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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빠게티 조리법 새로운 것 아니다"…일부 마니아들 이미 알아

'오빠게티 조리법 주목'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메이카+지구를 지켜라' 특집편에서 정형돈이 선보인 '오빠게티' 조리법이 연일 화제다. 기존 라면제품 두 가지를 섞어 선보인 조리법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입맛을 다시고 있다. 실제로 방송 직후 블로그 등 온라인 게시판을 기점으로 '오빠게티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는 가운데, 새로운 '섞어라면' 히트작이 탄생될지 주목된다. 그러나 '오빠게티'가 전혀 새로운 조리법은 아니다. 농심 면 마케팅팀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짜파구리'라는 조리법이 처음 마니아들 사이에 알려진 뒤 다양한 2가지 라면의 조합 조리법이 라면커뮤니티에 유행한 바 있다"며 "'오파게티' 혹은 '오빠게티'라 불리우는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의 조합 조리법도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회자되다가 지난해 짜파구리가 크게 이슈화되며 조금 더 알려진 바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알려져 있던 '오빠게티'의 조리법은 다음과 같다. 끓는 물 1000ml 에 오징어짬뽕과 짜파게티 면, 건더기 스프를 4분30초간 끓인 뒤 물을 150ml정도만 남기고 따라낸다. 물을 따라낸 뒤 따로 빼 둔 양념스프 중 짜파게티 스프 1개, 오징어짬뽕 스프 1/2~3/4개, 별첨 올리브유를 넣고 30초~1분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며 볶아주면 완성된다. 하지만 정형돈은 오징어짬뽕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인 뒤 150ml 정도의 물을 남기고 따라낸 후 나머지 스프를 넣고 볶는 방식을 선보였다. 작은 변화를 통해 '정형돈표 오빠게티'를 탄생시킨 셈이다.

2014-03-10 20:39: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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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 '글로벌 음반 강자' 입증

밴드 씨엔블루가 글로벌 음반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10일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새 앨범 '캔트 스톱'은 3월 2째주 차트에 9위로 첫 진입하며, 한국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을 포함 자작곡으로 꽉 찬 이 앨범은 씨엔블루 음악의 '터닝 포인트'라는 평가와 함께 국내외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주와 중남미를 비롯한 14개국 18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황리 마치며, 중남미와 유럽 등 현지 매체에서 집중 조명되는 등 한류 톱 밴드로 급부상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180도 달라진 록-팝 사운드의 '캔트 스톱'으로 차트 상위권을 다시 한번 점령할 것"이라는 극찬 했으며,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기량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의 앨범 차트는 큰 음악 시장을 갖고 있는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5개국을 포함 총 36개국의 앨범 판매량이 집계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음반 판매량도 글로벌 앨범 차트에 반영이 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5~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FNC 킹덤 인 재팬' 공연에 참석한다.

2014-03-10 20:3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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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김주환 사용설명서 공개…성격·취미·감추고 싶은 비밀 담아

국민 감초 배우 임현식의 손자 주환이의 '김주환 사용설명서'가 공개됐다. 10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제작진은 주환 군의 성격과 취미는 물론 감추고 싶은 비밀까지 담은 김주환 군의 사용설명서를 공개했다.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주환 군의 관심사는 로봇과 각종 자동차다. 특히 람보르기니나 부가티 베이런 등 개성 있는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주환군은 이미 할아버지보다도 자동차가 좋다고 선택한 바 있다. 사용 설명서에 적힌 주환군에 대한 설명 두 번째는 바로 특기다.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주환 군은 평소 혼잣말을 잘 하고 설거지를 즐기며 가끔 자기 이름을 쓰는 특기를 갖추고 있다. 이 부분은 주환 이를 처음 보는 사람이 겉모습만으로 주환 이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든다. 마지막으로는 주환 군의 표정 3종 세트다. 할아버지가 보는 데서 응가를 하는 주환 군은 자신의 용변을 보고는 할아버지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자신의 이름을 적는 데 성공하는 등 기쁠 때는 할아버지가 원하는 '송추 촌놈'의 호탕한 웃음을 발사한다. 또 평소 톰과 제리의 관계를 연상케 할 정도로 할아버지와 밀당을 즐기는 주환 군은 할아버지를 향한 공격에 실패했을 때 호랑이가 표호 하는 듯한 무서운 눈빛을 보이기도 한다. '오마베' 제작진은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 어린이들의 섬세한 표정 변화와 그 속에 내재 돼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오마베'를 통해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 '오마베'를 시청하는 동안 '김주환 사용설명서'를 떠올리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가 담긴 '오마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14-03-10 20:35: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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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컴백 3월 가요계 열기 후끈…소녀시대·2NE1 이어 신인 JJCC·포미닛 합류

