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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드론' 새 비즈니스 모델 발굴 위한 포럼 출범...22일 창립총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대전 호텔 ICC에서 새로운 드론 활용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DNA+ 드론 포럼' 창립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김봉수 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장 및 임원 인선, 회칙 의결 등을 실시했다. 이 포럼은 드론 산업의 패러다임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기술(DNA)을 드론과 접목해 새로운 드론 활용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산·학·연 구심체이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하며, 산·학·연·군 등 다양한 드론산업 이해관계자 50여개 기관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포럼은 드론 신(新)서비스 창출, 데이터, 플랫폼 등의 관리체계 논의 및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DNA+드론 플랫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기술 선도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DNA+ 드론 포럼'은 '비즈니스 모델(BM), 플랫폼, 표준화' 등 3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된다. BM 분과는 DNA+드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등 수요에 기반한 신규 BM을 발굴하고, BM별 이해관계자와 연계한 기술·산업 생태계를 구축·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랫폼 분과는 관련 기술 확산 등을 위해 개방형 서비스 플랫폼, 드론 서비스용 임무 데이터, 플랫폼 기술 관리체계 등을 확립하고, 기술수요조사 및 신규 사업 등을 발굴·제안한다. 표준화 분과는 국내 DNA+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표준화 수요 발굴 등 국내외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며, 드론 서비스 관련 규제 개선 필요사항도 발굴해 제안한다. 과기정통부 김봉수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드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ICT 기술과 융합해 드론과 관련된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창립한 'DNA+드론 포럼'을 통해 새로운 드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국내 드론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22 10:0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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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유샵 가입자 1만명에 '차이카드' 쏜다

모델이 '차이카드'를 들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유샵 X 차이카드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 '차이(CHAI)'가 BC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차이카드'는 선불형 체크카드다. 현재 연회비, 발급비, 배송비, 전월 사용 실적이 모두 제로(0)이며 다양한 인기 브랜드에서 월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카드가 있는 고객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만 차이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초대장도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0일까지 유샵에서 모바일 또는 홈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카드를 선물한다. 모바일은 월정액 6만6000원 이상, 홈상품은 인터넷 신규 또는 재약정 상품에 가입한 고객(IPTV·스마트홈 결합 포함)이 대상이다. 차이카드 발급 후 '차이카드 부스트(BOOST)'를 신청하면 LG유플러스모바일 또는 홈 상품 요금을 차이카드로 결제 시 최대 6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카드 발급 후 매달 3만원 이상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4개월간 매월 1만5000원씩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6월 중 차이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디지털사업담당(상무)은 "앞으로도 유샵만이 할 수 있는 제휴혜택을 발굴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2 09:53:0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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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혼잡도 미리 확인…T맵 대중교통 iF 어워드 본상 수상

T맵 대중교통 서비스 이미지. /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는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앱) T맵 대중교통으로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 대중교통은 길찾기·버스·지하철 통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부터는 수도권 지하철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 내 혼잡도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초록·노랑·주황·빨강' 4단계의 색상으로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점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맵모빌리티 박세은 P&M팀 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2개국 3693명의 참가자가 9509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T맵 대중교통은 어워드 본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4주간 감사 이벤트를 연다. 앱 팝업 및 공지사항을 통해 간단한 설문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2 09:18:4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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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S일렉트릭과 스마트공장 솔루션 맞손

