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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 리뉴얼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일부 전략과 펀드명을 변경해 '신한 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현재 초단기채 펀드에 이어 단기채펀드에 투자자들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는 철저한 기업 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신용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명칭 변경과 함께 운용전략도 강화되는데 우선 투자가능 최저등급을 'BBB-'에서 'A-'로 상향해 투자대상 자산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또한 또한 듀레이션을 기존 2년 6개월 수준에서 1년 6개월 수준으로 조절해 변동성을 축소할 계획이다. 또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크레딧리서치팀과 운용팀이 상호 연계해 채권을 분석하고, 위험 징후를 조기에 예측해 운용에 반영하며, 듀레이션 조절을 통해 채권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신용위험에 대한 사전적인 분석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신용 위험을 관리하며 실제로 10년 이상 부실채권 발생 사례가 전무하다. 정지원 신한자산운용 채권운용3팀 팀장은 "트럼프 관세정책의 영향으로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안전자산인 채권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러한 대외 요인은 일정 부분 금리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여전히 높은 신용스프레드를 감안할 때 크레딧 채권 역시 낮은 국고채 대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 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우량한 저평가 신용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알파 성과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채권에 투자를 통해 알파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 펀드는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9 09:11: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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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유튜브서 '인도 현지체험' 시리즈 공개

KB자산운용이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는 인도를 직접 방문해 현지 디지털 산업을 몸소 체험한 영상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자사 'RISE ET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해당 콘텐츠는 지난 1일 상장한 'RISE 인도디지털성장 ETF'의 출시를 기념해 시리즈물로 제작됐다. 콘텐츠는 인도 현지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 중인 인도 산업과 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특히 인도 투자 전문가이자 도서 '인도 투자하자'의 저자 '강황맨'과 KB자산운용 직원이 함께 출연한 '인도 현지 체험형 콘텐츠'는 투자자와의 소통 방식을 담고 있다. 강황맨은 "인도는 더 이상 낙후한 국가가 아니라 상상 이상의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는 나라"라며 "인도 기업과 젊은 세대의 높은 학구열과 도전정신을 알리고 싶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RISE ETF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콘텐츠는 총 4개 시리즈다. '출장 롸이즈'(3편), '인도는 지금'(7편), 'RISE 초대석'(3편), '롸이즈 밀착취재'(1편)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출장 롸이즈'는 인도의 대표적인 디지털 허브를 중심으로 '강황맨'과 KB자산운용 직원이 정보기술(IT)과 테크 산업을 체험, 활용하는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인도는 지금' 시리즈에선 인도 주요 대기업, 스타트업, 대학 캠퍼스 등을 찾은 출연진이 인도 청년층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RISE 초대석'은 'KPIT', 'GoodSpaceAI' 등 인도 소프트웨어 및 AI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IT 강국으로서의 성장 배경과 전략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롸이즈 밀착취재'는 KB자산운용 ETF마케팅팀의 인도 출장기를 담은 밀착 다큐멘터리다. 기획 단계부터 현지 촬영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전달한다. 차진호 KB자산운용 ETF마케팅팀장은 "세계 최대 생산가능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놀라운 속도로 디지털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혁신적 기업과 서비스가 있다"며 "이런 산업 흐름을 ETF에 담아 투자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소통을 새롭게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4-09 09:06: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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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4일 용산 청년안심주택 청약

