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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사 날짜 방위

자고나면 집값이 뛰고 뛰는 집값 앞에서 영끌이라는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집이나 사업체 이사 날짜와 이사 방향을 정하는 여러 가지 속설이 많은데 귀담아 들을 필요도 있다. 보통은 손(客)없는 날을 잡아 이사를 많이 해서 이삿짐센터는 이날이 몹시 바쁘다. 이를 태백살(太白煞)이라 하는데 음력 날짜를 기준으로 1,2일은 동방에 3,4일은 남방에 5,6일은 서방에 7,8일은 북방에 손이 있으니 손이 없다는 9일과 10일에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 삼살방이나 대장군 방위를 흉하다고 해서 절대 그곳으로 가면 안 된다고 손사래를 치는데 십중팔구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하니 목숨 걸 일은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그런데 묘하게도 사람들이 이사를 하게 되면 동서남북 즉 사정(四正)의 방위로 가는 경우가 드물고 이방위로 이사한 경우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측면의 궤도로 위치를 다시 잡아 또다시 이사할 때가 많다. 대체로 이사를 하게 되면 살던 집에서 동북 동남 서북 서남의 네 방향으로 옮기게 됨을 발견할 수 있다. 동서남북 사정(四正)의 방향을 제외한 이들 방위는 팔괘(八卦)로 건(乾) 손(巽) 간(艮) 곤(坤)의 방위에 속하게 된다. 십이지(十二支)로 서북의 건방(乾方)에 술해(戌亥)가 속하고 동남의 손방(巽方)에는 진사(辰巳)가 속하며 동북의 간방(艮方)에는 축인(丑寅)이 서남의 곤방(坤方)에는 미신(未申)이 각기 배당된다. 이때 가주(家主)의 생년을 기준으로 돼지 토끼 양띠이면 천살(天煞)방위로는 서북의 건방이 해당, 반안(攀鞍)방위로는 동남의 손방이 된다. 동북의 간방은 월살방위, 서남의 곤방은 화개방위가 되니 이런 공식으로 각자의 띠에 따라 신살(神煞)방위를 정해둔다. 이사는 반안 방위로 움직일 때가 이상적이다.

2022-03-08 06:00: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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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8일 화요일 [쥐띠] 36년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순리대로. 48년 감사한 마음을. 60년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주관을 가지고 행동. 72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84년 직장에서 큰일을 맡게 되니 위축되지 말고 소신대로 해내자. [소띠] 37년 세간의 헛소문을 믿지마라 49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61년 망신 수가 있으니 매사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73년 그동안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을 느낀다. 85년 수고로움은 많으나 실속보다는 스스로 만족을. [호랑이띠] 38년 집안에 경사로운 인연이 생긴다. 50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주저하지 마라. 62년 마음속에 간직했던 일이 이루어지니 기쁜 하루. 74년 배우자와 솔직한 대화를 하도록. 86년 나도 받을 때가 있으니 베풀 힘이 있을 때 베풀라. [토끼띠] 39년 일복이 터진 하루. 51년 복음 날이니 일이 늦어져도 경거망동하지 마라. 63년 남의 험담을 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아야 한다. 75년 열심히 일하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 87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귀인이 도와준다. [용띠] 40년 논쟁할일이 생기니 조심. 52년 지나친 일 욕심은 건강을 해치게 되니 주의해야. 64년 억울해도 윗사람에게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76년 호사다마이니 잘 나갈 때 더 조심. 88년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니 겸손한 태도가 빛난다. [뱀띠] 41년 서너 발자국 옮겨도 위태로워. 53년 내가 좋다고 남도 다 좋은 건 아니다. 65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을 미리 대비. 77년 좋은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 법. 89년 힘들지만 위기를 겪으면서 부족한 자신을 알게 된다. [말띠] 42년 긴 세월 추억에 젖어. 54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조심. 66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를 만나니 고정관념을 버려라. 78년 좋은 친구를 만나 즐거운 하루. 90년 수영을 하려 바다에 나왔으면 물에 들어가야 한다. [양띠] 43년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안다. 55년 터널 속처럼 답답하니 빨리 빠져나오도록. 67년 특출한 아이디어로 주변의 신망을 산다. 79년 초조하더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결과. 91년 대기만성(大器晩成)은 노력도 그만큼 해야 얻는다. [원숭이띠] 44년 한가한 명상에 젖어본다. 56년 믿는 도끼에 찍히지 않으려면 세밀히 살펴라. 68년 권태로운 생활을 벗어나려 해도 쉽지 않다. 8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 격이니 난감. 92년 동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나니 좋은 소식 온다. [닭띠] 45년 쉽지 않는 일이 해결. 57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 69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계획대로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한다. 81년 조급함으로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해야. 93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나서지 마라. [개띠] 46년 만일을 위해 준비해라. 58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70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하지 않던가. 82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94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을 것. [돼지띠] 47년 기도는 기적을 낳는다. 59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을 때. 71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휴식이 필요. 83년 겨울인가 했는데 매화가 피었으니 희망이 가까이. 95년 갈등으로 지새울 때가 있는가하면 화목할 때도.

