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화제의 책] '투명인간' 각박한 이 세상, 바보같이 아름다운 한 사람의 이야기

◆투명인간 성석제/창비 한 남자가 한강 다리 위에 서있다. 금방이라도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질 것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는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투명인간이다. 그리고 마침 그 곁을 지나던 또 다른 투명인간이 그를 알아본다. 그렇게 한강 다리 위 투명인간은 또 다른 투명인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이들의 대화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투명인간이라 눈에 보이지 않아 아무도 주목하지 않지만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온 그 남자 '김만수'의 사연을 담고 있다. 하지만 만수의 사연은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사연이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누이와 형제, 그리고 우리의 인생사인 것이다. 두메산골 개운리에서 3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나 볼품 없는 외모에 허약한 체질, 순박한 성격을 지닌 그가 우리 자신이고, 그의 사연은 배고픔을 곱씹으며 성장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다. 굴곡진 현대사의 흐름에 휩쓸려 비극을 만나지만 결국 나보다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장면 역시 전혀 낯설지 않다. 또 책에는 그의 가족과 친구·동료 등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인물들이 말하는 인간 김만수가 등장한다. 그들이 각자의 처지에서 각자의 시선으로 본 만수의 일면, 그들이 보고 겪은 각각의 장면들이 우리의 삶으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누구나 힘들고 배고프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주위의 투명인간과 얘기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

2014-07-08 15:03:17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토니가른, 잭애프런·애슐리 티스데일 파파라치 화제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후덕한 외모로 팬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외국의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많이 쪄있다. 덥수룩한 수염과 지저분한 헤어 스타일로 귀공자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연인 토니가른의 해변 데이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4월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물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키스하며 애정을 보였다. 토니가른은 2008년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했다. 잭 애프런은 애슐리 티스데일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2011년 잭 애프런이 배우 애슐리 티스데일과 미국 말리부 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잭 애프런은 애슐리 티스데일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잭 에프론은 5월 13일 LA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MTV 무비 어워즈에서 영화 '댓 어쿼드 모먼'으로 최고의 상반신 노출상을 수상했다.

2014-07-08 14:56:17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원더케이' 유튜브 10억뷰 돌파…K-콘텐츠 글로벌 확장

글로벌 콘텐츠 유통 브랜드로 각광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유통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유튜브에 개설한 공식 채널로 조회수 10억뷰를 돌파했다. 최다 조회 콘텐츠는 그룹 뉴이스트의 '페이스' 뮤직비디오로 2700만 건 이상 조회됐다. 유럽지역에서 15% 가량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더케이의 대륙별 이용자 비중은 아시아가 가장 높고 북아메리카와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이 뒤를 이었다. 10억뷰 돌파는 유튜브에 개설될 국내 전체 계정 중 5위에 해당하는 순위다. 로엔은 인기 원인으로 안무를 배워보는 '렛츠 댄스', 아티스트 키워드 인터뷰 '해시태그', 팬의 질문에 아티스트가 직접 답하는 '애스크 인 어 박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꼽았다. 원더케이는 글로벌 팬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K-콘텐츠의 세계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인 유쿠, 투도우, 아이퀴이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원더케이는 11일까지 10억뷰 달성을 기념하고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숫자 '0'을 의미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기념 영상에 댓글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로엔의 김미연 팀장은 "원더케이는 K-팝 대표 브랜드로서 글로벌 팬이 만나고 싶어하는 K-팝 스타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참여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7-08 14:30:49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비정상회담' '진짜사나이' 외국인이 점령한 예능…'웃긴 외국인' 뜨는 이유는