'포미니 싸이 컴백 소식' 3월 국내 가요계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와 2NE1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글로벌 가수 싸이 컴백에 이어 성룡이 키운 남자 아이돌 그룹의 데뷔가 이어진다. 여기에 걸그룹 포미닛도 오는 17일 5집 미니 앨범 '포미닛 월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우선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수는 바로 싸이다. 싸이 컴백 소식은 국내 가요시장을 넘어 전세계 음악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다. 2012년 '강남스타일', 2013년 '젠틀맨'으로 각종 음원방송은 물론 음원차트까지 평정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한 남성 5인조 아이돌 'JJCC'가 K팝 시장에 뛰어 든다. K팝 아이돌을 본보기로 삼은 그룹으로 한국과 중국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JJCC는 평균 신장 180cm 이상의 화려한 비주얼과 멤버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극대화시킨 체계적 트레이닝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겸비한 아이돌 그룹이다. JJCC는 3월 중 공식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걸그룹 포미닛이 오는 17일에 발표하는 5집 미니 음반 '포미닛 월드'로 컴백한다. 포미닛은 최근 공개한 티저로 소녀적인 감성과 성숙미를 한꺼번에 내뿜으며 '섹시 카리스마의 아이콘'으로서의 귀환을 알렸다.

2014-03-10 20:29: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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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브레멘 아론 훈트 'PK 양심선언' 훈훈

축구 스타의 양심선언이 그라운드를 녹이고 있다. 치열한 몸싸움과 경쟁을 요하는 스포츠가 바로 축구다. 이에 축구 선수들은 소위 말하는 할리우드 액션을 통해 심판들의 눈을 속이고 반칙을 받아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심판의 판정에 대해 양심선언한 선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의 주장 아론 훈트가 주인공이다. 지난 9일 독일 분데스리가 FC뉘른베르크와 베르더 브레멘 간의 경기에서 브레멘의 주장인 아론 훈트(28·독일)는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려다 상대 수비수 하베에르 피놀라(31·아르헨티나)의 발에 걸린 듯한 동작을 취하며 넘어졌다. 이에 곧바로 심판이 휘슬을 울리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훈트는 주심에게 다가가 시뮬레이션 액션임을 인정했다. 훈트의 말에 주심은 즉각 판정을 번복해 경기를 속개했다.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할 뻔했던 수비수 피놀라는 감동한 듯 훈트의 손을 잡아끌며 악수를 청했고, 뉘른베르크 미드필더 마이크 프란츠(33·독일)는 훈트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은 훈트의 양심선언을 극찬하고 나섰다.

2014-03-10 18:5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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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멤버 경력 화려해…'뮤지컬 배우 준비하다...'

"뮤지컬 배우 꿈꾸다 가수됐어요." 걸그룹 스칼렛이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멤버 사라와 지혜가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가수가 된것으로 밝혀졌다. 연극영화학부 출신인 사라와 지혜는 최근 공개된 '두 베러'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라는 연극 '긴 귀향항로'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토미' '부용지애' 등의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혜의 경우 각종 연기와 광고 모델 및 패션 모델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에서 가수를 선택한 것과 관련해 지혜는 "뮤지컬을 하면서 노래를 접하게 됐는데 기쁠때나 우울할때 많은 힘을 받았다"며 "어느순간 노래와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내 자신을 보았다. 이젠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사라는 "건강한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제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를 받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로미와 예림은 다양한 댄스 무대 경험을, 라별은 싱어송라이터 블루베니 파니니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스칼렛의 데뷔 디지털 싱글 '두 베터'는 일렉트로하우스 비트 위에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가 입혀진 댄스곡이다. 애정을 보이지 않는 남자친구에게 '더 잘하라'라고 말하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스칼렛은 6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 챔피언'(12일) 등 각종 방송과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4-03-10 17:58: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