEFA의 주요 국제 토너먼트를 후원하는 것은 틱톡이 처음이다. UEFA 유로 2020에 앞서 틱톡은 UEFA와 축구 관련 AR 효과, 해시태그 챌린지, 틱톡 라이브 방송 및 사운드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출시해 틱톡 커뮤니티가 경기의 주요 장면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틱톡의 콘텐츠 개발을 돕기 위해 UEFA는 연맹이 보유한 역사적인 자료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UEFA 유로 2020은 토너먼트 전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해 독점 비하인드 콘텐츠와 최신 및 아카이브 영상을 공개, 전세계 수백만 축구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리치 워터워스 틱톡 영국 및 유럽연합 총괄은 "틱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수많은 축구 단체, 팀, 선수들을 선두로 틱톡은 팬들이 축구 경기 관람을 넘어 새로운 유형의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커뮤니티에 더 많은 축구 팬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창의적인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틱톡 커뮤니티가 UEFA 유로 2020 콘텐츠에 어떻게 참여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에는 UEFA 유로 2020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유럽의 모든 방송 채널에 틱톡 브랜드를 노출하는 방송 스폰서십 권한도 포함되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틱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02-15 15:41: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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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서 훨훨 나는 K-콘텐츠…네이버·카카오, 경쟁력 확보 '집중'

한국 웹툰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2차 제작물을 활발히 제작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거나 자회사 간 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우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웹툰 스위트홈 이미지. /네이버 ◆영화·드라마로 이어지는 웹툰의 인기 웹툰을 즐겨 보는 독자가 늘어나면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애니메이션의 전 세계적 흥행이 돋보인다. 이미 인기를 얻은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웹툰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스위트홈은 공개 직후 한국을 포함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카타르, 태국, 베트남 등 총 8개국에서 넷플릭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홍콩과 페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오만, 방글라데시, 아랍에미리트에서 3위, 미국 8위, 멕시코 9위, 프랑스 10위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아직까지도 인기 콘텐츠에 자리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도 다양한 웹툰을 영상화할 예정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 '고인의 명복', '금수저', '내일', '대작', '마음의 숙제', '머니게임', '비질란테', '상중하', '알고있지만', '연의 편지', '우리 오빠는 아이돌', '유미의 세포들', '재혼 황후', '정년이', '피에는 피' 등이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의 SF웹툰 승리호는 지난 5일 영화로 개봉한지 하루 만에 넷플릭스 인기 영화 전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라는 명성도 얻었다. 2차 제작물에 대한 인기는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지며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에 카카오페이지는 최근 웹툰 승리호를 한국을 비롯해 일본 '픽코마', 인도네시아 '카카오페이지', 북미 '타파스', 프랑스 '델리툰' 플랫폼에서 1화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대만, 태국 등 보다 넓은 국가에 승리호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독자로부터 2차 제작물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카카오페이지의 '나 혼자만 레벨업'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다. 단일 IP로 국내 누적 조회 수 5억6000건을 돌파했으며, 누적 열람자 수는 600만명(웹소설+웹툰 합산)을 넘었는데, 이 작품은 일본, 북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온라인 청원사이트에 해당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달라는 청원이 올라가기도 했는데 현재까지 약 18만명이 참여했다. 브라질과 독일에서는 단행본 출시 첫 주에 아마존 만화책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웹툰 승리호 이미지.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기업 인수·합병 활발 콘텐츠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네이버와 카카오는 경쟁력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인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왓패드의 지분 100%를 약 6억여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왓패드는 매월 90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분을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500만명의 창작자들이 10억 편에 달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남겼다. 이중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된 작품은 1500여 편이다. 월 사용자 수가 7200만명에 달하는 네이버웹툰과 결합하면 글로벌 최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 내에 한국,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인수 후에는 왓패드의 웹소설 IP를 이용해 웹툰을 제작하거나 웹툰을 웹소설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오는 3월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을 완료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두회사의 결합으로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2-15 15:32: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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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교육 성장에…'에듀테크' 공략하는 이통사

