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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타격…' 중견기업 10곳 중 6곳, 하반기 수출 '암울'

중견기업 10곳 중 6곳은 하반기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상호관세 현실화와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 대한 품목관세 확대로 수출 감소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025년 하반기 중견기업 수출 전망 및 애로 조사'를 실시해 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1.5%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올 하반기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악화 전망'은 상반기보다 22.8%포인트(p) 늘어 더욱 암울해졌다. ▲글로벌 경기 둔화(67.5%) ▲관세 부담 증가(53.7%) ▲환율 변동성 확대(21.1%) 등이 주요 요인(복수응답)으로 꼽혔다. 특히 관세 부담이 증가했다는 응답률이 전분기의 15.6%보다 크게 상승했다. 상반기 수출 과정 중 가장 많은 애로를 경험한 국가는 미국(49%), 중국(18.0%), 베트남(5.5%) 순으로 조사됐다. 자동차(72.4%), 고무·플라스틱(80.0%), 금속(78.9%)은 미국이, 화학물질 업종은 중국(47.6%)에서 고전한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수출 실적 악화 대비 방안으로는 '수출국 다변화'(55.3%)가 첫 손에 꼽혔다. '품질 향상 및 가격 조정'(35.8%), '내수 비중 확대'(35.0%), '신제품 출시'(20.3%) 등도 거론됐다. 향후 수출 전략 수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국제 이슈로는 '미국 통상 정책 및 법률·제도 변화'(49.5%)가 가장 많이 꼽혔다. '중국 시장 변동성'(19.0%), '미·중 경쟁 심화 및 공급망 재편'(10.5%) 우려도 높았다. 이런 가운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정책 과제로는 '무역·수출 금융 지원 확대'(47.0%), '주요 원자재·부품 수입 관세 인하 및 수급 안정 지원'(24.5%), '물류 관련 비용 및 인프라 지원'(14.0%) 등이 거론됐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한미 상호관세 협상 타결과 정상회담을 통해 일부 불확실성이 해소됐지만 엄연한 관세 부담 증가와 세계 경기 둔화, 공급망 재편 등 수출 전망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자구노력에 더해 무역금융 확대, 원자재 관세 인하, 물류 인프라 지원 등 정부 지원을 전향적으로 강화, 민관의 협력 체계를 강고히 구축함으로써 변화하는 무역·통상 환경에 대한 산업 전반의 대응 역량을 증대해 나아가야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요 수출 업종 중견기업 2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5-09-01 14:51: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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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정부 2026년 예산안 발표…아동·청년·노인 맞춤형 지원 대폭 확대

정부가 내년부터 아동과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아동수당은 만 8세까지 확대되고 청년을 위한 미래 적금이 신설되며 정액 교통 패스도 도입된다. 이번 2026년 예산안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인구 구조 변화와 지역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는 전략적 성격을 갖는다. 아동수당은 기존 만 7세에서 만 8세까지 확대되며 지역별 차등 지원이 적용된다. 수도권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0만5천원 인구감소지역은 최대 12만원 특별지원 지역은 13만원까지 지급된다. 심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야간 긴급돌봄 수당 5천원이 신설되고 인구감소지역 취약계층에는 아이 돌봄 본인부담금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청년 지원책으로는 청년 미래 적금이 새로 마련된다. 연 소득 6천만원 이하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 월 50만원 한도 내 저축할 경우 정부가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는 12% 소상공인 종사자에게는 6%를 매칭해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3년간 5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 매칭 지원금 216만원을 포함해 총 2016만원을 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는 2년간 최대 7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가 추가 지급된다. 청년 주거 지원도 강화된다. 저소득 청년은 월세 20만원을 24개월 동안 지원받으며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2만7천호에서 3만5천호로 늘어난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액 교통 패스가 도입돼 월 5만에서 6만원으로 최대 20만원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GTX와 광역버스 포함 시 청년 어르신 다자녀 가구는 월 9만원 일반 국민은 월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노인 일자리는 기존 110만개에서 115만개로 확대되고 늘어난 물량의 90%는 비수도권에 배정된다. 기업이 고령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정부가 월 3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고령자 통합장려금도 신설된다. 군 초급간부 처우 개선도 포함돼 5년 미만 간부 보수는 최대 6.6% 인상되고 장기복무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준비적금이 신설돼 월 30만원씩 3년간 지원된다. 당직비도 평일 1만원 휴일 2만원 인상된다. 농어촌 지역에서는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추진돼 인구감소지역 주민 24만 명이 월 15만원을 지급받는다.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한 관광객은 경비 절반을 최대 20만원 한도로 상품권으로 환급받는다. 전국 초등학교 1~2학년은 방과후 교실에서 국산 과일과 과채 간식을 주 1회 제공받으며 독감 무료접종은 만 14세까지 확대되고 HPV 무료접종은 12세 남아까지 포함된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는 월 4만원 상당의 식비 지원이 제공된다. 기업 선택에 따라 쌀로 만든 천원의 아침밥이나 점심 외식 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예산안이 단순한 복지 지출 확대가 아니라 급격한 인구 변화와 심화되는 지역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2025-09-01 14:45:2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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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작년 '5조원 진입' 공판사업의 신규 판로 모색

