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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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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위탁 운영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 9일 개관식

광운대 위탁 운영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 9일 개관식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상)이 오는 9일 청소년숙박시설인 생활관을 개관한다. 이번에 개관되는 생활관은 2013년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 새로운 청소년 특성화 사업으로 서울시에 제안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21개의 시립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지만 숙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수련관은 없었으며 이번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의 생활관이 처음이다. 생활관은 연면적 460㎡, 지상 3층 규모로 세미나실, 6인실(15실)과 10인실(2실), 장애인실(1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함께 꿈을 찾다'를 슬로건으로 타 기관과 차별화된 숙박형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특화사업(숲 속 학교연계캠프, 글로벌 캠프, 진로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9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되는 개관식은 지역인사, 청소년, 주민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게 되며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로빛(RO:BIT)과 청소년동아리의 콜라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축하영상,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 격려사, 경과보고, 한국예술종합대학 중창단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시설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천장호 광운대학교 총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이라며 "이번에 개관하는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꿈을 키우고 도전을 준비하는 시작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생활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강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2016-12-08 14:17:58 송병형 기자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연체 재학생 2380명 신용회복 지원

한국장학재단, 학자금연체 재학생 2380명 신용회복 지원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신용유의정보 유예 및 해제 대상자를 재단에서 일괄 신청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올해 2학기 총 2380명의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사 대상자는 학자금 대출 6개월 이상 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재학생, 휴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인 청년들이다. 금번 신용회복지원 심사 대상자 총 8230명 중 학적상태가 재학, 휴학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인 경우 신용유의정보 등록을 해제, 재등록을 유예하여 신용유의정보등록자 회복제도 대상자 선정을 완료한 것이다. 신용유의정보등록자 회복제도는 2009년부터 연 2회(학기별 1회) 학생 본인이 직접 신청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학생 신청없이 재단에서 일괄로 신청하여 신용유의정보 등록을 해제 및 유예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신용회복지원 혜택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희망자는 재단 정기심사 외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회복지원상담센터를 통해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안양옥 이사장은 "이번 실시한 신용회복지원 지원제도는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들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적으로 2년간 신용유의 정보 등록을 유예하여 경제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청년들이 금융거래 및 취업에 불이익이 없도록 꾸준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이외에도 상시적으로 학자금 대출 장기미상환자의 신용회복을 위하여 분할상환 약정제도 및 손해금 감면제도 등 다양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6-12-08 14:17:4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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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인자 자폐증 3대 전이"…건국대 신찬영 교수팀, 자폐증 증가 원인 규명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찬영(사진) 교수 연구팀이 환경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자폐 범주성 장애가 다음 세대를 거쳐 3대에 걸쳐 전이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자폐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원인을 밝혀내고, 자폐 행동 개선 치료 물질 등 자폐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신 중에 특정의약품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기형과 자폐범주성 장애를 유발할 수 있음이 알려져 있는데 신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이러한 약물 의도성 자폐범주성 장애가 1세대인 아들 세대 뿐만이 아니라 손자 및 증손자 세대까지 이어져 나타날 수 있음을 동물 실험을 통해 규명했다. 자폐범주성 장애(자폐증)는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성 장애로 전세계적으로 유병률이 매년 증가하여 현재는 1.5%에 달하는 환자를 지니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유병률이 2.6%에 이른다는 보고가 있는 등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자폐증은 유전인자와 환경인자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현재까지 왜 이렇게 자폐증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지 또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신 교수 연구팀은 환경인자(발프로산)에 노출된 자폐 동물을 통해 세대간 전이가 이뤄졌는지 연구했다. 연구팀이 신체적 기형을 살펴본 결과, 1세대에서는 관찰되지만 2세대나 3세대에서는 유전되지 않았다. 그러나 자폐증에서 관찰되는 대두증과 자폐범주성 행동장애의 지표 신호전달 체계인 전두엽피질 내 GSK3β(인산화 효소, 글리코겐 신타제 키나제 3β)(Glycogen Synthase Kinase-3β)의 인산화는 정상화군에 비해 자폐 동물 3세대까지 유전됨을 확인했다. 자폐증의 사회성 결여 현상도 3세대까지 유전됐다. 또 자폐증 발병원인인 전두엽피질 내 흥분성·억제성 뉴런 불균형이 자폐 동물모델 3세대까지 유전이 확인됐다. 신경전달에 관여하는 NMDA 수용체와 AMPA 수용체의 발현이상도 3세대까지 이어졌다. 신 교수팀은 내인성 신경조절물질로 알려진 아그마틴(Agmatine)을 자폐 동물 모델에 투여한 결과, 사회성 결여 개선효과 및 과잉행동 억제 등 자폐 행동 개선 효과를 관찰 할 수 있었다. 신 교수는 "약물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꼬리가 휘어지는 등의 신체적 기형은 1세대에서만 나타나고 손자나 증손자 세대에는 전달되지 않지만, 자폐범주성 장애 증상은 적어도 3세대까지 계속 이어져 나타났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환경인자 유발성 자폐범주성 장애가 다세대에 걸쳐 유전되어 자폐증의 지속적인 유병률 증가의 한 원인이 될 것임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또 신교수 연구팀은 두뇌 조직에서 흥분성 신경의 이상 분화가 3세대에 걸쳐 일어난다는 사실을 규명했으며 이를 조절함으로서 자폐범주성장애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자폐증 치료를 위한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 교수는 "유전성 자폐범주성장애 뿐 아니라 환경인자에 의한 자폐범주성장애가 손자 및 증손자 세대까지 걸쳐 유전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환경성 자폐유발인자 관리 및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환극복기술개발 사업 및 교육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 등 정부 R&D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틱 리포트'(Scientific Reports)와 신경약리 분야 국제 저널인 '뉴로파머콜로지'(Neuropharmac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2016-12-08 11:02:3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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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출간도서 3종,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방송대 출간도서 3종,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지식의 날개'브랜드 도서 3종이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세계 고등교육기관의 현재를 진단하고 저비용 모델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 '대학의 미래'(원제: The End of College, 케빈 캐리 지음, 공지민 옮김), 종교적 진리논쟁에서 허우적거리는 현대인을 위해 다양한 세계종교를 다룬 서울신학대학 이길용 교수의 책 '이야기 세계종교', 전공이 서로 다른 방송대 교수 14인이 집필에 참여하여 한국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내용인 '고독한 나에서 함께하는 우리로' 등이다. 출판문화원 측은 "이번에 선정된 도서들이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방송대 출판문화원은 앞으로도 유익한 도서를 출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출판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10개 분야에서 45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선정 도서는 출진원에서 종당 약 1000만원어치를 구입, 공공도서관 및 소외지역 학교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배포된다.

