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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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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제3회 미래교육창조상 공모 접수

미래엔, 제3회 미래교육창조상 공모 접수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재)목정미래재단(이사장 김영진)이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자와 교육기관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교육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제3회 '미래교육창조상'을 공모한다. 응모는 '교육환경혁신', '미래창의수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환경혁신' 분야는 학교·학급·학생들을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해 온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미래창의수업' 분야는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와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4팀 등 총 9명의 교사나 팀에게 3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자 발표는 2017년 2월 3일, 시상은 2월 24일 진행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교사에 한정되었던 접수 및 수상 대상을 학교에까지 확대하며 수상 시 해당 교사의 학급에는 간식, 축하현수막 등의 혜택을, 학교에는 미래교육창조상 배출 인증패와 도서 100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롭게 교사추천제를 도입, 미래교육창조상에 추천한 교사가 수상할 경우 추천인에게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해 교사는 물론, 학교와 학생들, 주변인들 모두 교육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목정미래재단 김영진 이사장은 "미래교육창조상은 학생들을 위해 새롭고 창의적인 수업을 연구해 온 교사들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재단은 대한민국 교육 환경 개선과 우수 교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2016-09-26 11:56: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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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에 한몫

스마트학생복,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에 한몫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현혜순)가 전개한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CD 제작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지정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CD는 '가족사랑의 날'의 의미를 널리 확산시키고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제작 및 배포를 진행한다. 스마트학생복은 이에 자체 제작한 '2016년 제2회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송인 'FAMILY Song'의 음원제공을 통해 뜻을 함께했다. 이번에 제작되어 배포될 캠페인 CD에는 스마트학생복의 'FAMILY Song'을 비롯해 여성가족부의 가족 송 '고마워요'가 수록됐으며 2016년 제주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자인 박서경 학생(남광초 4학년)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내레이션이 삽입됐다. 캠페인 CD는 26일부터 제주도 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될 계획으로, 도내 가족 친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 한지영 마케팅 팀장은 "건전한 가족 문화 선도를 지향하는 학생복 브랜드로서 '가족사랑의 날'의 가치를 널리 전하고자 하는 캠페인 CD 제작 의도에 깊이 공감해 흔쾌히 음원을 제공했다"며 "스마트학생복의 'FAMILY Song' 음원을 통해 가정, 기업, 사회가 가족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공감하며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의 'FAMILY Song'은 자사 모델인 '방탄소년단'과 '여자친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음원이다. 이 곡은 지난 24일 진행된 목포시 '제8회 건강가정의 날' 행사에서도 주요 행사곡으로 활용되는 등 전국적으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16-09-26 11:55:4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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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에듀, 제10회 'MH Festival' 자선바자회 성료…누적 기부금 3억원 조성

YBM에듀, 제10회 'MH Festival' 자선바자회 성료…누적 기부금 3억원 조성 YBM에듀 산하 유아전문 교육기관 PINE사업본부는 지난 24일 제10회 자선바자회 'Making Happiness Festival(이하 MH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MH Festival'은 PSA 학부모회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PSA 학부모 및 원아들뿐만 아니라 Appletree, GATE, Learning Tree, C-GATE 등 PINE사업본부 산하 브랜드의 원어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수익금은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돕는 데 기부되며, 현재까지 총 3억 원 이상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자회와 더불어 '미니 올림픽(Mini-Olympics)'을 주제로 축구, 농구, 양궁, 볼링,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 부스와 네일아트, 에어바운스, 블럭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먹거리가 제공됐다. 이날 판매활동으로 생긴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은숙 YBM에듀 대표는 "이번 'MH Festival'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PINE사업본부는 원아들에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와 나눔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INE사업본부는 유아전문 어학원인 PSA를 비롯해 Appletree, GATE, Learning Tree, C-GATE, 등 다수의 주니어 교육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YBM에듀의 유아전문 교육기관이다.