2022-03-08 06: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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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화개의 인연

뱀띠에게 소띠는 화개(華蓋)의 인연이 되는데 보통 화개에 해당하는 사람은 역량이나 능력 들을 모아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조언하고 성원한다. 대체로 인연이 나쁘지 않다. 물질적인 도움이나 정신적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편이다. 화개에는 추상작용과 언어 기능등 정신적 작용을 하는 상관(償官)의 성분이 깃든 까닭이다 화개 인연은 재회나 재결합하는 경우가 많다. 화개의 운을 맞이하면 대소사를 막론하고 과거의 사건이 재발되는 특징이 있다. 범 말 개띠는 개, 돼지 토끼 양띠는 양, 뱀 닭 소띠는 소, 원숭이 쥐 용띠는 용이 각각 화개에 해당하는데 올해와 같이 범해는 범 말 개띠가 모두 화개의 운을 맞이한 셈이다. 화개는 월살(月煞)을 기피한다. 돼지 토끼 양띠는 소, 범 말 개띠는 용, 뱀 닭 소띠는 양, 원숭이 쥐 용띠는 개가 각기 월살에 속한다. 월살은 상궤(常軌)를 이탈하게 하는 변경의 요인이 된다. 기껏 노력하고 애쓴 화개의 결과를 헛수고로 만드는 게 월살 이다. 예컨대 돼지띠가 소띠를 만나거나 소띠가 양띠를 만나면 중단수가 발동한다. 월살에는 대게 인수(印綬)와 정관(正官)의 성분을 공통적으로 품는데 상관손인(傷官損印) 내지 '상관견관 위화백단(傷官見官 爲禍百端)'의 시비쟁투와 분란의 위기에 놓이기 쉽다는 뜻이다. '상관견관 위화백단'이라는 말은 고사의 '상관견관 위화백단(上官犬棺 衛禍百端;상관 개의 장례식 관으로 인한 위나라의 재앙은 백단에 이른다)이란 말에서 비롯된 조어(造語)이다. 화개는 지살(地煞)과 장성(將星)으로 합작을 짓는다. 까닭에 화개의 인연은 각띠별로 직접적인 물상 합작을 짓기 때문에 인연법에서 활용되는 주제이며 사업에 크게 실패해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주는 상황이 된다.

2022-03-07 06: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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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7일 월요일 [쥐띠] 36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48년 자손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니 흐뭇. 6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72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 84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 [소띠] 37년 상대를 설득할일이 생긴다. 49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해야 한다. 61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3년 의욕이 지나치게 강하면 욕심쟁이가 되어 화근이다. 85년 이기고지는 것은 힘보다는 실력이다. [호랑이띠] 38년 깊이 생각하고 결정해라. 5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2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74년 성공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터. 86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어렵다. [토끼띠] 39년 믿음이 가거든 협력해라. 51년 건강이 염려되니 종합검진을 받아보라. 63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이득이 많은 날. 75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87년 길 떠나려는데 하필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휴식해야. [용띠] 40년 피곤하면 오늘은 쉬자. 5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오는 법이다. 64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76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88년 지나간 인연이 또 다시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뱀띠] 41년 건강을 위해 인색하지 말자. 53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을 준다. 65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77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89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말띠] 42년 기대만큼 계획한일이 결정된다. 54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6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78년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니 열심히 더 노력. 90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말도록. [양띠] 43년 솔로몬의 지혜는 이때 발휘. 55년 자신이 옳다 해도 누가 알아주랴. 67년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도 만족을 모르니 안타깝다. 79년 배우자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야 도리. 91년 과거의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원숭이띠] 44년 쌈 잘한다고 이기는 것 아니다. 56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68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92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야 실수가 없다. [닭띠] 45년 가족사랑이 큰 하루. 57년 재혼하려면 일단 만나야 구체적인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 69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지자. 81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다. 93년 자연계의 질서는 십간십이지에 의해 순환되어 결정. [개띠] 46년 자식의 다툼은 내가 덮는 것이 순리. 58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0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82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94년 매일매일 살면서 좋은 일만 있겠는가. [돼지띠] 47년 침묵해라 침묵은 금이다. 59년 인생의 괄목상대(刮目相對)는 자식으로 이뤄진다. 71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양보. 83년 고목에 꽃이 피듯이 좋은 일이 있겠다. 95년 물러서고 갈등을 조절하는 마음가짐을.