2016-12-08 11:02:27 송병형 기자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후마니타스 메이커톤 개최

경희사이버대 IT·디자인융합학부, 후마니타스 메이커톤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학부는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생활 속 문제를 IoT 기술로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후마니타스 메이커톤'을 성수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간다움에 대한 사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념인 '후마니타스(Humanitas)',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처럼 단기간에 밤을 새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메이커톤(Make A Thon)'과 각종 사물에 컴퓨터 칩과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IoT'를 결합했다. 사물인터넷(IoT)과 인문학적 요소가 결합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온오프믹스 접수를 통해 모집해 최종 선발된 10개 팀이 참가했다. 컴퓨터, 전기, 기계, 정보보안, 전자통신, 산업디자인, 로봇 등 공학 분야 전반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이 주축이 되었으며, 대학진학을 앞둔 고등학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각 팀은 3~4명 내외로 구성됐다. 대상에는 'LAND SCAPE' 팀, 최우수상에는 '수수깡 팀'과 '벤피온' 팀, 특별상에는 'W.C' 팀이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상인 대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은 LAND SCAPE(전경)팀은, 장애인(맹인)분들이 센서가 부착된 지팡이를 이용해 거리에서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보행지원과, 긴급 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콘을 활용한 IoT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학부 최혜길 학부장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메이커톤 개최를 통해 경희 정신을 담은 창의적인 시제품이 등장한 것은 우리 학부의 자랑"이라 언급하며, "앞으로도 학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메이킹 문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병진 부총장은 "본 대회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최신 트렌드를 활용하여 사물인터넷과 3D프린터를 이용한 메이킹이 가능하다는 인식과 문화를 이끌어내다."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메이커문화를 다시 썼다"고 총평했다.

