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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10일 일정 마무리…총 43건 안건 심의·의결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12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동의안 21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조례안 15건이 의결되고 동의안 1건은 보류됐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조례와 예산은 시민 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있다"며 "앞으로도 꼼꼼한 심사와 건설적인 대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뜻을 받드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오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성길용 부의장은 지난 7월 발생한 가장동 서부로 옹벽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 우선 원칙을 강조하고 ▲사고 구간 교량 재시공 ▲시민·전문가 참여 협의체 구성 ▲추모·안전 공간 조성 등을 제안했다. 전도현 의원은 현행 도시계획 조례 제19조가 산지 개발 허가 기준을 과도하게 제한해 시민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하며, 공동주택과 일반 건축물에 대한 규제 차이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시민 재산권 보장을 위해 10월 임시회에서 개정안을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송진영 의원은 지난 6월 부결된 '오산아이드림센터를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로 편입' 조례안이 동의안 형태로 다시 제출된 것에 대해, "절차를 무시한 행정으로 의회의 의결권을 경시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집행부에 절차 존중을 요구했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다음 달 16일 집행부와 의원 간담회를 열어 시정 당면사항 보고와 제297회 임시회를 비롯한 의회 현안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27일부터 31일까지 제297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2025-09-12 14:0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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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북수원 테크노밸리 'AI 기반 자족형 15분 도시' 비전 발표

12일 수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를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기북수원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국회의원, 도의원, AI·반도체·바이오 분야 기업 관계자, 돌봄·의료 전문가, 지역 주민 등 약 60여 명과 함께 계획을 공유했다. 김 지사는 "작년 3월 북수원 테크노밸리 계획을 발표한 후 오늘 마스터플랜을 주민 여러분께 보고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곳은 교통의 요지로, 영동고속도로와 전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위에 삶터, 일터, 쉼터가 함께 들어서는 15분 복합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교 1·2 테크노밸리는 사람이 거주할 공간이 부족해 저녁에는 공동화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판교 3과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직장, 주거, 여가 공간이 통합되고, 통합돌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모범적 단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지난해 3월 발표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을 구체화한 마스터플랜과 돌봄의료 원스톱센터 설치 기본구상이 공개됐다. 북수원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하며, 2026년 5월 착공해 2029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사업 면적은 14만1천㎡, 총 사업비는 2조 8천억 원 규모다. 예정 부지에는 현재 경기도인재개발원, 경기연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도는 이 중 약 7%를 존치하고 나머지는 GH에 현물 출자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곳을 일자리·주거·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경기 기회타운'으로 조성한다.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는 집에서 15분 안에 직장, 여가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시 모델을 의미한다.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환승센터와, 테크노밸리 입주 AI기업의 기술을 단지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마스터플랜의 개발 콘셉트는 '이노링크 시티(INNO-LINK CITY)'로 설정됐다. 혁신(INNOVATION)과 연결(LINK)을 결합한 개념으로, 일터·삶터·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혁신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AI 기반 IT기업,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고, 과천·인덕원~북수원~광교~용인~판교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국내 최고의 AI 지식산업벨트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기숙사 500호, 분양주택 1,816호를 공급하고, 연면적 7만㎡ 규모의 상업·문화·스포츠·여가·복지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 시설을 통합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연계된 환승 플랫폼을 구축하며,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적용해 RE100 탄소중립타운으로 조성된다. 지난 6월 경기도의회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사업에 대한 현물출자 동의안이 최종 의결됐으며, 도는 GH와 협력해 감정평가, 실시설계,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민간기업 유치와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현장설명회 이후 장안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반도체 관련 학과 학생 21명을 만나 진로·일자리 고민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2025-09-12 14:04: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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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대상그룹과 함께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 스토어 운영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대상그룹과 함께 2025년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MM성수에서 '핀란드 영양분식'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상그룹의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양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도시민에게 소개하고, 영양군을 '한국의 핀란드'로 새롭게 리포지셔닝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식재료와 문화를 활용해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조명하는 대상그룹의 지역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영양군이 선정되었다. 영양군은 12만 그루의 '자작나무숲'과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협회(IDA) 지정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자작나무숲과 밤하늘을 모티브로 한 공간에서 국내 정상급 셰프의 분식 요리와 영양군 명소 체험, 특산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자작자작 숲속분식'에서는 미쉐린 3스타 셰프 강민구(밍글스)와 송하슬람(마마리) 셰프가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 산나물, 착한송이를 활용 한글로 써진 최초 요리서인'음식디미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요리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는 고추잡채주먹밥튀김, 산나물초고추장무침, 영양고추장떡볶이, 착한송이조림 육전, 초화주 쿨피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영양군 명소체험'에서는 자작나무숲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재현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통해 별자리 체험이 가능하다. '영양만점 스토어'에서는 영양 고춧가루, 산나물, 꿀, 잡곡 등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 팝업은 네이버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현장 대기 후 입장도 가능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팝업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양군의 자연과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영양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2 14:04:0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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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컨설팅 “금융권, HR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인재 확보 나서야”