서울 서초구 디지털대성 사옥에 위치한 이러닝 스튜디오에서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 김훈배 전무(사진 오른쪽)와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사진 왼쪽, 화면 속)가 KT의 온라인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를 시연해보고 있다. / K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공부하는 홈스쿨링이 늘면서 원격수업, 언택트(비대면) 교육이 각광받고 있다. 교육과 기술이 결합하는 차세대 교육인 '에듀테크' 협력도 가시화되고 있다. 1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는 이동통신 3사가 스마트 교육 시장 업계와 합종연횡을 하는 등 비대면 교육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손잡고 구독형 교육 상품 '웅진스마트올'을 출시했다. 지난 8일 진행한 양사 업무협약 일환이다. 이를 통해 교육용 상품 또한 휴대폰 요금을 통해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웅진스마트올은 약 500억건의 학습 데이터를 집약한 전과목 AI스마트학습 플랫폼이다. SK텔레콤에서 이 상품을 구독하면, 통신 요금을 지원해준다. 이는 초등학생이 많이 가입하는 ZEM 스마트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수준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웅진씽크빅과 협력, 자사 12세 이하 타깃 브랜드 ZEM과 연계해 과목 특화형 상품, 중·고등 등 다양한 상품으로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와이파이(Wi-Fi) 기반의 학습용 단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해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환경 구축에도 나선다. KT는 시공그룹과 손잡고 언택트 교육 서비스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 KT는 시공그룹의 교육 관련 계열사인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에듀, 피디엠 등 3개 회사와 함께 유치원생 및 초·중등학생 대상 홈스쿨링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섰다. 통신상품과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교육 서비스 'AI홈런'을 결합한 제휴 상품인 '아이스크림 AI홈런'을 내놓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원격 수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적으로 갖춘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울 소재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대성과 손잡고 비대면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교육 서비스의 상용화를 추진한다.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자동 출결관리 시스템이나 수업 중 학생 집중도 확인 기능, 강의록 자동 저장 기능 등도 적용한다. 아이들DL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CEO 직속으로 스마트교유사업단을 마련하고, 비대면 시대 교육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사 인터넷TV(IPTV) 'U+아이들나라'를 통해서다. 지난달에는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양측은 'U+아이들나라' 내에 유아 놀이 중심 누리과정을 반영하기도 했다. 양측은 교육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의 효율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U+아이들나라의 이용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월 이용자는 2019년 106만명에서 2020년 140만명으로 30% 이상 증가했다. 이동통신사들의 교육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에듀테크 시장의 성장세 때문이다. 교육시장 분석업체 홀론아이큐(HolonIQ)에 따르면,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18년 1520억달러(167조8000억원)에서 2025년 3420억달러(377조6000억원)로 두 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이동통신사가 보유한 AI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플랫폼 역량을 교육과 결합하면, 단순히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이러닝(e-learning) 단계를 넘어 맞춤교육까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교육 환경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이런 변화의 흐름에 맞춰 이동통신사의 ICT 기술이나 솔루션을 접목한 원격 교육 플랫폼이나 새로운 교육 형태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5 15:23: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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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100만 돌파

'프로야구 H3' 사전예약 100만 달성 이미지.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을 기록했다. 엔씨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는다. 엔씨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 기념으로, 프로야구 H3의 콘텐츠 '콜업'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추가 공개했다. 콜업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조건을 부여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 구단을 선택한 후 콜업을 진행해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선수 카드를 라인업 속 포지션에 배치해 3가지의 미션 라인업을 완성하면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선호구단 스카우터, 선호구단 올스타 스카우터' 등의 보상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5 14:49: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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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게임법 전부 개정안 진흥 아닌 규제"…우려 목소리