2022-03-07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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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선천운과 후천운

2월 13일 지난 일요일 필자가 한 방송사에 가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때 사회자께서 선생님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했다. 육신(肉身)는 연월일시라는 여덟 자 사주를 갖고 태어난다. 여기에는 우리네 삶이 정리(正理)되어있다. 다이아몬드는 깨서 정성껏 다듬어야 빛을 발하고 도자기는 장인의 혼이 수없이 들어가서 고려청자 이조백자가 탄생되듯이 누구나 상처는 있기 마련인데 일단 상처를 받고 지나면서 어느 순간에 확신이 들어올 때가 있다. 그때 상처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소양과 교양이 있으면 그 기반위에서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게 된다. 치유의 힘은 자연이 이끄는 방향 그대로 길흉화복(吉凶禍福)의 길을 따라가는 이치이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막는 것은 흐르는 자연을 역행한다고 할 수 있으며 복의 기운을 바꾸려는 이치이다. 자연을 역행한다는 것은 언젠가는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 될 수 있다. 또한 개운(開運)의 변화 시에 삶의 흐름 앞에서 생각 못한 복병(伏兵)을 만나 힘이 들 때도 힘든 대로 흘려보내 주는 것이다. 그래서 들여다볼 수 없는 영역 선천(先天)운과 볼 수 있는 후천적 영향의 후천(後天)운으로 나눈다. 선천 운은 조상을 잘 만나 의지와 노력과는 관계없이 이미 금수저로 태어나 타고난 전반전 운을 지배하고 있다. 이렇듯 고정되어 있는 운은 자신이 실수만 하지 않으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무난하다. 성장의 변화에서 보여지는 후천운은 운세의 흐름을 타고 자신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명운을 바꿀 수 있다.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길 바래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듯 노력하는 사람의 몫이다. 결국 자연은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환경과 혜택을 주게 된다.

2022-03-04 06: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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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4일 금요일 [쥐띠] 36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외출을 자제. 48년 튼튼한 씨를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다. 60년 천국을 바라보며 지옥을 느끼는 것이 후회다. 72년 이해하면 보답이 따른다. 84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으니 미련두지마라. [소띠] 37년 열쇄를 잃어버릴 수이니 잘 챙기자.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하게 된다. 6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3년 자식 자랑은 삼가는 것이 어떨지. 85년 민첩성이 부족해도 성실성으로 해나가면 될 듯. [호랑이띠] 38년 자식과도 돈거래는 하지마라. 5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2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74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 86년 서리가 오면 얼음이 얼 것을 대비해야. [토끼띠] 39 미처 생각지 못한 일이 발생할 수. 51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6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5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편하다. 87년 실비보험은 필수이니 선택하도록. [용띠] 40년 힘들어도 오늘만 넘겨라. 52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다시 도전. 64년 자식 자랑을 실컷 하는 날. 7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누굴 탓하랴. 88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뱀띠] 41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일이 벌어짐. 53년 나이 든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지는 날. 65년 조상님제사는 챙겨야 도리이다. 77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이다. 89년 노년대비는 나이 들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말띠] 42년 소문난 잔칫상에 먹을 게 없다. 54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마라. 6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이 있다. 7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90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공부. [양띠] 43년 이웃과 불편한관계가 회복. 55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7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욕심은 내지마라.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91년 오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44년 친구간 사소한일로 멀어짐. 56년 현명한 사람은 늘 공부하는 사람이다. 68년 새로운 인연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가져온다.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른 법. 92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닭띠] 45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57년 노년의 이혼은 만경창파(萬頃蒼波)신중하자. 69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일을 처리. 81년 닭띠생과 다투지 마라. 9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 [개띠] 46년 새벽종이 울릴 때 기도하라. 5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하다. 70년 피곤한 날이니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82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4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 [돼지띠] 47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59년 과한 것 보다 부족함이. 71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8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오후에 술자리는 신중히. 95년 자연계의 질서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2022-03-04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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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外