JTBC '비정상회담' MBC '진짜 사나이' 해외 출연자 한국어 실력 예능감까지 갖춰 방송 새 트렌드 주도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7일 첫 선을 보인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은 11개국 출신의 외국인 청년들이 등장해 한국과 세계 청년들이 봉착한 현실 문제를 다루는 토크쇼다. 방송 직후 기욤 패트리 등 출연진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특히 '비정상회담'의 패널 중 한 명인 샘 오취리는 지난해 tvN '섬마을 쌤' 출연 이후 SBS '런닝맨',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등에 얼굴을 비치며 예능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외국인들이 몰려나와 입담을 뽐내는 '비정상회담'은 지난 2006~2010년에 방영한 KBS2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와 비슷하다. MC 전현무는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과거 '미수다'가 에피소드 중심이었다면 우리는 토론을 한다"며 "미수다' 보다 더 깊고 발전된 방송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많은 외국 출신 방송인을 배출한 '미수다'에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인 사람은 후지타 사유리다. 사유리는 한국어를 단순히 구사하는 것을 넘어서 뛰어난 글 솜씨로 수많은 SNS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또 그만의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MBC'사유리의 식탐여행', JTBC '집밥의 여왕'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외국 방송인은 샘 해밍턴이다. KBS '개그콘서트'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샘 해밍턴은 이후 MBC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 성시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생각과 언행으로 웃음을 책임졌다. 샘 해밍턴과 함께 '진짜 사나이'에서 외국인 병사로 출연 중인 슈퍼주니어-M의 헨리의 인기 역시 심상찮다. 헨리는 태권도 승급심사에서 기합대신 영어로 "넥 슬라이스"를 외치는 등 사유리를 능가하는 엉뚱함과 박형식과 샘 해밍턴을 섞어 놓은 듯 한 허술함으로 감초 역할을 해내고 있다. 헨리는 또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요리 솜씨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누나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짜여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다면 MBC '나 혼자 산다'의 파비앙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한국 생활 적응기를 선보인다. 파비앙은 평소 치맥(치킨과 맥주)을 즐기고 월드컵 기간엔 모국 프랑스와 한국을 동시에 응원하는 등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한국 거주 외국인이 150만명을 돌파했다는 안전행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주한 외국인 숫자가 늘어난 만큼 한국어를 잘 하는 외국인도 늘어난 셈이다. '비정상회담'의 전현무 말대로 한국어 하나만 잘 해선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없다. 현재 활동 중인 외국인들은 로버트 할리와 이다 도시로 대표되는 1세대 외국 출신 방송인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들은 1세대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에 끼와 재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당분간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4-07-08 13:22:48 김지민 기자
기사사진
god '국민그룹' 입증 'saturday night' 차트올킬…앨범분석해 보니

god 'saturday night' 8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 등극 12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god는 강했다. god의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인 정규 8집 '챕터 8'은 음원이 공개 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8일 공개된 타이틀곡 '새터데이 나이트'는 발매 직후 멜론과 엠넷, 지니, 몽키3, 다음 뮤직, 올레 뮤직, 소리바다, 싸이 뮤직 등 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god'와 'god 8집'이 검색어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새터데이 나이트' 1위를 비롯해 '5+4+1+5=15' '보통날' '우리가 사는 이야기' '스마일', '노래 불러줘요', '난 좋아', '신사의 품격' 등 수록곡 대부분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킹되며 '차트 줄세우기'를 성공했다. 앨범 발표 전 공개했던 '미운오리새끼'와 '하늘색 약속'으로 1위를 기록했던 god는 이번에도 식지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이같은 인기는 최근 가요계 트렌드에서 벗어나 god가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 색깔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god스러운 음악이라는 평을 받은 '미운오리새끼'처럼 '우리가 사는 이야기'에는 god 특유의 감성이 담겼다. '새터데이 나이트'라는 제목은 이들의 히트곡 '프라이데이 나이트'를 떠올리게 했다. '새터데이 나이트'와 '스탠드 업'은 업비트 느낌의 신나는 곡으로, 단정하고 차분한 선공개곡과는 또 다른 god의 매력을 끌어냈다. 또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담아냈다. god는 5집 이후 12년이 훌쩍 흐른 현재 '하늘색 풍선'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기존 '하늘색 풍선'을 잇는 따뜻한 팬송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화답했다. 지난 1일 공개된 '하늘색 약속'의 가사 중 "헤어질 때 우리 다시 만나자고 맹세했던 그 약속 지키려고 하늘색 풍선 가득했던 you & me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라는 가사는 오랜 시간 동안 god의 목소리를 기다린 팬들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티켓 대란'의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앞서 서울 콘서트를 수 분만에 매진시키고, 전국투어 콘서트 1차 티켓 오픈 당시에도 여느 때보다 치열했던 티켓팅 전쟁을 치렀다. 한편 god는 이번 앨범과 관련해 총 4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편과 메이킹을 포함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줄 것으로 보인다. god는 오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07-08 13:14:5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