한국게임산업협회 로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게임법 개정안)이 이름과 달리, 진흥보다는 규제로 쏠렸다는 업계 우려가 제기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임법 개정안 관련 의견서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야 의원실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는 의견서에서 ▲불명확한 개념 및 범위 표현으로 사업자 예측 가능성을 저해한다는 점 ▲기존에 없던 조항을 다수 신설해 의무를 강제한다는 점 ▲타법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점 ▲영업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범한다는 점 ▲실효가 없거나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협회 측은 게임법 개정안 내 표현 개념이 불명확해 사업자의 예측 가능성을 현저하게 저해할 것으로 예상했다. 협회 측은 "'게임'의 정의와 관련해서는 현행법 대비 '영상물' 관련 내용을 삭제함으로써 법 적용 대상인 게임을 광범위하게 넓히고 있다"며 "등급 분류의 경우 운영방식을 포함시켜 심사 범위도 대폭 확대했고 국내대리인 지정과 관련해서는 '게임제작업자' 등에게도 해당 조항이 적용되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업자 의무를 강제하는 과도한 규제 조항 신설도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협회는 "실태조사 관련 제13조에서는 명확한 이유가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외 조항도 없이 게임사업자에 대한 직접적인 자료 제출이나 진술을 요구하고 있고 게임제작업자 등에 대해 일정한 운영 정보를 전송해야 하는 의무도 부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타법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조항도 다수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청소년의 정의와 관련,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등 문화·콘텐츠 관련 법률 대부분이 만 18세 미만으로 청소년을 정의하고 있다는 점에 비춰 명백한 역차별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게임업계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규제에 대해서도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게임업계는 검토 의견서를 통해 "확률형 아이템들은 게임 내에서 차지하는 비율, 개수 등의 밸런스(balance)가 맞아야 하는데, 이는 게임의 재미를 위한 가장 본질적인 부분 가운데 하나이고, 사업자들이 비밀로 관리하고 있는 대표적 영업비밀"이라며 "개정안은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 및 종류별 공급 확률정보를 모두 공개하게 해 영업비밀이라는 재산권을 제한하므로 입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국내대리인 지정 제도 관련해서도 실효 및 실현 가능성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 측은 "급변하는 게임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실에 부합하는 법 개정안을 기대했으나 내용을 보면 업계 전문가 등 현장 의견 반영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산업 진흥보다는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항이 다수 추가돼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K-GAMES는 해당 의견서를 바탕으로 관련 후속 논의를 추진하고, 상임위 차원 공청회 및 소위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5 14:19:2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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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상생협의회' 구성해 소상공인 돕는다

우아한형제들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15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우원식 의원,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하승재 공동의장, 이낙연 대표,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 진성준 을지로위원장, 이용우 의원(왼쪽부터). /우아한형제들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과 건강한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나선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상생협의회 구성을 통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을지로위원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와 상생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와 전가협 하승재 공동의장, 이번 협약을 중재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이학영, 이용우 국회의원이 입회인으로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와 진성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해 양측의 상생협력을 축하했다. 양 측은 배달의민족과 이를 활용하는 외식업 소상공인과의 건전한 상생 협력 문화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서비스 이용 전반에 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먼저 배민은 사장님이 단골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이 동의하는 경우 사장님에게 고객 전화번호를 좀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마련키로 했다. 또 주문 접수 시 고객의 과거 주문 횟수를 보여주기로 했다. 이용자가 남기는 리뷰에 대해서도 사장님 요청 시 악성리뷰를 일정 기간 게시하지 않도록 해 자영업자가 피해보는 것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간의 갈등 시에도 배민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가맹점 간 영업지역으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고자, 가맹본부 또는 가맹점 단체가 해당 가맹점의 동의를 얻어 배민에 요청할 경우 가맹점 영업지역을 기준으로 배달구역을 정하기로 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할인행사 비용 분담률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각종 캠페인도 배민과 전가협이 공동 실시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 중 관계 법령에 저촉되거나 위배 소지가 있을 경우 상생협의회를 거쳐 상호 합의 하에 개정할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사장님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 상생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장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15 14:07: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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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들, 'AI 전문인재 모셔요'...상반기 인재 채용 경쟁 '가열'

