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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엑소 컴백 초읽기…SM YG 정면 대결 예고

'악동뮤지션-엑소 컴백' 국내 연예계를 양분하는 대형 기획사 SM과 YG가 또다시 정면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SM 소속그룹 소녀시대가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음원을 발표하자 YG의 2NE1이 27일 정규 2집 '크러시'의 음원을 공개하고 정면대결을 펼쳤다. 그동안 두 기획사는 불필요한 소모전을 피하기 위해 소속 가수들의 컴백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해 왔다. 하지만 올해부터 달라지고 있다. 이번엔 YG가 한발 앞섰다. 31일 YG 대표 양현석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악동뮤지션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 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K팝스타2)'의 우승 후 정확하게 1년 만인 다음달 7일에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악동뮤지션의 컴백소식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M 소속 그룹 엑소의 앨범 발매 소식이 카카오톡 삼성뮤직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개됐다. 31일 카카오톡 삼성뮤직 플러스친구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엑소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1집 XOXO (Kiss&Hug;) 리패키지 앨범 이후 8개월만이다. 이에따라 소녀시대와 2NE1에 이어 대세돌 엑소와 악동뮤지션의 정면 대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03-31 18:40: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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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적우 헤비메탈 콜라보 앨범 선보여…파격적인 트래쉬메틀 미니앨범

'감성보컬 적우 헤비메탈 콜라보 앨범 선보여'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감성보컬로 주목을 받은 가수 적우가 콜라보 앨범을 선보였다. 적우의 이번 앨범은 국내 최초로 시도 되는 감성적이면서 파격적인 트래쉬메틀 미니앨범으로 '나가수'에서 프로듀서와 편곡을 맡아 함께 했던 프로듀서 김면수를 필두로 28년차 정통 헤비메틀그룹 '나티' 등이 함께 참여한 헤비메탈 콜라보 앨범이다. '주문', '라일라'등이 수록된 적우의 새 음반은 프로듀서 김면수가 이미 '나가수'때 부터 기획, 구상했던 음반으로 적우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트래쉬메틀 사운드의 완벽한 결합을 선보인다. 적우와 김면수는 이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트래쉬메틀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사운드를 모니터를 할 정도로 각별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주문'은 메탈 장르에 동양적인 색채감의 멜로디를 입힌 뉴메틀이라는 사운드에 기반을 둔 곡으로, 본능에 치우친 남자의 잘못된 사랑에 상처를 받으면서도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여자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가사의 느낌이 그대로 담긴 적우의 중후하고 힘 있는 보컬이 마력적인 매력을 뿜어내는 타이틀곡 '주문'은 메탈이란 장르에 우리 정서인 한을 담아보려는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곡이다. 수록곡 '라일라'는 적우가 작사에 직접 참여해 남녀 간의 현실적인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으며, 에디트 프로듀싱에 태진아가 직접 참여해 40년의 노하우로 장르를 초월한 프로듀싱을 선보인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대중가수로서 정통 트래쉬메틀 사운드를 내세우며 쉽지 않은 도전에 나선 적우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적우의 새 앨범은 31일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014-03-31 18:0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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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프로야구 최대 복병 NC 1일 첫경기…얼마나 달라졌을까

가장 마지막으로 개막전을 치르는 NC 다이노스가 2014시즌 프로야구 최대 복병의 위력을 발휘할 지 관심이 쏠린다. NC는 다음달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에 돌입한다. 8개 팀이 한 차례 이상 개막 시리즈로 맞붙은 가운데 NC는 이날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을 제외한 7개 구단 감독이 NC를 다크호스로 꼽았다. 1군 진입 2년째를 맞은 NC가 한층 단단하게 갖춘 전력을 첫 경기에서부터 보여줄 지 야구계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3년 만에 등장한 외국인 타자를 비롯한 용병이 개막과 함께 승부의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신생팀 혜택을 받는 NC는 외국인 선수 활용에 한결 유리한 위치에 있다. NC의 외국인 선수 보유한도는 '3명 등록·2명 출장'인 다른 팀과 달리 '4명 등록·3명 출장'이다. NC는 지난해 마운드를 지킨 찰리 쉬렉과 에릭 해커 외에 오른손 투수 태드 에버와 장타자 에릭 테임즈를 영입했다. 또 김경문 NC 감독의 심복 이종욱과 손시헌을 두산 베어스에서 데리고 온 것은 올 시즌 팀 전력 강화의 핵심이다. 김 감독은 "올해는 NC가 다크호스가 아닌가 하고 힘줘 말하고 싶다"며 "올해는 한국 프로야구에 바람 한 번 일으켰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NC는 KIA와의 3연전 이후 4일부터 홈인 마산구장으로 옮겨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한다.

2014-03-31 17:26:0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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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국영이 떠난 날…영화 채널 씨네프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특별 편성

배우 장국영이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지도 올해로 11주년이 됐다. 영화 전문 채널 씨네프는 1일 장국영 사망 주기 11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오후 8시부터 '동사서독 리덕스',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 장국영의 주연 영화 세편을 연속 방영할 예정이다.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 리덕스'는 1994년 개봉한 '동사서독'을 장국영을 위해 새롭게 편집한 작품으로 '장국영을 위한 영화'로 알려졌다. 1997년 칸느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해피투게더'는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이민자의 방황과 사랑이야기로 피아졸라의 '탱고 아파시오나도'의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방황하는 영혼 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국영의 생전 모습과 양조위, 장첸 등 중화권 대표 배우들도 만날 수 있다. 1960년대 홍콩 뒷골목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비정전'은 장국영이 속옷 차림으로 맘보춤을 추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씨네프 편성 담당자는 "여전히 장국영을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장국영의 배우인생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3-31 16:40:4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