2016-09-26 11:54:2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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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16 한마음 체육대회'…전국 학생들 한 자리

원광디지털대 '2016 한마음 체육대회'…전국 학생들 한 자리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24일 주말을 맞아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원광디지털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한 '한마음 체육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가족, 자녀들과 함께한 학생들도 많았다. 총학생회는 전국 각지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은 "사이버대학교로서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학생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갑다. 체육대회를 통해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즐기다 가길 바란다"며 이들을 환영했다. 체육대회는 ▲ 식전행사 ▲ 명랑운동회 ▲ 특별공연 ▲ 학과별 장기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팀별 대항전으로 피구, 축구, 훌라후프, 계주 등이 박진감 있게 펼쳐졌다. 운동장은 학생들의 응원과 경기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별공연으로는 노래 '뱀이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 씨와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트로트 가수 장태희 씨의 축하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또 먹거리 마당과 바비큐 파티도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외에도 각 학과별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된 수지침, 다도 등의 체험부스는 길게 줄을 서야 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한방건강학과, 동양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수상 학과에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됐다. 원광디지털대 김기주 총학생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참가한 학생들 모두가 모든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즐겼던 시간이었다. 참석해 준 교수님들과 직원,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16-09-26 11:34: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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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기초의학 MRC사업 '질병연구센터' 설립

건국대 기초의학 MRC사업 '질병연구센터' 설립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의 하나로 의학전문대학원에 '톨유사수용체(TLR) 기반 질병연구센터'(센터장 박영민 교수, 면역학)를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 설립은 생명과학과 의학을 접목해 질병의 원인과 구조를 규명하고 생명의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건국대에 따르면 TLR이란 우리 몸에 외부에서 미생물이 침입하면 그 특정 성분을 인식해서 면역 반응이 개시되도록 하는 일종의 단백질이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질병연구센터는 TLR이 병원체를 죽인 다음 염증을 발생시킨다는 점에 주목, 이 과정에서 암과 뇌신경질환 치료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치료법과 치료제 개발을 연구한다. 암과 뇌신경질환에서 TLR 관련 분자, 세포와 조직 수준 통합네트워크 규명과 제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치료법과 치료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연구과제는 '암관련 TLR 기반 암치료 기술개발'을 담당하는 1그룹(책임자 박영민 교수)과 'TLR 기반 뇌신경질환 치료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2그룹(책임자 신찬영 교수)으로 나눠 진행한다.

2016-09-25 17:05: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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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톈옌' 본격 가동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톈옌' 본격 가동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인 중국의 '톈옌(天眼)'이 25일 본격 가동, 우주의 신비를 파헤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아직 구체적인 톈옌 운용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초기에는 은하계의 구조와 항성의 형성을 포함한 6개 연구주제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 코널대 천문학과의 도널드 캠벨 교수는 톈엔의 성능에 대해 "특히 펄서(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빠른 전파나 방사선을 방출하는 천체)와 은하계들의 분포를 연구하는 데 있어 극도로 탁월한 망원경"이라며 "우주의 구조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의미심장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갖춘 행성, 외계 생명체 흔적을 찾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 구이저우성 핑탕현에 자리한 톈옌은 직경 500m로 미식축구장 30개를 합친 크기다.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전파망원경인 미국의 아레시보 전파망원경(푸에르토리코 위치)과 비교하면 200m가량 더 크고, 이에 따라 수신감도는 2.25배 가량 더 높다. 반구 형태의 반사판에 사용된 삼각형의 반사패널의 수가 4450개에 달하며 각각의 패널은 따로 조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우주 공간의 특정한 관측대상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톈옌은 중국 기초과학 성장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다. 중국 정부는 2020년까지 중국의 기초과학을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연구시설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착공해 최근 완성된 톈옌에 들어간 자금은 약 2000억원에 이른다. 톈옌 주변에는 5km 이내에는 전파로 인해 생물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주민 9000여 명을 소개하는 데 별도로 약 3000억원이 들어갔다. 중국은 향후 신장 치타이에 톈옌의 2배가 넘는 직경 110m의 전파망원경도 설치할 계획이다. 미국이 웨스트버지니아에 세울 예정인 톈옌보다 큰 전파망원경의 규모를 뛰어 넘는다. 이같은 중국의 우주굴기에 대해 미국 학계는 경계가 아닌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레시보 천문대 책임자를 지내기도 한 캠벨 교수는 "우리는 천문학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전세계적인 협력의 확대"라며 "중국이 공동체의 일원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6-09-25 15:48:3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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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에 밀린 골드만삭스, 아시아 인력 기업금융부문 4분의 1 정리

