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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 박지우 "하휘동, 여성스러워서 탐탁치 않았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엠넷 '댄싱9'이 시즌 2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댄싱 9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MC 오상진을 비롯해 레드아이 마스터 박지우·우현영·신화 이민우·하휘동, 블루아이 마스터 박지은·이용우·김수로·박재범 등이 참석했다. '댄싱9'은 두번째 시즌을 맞이해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하휘동을 레드윙즈 마스터로 영입했으며 블루아이는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의 빈자리를 비보이 겸 가수 박재범과 배우 김수로로 채웠다. 이날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레드윙즈의 댄스스포츠 마스터를 맡게 된 박지우는 하휘동의 첫인상에 대해 "귀여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 성격이 남성스러운 면이 강한데 (하휘동은) 제스처나 표현 방식이 여성스러워서 사실 탐탁치 않았다. 그래서 내심 고쳤으면 하는 생각에 몇 번 말해봤는데 잘 안됐다. 이제는 존중하면서 형으로 잘 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휘동은 "다행히도 텃세는 없었다"며 "제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레드윙즈 모든 마스터들이 날 좋아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댄싱 9 시즌2' 첫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11시로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영된다.

2014-06-10 15:43:5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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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이종석·최정우·양갱, 환상의 짝꿍…12회 박해진과 2차 대결

SBS 월화극 '닥터이방인' 이종석·최정우 콤비의 능청 코믹연기가 화제다. 지난 9일 '닥터이방인' 11회 방송에선 박훈(이종석)과 문형욱(최정우)은 만취 후 베드신부터 경찰서 잡혀간 것까지 함께 출연하는 대부분의 장면에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였다. 특히 의료 기록을 빼돌린 것이 발각돼 경찰서에 간 박훈은 모든 것을 자백 할 듯 울먹이는 표정으로 문형욱을 가리키며 "사실 그거 이 분이 시켜서 한 거예요"라며 "정말 주인님 나빠요"라고 능글맞은 코믹 연기를 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종석과 최정우는 '닥터 이방인'에서 톰과 제리라는 애칭으로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등장하는 양갱도 눈에 띈다. 극중 이종석은 문형욱과 함께 있을 때 양갱을 먹거나 의사 가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이종석 측 관계자는 "협찬이 아니다"며 "박훈 캐릭터가 외골수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다"고 설명했다. 박훈(이종석)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만을 사랑하는 면과도 상통하는 부분이다. 관계자는 이어 "이종석이 직접 진혁 PD와 상의해서 설정한 것이다"며 "양갱은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수술 후 원기 회복에도 좋고 주머니에 넣어 두기도 간편하다"고 양갱을 소품으로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한편 '닥터이방인' 12회에선 의료 사고를 당한 심장 내과 담당 환자를 둘러싼 박훈과 한재준의 2차 대결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카리스마가 보여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닥터 이방인' 1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로 9회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14-06-10 15:43:2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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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시즌2' 박재범 "음악하느라 식었던 춤에 대한 열정 다시 불타올랐다"

가수 겸 비보이 박재범이 '댄싱 9'의 마스터로 변신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댄싱 9 시즌2' 제작발표회에는 MC 오상진을 비롯해 레드아이 마스터 박지우·우현영·신화 이민우·하휘동, 블루아이 마스터 박지은·이용우·김수로·박재범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여름 '댄싱9'은 대중에게 친숙한 K-팝 댄스는 물론 스트리트 댄스,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까지 TV에 담아내며 '춤바람'을 일으켰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지난 시즌 MVP를 차지한 하휘동을 레드윙즈 마스터로 영입했으며 블루아이는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의 빈 자리를 가수 박재범과 배우 김수로로 채웠다. 최근 힙합 레이블 AOMG를 만들며 본격적인 래퍼 활동에 나선 박재범은 "음악 작업하느라 사실 춤 출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는데 '댄싱9'하면서 춤에 대한 열정이 다시 불타올랐다"며 "제가 (전체 마스터 중) 제일 어리고 전문 댄서가 아닌 가수다. 그래서 제 의견을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할 줄 알았는데 다들 제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윙즈 이민우 마스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이민우 선배의 춤을 보고 자랐는데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또 박재범과 함께 블루아이 마스터가 된 김수로는 지난 시즌 공연연출자로서 특별 심사를 본 적이 있다. 그는 "(시즌1에) 한 회 출연하고 많은 것들을 얻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영광이다. 좋은 마스터와 댄서들과 함께 일하게 돼서 매우 즐겁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마스터 군단을 꾸린 '댄싱 9 시즌2'는 오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4-06-10 15:36:1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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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강동원 "우리 개그로 친해졌어요"