◆우리의 분노는 길을 만든다 소라야 시멀리 지음/류기일 옮김/문학동네 하루는 친구가 카카오톡 메신저로 사진을 한 장 보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느냐'고 물었다. 식당 테이블 위에 공깃밥 두 개가 나란히 놓인 모습이 찍혀 있었다. 고슬고슬한 잡곡밥 두 그릇이 보이길래 "밥이 맛있어 보이네"라고 했더니 친구가 답답해하며 "오른쪽 공기의 밥 양이 왼쪽의 절반이지 않냐"고 따졌다. 듣고 보니 밥의 양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느껴졌다. 그녀는 "식당 주인이 나는 여자라고 조금 주고 같이 간 일행은 남자라고 많이 퍼줬다"면서 "여자들이 밥을 남겨서 적게 줬다는데 이럴 거면 음식값도 절반만 받아야 하는 게 아니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오늘날 여성으로 살면서 하루라도 화를 내지 않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다. 책은 여성이 전 생애 걸쳐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마주하는 부당한 현실을 분석하고, 이로 인한 분노를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 552쪽. 1만9500원.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 김광기 지음/김영사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방인은 토착민의 안온한 삶을 위협하는 불길한 존재로 취급돼 왔다. '매트릭스'의 주인공이 자신이 사는 세계가 진짜라고 믿고, '트루먼쇼'의 짐 캐리가 본인을 'True Man'으로 여기는 것처럼, 껍질을 깨고 나온 적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곳을 전부로 인식한다. 그렇기에 일반인들은 익숙한 일상 속에 은폐된 진실을 들춰내고 전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이방인을 거슬려한다. 책은 보통의 사람들이 느끼는 사회의 자연스러움이 결코 처음부터 익숙한 것이 아니었음을 일깨운다. '자연스러움'은 우리 사회가 집단적으로 정신착란을 일으켜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방인을 소외시키는 사회에 "우리 모두는 이방인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는다. 환대받지 못하는 자만이 잠든 세계를 깨우는 법. 268쪽. 1만5800원. ◆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피터 T. 콜먼 지음/안종희 옮김/상상스퀘어 북미 인디언 체로키 부족 사이에서 구전되는 이야기에 따르면, 사람은 두 개의 늑대를 품고 있다. 싸움은 인간의 몸 안에 있는 늑대들 사이에서 벌어진다. 한 마리는 두려움, 분노, 시기, 탐욕, 오만, 이기적 자아를 나타내고, 다른 늑대는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관대, 믿음을 상징한다. 어느 늑대가 승리할까? 우리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긴다. 책은 지역 갈등, 세대 갈등, 젠더 갈등으로 파편화된 지구촌 사회가 분열을 극복하고 다양성을 포용할 방법을 제시한다. 432쪽. 1만8900원.

2022-03-03 15:15: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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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생각이 바뀌는 순간

캐서린 A. 샌더슨 지음/최은아 옮김/한국경제신문사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이명으로 오랜 시간 고생해온 친구가 하나 있었다. 최근에 우연찮은 기회에 길에서 만났는데 안색이 좋지 않아 보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보는 건 어떻겠느냐"고 권유했더니 "가봐도 소용이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의사들이 병은 못 고치고 맨날 똑같은 말만 한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니 일을 좀 줄이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라'고. 난들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나. 환자한테 이런 하나 마나 한 처방을 내릴 거면 개나 소나 의사해도 되겠다"고 했다. 친구의 별명은 '걱정인형'이다. 과테말라의 인디언들이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는 '고민을 덜어주는 인형'이라는 뜻에서가 아니라 '걱정을 사서 하는 인간형'을 줄여 이르는 별칭이다. 요즘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불씨가 돼 3차 세계대전이 터지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 '생각이 바뀌는 순간'의 저자도 친구와 마찬가지로 온갖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책을 집필한 매사추세츠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캐서린 샌더슨은 '길이 막혀 비행기를 놓치면 어떡하지?', '배가 심각하게 아픈데 혹시 큰 병에 걸린 건 아닐까?', '아들이 이런 성적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등 부정적인 결말을 상상하며 머릿속을 여러 가지 걱정들로 채워왔다고. 심리학의 다양한 주제를 강의하고 분석해온 저자는 '긍정 심리학'이라는 분야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견하게 된다. '수술 후 전망 좋은 병실에 머문 환자의 회복 속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빠르다',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나이 듦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이들보다 평균 7.5년 오래 산다', '값비싼 유명 상표의 약은 성분이 같은 일반 약보다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다'···. 연구 결과에서 캐서린 샌더슨은 공통점을 한 가지 찾아낸다. 일상의 행복이나 건강 상태, 심지어 수명이 외부 환경이 아닌 개인의 사고방식, 즉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불편함, 곤란한 상황, 크고 작은 장애물도 우리 삶의 일부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나쁜 일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은 통제 가능하다. 앞뒤가 꽉 막힌 막다른 골목에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출구를 찾아낼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320쪽. 1만6000원.

2022-03-03 13:58: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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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연 아닌 것이 없네!