골드만삭스가 중국 업체에 밀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투자은행 인력 중 기업금융부문의 25%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WSJ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구조조정의 대상은 일본을 제외한 홍콩과 싱가포르 투자은행 인력이다. 그동안 중국 공략을 위해 아시아 지역에 집중 투자해 온 골드만삭스는 최근 이 지역 실적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결국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 지역의 기업공개(IPO) 규모는 지난해보다 16% 줄었고, 인수합병(M&A) 규모는 23%나 줄었다. 여기에 중국계 증권회사들이 약진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올해 중국계 회사 7곳이 아시아 지역 증권발행 순위 10위권에 진출한 것. 이같이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자 골드만삭스는 올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증권발행 규모가 30% 가까이 줄며 2008년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 증권발행 순위에서 지난해 2위였던 골드만삭스는 올해 11위로 추락했을 정도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올해 들어 4차례 이상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아시아 지역 구조조정에 이어 뉴욕에서도 올해 말까지 인력의 15%를 줄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른 투자은행들도 구조조정을 통해 경기침체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 2분기 아시아 지역 실적이 반토막난 UBS AG는 지난 7월 아시아지역 투자 담당 공동대표 자리를 없앴고, 노무라홀딩과 맥쿼리그룹도 인원을 감축했다.

2016-09-25 15:48: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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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아온 '특별한 하루'…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최정원, 안무가 안은미, 시인 이해인 수녀, 감독 이명세, 영화배우 황석정 등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이 명예교사가 돼 학생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명예교사 사업-특별한 하루'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들어 규모가 이전보다 두 배로 늘어나 연말까지 총 200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명예교사로 위촉하여 명예교사의 특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적 창조성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명예교사로 위촉된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명예교사가 되어 시민들과 영감, 감수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한편, 시민들은 전문가들의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을 계기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돌아보고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사업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나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 지역의 문화거점공간을 활용,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됐다. 프로그램도 시민들이 더 주체적이고 인상적으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통과 체험 중심으로 짜여졌다. 구체적인 사업 유형은 크게 4가지다. 문화거점 프로그램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의 문화거점공간에서 대형 강연 및 정기 강연을 갖는다. 대상특화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전통특화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이해와 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한 체험과 강연을 갖는다. 창작공간 프로그램은 명예교사에게 영감을 주는 창작공간에서 진행된다. ◆서경덕 교수의 '청소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자' 지난 21일 영남중학교에서 있었던 서경덕 서경대 교수의 '청소년들이여!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자'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상특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국가홍보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서 교수는 영남중 1학년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한한 도전에 관한 이야기와 독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역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한도전과 함께한 비빔밥 광고사례를 통해 국가홍보의 효과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처럼 자유학기제 시행 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상특화 프로그램에는 영화배우 황석정, 감독 이명세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혜정 성우의 '낭독사가 되어보지 않을래?' KBS 성우 극회 성우이자 한국예술원 방송연예예술학부 교수인 명예교사 서혜정 성우의 '특별한 하루 - 낭독사가 되어보지 않을래?' 프로그램은 창작공간 프로그램이다. 8월부터 4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놀며 재미와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는 '낭독 놀이' 시간으로 꾸며졌다. 성우 지망생, 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낭독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소리 내어 책을 읽고 서로의 소리도 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성우들의 창작공간이라 할 수 있는 녹음실을 찾아가 직접 도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녹음한 녹음본은 시각장애인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한충은·박금수의 '한옥스테이' 지난 9월 초 추석을 앞두고는 가족이 함께 도심 속에서 한옥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었던 전통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대금과 소금 연주자인 한충은 명예교사와 전통무예 연구가 박금수 명예교사가 '달빛아래 선율 너도 나도 한 가락'과 '햇살 담은 아침 우리 가족 심신 수양'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한 전통음악과 전통무예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전통특화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기고 놀 수 있는 달밤 남산골 마을잔치도 마련되어, 도심 속 한옥에서 하룻밤 동안 선비가 되어 풍류와 무예를 마음껏 즐기고 심신을 수양할 수 있었다. 올해 신설된 전통특화 프로그램은 인간문화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해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지킴이들이 한옥이나 서원 등 전국의 전통문화공간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밖에 한국의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김순진 명예교사의 프로그램 및 안씨막걸리 대표로 유명한 안상현 명예교사의 전통주 시음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 및 정보는 명예교사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특별한 하루'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마감한다.