롯데건설이 오는 14일 서울 용산구 갈월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년안심주택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민간임대주택이다. 취업난과 부동산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주거난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면적 23~49㎡ 총 269가구 규모로 이 중 공공임대(52가구)를 제외한 217가구를 민간임대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23㎡ 40가구 ▲39㎡ 59가구 ▲49㎡ 118가구로 이뤄진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용산공원, 효창공원, 롯데마트(서울역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등 대형마트 및 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전용 23㎡은 1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구조인 스튜디오타입이다. 전용 39㎡는 주방, 거실, 욕실과 함께 별도의 침실이 따로 마련된 구조다. 전용 49㎡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의 3베이 구조로 이뤄져 있어 2~3인 가구의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전 세대에 콤비 냉장고, 세탁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탈수기, 하이브리드 쿡탑,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의 가전들이 빌트인 돼 있어 입주민들의 부담도 대폭 줄였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맘스카페&코인세탁실, 주민공동시설, 스터디룸, 무인택배보관함 등의 커뮤니티시설들이 조성된다,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24층에는 입주민들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카이커뮤니티(라운지)도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14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6일 당첨자 발표, 이후 22~23일 양일간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서비스 홈페이지인 엘리스를 통해 가능하다. 청약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혼인 후 7년 이내 혹은 입주 전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는 누구나 일반공급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소득기준과 자산기준까지 충족하면 특별공급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청년안심주택으로 초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에 빌트인 가전을 제공하는 등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임대료도 주변시세보다 경쟁력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4-09 08:50:44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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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슬림화'…디지털전환 '가속'

지난해 저축은행의 임직원과 점포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전환(DT)과 함께 지점 통합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점포(본점·지점·출장소)수는 총 259곳이다. 1년 동안 17곳 감소했다. 점포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SBI저축은행이다. 지점 3곳을 없애면서 전국에 20곳만 남았다. 이어 OK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은 각각 2곳씩 줄였다. ▲JT저축은행 ▲융창저축은행 ▲NH저축은행 ▲DB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등 5곳도 지점 간판을 1곳씩 내렸다. 이어 페퍼저축은행 등 5곳은 출장소 운영을 중단했다. 저축은행 지점과 출장소는 금융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했었다. 특히 출장소는 지역 여신 영업만을 위해 만든 지점이다. 대출 영업이 축소된 가운데 불필요한 출장소 운영을 중단한 것이다. 저축은행 인력 또한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저축은행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은 9563명이다. 연간 318명 감소했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력이 이탈한 곳은 OK저축은행이다. 전년 동기 대비 67명이 줄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은 연간 42명이 회사를 떠났다. 저축은행 종사자는 한 때 1만명을 돌파했지만 지난 2023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금융권에서는 저축은행 업황이 나빠지면서 구조조정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도 '조직 슬림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 직원을 해고하는 사례보다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턱을 높였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주요 저축은은행은 디지털전환 과정에서 대부분의 예금 업무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대출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다. 향후 저축은행권의 업황이 개선되더라도 인력 확충이나 점포 증설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저축은행이 점포 수를 줄이면서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이 낮아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저축은행권에서는 금융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축은행 점포는 감소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주요 업무가 디지털로 바뀌는 만큼 점포 운영의 필요성은 낮아지고 있어서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여신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이상 인력과 점포를 확대할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말했다.

2025-04-09 07:57:0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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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디지털 영업'으로 판로 개척