지난해 11월 수원시청에서 개최된 '2020 수원시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면접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AI 전문인재를 모십니다' 인공지능(AI) 기업들이 AI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대규모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면서 인재 확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솔트룩스·와이즈넛·마인즈랩·하이퍼커넥트·NHN·셀바스에이아이·인피닉 등 AI 관련 기업들은 최대 100명까지 AI 개발자,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자, AI 컨설턴트 등 AI 전문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AI 개발자 중 고급 인력의 경우, 연봉이 수억원에 이를 정도로 높다. 여기에 대기업까지 가세해 영입 경쟁도 치열하다. AI 전문 기업들도 복지정책 등을 내세워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AI 기술 기반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오는 3월 14일까지 한달간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올해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해 AI, AR(증강현실) 등과 글로벌 진출 성공 노하우를 기업 고객에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사업 진출은 물론 AI 휴먼 기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으로, 이번 채용 규모에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경력직 채용은 사업, 데이터, 디자인, 개발, PM, QA 등 6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직무별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영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율 출퇴근제 ▲3년 근속 시 10일 유급 휴가와 휴가비 200만원을 제공하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 ▲최대 1억원 저금리 대출 지원 등 복지를 제공한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15일 "올해 대규모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영상 메신저인 '아자르' 뿐 아니라 공격적 신규 서비스를 지속해 '글로벌 소셜 플랫폼 기업'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트룩스도 최대 100명의 인력 채용을 목표로 대규모 상시 채용에 나섰다. 모집직군은 ▲PM/PL ▲ML/DL 모델 응용 개발자 ▲AI 챗봇 모델링 ▲AI 솔루션 개발 ▲AI 및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웹 퍼블리셔 및 개발 ▲데이터 분석 및 통계 등이다. 솔트룩스는 직원에게 카페테리아, 호캉스, 선택적복리후생비, 주택구매지원금, 자녀학자금, 본인 및 가족의료비 지원, 핵심인재 지원 등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AI 및 SW 기업인 와이즈넛은 AI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강화를 위해 두자리수 규모의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역량 있는 인재가 많으면 인원수 제한 없이 채용할 계획이다. 솔루션 개발 및 연구개발(R&D), 영업, 컨설팅, 기획, 기술지원, 일반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인재 채용을 위한 서류 심사를 진행 중이며, 화상회의를 통한 면접과 온라인 인적성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와이즈넛은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AI 및 SW 핵심 인재를 영입해 AI 핵심 기술력 등 기업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마인즈랩도 AI 전문 컨설턴트를 상시 모집하고, AI 교육 서비스 기획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AI 컨설턴트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고객 문제를 파악해,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업무를 담당한다. 또 AI 교육 서비스 기획자는 컨설턴트 교육 및 아카데미 교육 교재 및 콘텐츠 제작을 맡게 된다. 마인즈랩은 복지제도로 사내식당과 카페테리아, 스톡옵션, 직책수당, 체력단련비, 성과급 등을 제공하고 있다. NHN도 AI 서비스를 확대하며 AI·데이터 분야를 포함한 신입 전문연구요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게임 AI 개발자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을 이용한 게임AI 선행 연구 및 개발, 관련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며,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는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를 수집·처리·가공·전송 시스템 개발을맡게 된다. 또 음성인식, 음성합성, 음성신호처리 알고리즘 연구 개발, 딥러닝을 이용한 모델링 기법 연구 개발을 담당할 음성처리개발자도 모집 중이다. 셀바스에이아이는 자연어처리 개발자(AI R&D) 신입 및 경력 직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자연어처리 개발자는 보이스챗봇, 자연어처리 기술 및 이를 활용한 서비스 연구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인피닉도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을 위한 크라우드 플랫폼 운영 및 설계, AI 학습 데이터 가공 프로젝트 운영·관리를 담당할 AI 학습 데이터 가공 운영자, AI 학습 데이터 수집 담당자 채용에 나서고 있다.

2021-02-15 13:59:4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