세상에 인연 아닌 것이 어디 있을까. 사소한 일이라도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게 된다. 붓다는 이를 일러 "이것이 있을 때 저것이 있고 이것이 일어날 때 저것이 일어난다." 라는 간결한 비유로 존재가 있게 되는 메카니즘인 십이연기 설명의 포문을 열었다. 어느 글에서 윤동주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소개된 인연을 설명한 것을 보았다. 그의 절친 이었던 연희전문학교 동기생에 의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는데 시들의 필사본을 유일하게 간직한 이가 2년 후배였던 정병욱 이었다고 한다. 정병욱은 일제 말기 학도병으로 나가게 되면서 간직하고 있던 시들을 어머니에게 맡기며 "동주형이 돌아오거나 독립이 되거든 전해 달라"고 당부했단다. 이에 어머니는 시집 원고를 항아리에 담아 마루 밑 흙바닥을 파고 묻어 보관했다. 윤동주는 일제 감옥에서 비탄스럽게 운명했다. 해방 후 학도병에서 돌아온 정병욱은 선배인 강처중과 함께 윤동주의 유고 시집을 발간하게 된 내용이다. 질곡의 시대 속에서 암흑의 시대를 산 섬세하고도 올곧은 청년 윤동주의 시가 세상에 보일 때까지 작용한 인연법을 뭐라 설명해야 할까. 책상 서랍 속이나 다락 어디쯤에 놓아두었다면 일본순사들의 수색에 탈취 당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 어머니는 뭔가 마음에 짚이는 것이 있어 흙을 파서 항아리를 무었던 것이다. 아! 필연은 이렇게 섭리가 작용하는구나. 라는 인과법에 대한 통찰이 강하게 가슴을 치고 지나갔다. 미륵의 화신이라는 강증산은 "칠곡 앞바다의 물고기도 다 자기 먹힐 사람에게 잡힌다."라고 말했다. 석가모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 세상에 업 아닌 것이 없다."와 상통하는 표현이다. 이왕이면 아름다운 연이 되어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2022-03-03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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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3월 3일 목요일 [쥐띠] 36년 오후에 자녀가 방문하여 보람 있다. 48년 이사를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면 가족과 고립되기 쉽다. 60년 실망도 희망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72년 오늘은 생일날처럼 기쁜 날이다. 84년 보험계약을 다시 점검해보자. [소띠] 37년 기쁨도 한순간이다. 49년 도와주고 좋은 소리 못 듣는다. 61년 지난 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73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현상유지에 힘써야 한다. 8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상책. [호랑이띠] 38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50년 과거는 현실이 아닌 지나간 것. 62년 가족과 대화하다 3자에 의해 의견대립이 생긴다. 74년 운이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86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말자. [토끼띠] 39년 집안대청소를 하는 하루. 51년 시작이 산뜻하니 마무리도 좋다. 63년 부모님의 제사를 챙겨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아닌가. 87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더 신중히 해야. [용띠] 40년 지루한 하루 쉬도록.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괘념치 마라. 6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76년 뭔가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때는 없다. 88년 진실이 최상의 답은 아니니 오늘은 잠시 침묵하라. [뱀띠] 41년 가는 날이 장날이다. 53년 지나친 관심은 가족이라도 상대를 지치게 한다. 65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7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 89년 영업에도 기승전결(起承轉結)이 있어야. [말띠] 42년 재산상속에 조금만 더 신경 써야.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66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7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만. 90년 눈 돌리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라. [양띠] 43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 55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니 공연한 일에 힘쓰지 마라. 67년 시원한 산들바람이 분다.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91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날아가지 않도록. [원숭이띠] 44년 인생의 좌표를 다시 손봐야 할 때가 아닌가 .56년 깨끗한 한판의 승부가 결론. 68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80년 결혼은 2인3각 경기이니 호흡을 맞춰야. 92년 사랑이 찾아오고 직장에서도 좋은 일이 있다. [닭띠] 45년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57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69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는다. 81년 가족의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93년 장예모거장이 동계올림픽 폐막때 12지지를 연출했듯이 역(易)이 곧 과학. [개띠] 46년 조직의 단결성을 재점검. 58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70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82년 지인 관리를 소통하여 포용하자. 94년 매일의 일상이 지루하더라도 반복하다보면 이루게 된다. [돼지띠] 47년 오늘만 같아라 즐거운 하루. 59년 분수를 지켜 행동하면 실수가 적다. 7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83년 7숫자와 붉은색이 행운을 주는 날. 95년 지칠 수 있으나 의외의 이득이 생기니 마음이 흡족하다.

2022-03-03 06: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