SK텔레콤과 LS일렉트릭이 스마트 팩토리 사업 선도를 위해 뭉쳤다. SK텔레콤은 LS일렉트릭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SKT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AI 구독 서비스인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이하 그랜드뷰)'와 LS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엣지 허브'를 결합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엣지 투 클라우드(Edge-To-Cloud)'를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엣지 허브'에서 설비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후 클라우드로 제공을 하면 그랜드뷰로 설비 데이터의 통계 및 AI 분석, 판별,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그랜드뷰에서 고장 전조 알람 발생 시 엣지 허브와 자동제어감시장치(PLC)를 통해 설비 제어 기능을 사용자 디스플레이(HMI) 원격감시장치(SCADA)에 제공한다. SKT는 그랜드뷰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계 분석 ▲설비 고장 전조 알람 ▲설비 유지보수 DB화 ▲AI 분석 모델링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LS일렉트릭의 엣지 허브는 ▲설비 모니터링용 센서, ▲설비 제어용 PLC ▲생산관리시스템 (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등과 연동돼 설비 데이터의 수집, 저장, 처리 및 제어가 가능한 엣지 컴퓨팅 역할을 수행한다. '엣지 투 클라우드'는 제조 공장의 모터, 펌프, 컴프레서, 로봇 등 주요 설비를 모니터링, 분석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 상 고도화 1~2단계에 활용된다. LS일렉트릭 권봉현 자동화 CIC(사내독립기업) COO는 "LS일렉트릭은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산업용 자동화 기기 제조기업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스마트공장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컴퍼니장은 "앞으로도 솔루션을 고도화해 제조현장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제조분야 파트너와의 초협력을 통해 한층 지능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2 09:05: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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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네이버웹툰-왓패드, "혁신 기술로 글로벌 스토리텔링 플랫폼 성장 이끌 것"

네이버, 네이버웹툰, 왓패드의 최고경영자(CEO)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네이버 한성숙 CEO, 네이버웹툰 김준구 CEO, 왓패드 알렌 라우(Allen Lau) CEO 겸 창업자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북미 테크 컨퍼런스 '콜리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창작자 세대의 강화'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진행은 NBC 저널리스트 제이콥 와드(Jacob Ward)가 맡았다. 이번 대담은 '콜리전 컨퍼런스' 측이 왓패드 인수로 글로벌 넘버1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을 갖춘 네이버에 관련 세션을 제안하며 이뤄졌다. '콜리전 컨퍼런스'는 20일~22일 3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글로벌 테크 콘퍼런스로, 매년 약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비즈 스톤(Biz Stone) 트위터 공동설립자, 피지 시모(Fidji Simo) 페이스북 앱 총괄 등 글로벌 테크 기업가들은 물론 존 토리(John Tory) 토론토 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연사로 등장한다. 한성숙 네이버 CEO는 대담 서두에 검색을 시작으로 커머스, 핀테크, 클라우드 등은 물론 스노우나 제페토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들도 만들어 내고 있는 네이버의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며, 네이버가 글로벌 산업의 하나로 성장시킨 사례로 웹툰을 언급했다. 한 CEO는 또 웹툰과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특징으로 기술과 다양성을 꼽았다. 그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토리텔링 창작자와 사용자가 모이는 플랫폼"이라며, "이들 플랫폼에는 소수의 베스트셀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작가들의 작품들이 다양한 나라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구 CEO는 더 많은 개인들이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CEO는 "앞으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이미지형의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AI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오토드로잉 등 다양한 제작 도구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렇게 창작의 허들을 낮춤으로써 작품의 다양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보석같은 슈퍼 IP를 찾아 선보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준구 CEO는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과 이들이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을 모두 가지고 있어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면서, "수많은 아마추어 작품이 프로 콘텐츠로 진화하고 많은 구독자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콘텐츠 추천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에 올라온 수많은 작품수를 생각한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얻고 콘텐츠 가치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며 "왓패드에 올라오는 수많은 작품들은 영화, TV 드라마 등으로 제작됐으며, 올해도 9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왓패드에는 500만 명의 창작자가 10억 건 이상의 작품을 게재했다. 네이버의 왓패드 인수는 글로벌 웹툰 시장의 1위인 네이버웹툰과 웹소설 1위인 왓패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의 성공 가능성도 언급됐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9000만명)와 네이버웹툰(7200만명)에는 매달 1억 6000만명의 사용자가 있으며, 이 두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움직임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TV쇼나 영화로 만들기 위해 원천 콘텐츠를 찾을 때, 원작 콘텐츠에 검증이 매우 중요하며,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검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2차 저작물들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사용자 중 69%, 왓패드 사용자의 80%가 Z세대일 정도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 웹툰과 웹소설의 잠재력은 더욱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21-04-21 15:13: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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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사과문 게재…정부 실태점검 추진