지방은행들이 디지털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경제 악화로 지방은행의 건전성 우려도 커지는 가운데 기존의 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판로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부산·iM·경남·광주·전북)은 최근 외부 기관 및 플랫폼과의 연계 상품 출시, 모바일 앱 개선, 비대면 상품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등 디지털 영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영업점 중심의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5대 지방은행의 가계대출 고정이하여신비율(전체 대출 가운데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 채권의 비중) 평균은 0.46%다. 이는 같은 기간 5대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0.19%)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지방은행의 전체 기업대출액 가운데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자영업자 대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9% 수준이다. 대출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지방은행들은 대출 문턱을 높였다. 중·저신용자 대출을 적극 취급한 전북은행을 제외한 4개 지방은행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한 가계대출의 평균 신용점수는 934.5점이다. 1년 새 52.5점 높아진 수준으로, 같은 기간 5대 은행 취급 대출의 939.2점과 비슷했다.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신규 대출 감소 전망이 나오는 만큼, 각 지방은행은 디지털 역량 확대를 통한 판로 확대에 나섰다. 지방은행의 '디지털 역량' 강화 행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은 외부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하는 '공동대출' 상품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광주은행과 토스뱅크는 은행권 최초로 공동대출 상품인 '함께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공동대출은 복수의 은행이 차주의 신용 및 대출 한도를 공동 평가하고, 대출금을 공동 출자하는 상품이다. 인터넷은행의 접근성과 지방은행의 대출 심사 노하우를 결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전북은행은 카카오뱅크와의 공동대출 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은행도 올해 출시를 목표로 케이뱅크와의 공동대출 상품 개발에 나섰다. 특히 부산은행은 개인 대출뿐만 아니라 기업 대출 부문에서도 공동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간편 송금·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 초년생 전용 상품인 '첫 시작 루키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신용점수 대신 대안평가정보인 '토스스코어'를 이용해 차주의 신용을 평가하는 상품이다. 경남은행과 토스는 개인사업자·전문직 전용 상품도 개발 중에 있다. 지난해 상반기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는 앱 개선, 비대면 전용 상품 개발 등 자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출점한 전국 단위 거점 점포를 통해 기업 대출 확대에 힘쓰는 한편, 개인 금융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비대면 상품 취급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 지방은행 관계자는 "지방 영업만으로는 미래의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 만큼, 지방은행이 다양한 영업 확대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에서도 지방은행의 영업 확대 전략에 긍정적인 만큼, 앞으로 이런 시도가 꾸준히 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09 07:46:2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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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9일자 한줄뉴스

