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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KBS 보도국장 발언에 유족 "해임하라" VS KBS측 "간부 폭행당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수과 관련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발언을 두고 유족과 KBS 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S 측은 결국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유족 120여 명은 8일 밤 안산 정부 합동분양소에서 KBS 본관 앞으로 이동해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파면과 길환영 KBS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밤새 대치했다. 그러나 KBS는 다음날인 9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조문을 하는 과정에서 보도본부 간부인 이준안 주간과 정창훈 센터장이 일부 유족들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5시간 가량 억류당하는 일이 빚어졌다"면서 "불의의 대형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참담함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공영방송 보도본부 간부들에게 행한 폭행과 장시간 억류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발언은 한달에 교통사고로만 500명이 사망한다. 그동안 이런 문제에 둔감했는데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측의 말을 인용해 "보도국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라고 발언했다"고 4일 보도했다. 한편 KBS 측은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된 논란이 커지자 기자회견을 결정했다. 9일 오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2시 KBS 신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4-05-09 10:57:12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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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우 3년만에 새로운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

가수 김연우가 3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 9일 김연우의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연우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과 미스틱89 공식 트위터에 김연우의 컴백과 관련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2014. 05. 14.'라는 날짜와 '발라드', '김연우'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김연우는 오는 5월 말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14일 선공개할 예정인 발라드 곡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그간 김연우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나인' OST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소속사 미스틱89의 크리스마스 앨범 '미스틱 홀리데이 2013'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또 '김연우 소극장 콘서트' 등 여러 차례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음악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오는 6월 27~28일 양일간 '2014 김연우 콘서트 '무브(MOVE)' 통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연우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에 발매한 4집 '미스터 빅' 이후로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인 것으로 알려져 가요계 안밖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또 김연우가 작년 10월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미스틱89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god, 백지영, EXO 등이 5월 컴백 대열에 합류하고 휘성, 플라이투더스카이, 인피니트, 아이유 등 가요계의 음원 강자들이 5월 음반 발매를 결정한 상황에서, 김연우가 '발라드 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05-09 10:3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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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측, 김시곤 보도국장 발언 관련 오늘 2시 긴급 기자회견

KBS 측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수과 관련한 김시곤 KBS 보도국장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KBS 측은 9일 오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2시 KBS 신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측의 말을 인용해 "보도국 간부가 회식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라고 발언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족 120여 명은 전날 밤 안산 정부 합동분양소에서 KBS 본관 앞으로 이동해 김시곤 보도국장의 파면과 길환영 KBS 사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밤새 대치했다. 이에 따라 KBS는 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당시 발언은 한달에 교통사고로만 500명이 사망하는데 그동안 이런 문제에 둔감했는데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한다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또 "조문을 하는 과정에서 보도본부 간부들이 일부 유족들에게 대기실로 끌려가 폭행을 당하고 5시간 가량 억류당하는 일이 빚어졌다"면서 "불의의 대형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참담함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공영방송 보도본부 간부들에게 행한 폭행과 장시간 억류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2014-05-09 10:26:56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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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 '불후의 명곡' 출연…"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따뜻함 전하고 싶다"

가수 조성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녹화를 중단했던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연한다. 조성모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불후의 명곡'의 가정의 달 특집 편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번 특집은 전설 없이 진행되며 '불후의 명곡'에 정식으로 첫 출연하는 조성모는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마음의 위안과 더불어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출연을 결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조성모는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나 무대장치는 없지만 색다른 선곡으로 다른 분위기에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여서 귀추가 주목된다. 조성모 외에 '가정의 달 특집'에는 휘성, 거미, 서영은, 김진호(SG워너비), 오렌지 캬라멜, 유미 등 7팀이 출연해 경연을 벌인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5월 31일 오후 4시, 7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성모의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 라는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조성모의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는 4년만에 컴백 앨범을 내놓은 뒤 하는 콘서트라 신곡을 포함한 조성모의 히트곡들로 수놓을 예정이여서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에게 노래를 선사할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4-05-09 10:21: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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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효과?' 홍명보 페러디 '엔트으리' 등장

'홍명보 페러디 엔트으리' 배우 김보성의 코믹한 광고에 나오는 '비락식혜 으리'가 주목받으면서 '홍명보 페러디' '와프 으리' 등 다양한 패러디가 등장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6일 팔도 '비락식혜'광고에서 '으리(의리) 시리즈'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에는 '전통의 맛이 담긴 항아으리', '신토부으리', '회의할 땐 다 같이 238미으리', '회오으리'등의 코믹한 문구가 삽입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줬다. 이에 최근 2014브라질 월드컵 엔트리를 발표한 홍명보 감독이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일궜던 주역들을 대거 포함시키면서 네티즌들은 '홍명보 엔트으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월드컵 엔트리 23명에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홍명보 감독과 함께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2009년 U-20 월드컵에 나갔던 구자철(25·마인츠), 김보경(25·카디프시티), 윤석영(24·퀸스파크 레인저스),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 김영권(24·광저우 에버그란데), 김승규(24·울산), 이범영(25·부산) 등 7명이 첫 손으로 꼽힌다. 이들 가운데 김영권, 구자철, 윤석영, 김보경, 이범영 등 다섯 명은 이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등 홍 감독이 이끌었던 대표팀에 빠짐없이 포함됐던 선수들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멤버 중에서는 12명이 이번 월드컵에도 출전하게 됐다.

2014-05-09 09:23: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