2016-09-25 14:16: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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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 KOTRA와 '학원의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체결

한국학원총연합회, KOTRA와 '학원의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체결 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박경실)가 지난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와 서울 서초구 소재 KOTRA 본사에서 학원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서비스경제발전전략 추진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2016년 7월 5일 서비스경제발전전략을 발표, 집중 육성할 7대 유망서비스업으로 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SW, 물류를 지정한 바 있다. 그동안 학원은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저성장에 따른 경기 침체, 학교의 강제적 야간자율학습과 방과후학교, 정부의 각종 사교육비 감소 정책 및 규제 강화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운영의 한계에 직면하여 돌파구 마련에 집중해왔다. 이에 따라 2008년부터 수년간 축척된 교수학습방법 등 학원운영의 전문 노하우와 한류의 시대적 흐름을 타고 중국, 인도, 베트남, 대만, 필리핀 등을 중심으로 해외에 진출하여 현지 정착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해외진출 사례를 보면 입시학원 이투스청솔은 2011년 인도 사교육시장에 진출하여 2015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영어교육업체인 청담러닝은 중국 기업 젠비전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중국 공교육에 스마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2015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해 에이프릴어학원 하노이 1호점을 낸 뒤 현재 하노이 15곳, 호찌민 6곳으로 늘었고 수강생 수도 8500명을 넘었다. 정상제이엘에스도 중국 교육기업인 키디 아카데미에 교육과정과 교재 등을 공급 중으로, 공급물량은 2014년 약 10개에서 2015년 26개로 늘어났고, 2016년에는 50개의 교재와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과 합작 영어 회사인 미미 영어를 설립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밖에 2015년 9월 22일에는 중국 정부(교육부)에서 한국의 학원교육 시스템 도입을 위해 한국학원총연합회와 본회 박경실 회장이 운영하는 파고다교육그룹을 방문했고, 2015년 9월 24일에는 덴만크 교육업체가 한국 학원업계와 합작으로 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학원총연합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해외에서 한국 학원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려는 요구가 더욱 높아지며 학원의 해외진출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으나, 이러한 현실에 비해 정부 차원의 직·간접 지원이 전무하여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학원들이 막대한 기초비용과 많은 시행착오, 특히 진출한 국가에서 마찰이 발생할 시 해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86개국에 126개 무역관을 갖추고 우리나라 해외수출의 첨병역할을 해온 KOTRA의 지원을 받게 되어 앞으로 학원들이 해외로 진출 시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체결에 따른 주요 협력분야는 ▲ 학원의 해외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등 공동사업 개발 ▲ 학원의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교류, 시장조사, 설명회 등 지원 ▲ 해외진출 학원의 저작권, 상표 등록 지원 등으로 학원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다. 한국학원총연합회 박경실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학원의 해외진출이 수월해질 것"이라며 "오는 10월 18일~19일 양일간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KSCM(Korea Service & Content Market) 2016에 참여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대한민국 학원교육 프로그램 해외수출이 더욱 활성화되어 청년실업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25 11:37: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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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의 탕탕평평] (21)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국가는 대체 무엇이며, 왜 존재해야 하는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진 같은 것은 자연재해에 해당하는 것이고, 민정수석 문제나 유력 정치인의 사위인 스폰서 부장검사 문제, 게다가 북핵문제로 인한 미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실정이다. 대략 난감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 난감한 상황이다. 자연재해는 잘못의 원천이 국가에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신속한 후속조치와 국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실질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정책이 실상으로 드러나야 하는 문제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공영방송인 KBS는 수신료 인상만을 원하면서 자연재해로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특정 종편보다 못한 재해방송을 진행했다. 아니 방송을 하지 않았다고 간주해도 지나치지 않다. 물론 멈추지 않고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국가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정부와 정치권 및 우리 국민 모두가 일심동체(一心同體)가 되어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임에 틀림없다. 그렇지만 가장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및 즉각적인 반응을 해야 하는 것은 역시 정부이며 국가다. 국가의 역할이 힘없는 국민의 역할과 동일하다면 우리에게 국가는 과연 필요한 것인가. 무엇 때문에 정부가 필요하며, 국가가 필요하며, 우리를 대신해 줄 선출을 통한 정치인들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도덕적 해이와 잘못된 과거를 가진 고위관료를 질책하고 해임하는 것은 국가가 순식간에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즉각 처리할 수 있는 문제이다. 국민들에게는 생계형 범죄에조차 엄격한 법의 잣대를 적용시키면서 고위관료와 정치인들의 대형 범죄에 대해서만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먹고 살기 위해 빵 하나를 훔쳐 자식에게 주는 사람은 처벌과 동시에 전과자로 낙인되고, 정경유착으로 인해 수십억 수백억 이상의 불로소득을 취하거나 탈세를 한 정치인 및 사회지도층들은 미꾸라지처럼 어떻게든 빠져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이며, 이런 것이 만연돼 있어도 엄격한 제재 하나 없이 묵인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것도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란 말인가. 아무리 재능이 없는 개인에게도 뭐 한 가지는 잘 하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대한민국과 정부는 국민과 대외적으로 한 가지라도 인정받을만한 국가경쟁력이 있다면 한번 얘기해봐라. 얼마 후면 미국대선이고, 내년에는 대한민국의 대선이 찾아온다. 정치권을 들여다보면, 이미 민생이나 외교·안보와 관련된 직접적인 국민에 대한 고민은 없고 오로지 정권창출과 정치인들의 자신들 몸값 올리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작금의 대한민국이 그러하다. 차라리 이게 하루 밤의 악몽이었으면 좋겠다. 국민에 대한 아무런 현실적 대안과 대응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정권창출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무슨 정치이고, 정당이며, 국가란 말인가. 그들에게 우리 국민은 꼭두각시나 허수아비란 말인가. 내가 아는 정치권은 정상의 범위를 이미 벗어났다. 대한민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국가는 우리에게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정치개혁은 물론이고, 국가개념에 대한 재정립이 요구되는 때이다. 국민은 권력과 정권을 위해 필요한 대상이 아니다. 국민들이 있기에 권력이 주어지고 국가가 형성되고 유지되는 것이다. 정말 좋은 사람들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정말 선과 덕으로 국민들의 지지기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우리를 대신하고 국가의 틀을 다시 설정하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명심해라. 인간이 짐승과 다른 것은 단지 직립보행과 불의 사용, 언어의 사용 뿐인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행복추구권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의 최소한의 역할이다. 김민 데일리폴리 정치연구소 소장(동시통역사, 전 대통령 전담통역관·주한 미 대사관 외교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yumpie74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umpie74