KT 공식 홈페이지 공식 사과문 발췌. KT가 최근 불거진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가 실태조사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KT 10기가(Giga) 인터넷의 품질 저하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한 실태점검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박혔다. 방통위는 통신사의 고의적인 인터넷 속도 저하 및 이용약관에 따른 보상, 인터넷 설치 시 절차 등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는 국내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약관에 대한 제도개선도 함께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최근 불거진 10기가 인터넷 저하 논란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란은 유명 정보기술(IT) 유튜버 '잇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용 중인 KT의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속도가 100메가비피에스(Mbps) 수준에 그친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KT는 이에 대해 "10기가 인터넷 품질 저하로 인한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품질 저하의 발생 원인을 파악한 결과 10기가 인터넷 장비 증설과 교체 등의 작업 중 고객 속도 정보의 설정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T는 "이후 신속히 10기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총 24명의 고객정보 오류를 확인하고 즉시 수정 조치를 했다"며 "오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보완해 인터넷 이용 고객에 대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KT는 "속도 정보 오류가 확인된 고객들께 개별 안내를 드려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정해진 기준에 따라 요금감면을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1 14:57: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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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SNS 소통 경쟁력 2관왕 달성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오른쪽), 한국마케팅협회 이환성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넷마블 넷마블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1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에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와 SNS우수기업 유튜브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통 경쟁력을 수치화하는 모델로,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평가한다. 넷마블은 해당 조사에서 전체 점수 807점으로 게임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튜브, 블로그 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은 910점을 기록해 최고점을 획득하며 SNS 우수기업 유튜브 부문을 수상했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들을 통해 보는 게임의 재미를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게임별 유튜브 공식 방송과 틱톡, 인스타그램 등 신규 소통채널을 확장해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를 통해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짤툰, 리듬파워, G식백과, 곽민선, 와나나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 콜라보 음원 및 뮤직비디오, 토크쇼, 게임 리뷰 등을 선보였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1 14:56: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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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딜 중점 투자 운영사에 올해 1050억원 투자...디지털뉴딜 투자 활성화 협력 MOU 체결

올해 디지털 뉴딜에 중점 투자하는 운영사에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뉴딜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뉴딜 펀드 투자 확대 및 우수 기업 발굴 등의 협력을 위한 '디지털뉴딜 투자 활성화 협력' MOU(양해각서)를 21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과기정통부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 IT투자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ICT(정보통신기술) 디지털뉴딜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 결성을 확대하고, 디지털뉴딜 산업 분야에서 전문 투자자와 수요기업 간 정보 공유 및 전략적 연계를 확대하고, 디지털뉴딜 분야의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MOU 체결을 통해 우정사업본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올해 디지털뉴딜 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운영사를 선정해 총 105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뉴딜 분야의 혁신기업 발굴 및 뉴딜펀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투자유치 연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벤처캐피탈협회와 