'군도' 주연 '남남케미' 자신…상대 반전매력 공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하정우와 강동원이 '남남 케미'를 자랑했다. 강동원은 10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군도'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현장에서 너무 웃기다. 눈만 마주쳐도 웃겼다"면서 하정우의 얼굴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하정우는 "강동원이 내 개그 패턴을 이해해줬고 서로 신뢰감을 갖고 개그를 주고 받았다"라고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동원은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마초적인 면이 있다. '군도' 멤버 중 가장 상남자"라고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하정우와 강동원은 극중 각각 백정 출신으로 의적 무리 군도의 에이스가 된 도치와 탐관오리의 서자이자 백성의 적인 조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배역에 대한 고충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화에서 머리를 밀고 수염을 기르는 등 거친 모습으로 변신한 하정우는 "매일 아침 머리를 미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다. 초반엔 전기면도기로 밀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 도구를 사용해봤다"고 재치 있게 소감을 밝혔다. 이 영화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강동원은 "데뷔한지 10년이 넘어 겨우 사람답게 연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적응하는 노하우조차 까먹었다. 촬영을 하며 조금씩 적응을 하기 시작했다. 속앓이를 심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제작보고회에는 윤종빈 감독과 조진웅·김성균·마동석·정만식도 참석했다. '군도'는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을 배경으로 백성의 편에 서고자 했던 의적 무리 군도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23일 개봉된다.

2014-06-10 14:36:27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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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가나전 골 실점 '약'되나…2014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 기대

'가나전 골 실점 득 되나'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최종 평가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조던 아예우(소쇼)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4로 대패했다. 공·수 전체적으로 움직임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을 성사시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 '무기력' 튀니지전 데자뷰 지난달 월드컵출정식을 겸한 튀니지전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대패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가나와의 경기서 전반 10분 만에 수비진의 실수로 조단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 43분 가나의 공격수 기안은 중앙선 부근부터 단독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가나전을 앞두고 상대 역습 차단을 강조했지만 한국은 개인기를 갖춘 가나 공격진의 속공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지난 튀니지전서 상대 속공에 흔들린 모습을 가나전서 재현했다. 대표팀 공격 역시 튀니지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튼)이 때린 두차례 슈팅 이외에는 별다른 득점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서도 경기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한국은 경기 주도권을 잡았지만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가나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채 고전했다. 오히려 가나의 역습에 한국 수비진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 볼 점유율 높지만 한국은 가나와 평가전에서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한방이 없었다. 미드필더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패스는 가나의 수비에 번번히 막혀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또 패스할 곳을 찾지 못하고 중원에서 볼을 돌리는 경우도 종종 발견됐다. 반면 가나는 공을 잡았을 때 효율적이고 파괴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실리를 챙겼다. 공 주변에 순간적으로 많은 선수가 밀집하면서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 한국 선수를 고립시키는 식이었다. 또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역습을 마무리하는 골 결정력 역시 한국과는 수준이 달랐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초반에 실수로 내준 두 골을 극복하기 어려웠다"며 "후반에도 조직적으로 잘 맞지 않았던 것 같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가 이어졌다"고 고개를 떨어뜨렸다.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는 이르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홍명보호 숨은 비책은? '평가전은 평가전일뿐이다' 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가나와의 평가전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과연 홍 감독의 이야기처럼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만들지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 홍명보호의 성적을 보면 지난 2002년 대한민국 축구 '4강 신화'를 완성하던 모습과 비슷하다. 당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히딩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약체로 평가받았던 대표팀을 '기적의 팀'으로 만들었다.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히딩크는 잇단 평가전과 친선경기 등에서 거듭 패배하며 오대영(5대0 패배)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명까지 붙었다. 그러나 비난의 화살에도 히딩크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담담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모습은 홍 감독에게서도 느껴진다. 최종 평가전에서의 패배가 대표팀의 보완점과 과제들을 정리하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살아나게 할 좋은 '약'이 될 수 있다. '키'는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이 쥐고 있다. 앞으로 남아있는 8일 동안의 시간은 대표팀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작용될 것이다. 홍명보호는 오는 18일 오전 7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러시아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2014-06-10 12:22: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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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비주얼 깡패' 박성웅 "사실 멜로가 전공"