2016-09-25 08:14: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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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아트 디자인유학 신청자 전년보다 12% 증가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아트 디자인유학 신청자 전년보다 12% 증가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아트유학 사전예약 신청자가 지난 9회 행사보다 1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아트디자인 전문상담관은 오는 10월 1일(토)와 2일(일)에 마련되며, 국내 최대규모인 총 43개의 영국 예술 대학이 참가해 순수미술, 건축, 패션, 그래픽,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유학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킹스턴대학, 골드스미스 대학 등 10개 학교는 2017 영국 예술대학 입학을 위한 입학심사회도 진행한다. 입학심사회란 영국 예술대학 교수, 입학담당자들이 학생과의 인터뷰와 포트폴리오를 심사하는 자리로 영국 본교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대학 입학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다. 입학심사회는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와 학업계획서, 추천서, 지원서 등을 준비해 영국유학박람회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edm유학센터 노동완 대표는 "영국은 오랜 예술 교육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예술 커뮤니티 활동 기회를 제공해 국내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유학 국가"며 "더욱이 브랙시트 영향으로 학비를 줄일 수 있어 최근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람회는 랑카스터대학의 국제입학담당자를 초청해 '영국에서 디자인 공부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밖에도 예비 아트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세계 3대 패션스쿨인 런던예술대학교의 Central Saint Martins(센트럴세인트마틴)과 아트앤디자인 관련 유일한 왕립학교인 RCA 등 영국 명문 예술대학 졸업생들과의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edm유학센터와 유켄영국유학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영국유학박람회는 예술대학을 비롯해 경영대, MBA 등 영국 대학교와 어학원 등 총 83개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토), 2일(일) 양일간 서울 종로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과 8일(토) 벡스코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린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박람회 초대권을 친구에게 발송하면 마이보틀 등 다양한 참가 혜택을 제공한다.