금융사가 정보기술(IT) 기업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진화하면서, 인사관리(HR)의 디지털 전환(DX)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술 인재를 확보하고 민첩한 조직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PwC컨설팅은 12일 '금융권의 인사관리(HR) 디지털 전환(DX) 실행 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금융권 HR 부문의 DX 추진 동향과 성공 사례를 분석해 향후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HR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배경으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 확산에 따른 인력 구조 변화를 꼽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13년간 국내 15개 일반은행의 점포 수는 33% 감소한 반면, 연평균 IT 개발비는 255% 늘어났다. 이에 따라 테크 분야 개발자 채용과 기존 인력의 IT 직무 전환이 활발해졌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디지털 경쟁에서 인재 확보는 곧 조직 역량"이라며 "변화하는 전략에 맞춰 리스킬링(새로운 기술 전환), 업스킬링(기존 역량 고도화), 인재 확보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데이터 기반 HR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실제로 금융권은 '디지털 전략본부', 'AI금융센터' 등 조직을 신설해 필요한 인재를 즉시 배치하거나, 신규 온라인 금융상품 개발 태스크포스를 운영·해산하는 방식으로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PwC컨설팅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인력 수급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보유 스킬에 맞춰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HR 역할도 강조됐다. 금융사 내부통제를 위해 도입된 책무구조도는 사후 제재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점에서, HR 데이터를 활용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수라는 것이다. PwC컨설팅은 금융권 HR DX 실행 전략으로 ▲내부 사업과 연계 가능한 스킬 중심 DX ▲데이터 기반 HR 프로세스 최적화 ▲리스크 관리까지 고려한 신뢰 기반 DX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HR은 비즈니스 방향과 밀접히 맞물려 있는 만큼 비(非)금융 사업 확대에 따른 신규 HR 솔루션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시스템·데이터·프로세스를 최적화해야 한다"며 "투명성과 일관성을 확보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조혜수 PwC컨설팅 파트너는 "금융권은 기술 인재 확보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 "규제가 복잡한 금융산업 특성상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2 14:01: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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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이사회 리스크 과제로 ‘사이버보안·상법 개정·자금부정 방지’ 제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11일 '2025 Boardroom Skills Enhancement Program(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이사회가 대비해야 할 핵심 과제로 사이버보안, 개정 상법, 자금부정 방지를 제시했다. 기술 발전과 복합적 경영 리스크, 자금부정 사례 증가, 상법 개정 등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해 내부통제와 리스크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지난 11일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에서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김한석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기업지배구조 현황과 프로그램의 취지 및 주요 세션을 소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상훈 한국 딜로이트 그룹 T&T Cyber Risk & Compliance 수석위원이 '사이버 보안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수석위원은 "사이버 위협은 이제 단순한 IT 이슈가 아니라 기업 재무와 평판,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경영 리스크"라며, 이사회·감사위원회의 대응 전략과 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정하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25년 개정 상법과 이사회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임 교수는 개정 상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이사의 충실의무의 구체적 내용, 주주에 대한 의무 이행을 위한 판단 기준, 위반 시 손해배상책임 등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를 통과한 2차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기업에 미칠 영향도 함께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불확실성 시대의 자금부정 방지 해법'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좌장은 김기영 한국회계학회 차기 회장이자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노준화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 겸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 장정애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전 자문위원 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정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내부회계관리제도 CoE 센터장, 이승영 한국 딜로이트 그룹 AI Asset & Analytics 그룹 리더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내부통제 강화, 회계부정 관련 이사의 면책 요건, 자금부정 조기공시 현황, 위험 평가와 진단 방법 등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는 경영진 감독 및 주주보호라는 지배기구의 핵심 책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이버보안·상법 개정·자금부정 방지와 같은 주요 리스크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다시 확인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내부통제 체계와 리스크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이사들이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 영상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딜로이트 보드룸 아카데미'에서 다시보기로 제공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2 13:59: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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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드라마로 전하는 ‘올바른 투자’…‘내가 그리는 미래’ 시즌5 공개