2016-12-07 18:18: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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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9일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9일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가 오는 9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와 함께 '2016 유아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기초학습능력 함양에 필수적인 유아기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 유아들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자극하고 독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시행된 후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올해 정식 지원사업으로 채택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해외 사례를 통해 앞으로 국내 유아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공연예술제작 및 유아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인 스타캐쳐스의 로나 매터슨(Rhona Matheson)대표가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어 유아의 창의적 경험을 이끌어내는 교육프로그램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태희 바라예술성장연구소 소장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유아기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한 해 동안 유아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국내 문화기반시설들의 사례발표도 준비됐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시각예술), 성남문화재단(음악공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함께 올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창의성과 감성이 빠르게 성장하는 유아기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문화예술교육"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활발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전문가 자문 등 연구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07 18:03:30 송병형 기자
쎈수학러닝센터, 2학기 전국성취도평가 실시

쎈수학러닝센터, 2학기 전국성취도평가 실시 신사고아카데미의 초중고 수학 전문 프랜차이즈 '쎈수학러닝센터'가 2016학년도 2학기 전국성취도평가 참가 학생을 9일까지 모집한다. 쎈수학러닝센터 전국성취도평가는 학교에서 시험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매 학기마다 전국 400여 개의 지점에서 일제히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평가 범위는 해당 학년 2학기이고, 90분 동안 총 30문항이 주어진다. 평가 문제는 난이도 별로 기본, 응용, 심화 문항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어 20일 시험 성적과 함께 학습 성취도 분석표를 제공하고, 러닝센터 수학 전문 강사들의 상세한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에 대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쎈수학러닝센터 장용석 본부장은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평가 시험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상태와 취약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학습 컨설팅까지 제공해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효과적인 수학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7 18:02:57 송병형 기자
천재교육, 해법 튠 초등 학부모 고객평가단 23기 모집

천재교육, 해법 튠 초등 학부모 고객평가단 23기 모집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학부모 및 학생을 위한 커뮤니티 해법 튠에서 초등 학부모 고객평가단 2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평가단 모집 대상은 2017년 기준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이며, 오는 18일까지 천재교육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2017년에 11년째 접어드는 해법 튠 학부모 고객평가단은 여러 학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공부 방법을 공유하고 더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은 2016년 12월말부터 2017년 6월말까지 약 6개월간이며,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천재교육 교재 모니터링, 온라인?모바일 설문 조사 참여, 체험 교재 온라인 홍보 활동, 초등교재 평가 및 교재 개발 관련 모임 등이 있다. 고객평가단 활동을 수행하면 천재교육 초등 교재 무료 체험, 발간 전 신간 교재를 미리 검토해볼 수 있는 '튜닝-업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교재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교재 간담회 참여 자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학부모 고객평가단 당첨자는 오는 21일 천재교육 홈페이지 당첨자 발표 게시판과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재교육 마케팅부 한원식 차장은 "해법 튠 고객평가단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은 교재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평가한 내용으로, 실제 교재개발 단계에 귀중한 참고자료로 쓰인다"며 "천재교육 교재를 체험하면서 의견을 제시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고객평가단 모집에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07 18:02:42 송병형 기자
YBM넷, 겨울방학 맞아 토익 인강 패키지 '페이스메이커' 출시