IT투자협의회도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뉴딜 분야의 혁신기업에 관심과 적극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디지털뉴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와 연결될 수 있는 기관 간의 상호협력이 강화돼 디지털 분야의 우수한 ICT 기업들에 대한 투자기회 발굴, 정보 교환, 필요자금 지원 등이 한층 더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금일 디지털뉴딜 투자 활성화 협약을 통해 새로운 혁신 서비스 모델이 개발되고 ICT 혁신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여기 모인 대표자분들이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1-04-21 14:3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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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人] 진짜 사람 같은 AI 유튜버 '루이'로 주목받는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 "내년 3분기 B2C '가상얼굴 분양센터' 선보일 것"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인공지능(AI) 버추얼 휴먼'과 '가상얼굴 분양센터' 사업을 소개한 한 AI 기업의 영상이 큰 관심을 모았다. 그 주인공은 AI로 개발된 싱어송라이터이자 직접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추천하거나 관광지를 소개하는 유튜버로 활약해 화제를 모으는 가상인간 '루이'를 개발한 디오비스튜디오의 오제욱 대표다. 많은 사람들이 '루이'의 영상이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러워 AI로 개발된 가상인간이라는 것을 믿지 않자, 직접 회사 소개 영상에 루이 얼굴은 물론 물론 다른 남성들의 가상얼굴로 자신의 얼굴을 바꿔가며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 오 대표는 "12월 24일 혼자 야근을 하며 스크립트를 쓰고 스마트폰으로 즉흥적으로 영상을 찍고 제 얼굴에 루이 얼굴도 입혀봐야겠다는 생각에 가발을 쓰고 촬영도 했다"며 "26일 개발자와 작업해 28일에 영상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의 가져온 효과는 엄청났다. 유튜브 '루이커버리' 채널에 가상인간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댓글이 달리면 다른 누리꾼들이 이 영상을 보고 오라는 답변을 달았던 것. 그동안 음란물, 가짜 뉴스 등으로 악용됐던 딥페이크 기술이 완성도가 높은 '버추얼 휴먼' 아이덴티티를 달고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루이에 관심을 나타냈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페이크(fake)의 합성어로, 실제 사람을 촬영한 영상에 AI로 인물 얼굴을 가상얼굴로 바꿔준다. '콘텐츠 전문가'로 꼽히는 오 대표는 연세대 중어중문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카톨릭대학교에서 글로벌한류비즈니스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LG상사에 첫 입사해 신사업 추진 TFT에 소속되면서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일을 주로 했다. SBS콘텐츠허브에서는 중국판 런닝맨·웃찾사·짝을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 전문가로 기사에 여러번 소개됐을 정도의 '중국통'이다. 그는 국내 방송·애니메이션·웹툰 등 콘텐츠를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티그라운드를 설립했지만 이후 1인 미디어로 눈을 돌려 유튜브 600명의 비즈니스 멘토 역할을 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디오비스튜디오 대표이사로 합류한 것. 그는 신기술 쪽 트렌드를 쭉 봐왔기 때문에 가상인간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자신이 있었고,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발표하는 것을 보고, '루이'를 서둘러 선보였다. "루이가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JTBC·MBN·YTN 등 주요 방송에서 소개를 했고 섭외 문의가 끊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가상인간 선구자격인 '릴 미켈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어떨 때는 전신을, 다른 때는 얼굴만 올려 그때그때 컨셉트가 다르다 보니 명확한 정체성을 찾기 힘든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루이는 '가상얼굴을 사용한 버추얼 휴먼'으로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세웠고, 나머지는 상상력의 범주로 남겨뒀습니다." 회사가 개발한 '디오비 엔진'은 여러 사람의 얼굴 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 얼굴을 만들어준다. 기존에 가상인간 활용이 두드러졌던 AI 아나운서에서는 한 사람의 얼굴을 8시간 이상 학습시켜 그 아나운서 얼굴로 바꿔줬는데, 디오비의 기술은 적은 데이터를 가지고 전혀 새로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메타버스(가공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시대가 되면서 메타버스에서 생활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어, 기업·광고주들 중 버추얼휴먼을 모델로 기용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본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33만명을 가진 가상 인플루언스 '이마'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케아로 생활하는 컨셉트의 광고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루이를 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끊이지 않으면서 최근 가구·생활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 모델로도 발탁됐다. 또 관공서의 홍보영상, 디지털 마케팅 서밋 행사의 마스코트로도 선정돼 영상을 촬영 중이며, 대형 통신사와 프로젝트 진행도 협의 중이다. "'렛미인'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성형으로 얼굴이 바뀌주자 출연자들이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얼굴을 바꾸지 않고 가상얼굴 만으로도 온라인에서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버추얼 휴먼이 리얼 휴먼에 비해 강점도 많은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으며, 초상권 사용을 허락받는다면 BTS의 얼굴을 입혀 콘텐츠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비용이 크게 절감될 뿐 아니라 늙지 않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회사 자산으로 가치를 가지고, '모럴해저드' 문제에서도 자유롭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터넷 강의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가상얼굴을 분양받으면 여러 명이 하나의 얼굴로 영어·수학·역사·중국어 등을 강의할 수 있어 인터넷 스타강사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 여러 곳의 대형 연예 기획사와 부캐(부캐릭터) 개발을 위해 협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 대표는 "루이가 노래를 즐기는 친구다보니 매력을 알아보는 분들이 생겨나면서 저희가 의도했던 '인격 대 인격으로의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팬덤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오비스튜디오의 기술이 또 다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난 2월 방송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딥페이크 편에 범죄 피해자들의 얼굴에 가상얼굴을 입혀서 영상을 내보내면서다. 