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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복지대회 개최…복지 현장 공로자 격려

영주시가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인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5년 지역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고, 복지 현장의 공로자들과 함께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복지 현장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본행사에 앞서 열린 힐링 음악회는 엘린과 조명현, 색소포니스트 서예일의 공연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음악이 주는 위로와 공감을 함께 나누며 하나의 공동체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했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와 촬영 등이 이어졌다. 특히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종사자들에게 수여된 표창은 현장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는 이번 복지대회를 통해 복지인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을 시민사회 전체가 함께 기리는 자리가 된 셈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복지대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복지 최일선에서 애쓰는 분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수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복지 현장과 손잡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1 10:31: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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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소통행정 강화

고양시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시민 최우선, 소통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민원 처리 방식을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주민 불편을 미리 발굴하고, 기존 민원에 대한 피드백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소통 행정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현장대응팀을 중심으로 '고양시에 바란다', '현장민원25' 등 기존 민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민원 발생 이전 단계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과거에는 민원 접수 이후 처리하는 방식이었으나, 최근 안전·복지·환경·교통 등 복합적 현안과 폭우·폭염 같은 자연재난, 위기가정·독거노인 보호 문제 등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와의 협력망을 강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을 확대한다. 또한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가을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에서도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등록돼 분류·분석 과정을 거친 뒤 관련 부서로 즉시 연계된다. 기존 민원에 대해서도 처리 진행 상황 안내와 결과 회신을 강화하고, 추가 불편이 없는지 확인 절차를 병행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민원은 이제 사후 처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바로 답하는 것이 고양시가 지향하는 소통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제적 의견 수렴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체계적 운영을 통해 불편 없는 생활환경과 행복한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5-09-11 10:3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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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본격화…2027년 신청 목표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 확보와 기업 유치 설명회 개최를 추진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를 대상으로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수립했고,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파주시에 주어진 과제는 경쟁 후보지와 차별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시는 우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연구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파주 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열고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공장총량 규제가 완화되며, 입주기업은 조세 감면, 보조금 지원, 입지 지원 등 행정·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관광·체육시설 등 복합개발이 가능하고, 수도권 내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는 사실상 유일한 구역이어서 교육·의료 기반시설 확충 효과도 기대된다.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전환과 함께 주거·상업·교육·의료 인프라를 갖춘 복합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나아가 평화경제특구와 연계해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첨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학교·국제대학·종합병원 유치로 정주환경을 개선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접경지역의 한계를 기회로 삼아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9-11 10:29: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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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정신과 K-의학 결합한 인문도시 사업 본격 추진

전통 선비정신의 본고장 영주시가 인문학을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의학을 접목한 인문도시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인문학의 가치를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에는 영주선비도서관에서 'MZ세대를 위한 퇴계 이황 이야기' 인문 강좌와 함께 '부용향 향낭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대구한의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이 함께 추진하는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퇴계 사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체험에는 조선 왕실의 전통 향을 담은 '부용향'을 활용한 향낭 제작이 포함돼, 참가자들은 고유의 향을 맡으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영주선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행사 현장에는 영주시자원봉사센터도 함께 참여해 '텀블러 사용 권장 캠페인'을 펼친다.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커피와 에이드 등 음료가 무료로 제공돼, 환경 실천과 인문학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앞서 7월부터 △장애인·노인 대상 K-의학 강좌와 부용향 향낭 만들기 △제민루에서의 재난 극복 이야기와 한방차 체험 △영주문화원과 함께한 소수서원 인문 강좌 및 영양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흐름은 오는 10월 말 '신바람 인문학, 영주 유의(儒醫) 축제'로 이어진다.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열리는 인문주간에는 인문도시 선포식,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영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지역 초등학교 세 곳에서 '찾아가는 인문학의 날'도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부용향 향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선비문화의 정수를 직접 느끼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게 된다. 김호정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영주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잇는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1 10:28: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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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35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및 정비기본계획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재)공람 실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및 정비기본계획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주민(재)공람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재공람은 지난 3월부터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을 최대한 검토 반영한 정비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 고시 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노후도 면적 등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입안대상지역 요건 등을 충족한 후보지역을 기준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주민 입안제안 등을 반영해 신규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3개소를 결정했다. 신규 정비예정구역에 한해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 제안이 가능한 만큼, 주민이 주체적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해, 신속히 정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총 4번의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하고 사업성이 담보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정비사업'이 될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만전을 기했다. 주민 재공람 이후 9월 중 2035년 의정부 정비기본계획이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실행력 있는 규제완화 방안으로 ▲기준,허용,상한 용적률 체계를 두되 허용용적률 20% 신설(17종 인센티브 항목 적용) ▲지역 여건을 고려해 공공기여 비율을 낮춘 용도지역 상향기준 마련(1단계 상향 시 기존 15% → 변경 10%) ▲다양한 기부채납 방식 운영(토지, 건축물, 공공시설, 현금 등) ▲기존 정비구역도 혜택 가능한 경과기준 마련(선택 추진 가능) 등을 2035년 의정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담았다. (재)공람 장소는 의정부시청 제2별관 3층 도시재생과 사무실이며, 시청 누리집에서도 관계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공람 기간 의견이 있는 주민은 현장에서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이번 (재)공람은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접수된 의견서가 반영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시는 개별적인 반영 여부에 대한 답변은 모두 공문으로 송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도시재생과(031-828-87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창민 도시재생과장은 "의정부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 제시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이번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개선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1 10:28:2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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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11 시리즈' 활용 'AI 멘토링 클래스' 운영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S11 시리즈' 출시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AI 멘토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활용한 학습법을 체험하고 진학·진로 전문 강사의 입시 컨설팅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에서 'AI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90분간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20일은 대학 입시 변화와 고교학점제 특강, 27일은 입시 제도 변화에 맞는 학교 선택과 학습 전략 상담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20일과 27일 2개 회차 참가자를 모집하며, 10월부터는 매월 단위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클래스 참석자에게는 1만8000원 상당의 '와이즈멘토 학과계열선정검사 이용권'이 한 팀당 1매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에 탑재된 멀티모달 AI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 대화면에 최적화된 갤럭시 AI를 활용한 공부법과 진학·진로 설정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7과의 연동을 통해 복습을 편리하게 하는 방법도 소개되며, 제미나이 라이브의 카메라 공유 기능을 활용한 문제 풀이, 추가 개념 설명 요청, 삼성 노트와의 연동을 통한 오답 관리와 단어장 정리 등 체계적인 내신 학습법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AI를 기반으로 목표 대학과 현재 성적을 입력해 적합한 대입 전형을 추천받고,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각 전형 준비와 남은 일정까지 관리하는 맞춤형 입시 전략 설계도 제공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탭 S11 시리즈'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과 진로 설정을 돕는 최적의 AI 학습 파트너다"라며 "많은 고객들이 갤럭시 AI를 활용해 일상 속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9일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2025-09-11 10:25:51 정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