2016-09-23 16:21: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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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급수인증시험·중국어능력인증시험(HSRK), 26일 접수 시작

한자급수인증시험·중국어능력인증시험(HSRK), 26일 접수 시작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회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후원하는 '제45회 한자급수인증시험' 및 '제17회 중국어능력인증시험(HSRK)' 접수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국가공인 한자급수인증시험은 각 지원자의 능력에 맞는 정확한 검정을 위해 전체 급수를 비즈니스한자급수와 생활한자급수를 세분화한 총 11개 급수로 배정한다. 초·중·고등학생들의 한자 능력을 높여 교과학습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생활한자는 물론 기업에서 필요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비즈니스한자급수로 구분돼 개별 응시자에 따라 학습 목적에 맞는 검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각 급수 별로 훈음, 쓰기, 부수, 동의자/반의자, 약자 등의 한자 영역과 독음, 쓰기, 한자어 완성, 유의어/상대어/동음이의어, 한자성어 등의 한자어 영역 그리고 한문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한문영역을 고르게 평가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중국어능력인증시험(HSRK) 또한 A3급부터 C1급까지 총 7개로 급수가 나눠져 있어 상대평가로 진행되는 한어수평고시(HSK)에 비해 자신의 중국어 실력을 좀 더 객관적이고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미취학아동 및 저학년, 상위 급수인 대학교 교양 수준 이상까지 등급을 세분화해 단계별 성취도를 높였다. 제45회 한자급수인증시험과 제17회 중국어능력인증시험(HSRK)은 11월 19일(토) 오후 3시에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터넷 시험 접수는 한자급수인증시험 및 중국어능력인증시험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교육문화회 이규섭 검정본부장은 "교과서 한자 병기가 거론되기 훨씬 전부터 한자 공부의 중요성을 인지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최근 한자급수 취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중국어의 경우도 이제 단순히 제2 외국어 중 하나로 보기 어려울 만큼 그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며 "취학 전 아동부터 직장인까지 개인의 실력과 학습목표에 맞는 자격증 목표를 설정해 원하는 급수의 한자 및 중국어 점수를 취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9-23 16:20:47 송병형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친구 추천 '수강료 할인 및 장학금 지원' 이벤트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친구 추천 '수강료 할인 및 장학금 지원' 이벤트 미래원격평생교육원(대표 문규식)이 사회복지사자격증 10월 개강반을 모집하며 친구 추천 이벤트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친구에게 본 교육원을 소개하고 친구가 6과목 이상 수강할 경우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천인에게 증정한다. 10월 개강반 신규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추천인 수에 따라 중복해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합리적인 수강료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 과목 수강료 6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과목만 수강해도 할인이 적용돼 한 과목 당 6만원에 수강하게 된다. 더불어 출석, 시험, 과제 등 모두 수행했지만 기준 성적을 받지 못한 수강생들을 위해 재수강료도 100% 전액 지원해준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최소 2년제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며 학습자의 최종 학력에 따라 수강 과목과 학습 기간이 다르다. 전문대 이상 졸업자는 사회복지 과정 14과목, 고등학교 졸업자는 2년제 학위 및 사회복지 과정까지 총 27과목(80학점)을 수강해야 한다. 이번 사회복지사 과정은 10월 11일에 개강돼 2017년 1월 23일에 종강된다. 보다 자세한 학습 계획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최근 사회복지공무원 수를 늘린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 문의도 증가하고 있어 10월 개강반을 개설했다"며 "보훈, 장애학우, 면학, 성적 등 다양한 장학금과 합리적인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교육(학점은행)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2016-09-23 16:20:2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