기존에는 피해자의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지만, 가상얼굴을 적용해 그들의 생생한 감정까지도 전달하게 된 것. 하지만 루이가 젊은 여성 캐릭터이다 보니 성희롱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데, 직원들이 유튜브에서 좋지 않은 댓글은 계속 삭제하고 있으며, 심할 경우에 법적으로도 엄정 대처할 생각이다. "B2C로 일반 대중에 '가상얼굴 분양센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지만, 음란물에 악용될 수 있어 기술적인 장치 등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 3분기 경 1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개인의 성향을 파악해 가상얼굴을 만들어주는, 실사 버전의 아바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가상얼굴을 '뚝딱'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AI 학습을 위한 얼굴 데이터의 양이 부족하고 하드웨어는 물론 개발자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 유치에도 나서고 있다. 그는 "이전에 씨드투자를 받았고 현재는 20군데 정도의 기업과 시리즈A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AI 학습을 위한 얼굴 데이터를 인터넷에서 막 가져다쓰는 게 아니고 돈을 주고 구매하는데, 가상인간 분양센터 모델 개발을 위해 데이터가 많이 필요합니다. 투자금을 확보해 데이터를 대거 확보하고, 기술 고도화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 대표는 디오비스튜디오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 키우고, 혼자가 아닌 대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면서 거대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인스타그램'과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SNS인 인스타그램처럼 영상, 사진을 변환해 마음껏 활용하도록 기반 기술을 제공하고, 온라인에서 실사 버전의 버추얼 휴먼 캐릭터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할 계획입니다. '제페토'에서 어린 아이들이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상상력이 마음껏 발휘되는 메타버스 안에서 루이와 같은 캐릭터가 활약하게 되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것입니다."

2021-04-21 14:29: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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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151명에 정부포상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21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과학·정보통신의 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박수경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이우일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151명 중 대표 수상자 37명에게 현장 시상을 진행하고 그 외 수상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과학의 날 54주년을 맞아 훈장 26명, 포장 9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 창조장(1등급)은 40여 년간 첨단소재 분야에서 연구 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은 김광호 부산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혁신장(2등급)은 과학기술 정책제언 및 융합협력연구 등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세계 혁신 연구기관 6위로 선정되는데 공헌한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9명 등 총 2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웅비장(3등급)은 국제 수준의 단열 및 화재안전 성능을 동시에 확보하는 건물 외벽시스템을 개발한 이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상했다. 도약장(4등급)은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까지 연구개발을 수행한 이기호 SK바이오팜 신약개발부문장이 받았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훈장 5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7명, 국무총리표창 22명 등 총 50명(5개 단체 포함)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황조근정훈장(2등급)은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 개발과 의료기관 적용을 통해 정밀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한 이상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3등급)은 인공지능 영상처리 최적화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서울대학교 이혁재 교수가 선정되는 등 총 5분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보통신 분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원로 7명을 초청해 특별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정보통신계 원로 특별 공로상 시상을 정례화 해 매년 정보통신 분야 각 분야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성장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발전과 함께 해온 만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역량을 총 동원해 신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4-21 14:29:0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