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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3전4기 2승 달성…2경기 연속 QS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의 윤석민(28)이 네 번째 도전 만에 2승을 따냈다. 윤석민은 1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포투켓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1실점 5삼진 무사4구를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팀은 3-1로 승리했다. 올 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한 윤석민은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이어가며 미국 무대에 원만하게 적응해가고 있다. 지난 10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첫 승을 거둔 이후 네 차례 등판 만에 승수를 쌓았다. 윤석민은 1회초 선두 타자 라이언 로버츠에게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후속타자 3명을 범타로 처리했다. 2회초에는 첫 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견제구로 잡아내는 위기 관리 능력을 보였다. 이날 유일한 실점은 4회초 트레비스 쇼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다. 올 시즌 9번째 피홈런이자 6경기 연속 피홈런이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빠른 승부를 해왔던 윤석민이 앞으로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윤석민은 팀이 3-1로 앞선 8회초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왼손 크리스 존스에게 넘겼다.

2014-06-01 16:13:1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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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6승 ML 통산 20승…부상 복귀 후 3연승(종합)

피츠버그전 6이닝 2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부상에서 복귀한 후 3연승을 달렸다. 류현진은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0피안타 무사4구 탈삼진 4개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2패)을 달성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40경기 만에 통산 20승 고지에도 올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3.09로 낮아졌다. 109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시속 94마일(151㎞)을 기록했다. 다저스 타선은 14안타를 몰아치고 올 시즌 팀 최다 득점 경기를 펼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다저스는 12-2로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전원을 우타자로 배치했지만 투구감이 물 오른 류현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1회 첫 타자 조시 해리슨을 안타로 내보낸 류현진은 연달아 아웃카운트 3개를 잡으며 무난하게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초에는 2사 후 조르디 머서와 크리스 스튜어트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투수 브랜던 컴턴을 땅볼로 잡으며 더 이상 진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3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류현진은 4회 2사 후 호세 타바타에게 내야안타와 2루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며 첫 실점을 했다. 5회에는 무사 2·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6회에는 2사 1·2루에서 우익수 쪽 적시타를 맞으며 두 번째 실점을 했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7회에 등판한 제이미 라이트는 3이닝 동안 안타 하나만 내주는 호투로 10점차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류현진은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워낙 크게 앞서고 있기에 한 두 점 주는 건 신경쓰지 말자는 생각으로 던졌더니 점수도 별로 주지 않았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메이저리그 통산 20승을 달성한 류현진은 "내가 이룬 성과에 만족한다.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서 꾸준하게 등판하고 계속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등판은 7일 콜라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로 예상된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덴버 쿠어스필드에 등판할 예정인 류현진은 "아무리 타자들이 유리한 곳이라지만 거기서도 잘 던진 투수들이 많다.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14-06-01 12:40:3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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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개봉작 어떤 걸 볼까…'하이힐'VS'우는남자', '경주'VS'황제를위하여'

한국영화 기대작이 같은 날 맞대결을 벌여 눈길을 끈다.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와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이 4일 나란히 개봉한다. '우는 남자'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과 톱스타 장동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는 작품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목표물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진 감독의 누아르 도전작인 '하이힐'은 내면의 여성적인 자아로 남몰래 고뇌하는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이 운명을 뒤바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차승원이 극중 여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정세가 지욱을 동경하는 조직내 2인자 역을 맡았다. '우는 남자'와 '하이힐' 모두 '19금' 영화라는 점에서 흥행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와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경주'도 12일 동시에 개봉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 이환(이민기)과 상하(박성웅)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파마머리를 하고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민기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띈다.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와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박해일과 신민아의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황제를 위하여'와 '경주'는 개봉일은 같지만 장르가 전혀 달라 흥행 경쟁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2014-06-01 12:36:33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