농협경제지주가 전국단위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산물의 판로 발굴 및 온라인 도매시장 사업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1일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제주에서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워크숍'이 열렸다. 행사에는 산지도매 본부장, 협의회참여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사업 부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골자는 ▲농산물 유통트렌드 및 공판사업 추진방향 논의 ▲농협공판장 운영현황 및 당면현안 공유 ▲제주 남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산지출하 현황조사 등이다. 농협경제지주는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판장 신규산지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 도매시장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행사에서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공판장은 농업인의 든든한 판로이자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지키는 공익적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제값을 받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는 농협공판장의 사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출범했다. 공판사업을 추진 중인 63개 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농협 농산물공판장의 연간 취급액이 역대 처음으로 5조 원대(5조3531억 원)에 진입했다. 공판사업은 농협의 대표 판매사업 중 하나로 기관 정체성의 근간으로 평가받는다. 농협 농산물공판장은 1990년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한 이래로 2001년 2조 원, 2010년 3조 원, 2018년 4조 원을 넘어섰다. 농협 측은 이후 6년 만에 5조 원대를 기록한 배경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참여를 통한 공판사업 다각화 ▲'진하무' 등의 공판장 전용 상품 개발 ▲산지공판장 활성화를 위한 지도·지원 강화 ▲거래처 맞춤 공급과 성수품목 특판 추진 등을 꼽았다. 앞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공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바 있다. 강 회장은 올해 4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전국농협공판장운영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공판사업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결정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은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의 실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공판사업 달성탑 및 우수농협 시상을 비롯해 2024년 사업결산, 2025년 사업계획 심의, 공판사업 관련 현안보고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9-01 14:45:0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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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광주시는 지난달 2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군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는 '국가기관 협업으로 무국적·불법체류 아동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다!'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국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국적·미등록 아동의 생존권 보장과 인권 회복을 추진한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례로는 ▲무국적 방임 아동의 국적 취득 및 장기보호 방안 마련 ▲미등록 이주 아동의 국내 체류 방안 마련 등이 소개됐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아동들이 최소한의 권리를 잃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앞으로도 무국적·미등록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름 없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며, 소외된 아동들이 존엄성을 회복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과 국가가 함께 협력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무국적·미등록 아동이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 복지행정을 펼치고 이러한 우수사례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공직 사회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1 14:43: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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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제395회 임시회 개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9월 1일(월)부터 9월 10일(수)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5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청취를 통한 수원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미옥 의원, 윤경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조미옥 의원은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철저 및 거점시설 운영"을 강조했고, 윤경선 의원은 "수원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는 현재 집행부가 추진 중인 각종 시책과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이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 심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라 할 수 있다"며, "예산과 정책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 또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사임 : 유준숙 의원, 이재형 의원 / 보임: 박현수 의원, 홍종철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건(사임:최원용 의원 / 보임: 이재형 의원)이 각각 가결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수원특례시의회 제3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오는 9월 10일 개회될 예정이다.

2025-09-01 14:43:4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