미래에셋증권이 오리지널 드라마 시즌5 '내가 그리는 미래'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 12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드라마는 서로 다른 투자 성향을 지닌 3명의 인물이 미래에셋증권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올바른 투자'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을 그린다. 각자의 경험과 고민 속에서 '투자와 투기', '두려움과 극복' 등 현실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과 장기투자 철학을 터득해나가는 여정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 6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전작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 5부작에서 8부작으로 확대 편성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추후 14개 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제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비밀의숲', 영화 '엑시트', '극한직업', '신세계' 제작진 등 업계 전문가들과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부서를 비롯한 여러 현업 부서에서 참여했다. 후반 작업에는 AI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은 세이지우드 홍천과 미래에셋 연수원 '미래를 보는 눈'에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는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면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라며 "투자를 시작하는 MZ세대부터 안정적 자산 관리를 고민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2 13:54: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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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8월엔 ‘韓 주식 쇼핑’…채권은 털어냈다

외국인 자금이 8월 국내 증권시장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주식은 4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으나 채권은 7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5640억원이 순유출됐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57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000억원이 순매도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570억원이 순매수됐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에서 1조2000억원이 순매수됐고,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각각 3000억원 규모의 순매도가 발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조4000억원), 아일랜드(4000억원)가 순매수를 주도했으며, 영국(1조6000억원)과 호주(7000억원)는 순매도했다. 8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 규모는 904조8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27.5%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67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40.6%를 차지했고, 유럽이 282조3000억원(31.2%), 아시아가 129조6000억원(14.3%) 순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는 35조9000억원, 룩셈부르크는 46조3000억원을 보유했다. 채권시장은 7개월 만에 순회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달 채권을 4조4200억원 순매수했으나 만기 상환 규모가 5조410억원에 달해 최종적으로 6210억원이 순회수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전월보다 1조1000억원 감소한 306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상장채권 잔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은 11.3%였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2000억원), 미주(6000억원), 중동(6000억원)에서 순투자가 이뤄진 반면 아시아에서는 2조4000억원이 순회수됐다.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 채권 2조1000억원, 1~5년 미만 채권 8000억원에서 순투자가 이어졌으나, 1년 미만 채권에서는 3조6000억원이 순회수됐다. 8월 말 기준 외국인 보유 채권은 5년 이상 135조9000억원, 1~5년 미만 104조9000억원, 1년 미만 65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2 13:50: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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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신탁사에 “건전성·내부통제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이 부동산신탁사를 대상으로 건전성 규제 개정과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13개 부동산신탁사의 재무·내부통제 담당 임원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사업장 리스크 관리 및 책무구조도 시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부동산신탁사는 사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부터 자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이해관계 조정 등 원활한 부동산 공급을 위한 핵심 플레이어"라며 건전성 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영업용순자본비율 산정 기준 변경, 토지수탁 한도 신설 등은 신탁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조치"라며 원활한 제도 안착을 당부했다. 책임준공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서 부원장보는 "공정률 부진 사업장은 사전적 관리로 기한 내 준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책임준공 기일이 도과한 사업장은 소송 제기 등에 대비해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내부통제 체계 보완 요구도 나왔다. 지난해 금감원 테마검사에서 임직원의 사익 추구 행위 등 취약점이 드러난 만큼, 업계와 금융투자협회가 논의 중인 '부동산신탁사 영업행위 모범규준'이 제정되면 각사는 내규 정비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장치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서 부원장보는 "모범규준은 임직원 일탈행위를 억제할 여러 수단을 담을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내년 7월까지 제출해야 하는 책무구조도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개정 지배구조법에 따라 신탁사가 감독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잠재된 리스크는 줄고 있어 업황 개선을 기대한다"며 "충당금 적립, 유동성 관리 등으로 리스크를 관리하고 모범규준과 책무구조도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과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면서도 "금융회사로서 신뢰를 훼손하는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12 13:4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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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불법광고물 정비로 어린이보호구역 환경 개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2일(금)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5일부터 진행 중인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보행로를 이용하고 불법광고물로 인한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내와 정비 활동을 병행한다.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광고물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저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며,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관내 20개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으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분별하게 부착된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로와 쾌적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리시는 최근 도림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가시성이 높은 노란색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을 설치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리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와 단속·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2 13:41:44 김용택 기자