영화 '황제를 위하여' 박성웅 부산 최대 규모 조직 보스 캐릭터 맡아 이미지 소비 우려 섬세한 연기로 극복 배우 박성웅(41)은 2012년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이정재·황정민 등 쟁쟁한 배우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박성웅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에게 이중구 캐릭터는 마치 잘 맞는 수트 한 벌 같았다. '살려는 드릴게',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등의 유행어를 남긴 조연 캐릭터에 관객은 열광했다. 이후 그는 주로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맡으며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미지 소비가 심하다'는 의견에 대해서 그는 "연기를 보면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 ◆ 이중구부터 정상하까지 '황제를 위하여'에서 그가 연기한 정상하는 부산 최대 규모의 조직 황제 캐피탈의 대표다. 상하와 이중구가 겹쳐 보인다는 질문에 그는 "다르다"고 말했다. "박상준 감독이 이중구를 보고 캐스팅한건 맞아요. 하지만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중구랑 상하는 우선 하드웨어부터가 달라요. 단순하게 보면 중구는 서울이고 상하는 부산인데, 느낌부터가 다르죠. 캐릭터 자체는 다르지만 혹시나 비슷하게 보일까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어요. 상하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에서 중구가 떠오르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죠. 또 제가 상하에게 끌린 이유는 의리 있는 놈이었기 때문이에요. 그게 저랑 비슷하게 느껴졌거든요." 실제 박성웅은 대학 야구 동아리 '외대 빠따스'의 창단 멤버로 아직까지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창단 기수 중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 멤버라고 했다. "한 19년 됐는데 그게 그냥 19년이 아니에요. 팀원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죠." 박성웅의 의리는 카메오 출연으로도 이어졌다. 카메오도 건달 역을 맡은 경우가 있어 깡패 이미지가 붙는 것은 우려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이미 이중구로 붙었다. 상하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이미 '국민 깡패' 다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나는 비주얼 깡패" 정상하와 이중구같은 '멋있는' 깡패 역할이 그에게 유독 잘 어울렸던 이유는 187㎝의 큰 키에 중저음의 목소리도 한 몫 했다. 그는 스스로를 '비주얼 깡패'라고 칭했다. "제 고향 충주에서 20년을 살았고 서울에선 21년 정도 살았어요. 이중구 캐릭터는 제게 있어서 고향 같은 존재예요.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줬으니까요. '황제를 위하여'의 정상하는 마치 서울처럼 제 2의 고향 같은 느낌이고요." 하지만 실제 그의 모습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분명 다르다. "상하를 연기하기 위해서 촬영 두 달 전부터 부산 사투리 연습에 매진했어요. 작가가 부산 출신인데 촬영 전 대사를 읊어서 스마트폰 녹음 파일로 보내줬어요. 전 그걸 들으면서 연습했죠. 나중엔 작가도 상하가 된 것처럼 연기를 하더라고요.(웃음)" '황제를 위하여' 대본은 그가 억양을 모두 표시해 둬 마치 악보 같았다고 한다. 그는 '까리하네'라는 짧은 대사를 연습하는데도 몇 번이나 억양을 체크했다고 한다. 덕분에 시사회 직후 그의 사투리 연기는 우선 합격점을 받았다. ◆ "내 전공은 멜로" 그는 차기작 '무뢰한'에 등장할 베드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한다. 아내 신은정이 싫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안 좋아한다"라며 "하지만 극에 필요한 거니 이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방송에서 그는 늘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아내의 힘이 컸다고 말해 왔다. '애처가' 박성웅은 영화 속 이미지와 분명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대중은 여전히 그를 이중구로 바라본다. "얼마전 부산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고등학생이 왔어요. 공부 잘 하라고 욕 좀 해달라고 말하길래 '열공하면 살려는 드릴게'라고 했더니 좋아하더군요"라며 팬의 성원에 고마워했다. 건달이 아닌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그는 "사실 내 전공은 멜로"라며 "내년쯤 '신세계' 후속편이 제작되면 난 당연히 또 이중구로 나온다. 하지만 당분간 '건달' 박성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

2014-06-10 11:47:25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