<산업> ▲한국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미래 먹거리인 딥테크(Deep tech) 분야에서 미국, 중국 등 선발 경쟁국 대비 투자나 환경이 한참 뒤처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급 실적을 거뒀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의 흥행과 메모리 출하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소매시장 체감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우리경제의 버팀목인 수출마저 경고등이 켜지면서 내수시장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중국산 선박에 항만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지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글로벌 선주들의 선박 발주 방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윤 정부에서 추진해 온 원자력 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 재검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LG전자가 세계적인 뮤지션 '윌아이엠'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무선 오디오 브랜드 'LG 엑스붐'을 선보이며 글로벌 오디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자본시장> ▲최근 뉴욕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자 국내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미 빅테크 기업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본 것이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서학개미들은 주가 폭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기술 기업에 대한 순매수를 유지했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 장기화 우려에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반등하기 위해선 이러한 불확실성이 구조적으로 해소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코스닥 입성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 아이지넷은 보험의 디지털화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로 독자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평가액이 8조원 이상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방산과 조선 업종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전체 보유 주식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결과다. <금융·부동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2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지만, 수출이 더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수출은 반도체가 감소했지만, 승용차·정보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 쇼크' 여파에 가상자산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일 보편관세 시행에 이어 오는 9일 '상호관세' 시행을 앞두고 위험자산 투자가 위축된 모습이다. 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고령층 근로자 1명의 정년을 연장하면 청년층 근로자 0.4~1.5명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의 임금이 하락하더라도 여전히 임금 수준이 높아, 기업들이 청년층 채용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대수명 증가로 노후 소득 중요성이 커지면서 종신보험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사망 전에 활용하는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중도 해지 사례도 급증했다. <유통·라이프> ▲당류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식품업계가 단발성 저당 제품 출시를 넘어 아예 저당 전문 브랜드를 앞다퉈 론칭하며 장기적인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정산 대금 지연 문제로 농축산 납품업체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항생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향균 치료법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주요 뷰티 브랜드들이 미국, 일본 등 대형 시장에서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수출국을 새롭게 확대하며 신(新) 성장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조기 대선이 실시되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6월3일을 대통령 선거일로 확정했다. ▲보수 진영 대선 후보군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조기 대선 출마를 위해 8일 장관직을 사퇴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함께 지명했다. <IT> ▲"기술이 인간을 닮아가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기술은 살아 움직이는 존재가 돼가고 있다."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던 기술의 진화가 인간처럼 사고하고 적응하며 진화하는 지능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입자 정체기에 접어든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나섰다. ▲"생성형을 넘어 진정한 생활형 AI(인공지능)로 거듭나겠다. '1인 1AI' 시대도 열겠다." 최근 성공적 투자 유치로 실탄을 확보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규 서비스 '뤼튼 3.0'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이 자사의 AI 사이버보안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기반으로 통신 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연계한 AI 기반 이상탐지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5-04-09 07:00: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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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AI 기반 해양산업 스마트 혁신 전략 발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8일 해양수산부 출입 기자 간담회에서 AX 기반 해양산업 스마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해진공은 AI를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 산업 전반에 확산시켜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 속에서 국내 업계가 디지털 경쟁 우위를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양 기업 AI 역량 제고 ▲해양 산업 AI 기술 육성 ▲AX 기반 미래 대응 등 3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 원스톱 AX 종합 지원 체계 구축, 2026년 AX 플랫폼·패키지 서비스, 2027년 AI 융합·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원스톱 AX 지원을 위해 ▲AX 종합 지원 체계 마련 ▲AI 에이전트 개발 ▲AI Open-lab 제공 ▲AI Quick Innovation 지원 ▲AX 플랫폼 개발 등을 동시에 추진한다. 우선 해양 산업 디지털 성숙도를 진단하고 업계 AI 수요를 파악, 단기 AI 도입 효과 검증 체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기존 해진공 시황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챗봇, 지수 분석 및 뉴스 요약 맞춤형 보고서 생성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현업 필요 AI 전문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GPU와 학습 데이터를 공유하는 오픈랩을 제공하고, 기업이 AI를 직접 활용해 도입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AI Quick Innovation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해진공은 선박과 인프라 금융 지원 외에도 해양 산업 진흥에 앞장설 책임이 있다"며 "해운·항만·물류 업계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단기간에 도입 및 확산시켜 AX 기반 해양 산업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9 06:48: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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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권역별 통합 대응센터 설치 등 건의 추진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산불 대응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현장 방문 전인 지난달 21~22일 산청, 23일 김해와 하동, 26일 양산 등 주요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듣고 산불 대응 체계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검토했다. 최근 대형 산불은 기후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수면 온도 상승은 대기 순환에 영향을 미쳐 건조하고 강한 바람을 발생 시키고, 이는 산불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실제 대형 산불 발생 지역의 3월 강수량은 예년보다 부족해 산림이 극도로 건조한 상태였고, 이는 산불 발화와 확산을 촉진했다. 이런 환경 변화에도 산불 대응 체계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초기 진화 인력과 장비 부족, 야간 헬기 운용 제한 등으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산림청, 소방청, 지자체 간 지휘 체계 미흡으로 초기 혼선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대형 산불 피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건의안에는 ▲권역별 산불 대응 통합센터 설치 ▲노후 산불 진화 헬기 교체 ▲진화대원 안전 확보 및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장비 보급과 전문화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허동원 위원장은 "산불은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며 초기 대응 실패 시 대형 산불로 번져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며 "최근 산불 현장 점검 결과 기관 간 협조, 지역 단위 대응 한계 등 현행 법령과 제도상 문제점을 많이 느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형 산불 피해 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은 오는 17일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거쳐 4월 25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5-04-09 06:48:1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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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코레일과 ‘기장역 중심 철도 관광 시대’ 추진

기장군은 8일 코레일부산경남본부와 '기장역 이용 및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 기장역 중심 관광 상품 개발로 '기장군 철도 관광 시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윤재훈 코레일부산경남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장역 포함 관내 동해선 정차역과 연계한 철도 관광 활성화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군 관광 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 상품과 관광 프로모션을 공동 기획하고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군은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 기장군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장역 이용객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기장역 이용 활성화와 지역 관광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앞으로 ITX-마음 동해선 정차역 소재 지자체와 협업을 확대, 기장역을 거점 플랫폼으로 하는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과 숙박, 먹거리를 철도 관광과 연계해 로컬 관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며 "기장역 중심으로 지역 관광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 기장군을 국내 최고 관광 도시로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 티켓 소지 시 '스카이라인루지&집라인 20% 상시 할인'과 '국립부산과학관 시설 1000원 이용'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하는 등 기장역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

2025-04-09 06:48: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