YBM넷, 겨울방학 맞아 토익 인강 패키지 '페이스메이커' 출시 YBM넷의 토익 인강 사이트 YBM인강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토익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수험생을 위해 토익 인강 '페이스메이커' 패키지 과정을 내놨다. 7일 YBM넷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페이스메이커' 패키지 과정은 'ETS® 토익 공식수험서' 입문·종합·실전 시리즈 교재와 해설 인강을 묶은 것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페이스메이커' 과정을 신청한 수강생에게는 토익 온라인 모의테스트 3회분과 네이버뮤직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강의는 '미친토익'의 최윤선(LC)·안하나(RC) 강사, '급상승토익'의 엄대섭(LC)·이정식(RC) 강사, '스피드토익'의 배동희 강사, '파워토익'의 박혜원 강사 등 YBM을 대표하는 스타강사진이 맡는다. 토익 출제기관인 ETS가 제공한 문제들을 상세히 풀이하고 고득점 노하우도 제시한다. YBM인강 이동훈 부장은 "겨울방학 동안 토익 학습에 매진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페이스메이커' 패키지 과정을 출시했다"며 "토익 출제기관 ETS의 문제를 YBM 대표 강사진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학습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07 18:01:47 송병형 기자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실전 감각 UP 패키지 선보여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실전 감각 UP 패키지 선보여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의대 진학 전문 재수학원인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이 자연계열 최상위 1% 수험생을 위한 데일리 프로그램인 '실전 감각 UP 패키지'을 선보인다. '실전 감각 UP 패키지'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1~2문제로 당락이 결정 되는 만큼 수능 고득점을 넘어 만점을 위해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이 노하우를 담아 만든 자기 주도형 데일리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과 최상위권 전문 강사와 연구진의 EBS 연계 및 신유형 문항 분석을 기본으로 하고 자투리 시간까지 활용해 매일 제공되는 수능 최적화된 문제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고 유지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수학, 국어, 과탐영역에 대해 진행된다. 수학영역의 경우 4단계에 걸쳐 수험생들이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시스템화 했으며 전임 강사의 탁월한 분석과 강의력을 바탕으로 약 3000여개의 고난도 필수 심화 문제에 대한 해설 특강과 멘토링 서비스를 넣었다. 국어영역은 반드시 봐야 할 지문, 기출, EBS 연계, 신유형 등 최상위권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국어 만점 학습을 지원하고 실전감각을 위해 매일 반복해 국어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과탐영역의 경우 매일 4문제씩 제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 시키고 최상위권이 놓치기 쉬운 필수 개념과 최고난도 1% 킬러 문항을 통해 문제 해결력 배양에 힘썼다. 한편 강남하이퍼학원은 2018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2018 프리하이퍼반' 개강을 준비 중이다. 강남하이퍼학원(1월 2일)과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강남하이퍼기숙학원(1월 1일) 양일에 걸쳐 지점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12-07 18:01:27 송병형 기자
금성출판사,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총 상금 4500만원

금성출판사,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총 상금 4500만원 (재)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제24회 MBC창작동화대상'의 참가작품을 이달부터 내년 2월 5일(웹동화는 24일까지)까지 접수한다. 창작동화대상 공모 부문은 장편, 중편, 단편동화이며, 올해에는 웹동화 부문도 신설되었다. 장편동화 부문은 원고지 300~350매, 중편동화는 200~250매, 단편동화는 50~60매 내외이며, 웹동화는 5분 내외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일부)과 단편 애니메이션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자는 응모지원양식과 작품파일을 첨부하여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 후, 작품을 A4용지로 출력하여 (재)금성문화재단 MBC창작동화대상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해야 한다. 2월 3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웹동화 응모자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작품을 업로드하고 응모지원양식에 따라 온라인 접수를 하여야 한다. 또한 웹동화 응모자도 유튜브 URL을 적은 응모지원양식을 넣어 우편 발송해야 한다. 이는 2월 24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창작동화와 웹동화 모두 우편물이 도착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MBC창작동화대상은 51년간 출판문화진흥에 전념해 온 금성출판사 김낙준 회장의 '책을 통해 꿈을 이룬다'는 뜻을 모아 1993년 설립한 금성문화재단이 MBC와 함께 한국아동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한국 창작동화를 발굴하여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밝혀나가고자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24년째 진행해 온 공모전이다. 기성작가와 신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2명 이상의 공동 출품도 가능하다. 응모작품은 국내외에 발표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제24회 MBC창작동화대상'에서는 장편, 중편, 단편동화 각 1편과 웹동화 2편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4500만원이다. 당선작은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위촉하는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하며, 수상자는 2017년 4월 20일 금성출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금성문화재단 관계자는 "MBC창작동화대상은 총 23회의 공모를 통해 140명의 동화작가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아동문학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금성동화문학회를 통해 문학기행, 세미나 및 청소년 문예학교 재능기부 등 아동문학의 선진화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07 18:01: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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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지는 중국 '아이폰 배터리' 논란…애플도 시인

더 커지는 중국 '아이폰 배터리' 논란…애플도 시인 중국에서 팔린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6일(미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상하이소비자위원회는 아이폰 6 시리즈에 발화 신고 8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중국에서 배터리가 갑자기 꺼진다는 신고가 이어진 바 있다. 아이폰의 배터리 논란이 식기는커녕 갈수록 확대되는 모양새다. 배터리가 갑자기 꺼지는 문제는 애플도 시인했다. 이날 USA투데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S의 특정 배터리가 조립되기 전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돼 배터리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시인했다. 이에 더해 당초 문제가 된 특정기간의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다. 애플이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의 상징이 되고 있어 중국 소비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당선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내 애플의 제조공장들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와의 통화사실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애플은 미국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요주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6-12-07 17:33:2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